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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IS 인천] “프랑크푸르트에 영감” 인천, 파검빛 ‘클럽하우스’ 생겼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드디어 보금자리를 얻었다. 인천 구단은 27일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센터(인천시 연수구 선학동)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유정복 구단주, 전달수 대표이사, 조성환 인천 감독과 선수단이 자리를 빛냈다. 인천은 팬 25인을 초청해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다. 그동안 인천은 열악한 환경 속 훈련을 진행했다. 문학경기장에서 훈련하는 인천은 오전 훈련이 끝나고 선수들이 휴식할 공간이 없었다. 선수단은 대체로 주변 카페에서 시간을 떼우다가 오후 훈련을 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축구센터 건립은 인천의 숙원사업이었다.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필수 요소였다. 오래동안 계획한 만큼, 인천광역시는 국비 38억 원을 포함해 129억 원을 들여 축구센터를 지었다. 축구센터는 연 면적 3,332㎡에 지상 3층 규모다. 클럽하우스 1개 동, 숙소 31개 실, 인조 잔디 구장 1면, 천연잔디 구장 1면, 실내 체력단련실, 치료실, 라커룸, 식당, 시청각실, 프로 및 유소년 스태프실 등으로 구성됐다. 인조 잔디 구장은 2023년 초봄에 완공 예정이며 추가로 조성 중인 천연잔디 구장도 2023년 연내에 조속히 완료하여 선수단에 최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2층에 위치한 체력단련실은 인천이 공을 들인 공간이다. 조성환 감독과 선수들이 가장 흡족해 한 시설이다. 각종 운동 기구가 빽빽이 들어섰다. 거금을 들여 크라이오테라피(체온을 낮춰 신체 회복을 돕는 냉각 요법) 기계까지 배치했다. 선수단 숙소, 라커룸, 세탁실 등 곳곳은 파검(파랑+검정)으로 물들어 있었다. 또한 인천 선수들이 자부심을 느낄만한 엠블럼도 시설 곳곳에 새겨져 있었다. 유스 선수들의 숙소도 같은 건물에 있다. 인천은 다른 지역에서 영입한 유소년 선수들에게 숙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 구단주는 “10월에 독일에 가서 프랑크푸르트 단장을 만나고 경기장 센터와 비공개 장소까지 돌았다. 정말 대단히 훌륭했고 7층 높이의 굉장히 좋은 시설이 있었다. 부러움을 느꼈다. 우리도 저런걸 만들어야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인천=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2022.12.27 17:01
예능

'돈쭐2' 이영자-제이쓴도 놀란 1인 1냉면 5분 클리어

'돈쭐내러 왔습니다2' 먹요원들이 냉면치기 대결을 펼친다.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12회에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에 위치한 한 평양냉면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아버지와 오빠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다. '120분 동안 100만 원 매출'로 목표를 세운 먹피아 조직은 쏘영, 아미, 소유비, 쑤다를 먼저 투입한다. 이들은 5분여 만에 1인 1냉면을 비워 이영자, 제이쓴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그중에서도 만리, 소유비는 물냉면으로 1대 1 대결을 펼쳐 시선을 모은다. 만리가 자장면 14초, 소유비가 막국수 15초의 기록을 보유한 상황.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된 가운데, 과연 냉면치기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황소영 기자 2022.06.23 09:24
부동산

