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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평균 44.7세 유재석·지석진·조세호·이광수 '방탈출 도전'

전례없는 포상(?)휴가다. 1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산슬의 본캐 유재석과 그의 절친들이 ‘공하나투어-포상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하나투어-포상휴가’ 멤버들은 조세호가 강력하게 추천한 ‘방탈출 게임’을 경험하기 위해 나선다. 조세호를 제외한 이들은 경험이 없는 상황. 유재석은 “한 번도 안 가봤는데”라면서도 “내가 한 마디로 전문가지~”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방탈출 게임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힌트 쓰지 말고 해보자”고 의견을 모은다. 하지만 자신만만한 기세도 잠시, 선택한 게임의 장르가 공포라는 말에 겁을 내더니 입장을 위해 수갑과 안대를 착용할 때는 화장실을 찾는 멤버가 등장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포상휴가 중 셀프로 어둠 속 감옥에 갇힌 평균 나이 44.7세 ‘공하나투어’ 멤버들은 방탈출 게임 첫 단계부터 난관을 겪으며 멘붕에 빠지더니 금세 뜻밖의 지니어스 매력을 뽐내며 게임에 몰입했다. 특히 유재석은 다양한 예능 게임 경험을 바탕으로 예리한 눈썰미와 도구 활용 능력을 보여줬다는 후문. 남 부럽지 않은 ‘뇌순남(뇌가 순수한 남자)’ 매력의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 역시 게임에 완벽하게 몰입해 의외의 모습을 드러낸다. ‘공하나투어-포상휴가’ 멤버들은 서로의 활약에 “미쳤다 우리! 천재인 줄 알았잖아~”라며 자화자찬했다는 전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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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유재석에 의한, 유재석을 위한 포상휴가 '당황+원성'

유재석의 예상 밖 여행 취향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산슬 본캐 유재석과 친구들의 ‘공하나투어-포상휴가’가 그려진다. ‘공하나투어-포상휴가’ 측은 유산슬과 본캐 유재석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오롯이 유재석과 친구들이 마음 가는 대로 모든 일정을 짜고 결정하도록 배려했다. 그동안 본캐와 부캐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 유재석이 편한 사람들과 힐링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은 친구들에게 여행 취향을 물으며 모두가 행복한 여행을 만들자고 의욕을 불태운다. 하지만 평화로웠던 시작과 달리 쇼핑, 박물관, 인문학, 식도락 등 달라도 너무 다른 여행 취향에 다음 목적지를 정하는 일부터 삐거덕거린다. 지석진은 맏형답게 가장 많은 아이디어를 쏟아내지만, 번번이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급기야 그는 “형이 갑자기 욕을 하면 이해해달라”며 발끈하는 모습으로 멤버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시작부터 다른 취향을 확인한 ‘공하나투어-포상휴가’ 멤버들은 남산 걷기를 시작으로 돈가스집, 서점, 노래방, 방탈출 게임, 숙소 등 도시 속 일상에서 느끼는 웃음과 힐링 여행에 나선다. 특히 유재석이 이끄는 의문의 장소로 향한 ‘공하나투어-포상휴가’ 멤버들은 그의 예상 밖 여행 취향에 당황한다. 친구들은 유재석이 자리를 비운 사이 “아니 휴가 맞니?”라고 되물으며 “자기 마음대로 한다”는 원성을 쏟아냈다. 거침없는 막내 이광수는 유재석의 예상 밖 여행 취향에 “그 꼰대가 누굴까 했는데!”라며 절친의 의외의 면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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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범인은 미세먼지…김종국 어부지리 우승 [종합]

'런닝맨' 조연출을 아웃시킨 범인은 미세먼지 였다. 하지만 우승은 추리에 결정적 역할을 한 지석진과 유재석이 아닌 김종국.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조연출을 아웃시킨 범인을 찾아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조연출을 누가 죽였는지 파헤치는 과정에서 힌트를 얻어내고 방탈출을 하는 미션을 소화해야 했다.장소를 옮겨다니면서 미션을 수행한 멤버들은 월요일이 없는 달력, 다리가 없는 세발낙지, '미'가 없는 악보 등을 찾아냈다. 하하와 송지효는 "월요일이 4개가 없고 세발낙지는 3마리였고, 미는 7개가 없었다"며 숫자 추리를 해나갔다.반면 지석진 팀은 글자로 접근했다. "월요일이 아니라 'MON'이다. 먼으로 읽는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먼'과 '지'를 추리했고 유재석은 "정답은 미세먼지다"라고 찾아냈다.하지만 최종 단계에서 우승은 김종국에 돌아갔다. "세 명만 방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미션카드에 이광수 지석진 유재석은 달려나갔지만, 김종국은 실내에 있었던 것. 미세먼지를 피한 김종국은 어부지리 우승자가 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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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런닝맨' 하하-박미선, 회식비 당첨에 분노폭발

하하-박미선이 회식비 내기에 당첨됐다.21일 방송된 SBS '런닝맨'-'띠동갑 인턴' 특집에서는 최종 미션으로 회식비를 걸고 사원-인턴 팀이 복불복 회식비 내기 룰렛 게임을 펼쳤다.이날 유재석-유열, 하하-박미선, 지석진-이홍렬, 이광수-김조한, 김종국-김도균, 송지효-김원해, 개리-안길강는 복불복 회식비 내기 룰렛 게임으로 방탈출을 해야하는 최종미션을 받았다. 멤버들은 방 안에 있는 게스트들의 정보에서 자물쇠 비밀번호 힌트를 찾기 시작했다. 특히 팀복 색깔에 중심을 둔 다른 팀들과 달리 서로의 공통점에서 힌트를 얻은 강개리-안길강은 겹치는 두 사람의 이름 강으로 자물쇠를 풀었다. 제일 먼저 방을 탈출한 개리-안길강은 각 팀 이름표를 찾기 시작했다. 이어 김종국-김도균이 방을 탈출했고, 하하-박미선, 유재석-유열, 지석진-이홍렬, 송지효-김원해가 탈출에 성공했다.멤버들은 다름 팀의 룰렛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해 이름표 찾기에 매진했고, 이광수-김조한은 쿨하게 방탈출을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불복 룰렛 결과 하하-박미선 팀이 당첨돼 폭소를 유발했다.한편, 인턴 이홍렬, 유열, 박미선, 김도균, 김원해, 안길강, 김조한은 사원증을 쟁취했다.김인영 기자[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2016.02.2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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