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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에이티즈 홍중, 마이클 잭슨 오마주... ‘비트 잇’ 커버 영상 공개

그룹 에이티즈 홍중이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명곡을 재해석했다.홍중은 8일 0시 에이티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인 콘텐츠 시리즈 ‘바이. 홍중(BY. HONGJOONG)’의 여덟 번째 곡인 마이클 잭슨의 ‘비트 잇(Beat It)’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붉은색 조명으로 가득 찬 지하 공연장을 배경으로 깃발을 든 채 서있는 홍중의 눈부신 비주얼을 비추며 시작돼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영상 속 홍중은 노란색 재킷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비트 잇’의 강렬한 비트에 맞춰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직접 쓴 가사로 특유의 파워풀한 래핑을 쏟아내며 짙은 개성과 음악색을 드러냈다.특히 곡 후반부에는 핀 조명 아래 마이클 잭슨의 트레이드 마크인 블랙 슈트에 중절모를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홍중은 절도 있는 안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로 강렬한 포스를 내뿜어 시선을 완전히 압도했다. 이번 ‘비트 잇’ 커버 영상은 카메라 무빙이나 조명, 군무 대형 등 마이클 잭슨 뮤직비디오의 시그니처 포인트들을 오마주해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홍중의 독보적인 음색과 퍼포먼스에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홍중은 개인 콘텐츠 ‘바이. 홍중’을 통해 시대와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오랜 시간 탄탄하게 다져온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특히 커버 영상 중 데이비드 보위의 ‘스페이스 오디티’ 마이클 잭슨의 ‘블랙 오어 화이트’는 유튜브 조회수 110만 회, 풀스 가든의 ‘레몬 트리’는 280만 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린킨 파크의 ‘넘브’는 영상 공개 직후 원곡자 마이크 시노다의 극찬을 받아 화제를 모은 것에 이어 조회수 310만 회를 훌쩍 넘어서는 등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홍중이 속한 에이티즈는 2025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인 유럽’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08 17:35
예능

조혜련 “스스로 미워할 만큼 힘든 시기 有... 많이 좋아졌다” (핑계고)

코미디언 조혜련이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8일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서는 ‘메커니즘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게스트로는 조혜련을 포함해 페퍼톤스 신재평, 이장원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지난해 진행된 ‘제 2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그룹 ‘메커니즘’을 만들기로 약속했던 바. 신그룹 결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메커니즘’ 곡 작곡 작사를 위해 인생에 관해 이야기 하던 중, 조혜련은 자신의 아픈 시절을 꺼낸다. 그는 “제가 요새 강연하고 다닌다. 30대에서 80대까지 온다”며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공통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있더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나도 가장 힘든 시기에 나를 미워했다. 그때 ‘혜련아 괜찮아. 사랑해’ 스스로 위로했는데 되게 좋아졌다”며 “자기 자신을 잘 챙겨주고 사랑해 주는 인생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라며 아이디어를 제공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08 14:37
뮤직

청하, 요가룩 입고 시선 강탈... 신곡 ‘스트레스’ MV 티저

가수 청하가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청하는 지난 7일 공식 SNS 및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새 EP ‘알리비오’ 타이틀곡 ‘스트레스’의 뮤직비디오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요가원을 배경으로 사람들과 마주 앉아 명상을 하고 있는 청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내 청하가 쉽게 명상에 집중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다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그려져 뮤직비디오 스토리를 향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특히 영상 후반부 ‘하우 투 딜 위드 스트레스’라는 텍스트를 통해 청하의 이번 앨범이 스트레스로 인한 혼란과 갈등 그리고 해방의 여정을 그릴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알리비오’는 ‘위안’과 ‘안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청하의 가장 내밀한 감정과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스트레스’는 앨범 중심에서 감정의 흐름을 이끄는 트랙이다. 청하가 직접 가사에 참여해 스트레스로 인해 억눌려 있던 감정을 해방시키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용기를 담아냈다.청하의 새 EP ‘알리비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08 13:39
스타