[랜드IS] "난 헬스장 안쓰는데 왜 관리비 내?"…고가 아파트 럭셔리 시설 '동상이몽'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한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입주민 간 시설 유지 관리비를 둘러싼 갈등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디에이치아너힐스 최고급 조경 시설. 현대건설 최근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보유한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관리비를 둘러싼 갈등이 늘어나고 있다. 아파트에 설치된 헬스장이나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을 사용하지 않는 입주 세대가 관리비에 포함돼 나오는 커뮤니티 시설 유지비를 왜 내야 하냐며 반발해서다. 이런 목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있어 입주민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늘어난 관리비 갈등…"헬스장 유지비? 못내!"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신축 A 아파트는 관리비를 둘러싼 주민 간 불협화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요 쟁점은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인 헬스장 유지비다. 이 아파트는 헬스장 시설 유지 관리 및 입주민 편의를 위해 트레이너 한 명을 고용했다. 아파트 입주민들은 그동안 헬스장 유지 비용 및 트레이너의 기본급을 관리비로 조달해 왔다. 그러나 순조로워 보이던 헬스장 운영은 약 2년 전 일부 입주민이 "우리는 시설을 전혀 이용하지 않는데 매월 1만원 수준의 헬스장 유지비를 내는 것은 부당하다"고 이의를 제기하면서 덜컹거리기 시작했다. 한 입주민은 "관리비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의 골이 깊었다. 대부분 커뮤니티 시설 운영비와 관련한 사항 때문이었다"며 "늦은 밤 입주민 대표에게 다른 생각을 가진 주민들이 몰려가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당진의 B 아파트는 건물을 짓기도 전에 커뮤니티 시설로 수영장 적용을 반대하는 목소리로 주민 간 목소리가 엇갈렸다. 이 아파트는 지방이지만 한 건설사가 수영장과 사우나, 골프연습장, 헬스장, GX룸, 도서관, 맘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관련 온라인 카페 게시판은 커뮤니티 시설을 두고 주민 간 갑론을박이 치열했다. "수영장은 돈 먹는 하마다. 비싼 동네 아파트도 얼마 못 가 문을 닫는다. 적자로 폐쇄될 것이 분명하다", "1100세대가 넘는데 300세대만 이용료를 내도 적자냐", "이 지역은 수영장이 별로 없어서 괜찮다" 등 견해차가 컸다. 서울 용산구의 C 아파트는 골프연습장과 수영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분양 때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문제는 입주 뒤 관리비 고지서가 나온 뒤 불거지기 시작했다. 500세대 남짓한 단지에서 화려한 커뮤니티 시설 유지비를 내기에는 부담이 컸던 탓이다. 신축 아파트 단지에 적용된 골프연습장 시설 전경. 치솟는 관리비에 민감 커뮤니티 시설은 해당 단지의 시세를 가름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 그러나 세대 수 등을 고려하지 않고, 화려한 시설만 쫓다 보면 관리비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커뮤니티 시설이 잡음 없이 잘 운영되려면 1000세대 이상의 단지여야 한다"며 "세대수가 적은 편인데 수영장까지 보유할 경우 많게는 물값에 전기료, 각종 유지비로 3만~4만원 이상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가령 25m 길이의 4레인 정도의 자그마한 수영장일지라도 제대로 관리 유지를 하는데 월 수천만 원이 든다. 안전요원 배치까지 포함하면 억 단위도 든다"고 했다. 유지비 문제가 입주민 간 갈등을 일으키자 일부 아파트에서는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개점휴업을 한 사례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특히 분양할 때 인기가 좋은 실내 수영장은 유지비 때문에 폐쇄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지난 4월 발표한 2020년 아파트 관리비 분석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 관리비는 증가세다. 지난해 85㎡ 기준 아파트 관리비는 평균 19만9750원으로 2015년 17만8840원보다 11.7% 올랐다. 동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5.42%)보다 6.28%p 높은 수치다. 관리비 중 가장 많이 오른 부분은 공용관리비였는데, 2015년 ㎡당 894원에서 2020년 1109원으로 24% 증가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아파트 관리비에서 공용비용은 아파트 전체의 품질관리 및 운영을 위한 항목"이라며 "전체 관리비에서 공용관리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니카약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 ‘미니카약 놀이터’. GS건설 제공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 경쟁은 치열 입주민 간 갈등과 달리 건설사와 각 조합은 커뮤니티 시설 확충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재건축 아파트 조합은 대부분 주민 공동 편의시설에 공을 들인다. 고급화된 시설은 아파트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건설사는 수주전을 벌일 때 호화스러운 커뮤니티 시설만큼 '표심'을 얻을 수 있는 방안도 드물기 때문에 더 몰두 중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재건축 '최대어'로 꼽혔던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수주전에서 DL이앤씨와 GS건설 등을 제치고 승자가 됐다. 현대건설은 한남3구역을 잡기 위해 차별화된 커뮤니티와 조경 시설을 제안했다. 한강을 조망하며 수영할 수 있는 인피티니 풀과 공동 주택 최다수종을 보유한 5㎞ 길이의 숲길, 해발고도 90m에 조성되는 입주민 전용 스카이워크 '용비어천가' 등 면면이 화려하다. GS건설은 2024년 12월 입주 예정인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자이 더 스타’에 자이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자이안’을 들인다고 약속했다. 이곳에는 어린이, 학생을 위한 공간은 물론 스포츠 시설, 휴식 시설 등 테마를 나누어 조성될 예정이다. GS건설은 2009년 서초구 반포자이에 당시만 해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수영장과 골프연습장을 갖춘 것을 시작으로 커뮤니티 시설 확충에 힘을 주고 있다. 여경희 부동산 114 연구원은 "커뮤니티 시설은 해당 아파트를 선택할 때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부분은 맞다"며 "하지만 입주가 이뤄진 뒤 커뮤니티 시설 운영을 하면서 일부 엇박자가 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12.13 07:00
경제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변이 바이러스 부작용 대응 연구 중

