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부앙가(오른쪽)가 28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고 손흥민과 환호하고 있다. 사진=LAFC SNS
드니 부앙가가 LAFC의 2026시즌 공식전 1호골의 주인공이 됐다.
LAFC는 18일(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의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진행 중이다.
이날 LAFC는 경기 시작 1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상대 선수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획득했다.
페널티킥이 선언된 후 에스파냐의 페널티 박스 안은 항의하는 선수들로 소란스러웠다. 이때 손흥민이 볼을 들고 있다가 상황이 나아졌을 때 부앙가에게 건넸다. 키커로 나선 부앙가는 골문 오른쪽으로 차 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