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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선민, 서강준과 한솥밥…맨오브크리에이션과 전속계약 [공식]

신예 배우 김선민이 맨오브크리에이션과 손을 잡고 연기자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맨오브크리에이션은 11일 김선민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에 당찬 열정과 포부가 인상적이었다. 아직 펼치지 않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섬세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선민은 패션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삼성 가전 기기, 커피 브랜드 T.O.P 등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2020년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어린 최일권 역으로 본격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웹드라마 ‘인생남주’에서 주연 윤현우 역을 맡았다.한편 맨오브크리에이션에는 현재 강태오, 서강준, 이태환 등이 소속되어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11 15:47
연예일반

최시원X정인선X이태환X정유진, ‘DNA 러버’ 4색 멜로 예고

‘DNA 러버’가 독특하고 신선한 로맨틱 코미디 탄생을 예고했다.오는 8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될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다.‘DNA 러버’는 ‘내일’, ‘카이로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과 ‘본 어게인’을 집필한 정수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배우 정인선을 비롯해 최시원, 이태환, 정유진 등이 출연한다. 안방극장을 매혹시킬 ‘DNA 러버’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질어본다.◇‘TV조선 유니버스’의 장르와 세대 뛰어넘는 무한 확장‘DNA 러버’는 운명과 사랑에 대해 DNA가 알고 있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지닌 매력적인 로맨틱 코미디로,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는 TV CHOSUN 유니버스의 확장을 선언해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그동안 TV조선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와 ‘엉클’, ‘빨간 풍선’ 등 가족 드라마, 판타지 멜로물인 ‘아씨 두리안’, 심리 스릴러물인 ‘나의 해피엔드’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도전을 해왔다.이번 ‘DNA 러버’로는 독보적인 감성을 지닌 ‘로코’를 선보이면서 장르는 물론, 세대 간의 벽을 뛰어넘는 ‘공감의 장’을 형성한다.◇‘판타지’, ‘현실 공감’ 로코 등장‘DNA 러버’는 단순한 남녀의 로맨스가 아닌, ‘DNA 유전자 운명론’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비롯된 판타지스러우면서도 현실적인 요소들을 담아, 차별화된 공감대를 일으키며 ‘新 로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DNA 러버’를 관통하는 서사인 모든 운명론을 전혀 믿지 않는 남자 심연우(최시원)와 ‘DNA 운명론 신봉자’인 한소진(정인선)의 ‘극과 극’ 사랑에 대한 태도와 행보가 시종일관 반전과 웃음을 일으키는 것. 특히 성치욱 감독은 화려한 CG와 다양한 시각 효과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DNA의 반응 등을 역동적으로 그려내며 ‘DNA 러버’ 만의 시각적 몰입도를 극대화시켰다. ‘로코’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아름다운 배경들과 톡톡 튀는 대사들이 만족감을 높여주면서 ‘오감발동 로코’의 설렘과 텐션을 제대로 끌어올려 기대감을 자아낸다.◇최시원-정인선-이태환-정유진, 4인 4색 멜로최시원-정인선-이태환-정유진.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한 배우들이 ‘DNA 러버’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최시원은 츤데레와 자상함을 오가는,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아 극을 주도한다. 정인선은 오타쿠 기질이 충만한 ‘이로운 유전자 센터’ 연구원 한소진 역으로 외모에서부터 파격 변신을 감행, 시선을 집중시킨다.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DNA 러버’를 택한 이태환은 사랑도 일도 우직한 꽃미남 소방관 서강훈 역으로 종횡무진 활약한다. 정유진은 연애 칼럼니스트 장미은 역으로 출격해 폴리아모리, 비독점 연애주의자의 독특한 매력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에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한다.제작진은 “항상 파격적인 시도를 이어왔던 TV조선 드라마가 처음으로 로코라는 장르에 도전하는 만큼 이제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로코를 느끼게 될 것”이라며 “‘TV조선 표 로코’가 세상에 없던 신선하고 독특한, 로코의 세계를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DNA 러버’는 오는 8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29 18:04
연예일반

