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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양하은, 대통령기 탁구 여자단식 우승...대회 3관왕 등극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이 제41회 대통령기 여자단식 우승으로 대회 3관왕에 올랐다.양하은은 3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이다경(양산시청)을 3-0(12-10, 11-8, 11-3)으로 완파했다.양하은은 작년 대회 결승에서 주천희(삼성생명)에게 0-3으로 져 준우승했던 아쉬움을 털어내며 대통령기에 개인전이 도입된 2008년 대회 이후 처음으로 우승했다.양하은은 에이스로 나선 단체전과 지은채와 호흡을 맞춘 복식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단식도 제패해 대회 3관왕의 기쁨을 누렸다.올해 초 포스코인터내셔널을 떠나 화성도시공사로 옮긴 양하은은 한 박자 빠른 공격과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첫 게임 듀스 대결을 12-10으로 이겨 기선을 잡았다. 기세가 오른 양하은은 2게임 승리에 이어 3게임도 11-3으로 여유 있게 이겨 우승을 확정했다.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선 국군체육부대(상무)의 임유노가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을 풀게임 대결 끝에 3-2(13-11, 7-11, 11-9, 9-11, 11-9)로 물리쳐 전날 단체전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이 됐다.또 남자복식 우승컵은 삼성생명의 이상수-조대성 조가 곽유빈-김가온(한국거래소) 조의 추격을 3-2(11-4, 4-11, 11-5, 6-11, 11-6)로 뿌리치고 차지했다.이은경 기자 2025.08.03 14:45
PGA

장유빈, LIV 골프 영국 대회 공동 21위…시즌 최고 성적

장유빈(23)이 LIV 골프 진출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21위를 기록했다.장유빈은 27일(현지시간) 영국 로체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7천301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UK(총상금 2천50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고 4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5언더파 208타를 친 장유빈은 순위를 전날 공동 33위에서 공동 21위로 끌어올렸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대상, 상금,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하고 올해 LIV 골프로 진출한 장유빈의 가장 좋은 성적이다. 종전 최고 성적은 2월 호주 대회의 공동 23위였다. 이번 대회 공동 21위 상금은 21만5천달러(약 3억원)다.호아킨 니만(칠레)이 최종 합계 17언더파 196타로 우승했다. 2위 버바 왓슨(미국)을 3타 차로 따돌린 니만은 올해에만 LIV 골프 대회에서 5번 우승했다. 단체전 상금을 제외하고 개인전 우승 5번으로 번 상금만 2천만달러, 한국 돈으로 277억원에 이른다.LIV 골프 다음 대회는 8월 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막한다.안희수 기자 2025.07.28 07:24
스포츠일반

김나영-유한나, WTT 라고스 여자복식 우승

김나영-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라고스 2025'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김나영-유한나 조는 27일(한국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이집트의 하나 고다-디나 메쉬레프 조에 3-2(8-11 11-4 11-7 9-11 11-6) 역전승을 낚았다.이로써 김나영-유한나 조는 지난 4월 타이위안 대회와 6월 스코피예 대회 제패에 이어 올해 WTT 시리즈에서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김나영-유한나 조는 6월 WTT 컨텐더 자그레브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수확했다.왼손 셰이크핸드는 유한나는 한국의 여자 간판 신유빈(대한항공)과 한 달여 손발을 맞추고 출전한 올해 5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선 깜짝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김나영-유한나 조는 이집트 조를 맞아 첫 게임을 8-11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4년 가까이 호흡을 맞춘 찰떡궁합을 앞세워 2게임을 11-4로 여유 있게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3게임 승리에 이어 4게임을 잃어 최종 5게임에 들어갔지만, 유한나가 기회를 만들면 김나영이 날카로운 드라이브로 득점하며 11-6으로 승리해 역전승을 완성했다.이은경 기자 2025.07.27 09:26
축구일반

17~18일 ‘챔피언’ 가린다…홍익대 vs 단국대·경희대 vs 광운대 대학축구 결승 성사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 대진이 완성됐다.홍익대는 지난 15일 강원 태백시 고원1구장에서 열린 백두대간기 4강에서 대구대를 3-2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이날 홍익대는 안준규의 선제골로 리드를 쥐었으나 대구대 현승우에게 실점했다. 하지만 후반에 두 골을 추가하며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같은 날 단국대는 전주대와 승부차기 혈투 끝에 결승에 진출했다.단국대는 3-2로 앞선 후반 44분 전주대에 실점하며 승부차기로 향했다. 팀 1번 골키퍼 박종현의 부상으로 전반 도중 투입된 강태웅이 전주대 선수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승부차기에서 영웅이 됐다.홍익대와 단국대의 백두대간기 결승은 17일 오후 3시 50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태백산기 준결승에서는 경희대가 상지대에 2-1로 역전승했다. 앞선 토너먼트 3경기에서 승부차기 혈투를 벌인 경희대는 처음으로 정규시간 내에 승리를 확정했다.광운대는 호남대와 승부차기 끝에 결승행을 확정했다. 광운대 골키퍼 김유빈은 다섯 번째 키커로 나섰으나 실축했다. 하지만 상대 일곱 번째 키커의 슈팅을 막아내며 팀의 결승행에 앞장섰다.경희대와 광운대는 18일 오후 3시 50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태백산기 우승을 두고 격돌한다.▲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4강(15일)-백두대간기 4강대구대 2-3 홍익대전주대 3(2PSO4)3 단국대-태백산기 4강상지대 1-2 경희대광운대 1(6PSO5)1 호남대김희웅 기자 2025.07.16 08:08
PGA