율희, 살이 쏙 빠졌네... 최근 연기 도전 “정신없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살이 쏙 빠진 근황을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인생 최저 몸무게 달성 기념. 새해 다짐은… 건강한 유지어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율희는 “요즘에 숏드라마를 하게 되어 정신없이 촬영 중이다”며 “집 관리를 많이 못해서 청소하고 대본을 읽으려고 한다”고 최근 근황을 밝혔다.율희는 예전보다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쉴 새 없이 촬영해서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 다시 내일 또 달려야 해서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며 “지금 상태에서 2~3kg 더 빼면 좋겠다고 대표님이 지령을 내리셨다”고 말했다. 율희는 최근 웹드라마 ‘내 파트더는 악마’를 찍고 있다. 그는 “첫 연기인데 여주인공 역할을 맡게 됐다. 너무 긴장되고 부담됐다. 대사가 너무 많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08 13:02
스타

‘집값 180억’ 강수정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과 이웃이었다...” 고백

방송인 강수정이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과 만났다고 고백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서는 ‘무알콜 10시간 논스톱 수다의 예상치 못한 결말’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인 정선희와 2008년 결혼 후, 홍콩에서 거주 중인 강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지석진은 강수정에게 “2주에 한 번씩 한국에 오면 그날이 기뻐? 아니면 한숨 쉬는 날이야?”라고 묻자, 강수정은 “공항에서부터 신이 난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강수정의 홍콩 생활 이야기가 나오자, 김용만은 “강수정이 사는 집이 80억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지석진은 “80억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선희는 “앞에 100을 붙여야죠”라고 거들었다. 이에 강수정은 “월세다”라고 해명했지만, 김용만이 “그거 월세만 해도 내가 볼 때는 천 단위 이상 나간다”라고 부연했다. 홍콩에서 겪은 특별한 일화도 공개했다. 강수정이 과거 알리바바 그룹 창업자인 마윈과 같은 아파트에서 같이 살았다는 것. 강수정은 “어느 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덩치 큰 보디가드 두 명이 타더라. 좁아서 '좀 무섭다'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 뒤에 마윈 회장이 있었다”라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08 10:41
금융·보험·재테크

신한은행, 새로운 광고모델에 차은우 기용

신한은행은 7일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새로운 브랜드 광고모델로 공개했다.신한은행은 지난 1월 3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인물의 실루엣과 함께 ‘새로운 광고모델을 소개합니다’란 내용의 티져 영상을 선보였다. 이 영상이 게시되자 마자 ‘차은우’라는 댓글이 이어지며 1주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5만회, 인스타그램 좋아요 1.8만건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신한은행은 당초 공개 예정일보다 먼저 주인공을 밝히게 됐다는 후문이다. 먼저 신한은행은 2월 11일 'SOL모임통장 서비스' 출시에 맞춰 차은우의 트렌디한 매력을 담은 영상광고를 공개한다.차은우는 고객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를 모아 새롭게 출시하는 'SOL 모임통장' 영상광고를 통해 '잘 모이기 위해 잘생긴 모임통장' 콘셉트에 맞춰 가족·댕집사·테니스·와인모임에 참여하는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이번 영상광고는 TV, 유튜브, OTT 등 디지털 플랫폼과 옥외 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영상광고를 시작으로 차은우와 함께 고객관점에서 금융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알리며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2.07 11:29
예능

“야노시호 집에 셋방살이” 유튜브 신입 추성훈, 어떻게 통했나 [IS포커스]

