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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스포츠 7330] 심으뜸이 말하는 운동, "일단 움직이세요. 즐겁고 자연스럽게"

부담 없이, 꾸준하게 지금 시작해요팔로워 166만 국내 1위 여성 크리에이터 강박 갖지 않고 건강한 활력 위해 운동목표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꾸준한 게 최고 운동은 어렵다. 힘들다. 귀찮고 고통스럽다. 누구나 해봤을 법한 이 고민에 ‘운동 전문가’ 심으뜸의 해답은 명쾌했다. “주저하지 말고, 일단 그냥 움직이세요”라는 답이었다. 심으뜸은 국내 1위 여성 운동 크리에이터다.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힙으뜸’은 팔로워가 166만 명에 이른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같은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방송인이자 필라테스 강사, 피트니스 모델이기도 하다. 그는 대학 시절 체육학을 전공했고, 이후 필라테스 강사와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계속 해오다가 방송 출연도 시작했다. 무엇보다 2018년부터 시작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운동을 하도록 독려하고 올바른 운동법을 알려주는 운동 전도사로 적극 활동 중이다. 심으뜸은 20대 초반 큰 교통사고를 당해 힘든 시기를 겪었던 경험이 있다. 그런 그를 일으켜주고 힘을 준 건 바로 운동이었다고 했다. 심으뜸은 2021년 출간한 자신의 책 '으뜸체력'에서 이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나를 지키기로 결심하고 다양한 운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인생이 바뀌었다"며 "사람들이 지금이라도 운동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가 말하는 운동은 거창하고 어려운 게 아니다. 심으뜸은 “화창한 어느 날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산책을 하는 거다. 매일 할 필요도 없다. 일주일에 두어 번 20~30분씩 햇빛을 받으면서 초록색 나무들을 보고 걸어보는 게 어떨까. 그것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했다. 이어 “운동은 그냥 움직이는 것이다. 자신의 운동 능력이 부족하다며 고민하는 건 엘리트 운동 선수가 할 일이다. 우린 그냥 즐겁게 움직이고, 일단 시작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심으뜸이 말하는 운동의 목적은 '건강'이다. '멋지게 보여야 한다'는 강박으로 운동하는 게 아니라 '건강한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가 자신의 운동 목적이라고 했다. 그가 말하는 운동 팁은 매우 현실적이고, 쉽게 와닿는 것이었다. 먼저 자신에 대해 잘 관찰하는 게 중요하다. 심으뜸은 “일주일 동안 내 몸을 보면서 내가 어떤 날 어떤 환경에서 컨디션이 좋은지, 어떤 때 몸이 다운되는지 살펴야 한다. 그리고 내가 컨디션이 좋고 힘이 날 때 운동을 더 많이 하면 더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운동으로 체력이 좋아지면 일상 생활의 에너지 레벨이 달라진다. 운동을 통해 활기찬 느낌을 경험하면 분명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 심으뜸은 “남들은 내가 늘 에너지 레벨이 꽉 찬 10으로 사는 걸로 안다. 그렇지 않다. 7~8일 때가 많을 뿐이다”고 했다. 그는 “나 역시 레벨 3까지 떨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더 이상 떨어지지 않게 관리를 해주는 게 중요하고, 그 힘을 주는 게 운동이다. 마이너스로 떨어진 상태에서 1로 끌어올리는 것보다 1에서 3을 만드는 게 쉽다. 내 에너지 레벨이 바닥을 쳤을 때 어떻게 다시 올릴 수 있는지 스스로의 해법도 만들어놓는 게 좋다”고 했다. 심으뜸 경우 힘들 때면 여행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했다. 물론, 여행지에서 운동을 하는 게 그에게는 가장 큰 힐링이라고도 했다. 그가 운동에 대해 강조하는 건 강도나 경쟁력이 아니라 '꾸준함'이다. 심으뜸은 유튜브 영상이나 강연 등을 통해 "하루에 10분씩 꾸준하게 스쿼트를 하면 몸이 달라진다"고 강조해왔다. 그는 "하루 10분, 그게 힘들면 1분도 좋다. 한달, 보름, 일주일 등등 기간을 어떻게 정하는 지도 상관없다. 