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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난해 中 네티즌 수 10억 6000만 명 돌파

2022년, 중국의 네티즌 수가 10억 6000만 명을 돌파했다.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가 발표한 '제51차 중국 인터넷 발전 현황 통계 보고서(이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중국 네티즌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549만 명 증가한 10억 6700만 명을 기록했다. 전체 인터넷 보급률은 75.6%에 이른다.리샤오둥(李曉東) 중국인터넷협회 부이사장이자 푸시(伏羲)싱크탱크 창립자는 지난해 중국 산업의 디지털화 발전이 가속화됐고 인터넷 관련 기술과 응용 혁신이 공업∙교통∙의료∙교육 등 분야로 확대됐다고 전했다.보고서는 중국의 '5G+산업 인터넷’ 발전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온라인 의료와 농촌의 디지털화 방면에서도 큰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의 온라인 의료 사용자 규모는 전체 네티즌의 34%를 차지하는 3억 63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자료 제공=CMG 2023.03.06 09:50
경제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진·감사 선임 완료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이사진과 감사 선임 절차를 마쳤다. 협회는 10일 제75회 정기총회를 서면으로 가가졌다. 임기 완료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이사장단사는 한미약품 이관순 이사장과 GC 녹십자 허은철 사장(이하 부이사장), 대웅제약 윤재춘 사장,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 ,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JW홀딩스 한성권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 등 13개사다. 이사사는 환인제약 등 37개사, 감사는 유영제약 유우평 대표이사와 하나제약 이윤하 대표이사 2개사가 선임됐다. 이사장단사를 포함 총 52개사로 구성된 협회 이사진·감사는 올해 3월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협회는 총회를 통해 2019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20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정관 개정(안)도 최종 의결했다. 한편 총회 때 시상할 예정이었던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부문(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 수상자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등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오는 31일 이사회에 앞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03.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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