셀트리온이 렉키로나주의 변이 바이러스 부작용에 대해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가 남아공과 영국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부작용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이와 관련된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서 회장은 8일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렉키로나주를 생산하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 셀트리온을 방문한 자리에서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연구 중이라고 했다. 서 회장은 "라이브 바이러스를 가지고 (세포실험으로) 중화능력을 측정하는 연구를 하는데, 질병관리청이 연구하고 있고,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보건연구원에서도 하고 있다. 영국과 미국에서도 연구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진단 쪽에서 기술주권을 갖고 있고 치료제 기술주권도 이번에 확보했다"며 "이 주권을 기본으로 놓고 혹시 모를 변이나 변화가 생기면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안전성이 효능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는 품질을 관리하고, 임상에서 조금이라도 이상 현상이 보이면 즉각 보고하고 같이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렉키로나주는 전파력이 높은 영국과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방지환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운영센터장은 지난 2일 토론회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환자에게 항체치료제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로 스파이크 단백질 구조가 달라지면 기존 바이러스에 대응했던 중화항체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오히려 변이 바이러스와 애매하게 결합해 세포 침투와 증식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이달 5일 셀트리온이 신청한 렉키로나주에 대해 임상 3상 시험결과를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허가했다. 김 처장은 셀트리온의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당부하고자 회사를 방문했다. 김 처장은 셀트리온의 생산 계획과 임상 진행 현황을 듣는 자리에서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항체치료제가 나왔다는 것은 환자접근과 의료진의 선택권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임상 3상에서 분명한 효과가 확인된다면 환자치료에 적절히 사용될 뿐 아니라 중환자 병상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인 윤정원 제조부문장은 "이미 10만명분의 원료의약품을 만들어놓은 상태고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며 "일차적으로 출하를 위한 포장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윤 부사장은 "현재는 1공장에서만 렉키로나주가 생산되고 있는데 긴급할 경우 2공장까지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 회장은 지난해 12월 31일 회장직에서 물러났지만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신임 이사회 의장이 선출될 때까지는 공식 직함을 유지한다. 2021.02.09 10:21
연예

[위클리부동산] 포스코건설, 인천 ‘더샵 송도센터니얼’ 5월 분양

포스코건설이 내달 인천광역시 송도국제업무단지에 `더샵 송도센터니얼’를 분양한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업무단지 F19-1블록에 들어서는 ‘더샵 송도센터니얼’은 지하 2층~지상 최대 39층 4개 동 총 342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 3공구는 우수한 교육 환경과 각종 생활 편의시설, 편리란 교통여건 등의 입지를 갖췄다. 향후 GTX-B노선 송도역이 들어서면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접근이 가능해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사이버 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화 상담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을 활용한 비접촉식 온라인 소통창구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7-2번지(센트럴파크역 인근)에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27 07:00
경제

포스코건설, 인천 ‘더샵 송도센터니얼’ 내달 분양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업무단지 F19-1블록에 들어서는 `더샵 송도센터니얼`은 지하 2층 ~ 지상 최대 39층 4개동 총 342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5A㎡ 37세대 ▲84A㎡ 126세대 ▲84B㎡ 75세대 ▲84C㎡ 36세대 ▲84D㎡ 10세대 ▲98A㎡ 48세대 ▲98B㎡ 10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 3공구는 우수한 교육 환경과 각종 생활 편의시설 그리고 편리한 교통여건 등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예송초등학교를 비롯한 예송중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이 도보거리에 있어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와 인천포스코고등학교가 인접했다. 또한 송도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와 송도워터프런트 호수가 인접해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며, 코스트코와 롯데마트를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롯데몰을 비롯한 종합 쇼핑몰도 들어설 전망이다. 도보권에 인천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입구역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향후 GTX-B노선 송도역이 들어서게 되면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접근이 가능해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더샵 송도센터니얼은 단지 내에 축구장 규모의 `오픈스페이스`을 조성해 시원한 개방감을주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입주민이 여가생활을 즐기도록 했다. 또 판상형 구조와 남향 위주의 동배치로 일조량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타입에서는 탁 트인 호수를 볼 수 있다. 더샵 송도센터니얼에는 포스코건설이 11년 만에 새롭게 바뀐 `더샵`이 적용돼 아파트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더샵은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브랜드인만큼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인근에 있는 `송도 더샵 프라임뷰`는 평균 104.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우려 속에서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고자 사이버 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화상담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을 활용한 비접촉식 온라인 소통창구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14 10:12
연예