작은 성취를 위한 작은 도전이 변화의 시작"이라며 “난 운동신경이 없으니까 운동을 안 한다는 말은 모순이다. 말이 안 된다”고 단호하게 정의했다. 심으뜸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함의 힘을 새삼 느꼈다고 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달리기는 잘했지만, 구기종목은 젬병이라고 생각했다. 축구는 처음 해보는 운동이었고, 정말 어렵더라. 하지만 지난 1년간 '나를 갈아넣었다'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열심히 훈련했다. 마치 유소년 선수처럼 독하게 훈련했다"고 웃었다. 그는 이어 "꾸준함을 이기는 건 없더라. 축구 실력은 계단식으로 천천히 좋아진다고들 하던데, 내가 짧은 기간에 빨리 좋아져서 코치님들도 놀랐다"고 했다.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이 목표치에 대해 조급한 마음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도 그가 강조한 또다른 포인트다. 심으뜸은 "러닝을 시작했다면, 기록 향상이 생각처럼 빨리 되지 않는다. 내가 편하게 1㎞를 뛸 때 몇분이 걸리는지 정확한 페이스를 확인하고, '한달에 몇 초를 줄여보자' 같은 현실적이고 가능한 목표를 잡는 게 좋다"며 "좋아지는 것 같다가 페이스가 다시 떨어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좋아졌다가 떨어졌다가 하면서 장기적으로 상향 그래프가 나오면 성공이다. 다이어트할 때도 똑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운동을 며칠간 잘 하다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쉬는 날이 생길 수 있는데, 그게 길어지면 '망했다'고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 잠깐의 실패가 있어도 그냥 계속 하면 된다"고 말했다. 과거 필라테스 인스트럭터로 일할 때 '가르치기 어려운 회원'을 전담하다시피 했다던 그는 "운동하기 싫으니 시간만 때우고 가겠다고 말한 회원도 있었다. 그런 경우 30분간 즐겁게 함께 수다를 떨고, 좋은 분위기일 때 딱 10분만 하자고 설득했다. 운동을 어렵게 느꼈던 분들은 일주일에 두 번 출석만 해도 대성공이라고 힘을 줬다. 그렇게 시작했더니 되더라"며 눈을 빛냈다. 쉼 없이 운동 이야기를 풀어놓은 심으뜸에게 '타고난 운동신경에 근성까지 갖춰서 엘리트 선수가 됐다면 국가대표까지 됐을 것 같은데 아깝지 않나'라고 물었다. 심으뜸은 "아, 그런데 난 엘리트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더 즐겁게 운동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지금 이렇게 정말 열심히 일하는 것도 미래에 내가 하고 싶은 운동만 하면서 살고 싶어서다"라며 쾌활하게 웃었다. 이은경 기자 2024.05.17 08:21
예능

‘인생은 핏이다!’ 솔직해서 응원하고 싶은 다이어트 일기 ‘빼고파’ [종합]

왜 모든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비포와 애프터에 집착할까. 열정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트의 과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빼고파’가 첫 방송을 앞두고 전국 다이어터들의 땀과 눈물에 젖은 공감 저격을 예고했다. KBS2 ‘빼고파’의 제작발표회가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최지나 PD와 김신영,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참석해 색다른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렸다. ‘빼고파’는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며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체중관리를 목표로 여섯 멤버들이 달린다. 연출을 맡은 최지나 PD는 기획의도를 묻는 질문에 “김신영과 함께 시작한 아이디어”라고 답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이들이 모여 합숙을 하면서 ‘다이어트는 심리전’이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 여러 프로그램에서 다이어트의 결과만 중요시하고 과정은 궁금해하지 않는다. 왜 다들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하는지, 힘들면서도 왜 해야 하는지를 예능적으로 이야기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유지어터의 대표이자 다이어트 마스터로 나선다. 