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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실력은 사도 역사는 못 산다…노시환·원태인 '연봉10억' 아깝지 않은 이유 [IS 서포터즈]

<편집자 주> 본 기사는 일간스포츠 대학생 서포터즈가 기획부터 기사 작성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완성한 텍스트 콘텐츠입니다. 대학생 청년의 시선으로 스포츠 현장을 바라보았으며, 편집 과정을 거쳐 게재됐습니다. 이 외에도 일간스포츠 서포터즈가 기획 및 제작한 카드뉴스와 영상 콘텐츠는 일간스포츠 공식 SNS(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KBO리그에서는 젊은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구단은 팀의 간판스타와 비FA(자유계약선수) 다년계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의 연봉(10억 원)은 야구계 화제가 됐다. 예비 FA 프리미엄을 고려해도 단년 연봉 협상에서 보기 힘든 금액이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원태인 역시 연봉 10억 원에 사인했다.구단이 거액을 들여 노시환(203.03%)과 원태인(58.7%)의 연봉을 대폭 인상한 이유는 타 구단 이적을 막기 위해서다. 금액 장벽을 높여 리그 내 다른 구단으로의 FA 이적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려는 의도다. KBO 규약에 따르면, FA A등급 선수를 영입하는 구단은 원소속 구단에 '직전 연도 연봉의 200%와 보호선수 20인 외 1명' 또는 보상 선수가 없을 경우 '연봉의 300%'를 보상해야 하기 때문이다.올해부터는 리그 차원에서도 프랜차이즈 스타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이른바 KBO판 '래리 버드 룰'이다. 각 구단은 한 구단에서 7시즌 이상 뛴 선수 1명에 대해 연봉의 50%만 샐러리캡에 포함시킬 수 있다. 덕분에 구단은 샐러리캡 초과 우려를 덜면서 소속 스타에게 합당한 대우를 해줄 수 있게 됐다.프랜차이즈 스타들의 실력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구단이 수십억 원을 선뜻 내놓는 이유가 단지 실력 때문만은 아니다. 중요한 건 '프랜차이즈'라는 점이다. 핵심은 상징성과 영향력이다. 프랜차이즈 스타만의 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오랜 시간 팀과 함께 쌓아온 서사와 팬들의 신뢰가 곧 구단의 가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실력은 시장에서 살 수 있지만, 역사는 살 수 없다. 팀의 희로애락을 함께 겪어온 프랜차이즈 스타는 그 자체로 살아있는 역사다. 구단이 이들에게 실력 이상의 프리미엄을 지급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상징성은 어떤 외부 영입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자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프랜차이즈 스타의 존재는 단순한 전력 보강을 넘어 구단의 정체성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팬들이 이들에게 갖는 애정은 일반적인 응원 그 이상이다. 신인 시절부터의 성장을 지켜본 팬들은 마치 자식을 바라보는 듯한 깊은 유대감을 느낀다. 프랜차이즈 스타가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할 때마다 팬들이 분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선수의 헌신을 구단이 인정해 줘야 한다는 게 팬들의 마음이다.프랜차이즈 스타는 팀 내부에서도 강력한 구심점 역할을 한다. 2024년 류현진의 한화 복귀는 선수 한 명이 팀 전체에 미치는 파급력을 단적으로 증명했다. 한화 주장 채은성은 당시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형이 복귀함으로써 (팀의)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다. 선수 한 명이 가지고 있는 힘이 이렇게 크다. 선수들도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라고 밝혔다.수치로도 증명된다. 류현진의 복귀와 함께 매진 행진을 이어간 한화는 2024년 홈 누적 관중 80만 4204명을 기록했다. 2018년에 세운 구단 최다 관중 기록(73만 4110명)을 6년 만에 경신했다. 이어 2025년에는 좋은 성적(리그 2위)과 신구장 효과에 123만 1840명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야구 인기의 상승도 한몫했지만, 프랜차이즈 스타의 귀환에 팬들이 응답한 결과기도 하다.프랜차이즈 스타는 구단과 선수의 상호 존중으로부터 탄생한다. 구단은 헌신을 인정해 대우하고, 선수는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야 한다. 내년 FA 시장에는 홍창기(LG 트윈스), 최지훈(SSG 랜더스), 구자욱(삼성), 원태인, 노시환 등 각 팀의 핵심 전력이 대거 나온다. 과연 어떤 팀이 끝까지 프랜차이즈의 스타를 지켜낼지 귀추가 주목된다.일간스포츠 서포터즈 1기 김진영정리=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15 00:01
해외축구

