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우주소녀, 5년 만 LA 공연…‘케이콘 2022 LA’ 통해 글로벌 행보
그룹 우주소녀가 5년 만에 미국 로스앤젤레스 무대에 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주소녀는 오는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을 위해 17일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우주소녀의 로스앤젤레스 공연은 지난 201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 (구: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케이콘 2017 LA’(KCON 2017 LA) 이후 5년 만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주소녀 리더 엑시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5년 만에 ‘케이콘 2022 LA’(KCON 2022 LA)를 통해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 오랜만에 로스앤젤레스 무대에 서는 만큼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무대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주소녀는 음악 방송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엑시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유연정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 서단 역으로 출연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17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