“야노시호 집에 셋방살이 하는 추성훈!”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의 인기가 유튜브에서 뜨겁다. 딸 사랑이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가 이제는 부인인 모델이자 방송인 야노 시호에 치이는 중년 남성의 일상을 그리며 짠함과 웃음을 불러모으고 있다.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 ‘추성훈’은 5일 기준 개설 3개월여 만에 구독자 90만 명에 육박한다. 쇼츠 제외 영상은 단 15개밖에 되지 않지만 최고 조회수는 750만 뷰, 평균 조회수는 300만 뷰에 달한다. 주로 추성훈이 가족들과 거주 중인 일본에서의 생활이 담겼는데, 기본 콘셉트는 “아저씨의 일상”으로 야노 시호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삶이다. 가장 인기 있는 영상 또한 “집에서 제 거는 없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 방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이 같은 처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내용이다. 추성훈 가족의 집은 이미 방송을 통해 공개된 모습과 달리, 리얼 그 자체다. 널브러진 물건들과 야노 시호의 카오스 같은 드레스룸은 색다르게 눈길을 끈다. 추성훈은 “이건 좀 깨끗한 편이다. 원래는 더 더럽다”고 폭로하는가 하면, 야노 시호의 고급 물건들과 다르게 자신 것은 없다며 자전거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고백으로 짠함을 불러모은다. 사실 추성훈의 가족 콘텐츠는 새롭지 않다. 추성훈은 지난 2013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부인과 딸을 공개하며 신드롬을 불러모았고, 3년 후인 2016년 하차하면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과의 인연으로 지난해 방영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다시 가족들과 출연하며 반가움을 불러모았다. 특히 가족 콘텐츠는 그간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에 출연한 추성훈이 유독 큰 사랑을 받은 소재라 할 만하다. 격투기 선수로서 링 위에서 누구보다 거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반면, 가족들을 대할 땐 따뜻함과 자상함 가득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크게 사랑 받았다. 유튜브에서 추성훈의 모습은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일상과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르다. 추성훈은 여전히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면서도 가족 내에서 서열 꼴지라는 처량함과 어딘가 모르게 안쓰러움을 자아내 또 다른 볼거리를 전한다. 이는 ‘사랑꾼’, ‘딸바보’가 아닌 ‘아저씨’ 추성훈을 강조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일본에 거주하는 평범한 옆집 아저씨의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내는 대목이다. 올해 쉰 살이 된 추성훈이 “집 나간 아조씨”라며 위스키를 홀로 즐기거나, 오래된 단골 집들을 찾아 깊은 친분을 드러내고 젊은 시절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렇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추성훈은 기본적으로 반전 매력이 넘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격투기 선수 출신과 다른 모습이었다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기존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보여준 면모에서 더 나아가 또 한번 반전 모습을 보여준다”며 “여기에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원하는 유튜브 시청자들의 니즈에 추성훈 특유의 솔직함이 강점으로 작용한다”고 인기 배경을 분석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7 05:49
예능

김재중 소탈 매력→장신영 ‘강경준 불륜’ 심경…’편스토랑’ 화제성 거머쥐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화제성을 거머쥐었다. 6일 ‘편스토랑’ 제작진에 따르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발표 기준 가수 김재중은 2024년 5월 24일 첫 등장부터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순위 6위에 랭크됐다. 이후에도 꾸준히 10위 안을 지킨 김재중은 2024년 9월 6일 방송분으로 2위, 2025년 1월 24일 방송분으로 2위에 올랐다. 특히 1월 24일 방송의 김재중 출연 영상 클립들은 유튜브 기준 조회수 161만 회를 돌파했다. 김재중의 '편스토랑' 유튜브 클립들은 방송 회차마다 100만뷰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김재중은 ‘편스토랑’을 통해 아시아의 중심이자 레전드 아이돌의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일상 속 소탈한 매력을 공개했다. 특히 누나가 8명이나 되는 9남매의 애교만점 막둥이이자 부모님에게 늘 다정하고 효심 가득한 아들의 면모는 반전 그 자체라는 반응. 최근 ‘편스토랑’을 통해 조심스럽게 가정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더 큰 응원을 받고 있기도 하다.지난달 31일 ‘편스토랑’에 첫 등장한 신입 편셰프 배우 장신영도 주목할 만하다. 장신영은 첫 출연부터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순위 7위에 올랐다. 장신영은 ‘편스토랑’을 통해 8년 차 주부의 요리 내공, 살림 내공을 모두 공개했다. 아이들을 위해 요리한다는 장신영은 동시에 여러 요리를 뚝딱 해내는 멀티 능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3만원으로 일주일치 식재료 장을 보는 알뜰살뜰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장신영은 남편이자 배우 강경준의 불륜 논란 후의 심경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당시 장신영은 “제가 좀 힘들고 지쳐 있을 때는 아이도 아는 것 같다. 느끼는 것”이라고 에둘러 해당 사건을 언급하며 “‘내가 빨리 정신을 차려야겠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들과 밖에 더 나가서 시간을 보내려고 했고, 집안에서 좀 더 즐겁게 편안하게 지내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까 다들 조금씩 제자리를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6 19:18
뮤직

아크, 미니 2집 트레일러 공개... 틀에 박힌 방식 깨는 ‘뉴 키즈’