네이마르가 메시에게 보낸 '러브레터'…바르샤 인연, 계속 이어진다

미국 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 CF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가 네이마르 주니오르(34·산투스 FC·브라질)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스페인 매체 아스(as)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 발롱도르 수상 8회,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까지 거머쥔 메시에게는 부족한 것이 거의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메시의) 오랜 친구인 네이마르는 (같은 클럽에서 뛰었던) 옛 동료에게 브라질에서 특별한 선물을 보냈다'고 11일(한국시간) 보도했다.메시와 네이마르는 한 팀에서 활약하며 세계 축구계를 호령했다. 둘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함께 뛰었다. 이 기간 그들은 UCL, FIFA 클럽 월드컵, 라리가 2회 우승을 비롯해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세계 정상급 공격력을 지닌 메시와 네이마르가 힘을 합치면 두려울 것이 없었다.그들의 유대감은 피치 위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오랜 기간 이어졌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가 네이마르의 유니폼 선물이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프로축구 세리에A 산투스 FC의 유니폼 세 장을 메시와 그의 세 아들(티아고, 마테오, 치로)에게 보냈다. 유니폼에는 네이마르의 사인과 함께 편지 형식의 메시지도 담겨 있었다. 산투스 구단도 메시와 그의 아들들이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구단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그러면서 구단은 '네이마르가 메시에게. 왕자가 천재에게.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신성한 유니폼, 왕이 영원히 새긴 등번호. 네이마르의 10번. 메시의 10번. 펠레의 10번.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영원한 유산. 빌라 벨미루에서 리오넬 메시에게 보내는 인사'라고 적었다.앞서 네이마르는 산투스와 계약 연장했다. 그는 지난해 1월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을 떠나 자신의 친정팀인 산투스로 복귀했다. 1년을 뛴 네이마르는 지난달 1년 계약 연장을 시행했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제 역할을 못한 네이마르는 북중미월드컵 출전이 목표다. 브라질 리그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 맹활약하는 게 그의 계산이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11 10:22
프로축구

맨유→웨스트햄→노팅엄→서울…FA 린가드, 이탈리아행 전망

프로축구 FC서울 출신 제시 린가드(34·잉글랜드)의 다음 행선지로 이탈리아 세리에 A가 언급됐다.영국 매체 메트로는 29일(한국시간) “서울을 떠난 린가드가 새 구단과의 계약에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그는 최근 2년 동안 한국의 서울에서 2시즌을 소화했고, 67경기 출전해 19골을 넣었다. 지난해 12월 팀을 떠나 새 구단을 찾고 있는데, 그는 다시 한번 해외로 이동하는 것이 유력해 보인다”고 전했다.매체는 데일리 메일의 보도를 인용, “린가드는 세리에 A 클럽과 대화를 진전 중”이라며 “명확한 구단이 언급되진 않았지만, 이탈리아로의 이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제이미 바디가 레스터 시티를 떠나 크레모네세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점을 떠올리기도 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 역시 “세리에 A 팀들에도 린가드는 여전히 매력적인 카드다. 이적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린가드는 꽤 밀도 높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한편 린가드는 지난해 12월 서울과 작별한 뒤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서 “서울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면서 “생각해 보니, 소음에서 벗어나 리셋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느꼈다. 맨체스터에는 방해 요소가 많다. 그저 축구에만 정말로 집중하고 싶었다”고 떠올렸다.특히 “(서울을 떠날 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때 울었다. 그리고 지난 2년 동안 선수, 팬들과 깊은 유대감을 쌓았기 때문에 다시 감정적일 수밖에 없었다. 내가 강한 유산을 남겼다고 생각한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김우중 기자 2026.01.29 17:33
골프일반

