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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26일 홈 개막전에 배우 배현성 시투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은 26일 오후4시 원주 DB를 상대로 2024~25 KCC프로농구 안양 홈 개막전을 갖는다. 이날 경기에는 배우 배현성이 시투자로 나선다.2018년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데뷔한 배현성은 '연애플레이리스트', '슬기로운 의사생활',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하여 최근 공개된 '경성크리처2'를 통해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배현성은 현재 방영중인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는 고교 농구선수로 활약 중이다.또한, 개막전을 맞이하여, 입장관중 전원에게 정관장 에브리타임 맥스 증정 등 다채로운 경품과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 할 예정이다.이번 시즌 홈 구장인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는 마스코트 레드부의 대형 인형과 함께하는 포토존 및 먹거리존이 강화 되었다. 지난 시즌 새로운 팀명과 함께 선보인 마스코트 레드부는 경기장 곳곳에서 MZ세대의 포토 취향 저격을 준비하고 있다. 레드부의 1주년을 축하하는 깜짝 돌잔치도 경기 중 진행될 예정이다.이밖에도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프리미엄 테이블석이 리뉴얼 되었으며 2층에도 테이블석 및 휠체어 존이 신설되는 등 인프라 개선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안양 정관장 개막전 티켓은 KBL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 중이다.이은경 기자 2024.10.23 15:20
연예일반

전도연 ‘리볼버’→박서준·한소희 ‘경성크리처2’…카카오엔터, 하반기도 ‘풍성’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올 하반기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풍성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0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 작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해 기획, 제작하고 있는 드라마, 영화, 예능은 총 40여편이다.먼저 오는 8월 7일에는 영화 ‘리볼버’가 개봉한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무뢰한’으로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승욱 감독과 ‘신세계’ ‘아수라’ ‘헌트’ 등 흡입력 높은 작품들을 제작한 사나이픽처스가 두 번째로 손잡고 선보인다. 또한 황정민, 염정아 등 ‘믿보’ 배우들이 뭉친 영화 ‘크로스’도 8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도 하반기 공개된다. 좌천된 엘리트 형사, 끈 떨어진 평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가 함께 강남의 화려한 밤을 장악한 어둠의 카르텔을 쫓는 범죄 드라마. ‘수리남’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등에서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던 배우 조우진, ‘최악의 악’ ‘웰컴투 삼달리’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에서 범죄 액션과 로맨스를 오가는 열연을 펼쳤던 지창욱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지난 겨울 전세계 69개국에서 TOP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낳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시즌2에서는 전작 배경인 1945년에서 시간을 뛰어넘어 2024년 서울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 박서준, 한소희와 함께 시즌2에서는 ‘더 글로리’ ‘마에스트라’의 이무생, ‘슬기로운 의사생활’ ‘우리들의 블루스’의 배현성이 합류해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IP밸류체인을 활용해 IP크로스오버에도 역량을 집중하며 ‘사내맞선’ ‘남남’ 등 다수의 히트작들을 선보인만큼 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카카오페이지의 인기 웹소설 ‘지금 거신 전화는’을 원작으로 제작중인 동명의 드라마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선한 소재와 기획의 예능 콘텐츠들도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새롭고 독특한 구성으로 화제를 낳았던 넷플릭스 ‘좀비버스’의 시즌2가 대표적이다. 시즌1의 원년멤버 노홍철, 이시영, 덱스, 딘딘, 츠키, 파트리샤를 포함, 시즌2에서는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코드 쿤스트, 권은비, 김선태, 안드레 러시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대한민국 최고의 인플루언서들이 벌이는 소셜 서바이벌 ‘더 인플루언서’도 오는 8월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서바이벌 예능이다.아직 공개일을 확정짓지 않거나 제작 중인 작품들에도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첫 시리즈 ‘수리남’으로 전 세계의 호평 세례와 함께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은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은 배우 김다미와 손석구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이 합류한 동명의 카카오웹툰 원작의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조영민 감독, 송혜진 작가와 김고은, 박지현, 김건우가 의기투합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김원석 감독과 임상춘 작가, 아이유, 박보검이 뭉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제작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10 17:24
연예

루키 배현성, 노희경 작가 픽! ‘우리들의 블루스’ 캐스팅

배우 배현성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루키 행보를 이어 나간다. 노희경 작가가 집필하고 김규태 감독이 연출하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배현성은 극 중 고등학생 ‘정현’을 연기한다. 제주 태생의 열여덟 살 고등학생 으로 전교 1~2등을 도맡아 하는 모범생에 부드럽고 섬세한 성격을 지닌 인물. 배현성은 아직 미성숙하지만 찬란하게 빛나는 청춘의 현실 성장기를 그려내며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2018년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데뷔한 배현성은 ‘연애플레이리스트’, ‘어쩌다 발견한 하루’으로 주목받았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과 시즌 2에서 ‘장홍도’ 역으로 새싹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2022년 방송 예정으로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2.02 15:57
연예