송도 GTX 개발 호재 품은 송도대방디엠시티 선착순 분양 진행 중

지난 10월 아파트, 아파텔, 상업시설 동시 분양을 시작하여 아파트와 상업시설을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한 대방건설의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가 동아일보와 채널A에서 수여하는 2019 대한민국 건설상 건축부문 주상복합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송도국제도시에 내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졌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는 모델하우스 오픈이후 약 6만명 가량의 내방객이 방문하면서 송도 내 최고 인기단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반증하듯 일반공급 최고경쟁률 166:1(84A타입)을 기록하며 아파트 분양이 100% 완료되었다.송도 대방 THE M CITY에 이와 같은 수만 명의 이목이 집중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첫째로 풍부한 교통 호재로 인한 프리미엄 상승이다.실투자자들은 성공적인 투자 조건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입지와 투자 가치라고 판단한다. 이에 송도는 투자자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 최고의 부동산 시장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지난 8월에 발표된 GTX-B노선의 예비타당성 통과로 GTX 프리미엄을 손에 쥔 상태로, 서울과 한층 더 가까워졌으며, 인천1호선의 연장으로 단지 양 옆에 위치한 랜드마크시티역(가칭,예정)과 국제업무지구역(인천1호선)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이어서 단지 인근으로 송도 내부순환노선 트램 1단계(인천 글로벌캠퍼스~송도 랜드마크시티)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에 추가로 제2 외곽순환도로 확장(예정)으로 끊이지 않는 호재소식에 투자 가치는 점점 오르고 있다.이에 더해서 다소 불편했던 서울 접근성 또한 인근 도로 확장과 GTX-B 예타 통과로 서울권 출퇴근이 용이해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둘째로 끊임없는 개발 호재로 인한 프리미엄 상승 전망이다.‘송도 THE M CITY’의 사업지인 B1BL 의 가장 큰 기대치 중 하나가 영구적으로 바다와 호수를 함께 볼 수 있는 더블 조망 프리미엄이다. B1BL은 올해 5월 기공식을 가진 워터프론트 사업지를 품고 있고, 더불어 바다 조망까지 가능하다.(송도 디엠시티 홈페이지에서 3D VR로 확인가능하다.)또한, 지난달 말 송도에 대규모 바이오 클러스터 추가 확대 조성계획이 발표되면서 송도에 개발 호재가 연속되고 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오는 2030년까지 238만 1000㎡ 규모의 산업시설, 연구용지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실현되면 싱가포르 국가 생산량의 2배에 달하는 수치인 연간 56만 리터의 바이오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한 만큼 자연스러운 유입 인구 증가에 따라 송도 내 부동산 투자가치는 더욱 상승될 전망에 있다.이러한 대형 호재로 인한 향후 인구유입 및 상주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송도 THE M CITY 아파텔’과 같은 소형 평형대 주거시설의 희소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셋째로 다양하고 풍부한 근린 생활시설 및 단지 내 커뮤니티이다. 원스톱 라이프가 중요해지고 있는 현대화 사회에서 중요시되는 부분이 바로 근린 생활시설 및 단지 내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다. 송도 대방 THE M CITY의 근린 생활시설의 경우 총 91호실로 구성되어 있다. 총 91호실의 근린 생활시설이 단지 내 5개 동에 모두 설계되어 있어, 어느 세대이건 관계없이 다양하고 풍부한 근린 생활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이어서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 전용 수영장, 골프연습장, 스터디룸, 키즈룸, 작은 도서관, 다목적실, 입주민 회의실 등 편리하고 품격있는 입주민들의 생활을 고려 한 점을 눈여겨볼 수 있다.마지막으로 비규제지역의 특장점을 품고 있다는 점이다.‘디엠시티 시그니처 뷰’ 아파텔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계약이 가능하여 상대적으로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저렴한 아파텔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모두 갖추고도 비규제지역의 일반건축물이라는 이유만으로 아파트와 달리 전매제한이 없어 즉시 시세차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충분한 메리트로 작용한다.대방건설이 송도 B1BL에 공급하는 ‘송도 국제도시 THE M CITY’의 아파텔 일부 잔여 세대에 한하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이소영 기자 2019.12.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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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THE M CITY 시그니처뷰’ 아파텔 잔여세대 분양