[골프소식] 마제스티골프, 명품 클럽 '프레스티지오 14' 마카오에서 첫 공개…글로벌 무대 브랜드 위상 강화 나서

마제스티골프가 명품 클럽 라인인 프레스티지오의 14번째 에디션을 마카오에서 처음으로 공개, 글로벌 럭셔리 골프 용품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마제스티골프는 지난 21일 마카오에서 ‘프레스티지오 14’ 글로벌 론칭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프레스티지오 14 공개를 비롯해 필드 시타, 제품 전시, 갈라 디너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국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마제스티골프의 브랜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마제스티골프는 이날 행사를 통해 프레스티지오 14의 공식 슬로건인 퀄리티의 재정의(Quality Reinvented)’를 발표했다. 프레스티지오 14는 마제스티골프가 추구해 온 장인 정신과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결정체로, 럭셔리 골프용품 시장에서 브랜드의 확고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할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프레스티지오 14는 기존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모델로, 프리미엄 신소재 ‘하이페리온 티타늄 II (Hyperion Titanium II)’를 새롭게 적용하여 페이스의 반발력을 극대화하며 프레스티지오 사상 가장 긴 비거리를 실현했다. 또한, 일본 전통 공예 기법인 키리가네(Kirigane)를 적용해 예술적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최상의 퍼포먼스뿐 아니라 마제스티만의 품격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직접 제품을 체험하며 기술적 진보와 디자인 완성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마제스티골프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신제품 공개를 넘어, 글로벌 파트너들과 신뢰와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마제스티골프 정병호 대표는 “이번 마카오 론칭은 프레스티지오 14의 글로벌 여정을 알리는 첫 걸음이자, 글로벌 럭셔리 골프 시장에서 마제스티의 장인 정신과 혁신을 바탕으로 퀄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마제스티골프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프리미엄 골프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마제스티골프는 오는 3월 프레스티지오 14를 국내에 정식 공개할 예정이다.윤승재 기자 2026.01.26 14:26
드라마

홍수현, 로몬 강등 위기라더니…직접 나섰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배우 홍수현이 로몬의 강등을 막기 위해서 발 벗고 나섰다.홍수현은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S, 제작 빈지웍스·모그필름)에서 강시열(로몬)의 에이전트 홍연수로 분해, 2부 리그로 강등될 위기에 빠진 강시열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이날 방송에서 홍연수는 자신이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강시열의 소속 구단인 템스 FC가 2부 리그로 강등된다는 사실을 알고 분개했다. 홍연수는 급히 템스 FC 회장과 화상 회의를 연결했고, 냉철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구단 측이 강등 사실을 숨기고 재계약을 진행했다는 점을 간파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홍수현은 전문 에이전트다운 유창한 영어 대사를 유려하게 소화하며 지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그런가 하면 이어지는 협상 난항 속에서도 그녀의 ‘해결사’ 본능은 빛났다. 직접 영국으로 건너간 홍연수는 협상에 어려움을 겪자 불어로도 통화하며 타 리그 이적 등 다방면으로 해결책을 찾아 나섰다. 우연히 템스 FC 회장을 마주하자 혼자 투덜대는 것도 잠시,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곧바로 영업용 미소를 지어 보이는 노련함을 발휘했다.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돌파구를 찾아내는 홍수현은 빈틈없는 열연과 불어까지 완벽 소화했다.또 은호(김혜윤)의 도술로 강시열이 무사히 이적할 수 있게 되자 아이처럼 기뻐하는 홍연수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단순히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 강시열을 진심으로 아끼고 지키려는 가족 같은 유대감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홍연수와 강시열의 끈끈한 관계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서 어떻게 작용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4 16:18
해외축구

‘1-3 보되 참사’ 맨시티 주장단, 원정 팬 374명 입장권 환불…약 2000만원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주장단이 ‘보되 참사’ 뒤 경기장을 찾은 원정 팬들의 입장권을 환불하겠다고 밝혔다.22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맨시티 주장단 베르나드두 실바, 후벵 디아스, 엘링 홀란, 로드리는 성명서를 통해 “서포터는 우리의 전부”라며 “우리는 우리 팬들이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할 때 어떤 희생을 하는지 알고 있다. 그것을 결코 당연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경기장에서 우리가 어려운 밤을 보냈지만, 매서운 추위 속에서 우리를 응원한 팬들에게도 그 이동이 상당한 것이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보되로 이동한 팬들에게 이 입장권 비용을 부담하는 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이다”라고 덧붙였다.맨시티는 전날(21일) 노르웨이 보되의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되/글림트와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7차전 원정에서 후반 17분 로드리의 퇴장 악재가 겹치면서 1-3으로 충격 패를 했다. 7차전 종료 기준 11위(승점 13)까지 추락한 맨시티는 UCL 16강 직행권(1~8위)과 멀어진 상태다. 마지막 8차전을 승리하더라도, 다른 팀의 결과에 따라 32강 플레이오프(PO)로 향할 수 있다. 한편 맨시티는 부진한 경기력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팬들의 입장권을 환불하기로 한 모양새다. 매체에 따르면 노르웨이 원정을 찾은 맨시티 팬 374명의 입장권은 약 1만 파운드(약 2000만원)에 이르는 거로 알려졌다.맨시티 공식 서포터스 대표는 “우리는 맨시티를 응원하기 위해 지구 끝까지도 떠날 수 있다. 북극권 원정도 예외는 아니다. 보되는 찾아가기 어려운 곳이었고, 영하의 기온은 힘들었다. 이번 결정은 팬과 선수단의 놀라운 유대감을 보여준다”라고 화답했다.맨시티는 오는 25일 울버햄프턴과의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홈경기, 이어 29일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와 UCL 리그페이즈 8차전을 벌인다.김우중 기자 2026.01.22 12:01
스타