김신영은 ‘빼고파’의 차별점으로 “모든 체형이 있고 직업군이 다양하다. 각자의 삶도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다이어트 음식을 함께 만들고 운동법도 공유하는 함께하는 하루가 담겨 있다”고 덧붙여 전국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예고했다. 김신영은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유지한 지 딱 10년이 됐다면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저도 변하더라. 10년 동안 쌓인 식습관이나 노하우를 전달해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윤정은 여섯 멤버 중 유일하게 아이를 출산한 엄마다. 배윤정은 “아이를 낳고 살을 못 빼서 굉장히 우울했다. 저 자신을 되찾고 아이에게 힙한 엄마,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며 다이어트를 향한 각오를 전했다. 배윤정은 “남편은 살을 안 뺐으면 좋겠다고 했다”면서 “그래도 제 직업이 몸을 써야 하니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튜브 ‘일주어터’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주연은 유튜브 콘텐트와 확연히 다른 건강한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김주연은 유튜브 콘텐트를 제작하면서는 완전히 굶기도 했었다면서 “물 단식 다이어트도 해봤다. 물 빼고 아예 안 먹었다. 정말 건강에 안 좋다는 걸 스스로 느꼈다. 이번 방송을 통해서는 제대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김주연은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할 수 있는 적정 무게가 100kg이라면서 “다이어트를 끝내고 안전하게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다이어트 목표를 밝혔다. 박문치는 여섯 멤버들 중 막내로 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박문치는 “언니들과 세대차이는 거의 안 느낀다”면서 “특히 신영 언니와 정말 많이 대화한다. 한 번 통화하면 두 시간은 기본”이라고 말했다. “두 시간 통화가 끝나면 만나서 여섯 시간을 이야기한다. 새벽 두 시에 헤어지면서 ‘자세한 건 다음에 이야기하자’고 한다”면서 언니들과의 유쾌한 팀워크와 현장을 전했다. 김신영은 “첫 녹화를 끝내고 감독님과 멤버들을 너무 잘 뽑았다고 이야기했다”면서 “이 방송 터지겠다고 느꼈다. 그만큼 너무 즐겁고 유쾌한 촬영장”이라며 열정적인 현장의 분위기를 밝혔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다이어트의 목표로 “이효리 선배님의 무대를 보며 처음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 이효리 선배님의 의상을 오마주해서 입고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며 목표를 향한 의지를 재차 다졌다. 하재숙은 “제가 좀 튀는 이미지다. 다른 사람들 사이에 묻혀보고 싶다”면서 “배우로서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김신영과 여섯 멤버들의 거침없는 다이어트는 과연 성공할지, 너무 솔직해서 사랑스럽고 솔직해서 응원하고 싶은 감량 일기 ‘빼고파’는 30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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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이형택 딸, 알고보니 먹방 유튜버? 강호동-김민경도 극찬

‘이형택 딸’ 미나가 아빠와 함께 하는 ‘ASMR 먹방’부터 미나의 홈트 교실을 개최해 유튜버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드러낸다.7일(오늘)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5회에서는 ‘스포츠 꿈나무’인 12세 미나가 아빠와 함께 운동부터 ‘먹방’을 촬영하며 유튜버로서 열일하는 일상을 보여준다.6세 때부터 꾸준히 유튜브를 운영해왔다는 ‘베테랑’ 방송인 미나는 이날 ‘6종 돼지내장 먹방’을 시도한다. ‘특별 게스트’로 아빠 이형택이 합류하자, 미나는 아빠와 함께 돼지 막창부터 오소리감투를 폭풍 흡입해 침샘을 자극한다. 이형택은 “미나가 나랑 입맛도 똑같다”며 연신 ‘먹신 DNA’를 인정한다.