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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골 1도움’ 김천 이동경, K리그1 31R MVP 선정…2부는 전남 호난

김천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동경은 27일(토)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포항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김천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김천은 이동경, 원기종의 연속골과 탄탄한 수비에 힘입어 무실점 경기를 펼쳤고, K리그1 31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K리그1 31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7일(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전북의 경기다. 이날 전북은 후반 38분 송민규의 선제골로 먼저 앞서갔지만, 전북의 골문을 계속 두드린 서울은 경기 종료 직전 상대 자책골을 이끌어내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하나은행 K리그2 2025’ 31라운드 MVP는 전남 호난이 차지했다. 호난은 27일(토)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과 부천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전남의 3-2 승리를 이끌었다.K리그2 31라운드 베스트 매치 또한 전남과 부천의 경기로 선정됐다. 이날 부천은 전반 12분 몬타뇨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남 호난이 전반 30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전남은 전반 추가시간 발디비아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부천이 후반 21분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다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28분 전남 호난이 결승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전남의 3-2 승리로 끝났다.K리그2 31라운드 베스트 팀은 수원이다. 수원은 27일(토)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경기에서 전반 27분 세라핌이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지만, 후반 9분 충남아산 이학민이 동점골을 넣으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후 수원은 교체 출전한 김현, 박지원이 후반 종료 직전 연속골을 터뜨리며 3-1로 승리했다. MVP: 이동경(김천)베스트 팀: 김천베스트 매치: 서울(1) vs (1)전북베스트11FW: 이동경(김천), 싸박(수원FC), 세징야(대구)MF: 백인우(울산), 이재원(수원FC), 맹성웅(김천), 송민규(전북)DF: 이한도(서울), 카이오(대구), 이창용(안양)GK: 조현우(울산) MVP: 호난(전남)베스트 팀: 수원베스트 매치: 전남(3) vs (2)부천베스트11FW: 이상준(천안), 호난(전남), 알뚤(화성)MF: 이기제(수원), 박상준(전남), 이규성(수원), 발디비아(전남)DF: 김선호(경남), 박재환(경남), 이상명(천안)GK: 구성윤(서울E)김희웅 기자 2025.09.30 11:06
사회

청계광장 태국 축제 심장질환 환자 구조자, 이상준 의장으로 알려져 화제

9월 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에서 많은 관객이 몰린 가운데 심장질환으로 쓰러진 외국인을 신속히 신고하고 구조 조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지난 9월 8일 네이트 판 게시판에 익명의 누리꾼이 “어제 청계광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일본인 살리신 남자분 찾아요”라는 글을 올렸고, 해당 구조자를 찾고 선행을 칭찬하기 위해 글이 빠르게 퍼지며 약 10만 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됐으나 댓글을 통해 구조자의 인적사항이 일부 확인됐고, 주인공은 사단법인 K컬쳐교육중앙회의 이상준 의장으로 밝혀졌다.이상준 의장은 회현119응급구조센터에 오후 5시 35분경 직접 신고한 뒤 환자의 기도를 확보해 호흡을 유지하도록 했으며, 주변 시민들과 함께 의식을 잃지 않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환자가 구급차로 이송되는 순간까지 구조자를 살피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상준 의장은 “한국-태국 간 문화 교류를 위해 해당 축제에 참여했을 뿐이며, 누구라도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오히려 함께 도와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이상준 의장은 9월 13일 국회에서 열린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K컬쳐 문화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공로대상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 선행과 사회적 업적 모두로 주목받고 있다. 2025.09.18 13:50
산업

청년친화헌정대상·청년정책경진대회 등 시상...‘2025 청년의 날 기념식’