'슬의생2' 주연 배우가 2분 출연? 김대명 실종 사건에 '분량 논란'까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2'(이하 '슬의생 2')가 주연 배우의 분량 논란으로 시끄럽다.최근 연예 커뮤니티 사이트 더쿠 등에는 '주연 분량 심하다고 얘기 나오는 드라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는 '슬의생 2'에 출연 중인 양석형(김대명)의 분량에 대한 내용이었다.해당 글 작성자는 "'슬의생 2'는 5명이 주연인 드라마"라며 "드라마 러닝타임이 90분인데 해당 회차에서는 5명 중 1명이 2분밖에 나오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5일 방송된 '슬의생 2' 속 양석형의 분량은 2분 남짓이었다.그는 우연히 만난 추민하(안은진), 장홍도(배현성)와 대화 몇 마디 나누는 장면만 있었을 뿐 5인방의 밴드 장면 외에는 더이상 7회에 등장하지 않았다. 또 추민하와 양석형의 어머니가 부딪치는 등 그의 주변인물 갈등이 그려졌으나 그는 보이지 않았다.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짜 분량 차이 너무 심해. 조연보다도 덜 나와", "김대명 분량 너무하긴 함", "조연한테 사서 더 주고 조연이 분량 더 많고, 참 어이없음", "2분 진짜 오버야. 그것도 다 앞에 나옴", "분량 진짜 오바야. 재밌다는 소리도 쏙 들어간 듯" 등 아쉬움을 내비쳤다.반면 일부 네티즌은 "나중을 위한 빌드업이겠지. 매번 다 똑같이 나오게 쓰면 그게 뭐냐", "이번에 안 나오면 다음에 나오겠지", "아니 드라마인데 그냥 어쩔 수 없는 거 아니야?" 등 제작진을 옹호하기도 했다.한편 '슬의생 2'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06 08:46
연예

김유정, 어썸이엔티와 전속 계약…박서준과 한솥밥[공식]

배우 김유정이 ㈜어썸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도약한다. 어썸이엔티 양근환 대표는 23일 "김유정은 다채로운 감정을 탁월하게 표현해내는 대체 불가능한 20대 대표 배우"라면서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유정은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 후 차근차근 성실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데뷔 2년 만인 2005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로 첫 주연을 맡았고, 이후 드라마 '구미호 : 여우누이뎐',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작품에서 누군가의 아역이 아닌 주연 배우로서 성인 연기자들과 함께 극을 이끌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종영한 SBS 금토극 '편의점 샛별이'에서 설렘 가득한 로맨스부터 망가짐을 불사하는 능청스런 대사 처리와 맨몸 액션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뽐냈다. 지난해 카카오M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매니지먼트 사업뿐만 아니라 콘텐츠 사업 역량 강화의 발판을 마련한 어썸이엔티에는 박서준, 한지혜, 이현우 등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최근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현성, '미쓰리는 알고 있다' 김도완 등 주목 받는 신인들을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시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3 15:31
연예

'슬의' 조이현과 '쌍둥이 케미' 발산한 배현성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현성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29일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홍도를 연기한 배현성이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율제병원에서 교수님들께 많이 배운 홍도처럼 나도 선배님들과 스태프분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며 "조금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홍도를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한 작품이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최종화에서 배현성은 조금씩 성장하는 실습생 장홍도의 모습을 성실하게 그려냈다. 매번 교수님과 선배들의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기 일쑤였던 장홍도. 외래 진료 시 조정석(이익준)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지만 다시 기회가 왔을 때 공부한 내용을 막힘없이 답해 칭찬받는 등 실습생에서 의사로 성장할 장홍도의 미래를 기대하게 하였다. 배현성은 쌍둥이 남매 '홍도와 윤복'의 첫 등장 장면부터 실제 실습생과 같은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멍뭉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장윤복을 연기한 조이현과의 '쌍둥이 케미스트리'는 교수 5인방(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99즈' 못지않은 화제를 낳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29 10:32
무비위크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이현, 짧지만 임팩트 있는 등장

짧지만 임팩트 있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이현의 첫 등장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이현은 열정 가득한 신경외과 실습생 홍윤복으로 분했다. 조이현은 극 중 당차게 자신이 의사의 꿈을 갖게 된 이유를 밝히며 시종일관 열의에 찬 모습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특히, 이란성 쌍둥이 배현성(홍윤도)와 있을 땐 개구진 현실 누나의 모습을, 의사라는 직업 앞에서는 진중하되 적극적인 면모로 홍윤복 캐릭터를 야무지게 표현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2018년 데뷔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로 존재감을 드러낸 조이현. 2019년 영화 ‘변신’과 드라마 ‘나의 나라’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풍부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괴물 신인’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조이현이 출연하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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