이어 미나는 요즘 ‘먹방 유튜버’들 사이에서 핫한 디저트인 코하쿠토, 무지개 치즈, 벌집꿀 먹방에도 도전해 ‘먹미나’의 위엄을 드러낸다. 진지하고 신중하게 ‘ASMR 먹방’을 하는 미나의 모습에 ‘프로먹방러’이자 MC인 강호동, 김민경은 “대단하다”며 극찬을 보낸다. 나아가 강호동, 김민경과 이형택 등 출연자들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미나표 ASMR 먹방’에 도전해 폭소탄을 날린다.먹방 촬영을 마친 미나는 아빠와 함께 ‘미나의 홈트 교실’을 개최한다. 짐볼로 하는 코어 운동부터 다리 찢기 스트레칭 등 여러 가지 운동법을 콕 집어 가르쳐주는 것. 미나를 돕던 이형택은 “이 동작은 샤라포바도 하는 운동”이라며, 평소 미나가 집에서 하는 간단한 테니스 훈련법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운동 꿀팁을 방출한다.제작진은 “친구처럼 시끌벅적하면서도 다정한 이형택X미나 부녀의 유쾌한 일상이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아울러 미나의 홈트 교실을 직접 따라해 보시는 것도 재밌는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스포츠 스타’ 이동국-김병현-이형택-남현희-조원희-박찬민과 이들의 ‘스포츠 꿈나무’ 2세의 일상과 교육법을 담은 채널A 리얼 관찰 프로그램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오늘(7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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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개승자’ 출격...이찬원의 특급 응원 받았다

개그맨 이승윤이 ‘개승자’에 합류하며 후배들의 특급 응원을 전달받았다. KBS는 3일 코미디 유튜브 채널 ‘크큭티비’를 통해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인 새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 참가자 영상 9탄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헬스 개그의 원조 이승윤이었다. 이승윤은 “내 마음의 불씨가 꺼진 게 아니구나, 미약하지만 작은 불씨가 있었다”며 내재된 개그 본능을 다시 일깨웠다. 가수 이찬원, 장원영, 그룹 엔하이픈 성훈이 이승윤의 ‘개승자’ 합류를 반겼다. 이들은 ‘헬스보이’ ‘발레리노’ ‘사랑이 팍팍’ ‘씁쓸한 인생’ 등 이승윤이 활약했던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를 감상하며 이승윤의 재치에 폭발적인 리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실시간 몸무게 감량으로 방영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헬스보이’ 코너에서 점차 변해가는 이승윤의 몸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묘기에 가까운 이승윤만의 운동법에 이찬원은 “몸으로 하는 개그는 이승윤 선배님이 최고다. 제일 잘한다”고 인정했다. 장원영은 이승윤에 대해 “자연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개그 프로그램을 쭉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늘 응원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은 “이승윤 선배님만이 할 수 있는 개그의 포맷이 있다. 전성기를 뛰어넘는 모습을 간절히 바라겠다”고 응원했다. 끝으로 이승윤은 “현실이 다가왔다. 보란 듯이, 확실하게 이승윤의 팀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개승자’는 지난해 6월 종영한 ‘개그콘서트’ 이후 KBS 및 지상파 방송사에서 약 1년 반 만에 새롭게 제작되는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언들이 팀을 이뤄 다음 라운드 진출 및 최종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 라운드 시청자 개그 판정단의 투표로 생존 결과가 좌우된다. ‘개승자’는 13일 오후 10시 30분 KBS2에서 첫 방송된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1.0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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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추민수, 힘든시기 다함께 하는 추석 되세요!