전국에서 1000여 명의 인파가 모인 가운데 ‘2025년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이 지난 13일 열렸다.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제7회 사회공헌공로대상청년·제7회 스타트업 어워즈·제10회 청년정책경진대회 시상이 진행됐다.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는 38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자로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 ▲김경길 파주시장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이강덕 포항시장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 ▲김석필 충남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제1부시장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 ▲하승철 경남 하동군수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 ▲김학동 경북 예천군수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 ▲이갑준 부산 사하구청장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 ▲김경희 경기 이천시장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명현관 해남군수 ▲진병영 경남 함양군수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 등이 있다.제7회 사회공헌공로대상은 ▲김찬환 성모병리과의원 대표원장(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김진호 지노엔터 대표, 이상준 사단법인 K컬쳐교육중앙회 의장, 이은우 대한중앙의료봉사회(국회교육위원장상), ▲최종일 초이락콘텐츠컴퍼니 대표 (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 ▲김태경 주식회사 글로리플러스 대표, 송장헌 크리에이터링 대표, 김선휘 주식회사 에이지이엔티 대표, 홍순민 휴머스 대표(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상), ▲김은주 충청남도 청년네트워크 위원장, 서정필 (사)부산장애우권익문제 연구소 이사, 김기은 부산사하창업비즈니스텐터 창업기반팀 팀장(한국고용정보원상), 이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정책보험본부 선입조사역(한국환경연구원상), ▲임연정 엘나인인터내셔널 대표, 김정래 국악인(국제방송교류재단상), ▲이승재 오사카필름 대표, 김윤후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정책지원관(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상) 등이 수상했다.제7회 청년 스타트업 어워즈에서는 ▲김시현 엠티스퀘어팀 대표(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대상) ▲추용재 샤이닝패스팀 대표(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최우수상) ▲정국원 아일비스팀 대표(국회의원&청년과미래이사장상·우수상) ▲김준영 준영이공식팬클럽팀 대표(종로구청장상·특별상) 등이 영예를 안았다. 제10회 청년정책경진대회에서는 넷제로 기후위기 대응·자원 재순환(활용) 및 생활환경 개선 부문 ▲이혜민(환경부 장관상·대상) ▲윤원재(환경노동위원장상·최우수상) ▲환절기(국회의원&청년과미래이사장상·우수상) ▲‘좋아요가 지구에 미치는 온도’(종로구청장상·특별상)가 수상했다.고용·노동·일자리·산업안전 정책 부문으로는 ▲일개미둘(고용노동부 장관상·대상) ▲뻔뻔한 농부들(환경노동위원장상·최우수상) ▲동행안전(국회의원x청년과미래이사장상·우수상) ▲정Check(종로구청장상·특별상) 등이 수상했다. 가족·청소년·양성평등·디지털 성범죄 대응 정책 부문에서는 ▲김은재(여성가족부 장관상·대상) ▲폭찬검·Knohk(여성가족위원장상·최우수상) ▲이소연(종로구청장상·특별상) 등이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사)청년과미래·이코노미스트·일간스포츠·종로구청이 주최하고, (사)K컬쳐교육중앙회가 주관했다. 아울러 국무조정실·기획재정부·국방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중소벤처기업부·서울특별시의회 등이 후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9.15 11:27
산업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합니다"...27일 '청년의 날' 축제

대한민국 청년들의 불안정한 미래에 용기를 북돋아주는 축제가 열린다. '청년의 날'을 앞두고 젊은 청춘들이 직접 만드는 무지개빛 잔치다.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사)청년과미래·이코노미스트·일간스포츠·종로구청이 주최하고, (사)K컬쳐교육중앙회가 주관했다. 아울러 국무조정실·기획재정부·국방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중소벤처기업부·서울특별시의회 등이 후원했다.이번 기념식은 오는 27일 개최되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 앞서 열리는 사전 행사다. 기념식에는 ▲정현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이사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재섭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 1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배우 육성재, 크리에이터 시아지우 등 150명의 청년 셀럽이 함께 준비해 더욱 의미가 크다.정현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이사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도하여 만들어 낸 청년의 날 법정 기념일 지정 이후,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들이 청년들을 위한 노력이 크게 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과 축제는 온전히 청년들의 힘으로 준비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우리 사회가 청년 친화적 환경 사회로 가속화 될 수 있도록 청년과미래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청년 문제는 국가 존립의 문제다. 청년들이 미래를 포기하면 건강한 성장과 혁신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청년들이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정치권과 국회가 책임지고 뒷받침하겠다. 청년들의 꿈과 기회를 지키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역시 “오늘날의 청년들은 취업난과 주거난, 기회불평등과 같은 무거운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양질의 일자리를 지켜내고, 기회의 사다리를 다시 세우며, 불공정한 제도를 바꾸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리고 말했다. 이어 위촉식이 진행됐다. ▲홍보대사(배우 육성재 등 12팀) ▲크리에이터조직위원회(시아지우 등 37팀) ▲총감독(이상준 감독) ▲문화예술위원장(김진호 대표) 등이 자리에 올랐다. 육성재는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위촉장을 받게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청년들과 대한민국 미래의 발전을 기여하는 많은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을 보면서 제 위치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도움일 될 수 있을지 연구하고 고민하고 응원하겠다”고 했다.1부 행사 끝으로 청년선언문 낭독이 진행됐다. 대표로 낭독을 맡게된 이재건 청년조직위원회 단원은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는 언제나 청년이 있었다”며 “그러나 오늘날 청년들은 ‘N포 세대’를 넘어 ‘생존 세대’라 불리우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기를 바꿔 나갈 주체는 결국 우리 청년들”이라며 “청춘은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뜨거운 시간이다. 우리는 명민한 이성과 뜨거운 열정을 품고, 불안한 오늘이 아니라 희망찬 내일을 선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5 청년의 날 축제'는 오는 27일 대학로 차 없는 거리와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다. 청년들이 직접 꾸미는 무대들과 함께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 창모, 13FOUND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컬러밤(Color Bomb)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9.15 11:21
사회