[왓IS] 여름엔 역시 오싹! 무더위 날릴 공포 신작이 쏟아진다

여름엔 역시 공포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극장가에도 오싹한 공포물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마녀부터 괴담까지. 특히 이번 여름철 공포물은 제각기 다른 소재와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포라도 같은 공포가 아닌 마니아층의 반가운 반응이 기대된다. 다음 달 개봉하는 ‘나이트사이렌’은 폐쇄적인 외딴 산골 마을을 지배하는 집단적인 미신과 광기를 독창적 비주얼로 그려낸 포크 호러 영화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아드레날린 라이드’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국내 최초로 공개, 공포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그것은 시작일 뿐이었다”라는 카피를 시작으로 포크 호러 장르 특유의 집단적인 광기와 폭력으로부터 발생하는 공포가 담겨 있다. 고향으로 돌아온 여자와 마을 사람들의 미묘한 관계가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며 기이한 느낌을 선사한다.‘나이트사이렌’은 제75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오늘의 작가’ 부문에서 황금표범상을 수상했고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감독상 특별언급, 여우주연상 특별언급, 장편부문 멜리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같은 달 재난 액션 영화 ‘47시간: 샤크베이트’도 관객들과 만난다. ‘47시간: 샤크베이트’는 바다에 표류된 대학생들이 백상아리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그린 공포 영화다.‘47시간’은 멕시코 태평양 연안에서 익스트림 스포츠 ‘샤크 케이지’에 도전한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사고로 심해 47미터로 추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월드 와이드 6219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이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47미터’ 제작진이 참여한 ‘47시간: 샤크베이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몰입감과 연출로 더욱 생생한 스릴감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닷속은 물론, 수면 위에서도 미쳐 날뛰는 식인 상어 떼와 목숨을 건 생존 게임을 벌인다는 극한의 설정 또한 기대 포인트다. 올 9월엔 국산 공포 영화가 온다. 1980년 열여덟 토막이 난 의문의 사체가 발견된 치악산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다룬 리얼리티 호러 ‘치악산’이 그것.‘치악산’은 라이딩을 위해 치악산을 찾은 산악바이크 동아리 멤버들에게 생긴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다. 40년 전 의문의 토막 시체가 발견된 치악산에 방문한 산악바이크 동아리 ‘산가자’ 멤버들에게 일어난 기이한 일들을 그린 리얼하게 그렸다. 앞서 괴담 공포물인 ‘옥수역 귀신’이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치악산’이 그 뒤를 이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산악바이크 동아리 산가자의 리더 민준 역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만나온 배우 윤균상이 맡았다. 또 민준의 사촌동생이자 치악산 산장으로 산가자 멤버들을 안내하는 현지 역은 2011년 ‘써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얼굴을 알린 배우 김예원이 연기했다.뿐만 아니라 ‘카지노’, ‘트레이서’, ‘런 온’ 등의 드라마와 ‘경관의 피’, ‘목격자’, ‘서복’ 등의 영화에서 활약한 연제욱,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태풍의 신부’를 통해 관객과 만나온 배그린은 물론 드라마 ‘서른, 아홉’,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로맨틱한 매력으로 팬덤을 끌어모은 이태환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친 명품 배우들이 함께해 기대감을 높인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26 10:34
배구

'병역 비리' 혐의 조재성, 구단·KOVO는 단호한 대처 예고

프로배구에 병역 파문이 일었다. OK금융그룹 주포 조재성(27)이 브로커와 모의해 현역 입대를 기피한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 OK금융그룹 배구단은 "소속 선수 조재성이 25일 '본인이 병역 비리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자진 신고했다. 구단은 이 사실을 인지한 뒤 해당 선수를 모든 훈련과 경기에서 배제하는 조처를 했다. 선수가 조사에 성실히 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27일 전했다. 조재성은 당초 받은 병역 신체검사에서 3급(현역) 판정을 받았다. 이후 브로커를 통해 뇌전증(간질) 진단을 받은 뒤 재검, 현역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할 수 있는 4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환 OK금융그룹 배구단 사무국장은 "지난 21일 검찰에서 조재성에게 '병역 브로커가 잡혔고, 당신이 피의자로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통보했다고 한다. 조재성은 나흘 뒤인 25일 구단에 관련 사실을 전했다. 구단은 선수의 재말만 들을 수 없어서, 이튿날(26일) 변호사를 대동해 조사를 진행했고, 심각한 상황이라는 판단 아래 보도자료를 내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배구연맹(KOVO) 관계자는 "구단이 27일 오전, 언론사들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전 조재성 선수의 비위 혐의를 알려왔다. 연맹은 선수를 훈련과 경기에서 배제한 구단의 조처를 일단 존중한다. 검찰 조사에 들어가기 때문에 신중하고, 면밀하게 지켜볼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V리그를 향한 관심은 뜨겁다. 여자부는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복귀해 연일 치열한 승부를 연출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남자부도 김민재(대한항공) 이현승(현대캐피탈) 김지한·이상현(이상 우리카드) 등 새 얼굴이 활약하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런 상황에서 터진 병역 비리가 V리그에 찬물을 끼얹었다. 조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구단의 입장을 비춰볼 때 선수는 사실상 관련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조재성은 스타 플레이어다. 2016~17시즌 데뷔 후 OK금융그룹에서 주포로 뛰었다. 서브에 강점이 있는 아포짓 스파이커다. 잘 생긴 외모 덕분에 팬도 많다. 올 시즌은 기량이 더 좋아졌다는 평가다. 팀이 치른 16경기에 모두 출전해 공격 성공률(52.48%) 6위, 퀵오픈 성공률(56.52%) 후위 공격 성공률(51.79%) 10위에 오르며 '국내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V리그는 2020~21시즌, 이다영-재영 쌍둥이 자매 등 일부 선수들의 학폭(학교폭력) 논란으로 신음했다. 지난 시즌(2021~22)에는 IBK기업은행 내부 항명 사태가 불거지며 배구 팬에게 불편함을 안겼다. 지난 2009년에도 병역 비리를 범한 프로배구 구성원이 나왔다. 조사받은 이들 중 2명이 혐의를 인정한 바 있다. 리그 전체를 흔들 수 있는 사안인 만큼 구단과 연맹 모두 엄중하게 대처할 생각이다. OK금융그룹은 "조재성의 혐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만약 범죄 사실이 확인될 경우 구단은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할 것이다. 소속 선수가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돼 배구 팬께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KOVO도 "이 사안은 엄중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관련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바로 상벌위원회가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안희수 기자 2022.12.27 15:02
연예