대방건설은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 시그니처뷰’ 아파텔 전용면적 84㎡oA, oB 두개 타입 일부 잔여세대에 대하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이다.아파텔은 전용면적 84㎡의 아파트형 평면 설계를 채택해 구)25py형 아파트와 동일한 3,4BAY 구조로 구성되었고, 전세대 외부테라스까지 제공되어 조망 특화 단지답게 더 넓고 개방적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의 수영장,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 고급형 커뮤니티시설을 아파트와 아파텔 입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어 아파트와의 차이를 더욱 좁혀 사실상 단지 내 또 다른 소형 타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단지 위치는 인천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내년 2020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을 품은 더블역세권 입지이다. 지난 8월에 발표된 GTX-B노선의 예비타당성 통과로 인해 GTX 프리미엄 직간접 영향을 흡수하며 서울과 한층 더 가까워졌으며, 단지 인근으로는 송도 내부순환노선 트램 1단계(인천 글로벌캠퍼스~송도랜드마크시티)가 2026년 개통 예정으로 많은 교통 호재를 입었다. 또한 본격적으로 개발이 시작되는 워터프론트, 랜드마크시티 등 주요 개발 수혜지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지난달 말 정부가 인천 송도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확대 조성키로 발표하면서 또한번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대형 개발 호재가 연속되고 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030년까지 238만 1000㎡ 규모의 산업시설, 연구용지 등을 조성키로 하고, 실현되면 싱가포르 국가 생산량의 2배에 달하는 수치인 연간 56만 리터의 바이오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한 만큼 자연스러운 유입 인구 증가에 따라 송도 내 부동산 투자가치는 더욱 상승될 전망에 있다.이러한 각종 호재 속 중대형 평형대의 주거시설이 주를 이루는 송도에서 국제업무지구, 중심상업지구, 바이오 클러스터 사업 등 향후 유입 및 상주인구가 증가하게 되면 임차수요도 동시에 증가하게 될 것임에 따라 ’디엠시티 시그니처뷰 아파텔‘과 같은 소형 평형대 주거시설의 희소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디엠시티 시그니처뷰 아파텔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계약이 가능하여 상대적으로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저렴한 아파텔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계속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아파트의 장점과 입지적 장점을 모두 갖추고도 비규제지역의 일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아파트와 달리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즉시 시세차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 봐야하는 투자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에 있다.이소영 기자 2019.12.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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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子' 매덕스, 연대생 됐다..입학식 참석해 환한 미소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의 학생이 됐다. 매덕스는 오늘(26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국제학부 언더우드국제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여러 학생들 사이에 자리를 잡은 매덕스는 환한 미소를 보였다. 티셔츠와 가방, 모자 차림은 여느 한국 대학생들과 다름 없는 모습이었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부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생명과학공학 전공)에 합격한 매덕스는 1년간 송도국제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고 이후 신촌캠퍼스에서 대학 생활을 이어간다. 평소 K팝 등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았다는 매덕스는 연세대학교에 진학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안젤리나 졸리가 매덕스의 연세대학교 입학을 돕기 위해 한국을 찾으면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두 사람이 찾은 식당 등 구체적인 행보와 안젤리나 졸리가 매덕스를 위해 전세 계약을 맺었다는 한 아파트의 위치까지 알려지는 등 일거수일투족 관심 받았다. 이후 안젤리나 졸리는 한 인터뷰를 통해 "매덕스와 헤어지며 속으로 '울어서 아이를 챙피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공항에서 헤어지면서 6번은 뒤돌아본 것 같다. 매덕스는 계속 손을 흔들어줬다.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매덕스가 알게 돼 기쁘다. 아들이 보고 싶다. 비행기 표를 끊은 것은 아니지만 곧 다시 한국에 갈 것이다"라고 말하며 매덕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8.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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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아우디 송도 전시장’ 신규 오픈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가 ‘아우디 송도 전시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32 더샵센트럴파크 1층에 위치한 송도 전시장은 연면적 1220㎡에 지상 2층 규모로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고객 상담공간을 갖추고 있다.또한 차량 색상, 가죽 샘플 등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존’ 및 고성능 라인업만을 위한 ‘아우디 스포트 컨셉트 존’ 등 차별화된 전시 공간이 마련돼 있다.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인천 지역의 두번째 아우디 전시장인 ‘아우디 송도 전시장’ 신규 오픈으로 고객 접점 확대 및 편의를 도모하고, 아우디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충과 역량 강화를 통한 최고의 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08.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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