[포토]이상준 의장,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총감독 위촉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상준 K컬쳐교육중앙회 의장이 청년의 날 축제 총감독으로 위촉되어 정현곤 이사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오는 27일 대학로 차 없는 거리와 마로니에공원에서는 Youth 댄스 챌린지, 치어리딩 챔피언십, 뮤지컬 갈라쇼, 청년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인기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대표 음악 축제 미유페(Me+Youth Festival) 등 청년 문화와 활력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청년의 날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종로구청, 이코노미스트, 일간스포츠가 공동 주최하고,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와 K컬쳐교육중앙회(KEY)가 주관한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9.13/ 2025.09.13 16:17
연예일반

제이쓴, 관상가 권유로 귀걸이 제거…“코·이마 성형도 필요”

방송인 제이쓴이 관상가의 조언에 따라 귀걸이를 빼고, 성형 권유까지 받는 상황에 직면했다.5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30년 차 관상가에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물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이쓴은 “귀걸이에 대한 악플이 많다. 나이가 들어 보이지 않으려고 착용한 건데, 선생님이 빼라고 하면 빼겠다”고 털어놨다.이에 관상가는 “경우에 따라 귀걸이가 좋은 경우도 있지만 제이쓴 씨에게는 좋지 않다”며 “복이 있는 귀를 귀걸이로 가려 오히려 운을 떨어트린다”고 설명했다. 제이쓴은 곧바로 귀걸이를 빼며 “다시는 유튜브에서 귀걸이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이어 본격적인 관상 풀이에서 관상가는 “코가 살짝 휘어 있고 이마 가운데가 꺼져 있다. 코는 자신이고 이마는 조상의 운인데, 최근에 꺼진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에 제이쓴은 “맞다. 작년이나 올해부터 꺼진 걸 느꼈다”고 놀라워했다. 관상가는 “이마를 채우면 운이 트이고, 코가 휘면 사업적으로 위기가 온다”며 “25세에서 55세까지의 운이 코에 달려 있는데, 지금 상태는 대수술이 필요할 정도”라고 조언했다.함께 있던 개그맨 이상준이 “성형도 권하는 거냐”고 묻자 관상가는 “성형 권유는 거의 하지 않는다. 다만 제이쓴 씨는 코와 이마의 상태가 심각해 금전적인 기복을 막으려면 필요하다”며 “사실 다른 관상은 좋다. 옥의 티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5 21:07
연예일반

나우즈, 개그맨 이상준 폭로 “큐브엔터 회장님 옆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나우즈가 ‘구해줘 홈즈’에 깜짝 등장했다.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K-팝 대표 기획사와 일대 매물을 임장한 이번 방송에서 나우즈는 깔끔한 비주얼과 솔직한 숙소 공개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한 양세형과 웬디, 이석훈은 3층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나우즈 멤버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석훈은 멤버 현빈을 보고 반가워하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현빈이 연습생으로 출연했었다. 당시에도 실력이 검증된 친구였다"고 6년 전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 각별한 인연을 공개했다.데뷔 2년 차 신인인 나우즈는 현재 사옥 근처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히며, 셀프 캠으로 실제 숙소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해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돌이 되기 위해 인성 교육과 받아쓰기, 역사 퀴즈 등 다양한 상식을 공부했음을 밝혔다. 나우즈는 즉석에서 진행된 퀴즈도 완벽히 맞히며 실력을 뽐냈다.또 MC들이 나우즈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이상준에 대해 묻자, 멤버들은 “자주 뵌 기억이 있다. 연습생 월말 평가 때도 방문하셔서 회장님 옆에서 지켜보신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한편, 나우즈는 최근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 이어 일본 도쿄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며 현지 팬들과 소통하는 등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5 12:24
연예일반