이태환 "'서른, 아홉', 따뜻한 봄날 같은 작품" 종영 소감

배우 이태환이 '인간 리트리버'로 시청자 마음속에 쏙 들어왔다. 이태환은 지난 3월 31일 종영된 JTBC 수목극 '서른, 아홉'에서 박현준으로 분해 일에 있어선 프로페셔널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선 스위트한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했다. 호텔 셰프 대신 동네 레스토랑을 개업해 운영하는 뚝심 있는 면모부터 김지현(장주희) 옆에서 속 깊은 배려와 매너로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현준 캐릭터를 높은 싱크로율로 소화했다. 특히 188cm 훤칠한 키에 해사한 미소, 특유의 부드러운 눈빛으로 매회 주희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이 키우고 싶은 '인간 리트리버'로 활약했다. '서른, 아홉' 종영 후 이태환은 "무더운 여름만큼 뜨거웠던 주방 안에서 웍질을 한 것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별이라니 아쉽다. '서른, 아홉' 종영이 만우절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 함께 고생한 감독님과 작가님, 배우님들, 그리고 현장 스태프분들까지 모두 감사하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 끝까지 촬영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서른, 아홉'은 1분 1초가 제 마음과 기억에 남는 따뜻한 봄날 같은 작품이다. 시청자분들께도 따스한 힐링을 선물한 작품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시청자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태환은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현재 tvN '올 탁구나'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탁구 실력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 중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2022.04.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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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 '서른, 아홉' 카메오 출격…이태환과 우정 과시

'서른, 아홉' 속 강태오의 특별 출연이 반가움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강태오는 JTBC 수목극 '서른, 아홉'에서 극 중 차이나타운 셰프이자 사장인 이태환(박현준)의 친구로 깜짝 등장했다. 극 중 이태환 친구로 등장한 강태오는 김지현(장주희) 대타 차이나타운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강태오는 2분 남짓의 짧은 등장이었지만, 능청스러우면서 유쾌한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의 한 식구이기도 한 강태오와 이태환은 현장에서 찐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 이번 강태오의 특별 출연은 이태환 뿐만 아니라 전작 JTBC 드라마 '런 온'을 함께 했던 김상호 감독과의 인연도 있다. '런 온'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던 강태오는 '서른, 아홉' 특별 출연 요청을 받자마자 흔쾌히 출연을 결정,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세 친구의 찬란한 우정, 그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3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서른, 아홉'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JTBC스튜디오, 맨오브크리에이션 2022.03.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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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임인년 드라마·예능 넘나드는 '열정의 아이콘'