그룹 아크가 18일 컴백을 앞두고 트레일러를 선보였다.아크(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는 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뉴 키즈: 아웃 더 박스’의 컴백 트레일러 ‘Trailer: Who is the ARrC?’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아크는 다국적 그룹답게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베트남어 등 5개국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ARrC(Always Remember the real Connection)’의 뜻을 설명하는 것으로 트레일러의 시작을 알렸다. 아크는 마음과 마음을 잇는 ‘진실한 연결’을 강조, 글로벌 팬들과 함께 이러한 연결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는 다짐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미니 2집의 핵심 키워드인 ‘뉴 키즈’에 대한 릴레이 인터뷰도 이어졌다. 멤버들은 ‘뉴 키즈’를 “기존의 ‘틀’을 깨고 나만의 방식으로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가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틀’은 타인의 시선이나 오랜 습관 등을 의미한다고 말했다.아크는 모두가 함께 ‘틀’을 깼던 순간을 떠올리며 ‘뉴 키즈’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틀’에 갇혀 불가능해 보였던 덩크슛을 힘을 모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성공했던 경험을 통해 아크의 정체성을 한 번 더 정의함했다. 더불어 이번 컴백으로 또 다른 성장을 다짐, 어디서든 ‘틀’을 깨는 ‘뉴 키즈’가 될 것을 각오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또한, 아크는 이날 오후 2시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뉴 키즈: out the box’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앨범은 각기 다른 매력의 ‘offbeat’와 ‘nu kidz’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64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플레잉북과 스티커, 각 버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패브릭 태그와 페이퍼 행거, 포토 카드, 뉴 키즈 카드, 포스트 카드, 폴디드 포스터, 스티커 등 다양한 구성품으로 꾸려져 소장 가치를 높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06 16:31
뮤직

아이브, 오늘(6일) 원영턴 드디어 본다... ‘엠카’ 출격

그룹 아이브가 신곡 ‘애티튜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의 더블 타이틀곡 ‘애티튜드’의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애티튜드’는 불변의 상황에서 유일하게 바꿀 수 있는 '나'의 태도를 통해 상황을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아이브적 사고’가 담긴 곡이다. 지난 3일 발매 이후,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매력적인 화법의 노랫말이 리스너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음악방송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2025 첫 컴백 강타한 럭키 ‘아이브적 사고’아이브는 데뷔 이래 수많은 히트곡들을 통해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주며 ‘자기애’, ‘자기 확신’의 아이덴티티를 정립해 왔다. 특히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아이엠’ 등 ‘자기애’를 전면에 내세웠다.‘당당함’과 ‘자기애’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며 1020세대의 동경의 대상이 된 아이브는 이번 ‘애티튜드’를 통해서도 ‘자기 확신’의 메시지를 전한다. 멤버들은 “그 누가 아무리 뭐라 해도 / 솔직히 내가 난 맘에 들어”, “움츠리면 뭐할 건데 / 행운은 늘 내 편인 걸” 등 듣기만 해도 자존감이 올라가는 노랫말과 함께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며 흥행 불패 공식을 이어갈 전망이다. # ‘원영턴'이 안무로? 챌린지 유발 퍼포먼스타이틀곡 ‘애티튜드’의 안무는 아이브 특유의 당당함을 표현한 유니크한 동작들과 다채로운 동선으로 꾸며졌다. 특히 “I’m that I’m that girl”이라는 가사의 하이라이트 구간에는 멤버 장원영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화제의 ‘원영턴’이 안무로 차용돼 공개와 동시에 많은 화제를 모았다.그간 ‘일레븐’의 손가락 줌 안무부터 ‘러브 다이브’의 거울 안무, ‘해야’의 해를 형상화한 안무까지, 중독성 높은 안무로 선보였던 바. 아이브는 이번 ‘애티튜드’를 통해 6인 6색의 '아이브턴'과 긴 팔과 다리를 활용한 시원시원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성·가성 넘나드는 ‘애티튜드’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 ‘서머소닉 2024’ 등을 통해 눈부신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 아이브는 최근 신보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로 각종 음악방송 6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음원을 방불케 하는 앙코르 라이브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국내외 팬들의 감탄을 이끌었다.특히, 각종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음악방송 무대 영상들은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 수 차례 랭크됐다.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애티튜드’의 다이내믹한 멜로디 전개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은 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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