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안은진 SNS.
배우 안은진이 러닝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안은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첫 10km”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흰색 바람막이와 회색 레깅스를 입고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다. 러닝 전 몸을 푸는 순간에도 여유로운 표정과 늘씬한 라인이 돋보였다. 사진에는 안은진이 10.01km를 완주한 기록도 함께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안은진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최근 러닝을 시작했는데 스트레스 해소에 정말 좋다. 천천히 뛰는 것을 취미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안은진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 출연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