배우 이태환이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는 행보를 이어간다. 먼저 이태환은 국내 첫 탁구 예능 tvN '올 탁구나!'에서 치열한 오디션 끝에 은지원의 퐁당퐁당 팀 멤버로 최종 선발됐다. 탁구를 배운 지 얼마 안 된 탁구 새내기지만 가벼운 몸놀림과 부드러운 스윙, 고도의 집중력을 자랑했다. 더욱이 유승민 감독에게 출연자 중 유일하게 인정하는 정석의 자세까지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평소에도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이태환이기에 '올 탁구나!'를 통해 보여줄 그의 성장 드라마가 기대를 모은다. 내일(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수목극 '서른, 아홉'에서는 차이나타운 사장 겸 셰프인 박현준 역을 맡아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인다. 극 중 박현준은 호텔에서 인정받을 만한 실력 있는 요리사지만 자신만의 요리를 하고 싶어 가게를 개업한 뚝심 있는 인물이다. 하고 싶은 일은 망설임 없이 하는 자유분방한 성격이지만, 일할 때만큼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마성의 연하남으로 활약한다. 특히 가게 단골 손예진(차미조), 전미도(정찬영), 김지현(장주희)과 알게 되면서, 그중 김지현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현준의 인생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2022년 본업인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고정까지 거머쥔 이태환, 활약을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tvN, JTBC스튜디오 제공 2022.02.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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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드라마와 예능 오가는 '하이브리드 행보'

배우 이태환이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하이브리드 행보’를 이어간다. 먼저, 이태환은 탁구 예능프로그램 tvN '올 탁구나!'에서 치열한 오디션 끝에 은지원의 ‘퐁당퐁당’팀 멤버로 최종 선발됐다. 지난 오디션에서 탁구를 배운지 얼마 안 된 탁구 새내기임에도 가벼운 몸놀림과 부드러운 스윙, 고도의 집중력까지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욱이 유승민 감독에게 출연자 중 유일하게 인정하는 정석의 자세까지 갖췄다는 평을 받기도. 평소에도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며 탁월한 운동신경을 보여준 이태환이기에 '올 탁구나!'를 통해 보여줄 그의 성장 드라마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어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수목극 '서른, 아홉'에서는 극 중 차이나타운 사장 겸 셰프인 박현준 역을 맡아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인다. 박현준은 호텔에서 인정받을 만한 실력 있는 요리사지만 자신만의 요리를 하고 싶어 가게를 개업한 뚝심 있는 인물이다. 하고 싶은 일은 망설임 없이 하는 자유분방한 성격이지만, 일할 때만큼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마성의 연하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가게 단골 손예진(차미조), 전미도(정찬영), 김지현(장주희)과 알게 되면서 그중 김지현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며 이태환의 인생에도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022년, 본업인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고정까지 브라운관 접수를 예고한 이태환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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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지, JTBC '서른, 아홉' 출연...손예진-전미도와 호흡

배우 송민지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송민지의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송민지가 최근 '서른, 아홉'에 캐스팅돼 이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송민지는 극 중 강선주 역을 연기한다. 강선주는 부유한 집안을 배경으로 갖고 싶은 건 무엇이든 가져야 하는 쟁취심이 강한 인물. 특히 사랑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솔직하고 당찬 모습이 매력적이다. 앞서 송민지는 2007년 영화 '황진이'에서 송혜교와 라이벌인 매향 역으로 임팩트를 남겼다. 이어 드라마 '무정도시', '응답하라 1994', '비켜라 운명아', '60일, 지정생존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의 작품들과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애자', '블라인드', '몽타주'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서른, 아홉'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진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송민지가 '서른, 아홉'으로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본인이 연기하게 될 강선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 중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송민지를 비롯해 배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이 출연하는 '서른, 아홉'은 내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2021.08.19 08:24
연예

이태환, JTBC '서른, 아홉' 주연 합류…新키링남 활약 예고

배우 이태환이 '서른, 아홉'에서 매력적인 연하남 계보를 잇는다. 내년 상반기에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여기에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등이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환은 극 중 레스토랑 사장 겸 셰프 박현준 역으로 분한다. 일과 사랑 앞에 꾸밈없이 솔직하고 진취적인 인물로 외모면 외모, 인성이면 인성, 여기에 센스까지 갖춘 연하남 캐릭터다. 특히 레스토랑 단골이자 친한 사이가 되는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사이에서 설렘을 유발하는 '키링남'으로 활약한다. 앞서 이태환은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골프 강사 주강산 역으로 출연해 '퍼펙트 빌런'이라는 수식어로 불릴 만큼 임팩트 있는 열연을 펼쳤다. 이어 KBS 2TV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는 화적떼 수장 성이범 역으로 출연해 일편단심 순정파 면모부터 비적단을 이끄는 리더십과 상황을 해결하는 결단력, 여기에 검술 액션까지 선보였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이태환이 이번 '서른, 아홉'을 통해 박현준 캐릭터를 어떻게 완성해 나갈지 이목이 쏠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2021.08.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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