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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주영, 땀으로 흠뻑 '런닝맨' 인증샷 "즐거웠어요"

배우 안보현, 이주영이 '런닝맨'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보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나 1등 했다~ '런닝맨'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호흡을 맞춘 이주영과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이어 '런닝맨'에 동반 출연한 송진우, 이주영, 지이수와 이름표를 붙이고 찍은 단체 사진도 공개됐다. 이주영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첫 예능이었는데 많이 도와주신 '런닝맨' 감사합니다. 즐거웠어요"라며 이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근데 나도 1등 하고 싶었어!"라는 귀여운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너 보현", "재밌게 봤어요", "다들 멋지고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보현과 이주영은 지난달 21일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각각 장근원, 마현이 역으로 호연을 펼쳤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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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X송진우 "대학시절 양아치였다" 흑역사 공개

이광수와 송진우가 알고 보니 대학 동문이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안보현, 이주영, 지이수, 송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진우는 뮤지컬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3년 차를 맞은 배우. 이광수와 송진우는 동아방송대학 방송연예과 동문이다. 이에 멤버들은 대학 시절 이광수의 모습이 궁금했다. 질문을 던지자 송진우는 "사람 자체는 잘 몰랐다. 보기엔 양아치 같았다"고 답했다. 대학 시절 이광수가 눈썹을 밀고 수염을 붙이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자료화면이 공개돼 배꼽을 잡았다. 이광수는 "너도 마찬가지였다"면서 과거 송진우의 단발머리 시절을 폭로했고 유쾌한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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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녹화 중 컨디션 난조로 병원行…멤버들 "힘내라"

전소민이 '런닝맨' 녹화 중 컨디션 난조로 병원으로 향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안보현, 이주영, 지이수, 송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전)소민이가 엊그제부터 빈혈기가 있었다. 소민이가 빨리 괜찮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녹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소민아 힘내라" "녹화 걱정말고 잘 다녀와라"라고 응원하고 격려했다. 배우 전소민의 소속사 측은 지난 2일 피로 누적으로 인한 건강 이상으로 휴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런닝맨' 제작진과 상의 끝에 한 달 휴식하기로 했다. 2017년 4월부터 '런닝맨' 고정 멤버로 합류해 톡톡 튀는 사차원 매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전소민. 개그맨 양세찬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사랑받고 있다. 동반 광고 모델까지 발탁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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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달라진 송지효 최신유행놀이 적극 참여 '감격'

송지효가 달라졌다.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세상과 담을 쌓았던 송지효가 담지효에서 적극 지효로 변신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는 핫 배우 안보현, 이주영, 지이수, 송진우가 게스트로 총출동했다. 그 중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신스틸러 배우 지이수는 요즘 운동선수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두루마리 휴지 발로 차기 ‘휴지 리프팅’을 개인기로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송지효는 갑자기 휴지에 손을 뻗었고, 멤버들은 “(휴지 리프팅)해보는 거냐”며 송지효의 예상치 못한 적극적인 행동에 관심을 보였다. 평소 최신 유행과는 담을 쌓던 담지효는 음악 큐 사인까지 보내며 최신 유행 놀이에 적극 도전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송지효가 진짜 달라졌다”며 점점 세상과 담을 허물고 있는 송지효 모습에 반가워했고, 하하는 “송지효가 먼저 휴지 달라고 한 거냐”며 감격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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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이름표 부착하고 '런닝맨' 출격 예고 "일요일 저녁 5시"

배우 이주영이 '런닝맨' 출연을 예고했다. 이주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내일 저녁 5시 런닝맨! 일요일엔 런닝맨"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영은 자신의 이름표를 등에 부착한 모습.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날(10일) 이주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공식 SNS에는 '남산 힙꾸러기'라는 명찰을 단 이주영의 '런닝맨' 인증샷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주영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안보현, 지이수, 송진우와 게스트로 출격한다. 한편, 이주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마현이 역으로 활약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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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금새록·박초롱·이주영, '런닝맨' 커플레이스 출격

배우 강한나, 금새록, 박초롱, 이주영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는 2020년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강한나, 금새록, 박초롱, 이주영이 출연해 오프닝부터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금새록은 지난해 ‘런닝맨’ 첫 출연 당시, “게스트 중 친분 있는 사람이 없어 더 활약하지 못했다”며 “이번 두 번째 출연에는 친한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제작진에게 전달했고, 이에 '독전'에 함께 출연하며 절친이 된 배우 이주영이 함께 출연했다. 금새록은 친한 언니 이주영과 함께 출연한 만큼, 편안한 분위기에서 남다른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금새록의 추천으로 ‘런닝맨’에 출연하게 된 이주영은 ‘영화 속 신스틸러’다운 별명답게 ‘런닝맨’의 ‘허당 신스틸러’ 활약을 예고했다. 멤버들의 갑작스러운 댄스요구에 열심히는 하지만 어딘가 어설픈 모습을 보이며 “목각인형이 춤추는 거 아니냐?”라는 반응을 얻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9주년 팬미팅’ 이후, 멤버들과 처음 만난 에이핑크 박초롱 역시 8년간 갈고 닦은 반전 무예실력을 공개해 귀여운 외모와 다른 박력 있는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더불어 ‘런닝맨 반고정’ 강한나가 약 두 달만에 ‘런닝맨’을 찾아와 녹슬지 않은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19일 오후 5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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