‘포미닛 출신’ 권소현, 큐브엔터와 다시 동행... “배우로서 새 출발”

그룹 포미닛 출신 권소현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번 손잡았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4일 배우 권소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큐브의 시작을 함께했던 소중한 인연인 권소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연기 활동을 위한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다방면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권소현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만남은 과거의 인연을 넘어 미래를 향한 동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하는 권소현의 열정과 또 다른 잠재력을 꽃피우게 할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지원이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권소현은 “10대와 20대 초반 포미닛의 막내로 활동하던 제가 배우로서 성숙한 마음을 갖고 다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다”며 “과거의 소중한 추억이 깃든 곳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게 된 만큼 배우로서 더욱 진지한 자세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앞으로의 행보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권소현은 지난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포미닛으로 활동을 시작해 사랑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생일’, ‘그 겨울, 나는’, ‘딜리버리’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권소현이 합류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그룹 펜타곤 신원, 아이들, 라잇썸, 나우즈를 비롯해 배우 권은빈, 문수영, 문승유, 박도하와 방송인 박미선, 이상준, 이은지, 김민정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 권소현, 김새롬, 최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4 10:39
스타

김새롬,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박미선·이은지와 한솥밥 [공식]

방송인 김새롬이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유쾌한 입담으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김새롬과 한 가족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 김새롬이 더욱 폭넓은 분야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후 MC, 리포터, 쇼호스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슈퍼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키와 탁월한 뷰티센스로 다수의 패션·뷰티 방송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김새롬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됐다. 새 소속사에서 황금빛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펜타곤 신원, 아이들, 라잇썸, 나우즈를 비롯해 배우 권은빈, 문수영, 문승유, 박도하와 방송인 박미선, 이상준, 이은지, 김민정 등이 소속돼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13 08:43
프로축구

‘1골 1도움’ 대전 김준범, K리그1 25R MVP…2부는 ‘해트트릭’ 발디비아

대전 김준범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김준범은 10일(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수원FC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전의 3-2 역전승에 기여했다. 김준범은 후반 30분 주민규의 동점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37분 결승골까지 성공시키는 맹활약을 펼쳤다.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대전과 수원FC의 경기로 선정됐다. 이날 대전은 경기 시작과 함께 최건주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지만, 전반 종료 직전 수원FC 싸박과 루안이 연속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대전은 후반 30분 주민규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37분 대전 김준범이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대전의 3-2 승리로 막을 내렸다. 후반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전승을 일궈낸 대전은 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하나은행 K리그2 2025’ 24라운드 MVP는 전남 발디비아가 차지했다. 발디비아는 10일(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 천안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K리그2 24라운드 베스트 매치 또한 전남과 천안의 경기로 선정됐다. 이날 전남은 후반 3분과 5분에 각각 터진 발디비아의 연속골로 두 골 먼저 앞서갔다. 하지만 천안은 후반 11분 김성준, 후반 19분 이상준, 후반 28분 브루노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후반 39분 전남 발디비아가 다시 승부의 균형을 맞추는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종료 직전 천안 김성준이 결승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천안의 4-3 승리로 끝났다. 천안은 후반에만 4골을 터뜨리는 강력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K리그2 24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MVP: 김준범(대전)베스트 팀: 대전베스트 매치: 대전(3) vs (2)수원FC베스트11FW: 이승우(전북), 세징야(대구), 홍윤상(포항)MF: 김진수(서울), 김준범(대전), 박진섭(전북), 루빅손(울산)DF: 이명재(대전), 트로야크(울산), 김영빈(전북)GK: 조현우(울산) MVP: 발디비아(전남)베스트 팀: 천안베스트 매치: 전남(3) vs (4)천안베스트11FW: 몬타뇨(부천), 브루노(천안), 박승호(인천)MF: 박지원(수원), 발디비아(전남), 김성준(천안), 이상준(천안)DF: 레오(수원), 베니시오(성남), 정호진(부천)GK: 김동헌(인천)김희웅 기자 2025.08.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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