장유빈, LIV 골프 안달루시아 2라운드서 45위

장유빈(23)이 LIV 골프 안달루시아(총상금 2500만달러)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45위에 올랐다.장유빈은 13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701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장유빈은 이날 1라운드 잔여 3개 홀과 2라운드를 연달이 치렀다. 전날 경기가 강풍으로 인해 진행에 차질을 빚었기 때문이다. 장유빈은 앞서 1라운드 15개 홀에서 5타를 잃었다. 잔여 3개 홀을 모두 파로 막았는데, 2라운드에서 1타를 더 잃었다.장유빈은 중간 합계 6오버파 148타에 그치며 출전 선수 54명 중 45위가 됐다.장유빈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 대상 포인트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하고 올해 LIV 골프로 옮겼다. 이후 9개 대회에 출전, 2월 호주 대회 공동 23위와 4월 미국 마이애미 대회 공동 29위 등 톱30에 2차례 성공했다.한편 테일러 구치(미국)가 7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가 됐다. 2위로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3언더파 139타를 기록해 4타 차로 추격 중이다.김우중 기자 2025.07.13 08:32
스포츠일반

임종훈-안재현, 세계 1위 제압하고 WTT 미국 스매시 정상

한국 남자 탁구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에서 세계랭킹 1위를 꺾고 우승했다.세계랭킹 5위 임종훈-안재현 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결승에서 프랑스의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조에 3-1(4-11 13-11 11-5 11-6)로 역전승했다.임종헌-안재현 조는 3주 전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류블라나 결승에서도 르브렁 형제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한 바 있다.임종훈-안재현 조는 이날 승리로 네 번째 복식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아스타나 아시아선수권에서 한국 선수로는 32년 만에 우승하고, 올해 3월 WTT 스타 컨덴더 첸나이에서 저상에 오른 바 있다.임종훈-안재현 조는 대회 준결승에서 홍콩의 웡춘팅-챈볼드윈 조를 3-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르브렁 형제 조는 중국의 왕추친-량징쿤 조를 3-0으로 꺾고 임종훈-안재현 조와 마주했다.출발은 르브렁 형제 조가 좋았다. 거센 공세를 펼치며 첫 게임을 먼저 가져갔다.하지만 임종훈-안재현 조는 2게임부터 반격했다. 게임 초반 6-10으로 밀렸으나, 거센 추격으로 듀스를 만든 뒤 13-11로 승부를 뒤집었다.임종훈-안재현 조는 3게임과 4게임도 내리 잡으며 우승의 기세를 이어갔다.한편 임종훈은 신유빈(대한항공)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에 막혀 준우승에 그쳤지만, 남자복식 우승으로 이번 대회에서 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김우중 기자 2025.07.13 07:12
스포츠일반

'우승·우승→우승?'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3주 연속 우승 눈앞

한국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결승에 올랐다.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3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TT 미국 스매시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에 3-2(8-11 7-11 11-9 14-12 11-7) 역전승을 거뒀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첫 1, 2게임을 내주고도 내리 세 게임을 따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ITTF 세계랭킹 1위인 린스둥-콰이만(중국) 조, 세계 5위 웡춘팅-두호이켐(홍콩) 조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두 선수는 3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지난주까지 류블랴나 대회와 자그레브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임종훈은 앞서 열린 남자단식 8강에서 안재현과 호흡을 맞춰 인도의 마나브 타카르-나누쉬 샤 조를 3-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여자단식 16강에서 일본의 오도 사쓰키에 3-2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여자복식 유한나-김나영(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도 8강전에서 바르보라 바라디(슬로바키아)-하나 마텔로바(체코) 조를 3-2로 꺾고 4강행 티켓을 따냈다. 윤승재 기자 2025.07.11 15:01
스포츠일반