온유, 아시아·남미·유럽→미주까지 섭렵...데뷔 첫 월드투어 성료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아시아, 남미, 유럽을 거쳐 미주 지역까지 섭렵했다.온유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월드투어 '2025 ONEW WORLD TOUR 'ONEW THE LIVE : PERCENT (%)''(이하 'ONEW THE LIV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ONEW THE LIVE'는 온유의 라이브를 전면에 내세운 브랜드 공연이다. 'ONEW THE LIVE'를 통해 데뷔 첫 솔로 월드투어에 나선 온유는 아시아를 시작으로 남미, 유럽, 미주를 아우르는 글로벌 대장정 속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한층 굳건히 했다.특히, 온유는 이번 투어에서 '월화수목금토일', '마에스트로', '매력 (beat drum)', 'ANIMALS', '만세' 등 솔로 대표곡을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온유만의 청량한 음색으로 올 라이브를 선사, 팬들의 떼창을 이끌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무대뿐 아니라 온유는 현지 언어로도 친근하게 소통하려 노력하며 팬들과의 돈독한 유대감을 쌓았다.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온유는 "'ONEW THE LIVE'는 전 세계 찡구(팬덤명)들에게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자 기획하게 된 공연이다. 멀다면 먼 한국이라는 나라를, 그리고 그 안에서 또 온유라는 사람을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온유는 오는 31일과 2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2025-26 ONEW WORLD TOUR 'ONEW THE LIVE : PERCENT (%)' ENCORE'를 개최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1 08:53
해외축구

“꿈을 이뤘다” 전진우, 英 2부 강등권 택한 이유 직접 밝혔다…“처음부터 강한 유대감”

전진우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그는 “강한 유대감을 느꼈다”며 이적 배경을 전했다.옥스퍼드는 지난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진우 영입을 발표했다.K리그1 전북 현대 소속이던 전진우는 2025시즌 리그 36경기에 출전해 16골 2도움을 올리며 ‘MVP급 활약’을 펼쳤다. 그는 전북 더블(2관왕)의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주 포지션이 윙어인 전진우는 지난해 여름에도 유럽 진출을 고민했다. 그러나 팀 우승을 위해 다음으로 미뤘고, 끝내 잉글랜드 무대에서 유럽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전진우는 옥스퍼드 구단을 통해 “잉글랜드에서 뛰는 것은 항상 내 꿈이었는데, 옥스퍼드에서 그 꿈을 이루게 돼 더 특별하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애초 전진우는 복수 해외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그중 옥스퍼드를 택한 이유가 있었다.그는 “옥스퍼드가 관심을 보일 때 구단을 꼼꼼히 살펴봤다. 처음부터 강한 유대감을 느꼈고, 내가 이 팀에 이바지할 수 있으리라 확신했기에 이적을 결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었다”고 돌아봤다.전진우를 품은 맷 블룸필드 옥스퍼드 감독은 “전진우는 공격적인 재능을 갖추고 있으며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며 “그의 스피드, 직선적인 플레이, 정신력이 눈에 띄었다. 우리는 그가 올 시즌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리라 믿는다”고 호평했다.옥스퍼드의 사정은 어렵다. 챔피언십 24개 팀 중 23위로 강등권에서 경쟁하고 있다. 반전이 필요한 실정이다.만 27세에 처음 해외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전진우는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나는 에너지와 열정, 흥미진진함을 불어넣는 선수가 되고 싶다. 수비수를 제치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며 상대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즐긴다. 팬들이 내 플레이를 즐겁게 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18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한 전진우는 2024년 전북 이적 뒤 커리어 반전을 일궜다. 특히 거스 포옛 전 전북 감독 지도로 기량을 꽃피웠고, 지난해 처음으로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하고 유럽 무대를 밟게 됐다.김희웅 기자 2026.01.21 07:23
메이저리그