크리에이터 추민수가 추석을 맞아 본인이 운영하는 채널’추언니’구독자에게 추석 인사를 했다.추민수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언니를 아껴주고 응원해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추석 되시고 추언니와 함께 건강하고 아름다움 몸매 만들어요.’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추민수는 ‘채담 송정희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2017년 피트니스 대회를 통해 50세의 나이로 세계 정상급 아름다움을 뽐낸 추민수는 직접 개발한 ‘펠트니스’를 통해 여성성을 증진하는 여성만의 다이어트, 여성을 위한 운동법을 유튜브 채널 ‘추언니’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2021.09.21 2021.09.2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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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추민수 다정한 추석인사,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크리에이터 추민수가 추석을 맞아 본인이 운영하는 채널’추언니’구독자에게 추석 인사를 했다. 추민수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언니를 아껴주고 응원해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추석 되시고 추언니와 함께 건강하고 아름다움 몸매 만들어요.’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추민수는 ‘채담 송정희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2017년 피트니스 대회를 통해 50세의 나이로 세계 정상급 아름다움을 뽐낸 추민수는 직접 개발한 ‘펠트니스’를 통해 여성성을 증진하는 여성만의 다이어트, 여성을 위한 운동법을 유튜브 채널 ‘추언니’를 통해 다양한 여성들의 운동법을 소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9.21 2021.09.2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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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저세상 골반 라인? 넘사벽 '골반 여신'의 위엄!

다비치 강민경이 '저세상' 골반 여신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30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강민경 레깅스 골반'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해당 글은 지난 2018년 유튜브 채널 '비읍 이너뷰티(bieup innerbeauty)'에 출연한 강민경이 골반 라인을 위해 평소에 하고 있는 운동법을 가르쳐주는 모습이 캡쳐로 담긴 것이었다. 게시글에서 강민경은 파스텔 톤의 셔츠와 회색 레깅스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콜라병 같은 몸매에 넓은 골반이 시선을 강탈했다.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누나는 최고야 그냥", "이 분은 타고났어", 어깨너비랑 골반 넓이랑 같은 거 대박이다", "얼굴, 몸매, 노래 다 됨", "다 가졌네", "골반 미인으론 진짜 원톱"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강민경은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해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시간아 멈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낳으며 사랑받았다. 지난 18일에는 바이브 20주년 프로젝트 '사진을 보다가'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몇 년 바쁘다고 막 살았더니 몸이 쓰레기가 됐다"며 건강 관리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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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저 등신인가요?" 유튜브서 초대박 터진 영상의 정체는?

가수 김종국이 공개한 등근육 키우기 운동 영상이 '대박' 터졌다.김종국은 24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GYM JONG KOOK’에 "저 ‘등신’ 인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그동안 시청자들이 궁금해 해온 자신만의 운동 루틴 몇 가지를 소개했다. 영상 시작에서 김종국은 “많은 분들이 운동 분할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 분할을 5 분할, 4 분할, 3 분할, 2 분할 전까지 다 해봤다”며 “3 분할을 계속하다가 2 분할로 한 번 바꿔보자, 힘들어도. 3개월 이후의 변화가 이렇게 됐다"고 털어놨다.이어 "제가 겪었던 걸 여러분들한테 소개해드리는 거니까 여러분들 보시고 참고하시고 한 번 운동법을 바꿔보시라"고 제안했다.이후 김종국은 직접 자신이 등, 허리 등 상체 운동하는 영상을 보여주면서, 자세하게 설명을 곁들였다. 김종국은 "정말 많은 제 등 루틴 중에 3개만 소개해 드렸다. 너무 길면 지루하실까 봐 뼈를 깎는 고통으로 많이 잘라냈다"며 "혼란이 없으시게 정리하면 휴식 날을 따로 정하지 않기 때문에 2 분할은 맞지만 상체를 이틀 이어서 한다. 이틀 모든 부위 다 하고, 종류와 부위별 집중하는 비중을 좀 다르게 할 뿐이다. 휴식은 하체 하는 날 상체 쉬고, 하체 하는 날 상체 쉰다"고 부연했다.이 영상은 올라온 지 4시간 만에 110만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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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이수정, 500kg 거뜬 괴력의 센언니 첫 등장