최효주·조승민, WTT 미국 스매스 단식 1라운드 통과

한국 탁구 대표팀 최효주(한국마사회)와 조승민(삼성생명)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2025 1라운드를 통과했다.최효주는 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예선 1라운드에서 독일의 프란치스카 슈라이너에게 3-1(9-11 11-9 11-9 13-11)로 역전승했다.최효주는 2라운드에 올라 루마니아의 이오나 싱게오르잔과 맞붙는다. 이 경기에는 본선 티켓이 달렸다. 그는 2주 전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복식 콤비를 이뤄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준우승한 바 있다.같은 대회에 나선 유시우(화성도시공사)와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도 2회전에 합류했다.남자부에선 조승민이 단식 예선 1라운드에서 루보미르 피스테이(슬로바키아)를 3-1로 제압했다.기대주 이승수(대전동산중)는 릴리안 바르뎃(프랑스)과 풀게임 대결 끝에 2-3으로 져 탈락했다.WTT 시리즈에서 3주 연속 혼합복식 우승을 노리는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 조는 본선 대진 추첨 결과, 2번 시드를 받았다.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3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4강까지 무사히 통과한다면 톱시드를 얻은 세계 1위 린스둥-콰이만(이상 중국) 조와 우승을 다툴 전망이다.임종훈-신유빈 조는 앞서 WTT 시리즈 류블랴나 대회와 자그레브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했다.김우중 기자 2025.07.05 09:55
골프일반

KPGA 투어 상반기는 '옥태훈 독주 체제'...하반기 달라질까

202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반기는 옥태훈(27·금강주택)의 독주로 요약된다. 옥태훈은 6월 열린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한 후 상반기 마지막 대회였던 KPGA 군산CC 오픈까지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했다. KPGA 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선 옥태훈은 현재 4940.90포인트로 2위 김백준(팀 속초아이)을 1917.59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옥태훈이 2연속으로 우승한 2개 대회에서 획득한 제네시스 포인트는 무려 2300포인트다.옥태훈은 “상반기 막판 2개 대회서 우승을 하게 됐지만 자만하지 않겠다”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시즌 끝까지 유지해 ‘제네시스 대상’을 받고 싶지만 나 혼자만의 욕심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제네시스 대상’은 한 시즌 동안 고른 활약을 펼쳐야 얻게 되는 타이틀”이라고 이야기했다.올 시즌 현재까지 유일한 다승자인 옥태훈은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2회 포함 TOP5에 무려 7차례 이름을 올렸다. 9개 대회에서 컷통과에 성공한 옥태훈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상금순위 1위(8억2307만9679원), TOP10 피니시 1위(7회), 최저타수 부문에서도 1위(69.0938타)에 자리하고 있다.옥태훈이 상반기에 쌓은 상금 8억2307만9679원은 역대 KPGA 투어 상반기 최다 상금 획득 기록이다. 하반기 남은 대회의 총상금이 135억5000만원, 대회당 평균 총상금이 약 15억 원임을 고려했을 때 옥태훈은 역대 K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액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역대 K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액은 2024년 장유빈이 쌓은 11억2904만7083원이다. 한편 현재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1, 2위는 옥태훈과 김백준이며 뒤를 이어 이태훈이 2732.02포인트로 3위에 올라 있다. 신용구(금강주택)가 2618.77포인트로 4위, 배용준(CJ)이 2192.14포인트로 5위에 자리했다. 최진호(코웰)가 6위, 문도엽(DB손해보험)이 7위, 황도연(Mss)이 8위, 이상희가 9위, 전재한이 10위로 2025 시즌 KPGA 투어 상반기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을 형성했다.한편 시즌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선수에게는 제네시스 차량, KPGA 투어 시드 5년과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 진행 자격, DP월드투어 시드 1년이 주어진다.또한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에 자리한 선수들에게는 5억원의 보너스 상금이 지급된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선수가 보너스 상금 2억 원을 수령하고 나머지 금액은 2위부터 10위 선수에게 차등 분배된다.KPGA 투어는 여름 휴식기를 마친 후 8월 28일 개막하는 동아회원권오픈으로 재개된다.이은경 기자 2025.07.03 12:42
드라마

마동석 ‘트웰브’, 올 여름 강타한다

배우 마동석 주연의 ‘트웰브’가 첫 스틸과 함께 8월 23일 디즈니플러스 및 KBS 2 토일 공개를 확정했다.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트웰브’는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트웰브’는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첫 스틸을 공개했다. 마동석, 박형식, 서인국, 성동일, 이주빈, 고규필, 강미나, 성유빈, 안지혜, 레지나 레이까지 지상 최고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초특급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화제의 중심에 섰던 ‘트웰브’는 동양 문화를 상징하는 12지신을 모티브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유니버스가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첫 스틸은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존재하며 인간을 지키고 있는 ‘태산’(마동석), ‘원승’(서인국), ‘미르’(이주빈), ‘도니’(고규필), ‘강지(강미나), ‘쥐돌’(성유빈), ‘말숙’(안지혜), ‘방울’(레지나 레이)은 물론 이들과 대적하는 악의 세력 ‘오귀’(박형식)와 12천사의 관리자 ‘마록’(성동일)까지 역대급 캐릭터들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선을 잡아끈다. 고대와 현대를 오가는 거대한 세계관 속에서 이들이 펼쳐 보일 흥미진진하고 신선한 이야기와 악의 세력과의 화려한 액션을 예고하며 모두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강력한 힘과 개성 넘치는 액션, 눈 뗄 수 없는 매력까지 고루 갖춘 12각형 캐릭터 군단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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