통산 117SV-112HD 투수 프레슬리 은퇴 선언..."불펜에서 나눈 농담들, 그리울 것"

통산 117세이브-111홀드를 기록한 메이저리그(MLB) 베테랑 우완 불펜 투수 라이언 프레슬리(38)가 은퇴한다. MLB 이적 소식을 전하는 '트레이드 루머스'는 18일(한국시간) 프레슬리가 MLB 13시즌을 마치고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불펜에서 긴장을 풀기 위해 나눴던 우리만의 농담이 그리울 것이다. 동료들과의 유대감은 평생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2013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데뷔한 프레슬리는 2018년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해 전성기를 보냈다. 2020시즌 후반기부터 마무리 투수를 맡아 2021시즌 26세이브, 2022시즌 33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불펜진 주축을 맡았다. 13시즌 통산 667경기에 등판해 37승 39패 111홀드 117세이브 평균자책점 3.33을 남겼다. 트레이드 루머스는 "프레슬리는 뛰어난 슬라이더-커브 조합에 패스트볼에 걸린 엄청난 회전력 덕분에 성공했다. 덕분에 프레슬리는 배트를 많이 빗나가게 했고, 강한 타구도 쉽게 땅볼 처리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2013시즌 이후 프레슬리보다 많은 경기에 등판한 투수는 6명뿐이라고 한다. 프레슬리는 2022년 4월, 3년 총액 4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가면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지만, 그는 아내와 자신의 고향과 가까운 휴스턴에서 뛰는 걸 좋아했다. 무엇보다 휴스턴이 꾸준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팀이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실제로 프레슬리는 통산 포스트시즌 45와 3분의 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78을 기록하며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2022년은 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프레슬리는 2024시즌을 앞두고 조쉬 헤이더가 영입되며 다시 셋업맨을 맡았다. 2025시즌을 앞두고는 사치세를 줄이려는 휴스턴의 선택으로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됐다. 하지만 컵스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8월 방출됐다. 결국 프레슬리는 은퇴를 결정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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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뉴진스 멤버 언급하며 “나의 두 번째 가족…갈라놓을 수 없어” [왓IS]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편지로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16일 다니엘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편지를 올렸다. 해당 편지는 지난해 11월 12일 쓰여진 것으로, 해당 날짜는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논의 끝에 소속사 복귀를 알린 날이다. 같은 날 민지, 다니엘, 하니도 어도어 복귀를 선언한 바 있다. 편지에서 다니엘은 “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맞이할 새로운 장, 새로운 시작을 마음속 깊이 담고 싶어서다. 지나온 시간을 놓아주는 게 쉽지 않겠지만 이제는 과거를 잠시 내려놓고 우리의 마음, 꿈, 앞으로 마주할 따뜻한 날들에 집중하고 싶다”고 적었다.이어 “그동안 얼마나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따뜻하게 감싸주었는지 버니즈 정말 고맙다. 사실 많이 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아무리 말을 찾아도 내 진심을 다 담을 수가 없었다”고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다니엘은 그러면서 “버니즈의 사랑은 나를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버티게 해줬다. 다시 일어설 힘을 줬고 진짜 중요한 게 무엇인지 깨닫게 해줬다. 너희는 나에게 그런 존재다. 모든 걸 지금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내 마음이 향하는 곳이 변함이 없다는 것”이라고 힘 줘 말했다. 뉴진스 멤버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다니엘은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은 나의 두 번째 가족”이라며 “같이 행동할 시간이 어긋났지만 우리를 갈라놓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그 소중한 유대감은 절대 당연하게 여길 수 없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인연”이라고 멤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니엘은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우린 서로를 지켜주며 나아갈 거다. 그게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진심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을 계속할 거다. 언제나 함께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다니엘은 최근 어도어와 전속계약이 불발된 것은 물론, 뉴진스에서도 퇴출됐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달 29일 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알리렸으며 다니엘 및 가족 1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400억원대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법률 대리인을 세우고 대응을 시사한 다니엘은 지난 12일 SNS 계정을 개설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 처음으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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