'포환던지기 최강자' 이수정 선수가 '노는 언니'들을 투포환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만든다. 내일(2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2021 제25회 전국실업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투포환 부문 1등이자 '2019 한·중·일 친선육상경기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제주 육상팀 소속의 현역 선수 이수정이 등장, 언니들과 같이 차원이 다른 웨이트의 신세계부터 포환던지기 도전까지 함께한다. 실내 육상 훈련장에서 만난 이수정과 언니들은 웨이트 3대 운동에 나선다. "최고기록 16.67m"라며 투포환 여자 현역 랭킹 1위임을 밝힌 이수정은 허리를 다쳤음에도 가볍게 몸을 풀어야겠다며 스쾃만 90kg을 들어 놀라게 한다. 심지어 평소에는 스쾃 210kg에 벤치프레스 125kg, 데드리프트 170kg 총 505kg의 웨이트 운동이 가능하다고 해 투포환계 1인자 다운 명성을 증명한다. 이 모습을 본 언니들도 운동선수들답게 자극받아 웨이트 3대 운동에 도전한다. 언니들은 웨이트 중 발견한 소도구인 메디신볼로 다양한 훈련법을 선보인다. 특히 이들은 종목별로 훈련법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앞다투어 종목별 시범을 시작한다. 한유미는 배구에서는 스파이크를 연습해야 한다며 땅을 향해 공을 내리꽂는가 하면 반대로 박세리는 골프에서는 스윙을 친다며 공을 올려친다. 수영선수 정유인은 영법 하듯이, 투포환 선수 이수정은 누워서 공을 위로 밀어내는 등 각양각색 메디신볼 운동법에 관심을 모은다. 몸풀기를 마친 언니들은 본격적인 포환던지기 배우기에 돌입한다. 육상의 한 종목임에도 투포환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에 아쉬워하던 이수정과 함께 직접 투포환 종목에 대해 알아가기로 한 것.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유일하게 육상부 출신인 박세리는 체육 특급 클래스답게 완벽한 자세로 내공이 느껴지는 투포환 실력을 뽐낸다. 언니들이 다 함께 도전한 투포환에서 누가 가장 포환을 멀리 던졌을지 그 결과가 더욱 기다려진다. 제주 육상대표주자 이수정은 학창 시절 감사했던 선생님들을 회상한다. 당시 그녀는 남자고등학교에 자리하고 있던 육상부 선생님의 집에서 살게 된 이야기를 꺼내 과연 무슨 사연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노는 언니'는 넷플릭스에서도 방영된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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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와 함께 ‘타바타 챌린지’ 참여하고 기부도 해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야외체육 활동이 어려워진 국민들에게 ‘홈트’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대한체육회는 구독자 146만명의 유명 인플루언서 ‘올블랑TV'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들의 운동법을 타바타(TABATA) 형식으로 소개, 2일부터 올블랑TV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만든 ‘2분 국민 타바타’ 영상을 공개했다. 타바타는 고강도 맨몸 운동과 휴식을 짧은 시간 내에 반복하는 운동 방법으로, 개인별로 운동량 조절이 가능하고 장소에 크게 구애 받지 않아 국민 누구나 어디서든 ‘국대표’ 운동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타바타 챌린지에는 국가대표 서고은(체조, 유연성 강화 운동), 김현우(레슬링, 전신 근력 운동), 곽동한(유도, 복근 운동), 우상혁·진민섭(육상, 하체 운동) 선수가 참여해 자신들의 운동법을 소개했다. 타바타 챌린지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인스타그램에 타바타 챌린지 참여 인증 사진 또는 영상과 지정 해시태그(#국민타바타챌린지 등)를 함께 게시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 포스팅 1회에 1,000원이 적립되며, 적립된 금액만큼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인 노스페이스가 코로나19 관련 기관에 기부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챌린지는 이번달 30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온누리 상품권 등 풍성한 상품을 지급한다. 김희선 기자 2020.11.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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