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용준형♥’ 현아, 신혼 중 극한 다이어트 “하루 6시간 정도 걸어”(‘정희’)
가수 현아가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뼈말라’였으나 살이 보기 좋게 올랐다는 말에 “진짜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며 “요즘 너무 찐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춤을 출 때 살짝 몸이 무겁다는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내가 원하는 선에 예쁜 춤을 추려면 좀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혹독한 하루 루틴도 밝혔다. 현아는 “하루에 1시간 선생님과 운동을 하고 그 뒤에 6시간 정도 걷기도 한다. 요즘 런닝화가 정말 좋은게 많다”며 “요즘은 살을 좀 빼려고 해서 최대한 많이 안 먹고 운동하려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다. 최근 새 싱글 ‘못’을 발매하고 컴백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07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