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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웹툰으로…이충호 작가 참여

조이시티의 전쟁 시뮬레이션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웹툰으로 제작된다. 특히 다음웹툰 유명 작가인 이충호 작가가 제작에 나선다. 조이시티 웹툰 자회사 로드비웹툰은 이충호 작가와 함께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활용한 웹툰 '건쉽배틀: 새도우 커맨더'를 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현대전 배경의 육해공 유닛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조이시티의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 세계 155개 지역에 8개 언어로 글로벌 출시됐다. 이충호 작가는 '마이러브' '까꿍' 등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한국만화잡지 시대의 유명 만화가이며, '무림수사대' '지킬박사는 하이드씨' ‘뱀파이어 신드롬’ 등 다수의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 '건쉽배틀: 새도우 커맨더'는 현대전에 등장하는 유닛의 고증을 살려 원작 '건쉽배틀'의 인물과 유닛, 아르마다 세력 간의 전쟁을 묘사한 정통 밀리터리 웹툰으로 제작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 연재가 목표다. 조이시티는 지난해 자회사 로드비웹툰을 설립하고 웹툰 신사업을 시작했다. 웹툰 제작 기업 블루코믹스 박종길 전 대표가 지휘봉을 잡은 로드비웹툰은 스타 및 신진 작가를 지원하고, 웹툰 제작 스튜디오와 웹툰 작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건쉽배틀' '주사위의신' '룰더스카이' 등 조이시티 주요 IP의 웹툰화를 주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4.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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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웹툰 자회사 ‘로드비웹툰’ 설립…박종길 전 블루코믹스 대표 영입

조이시티는 웹툰 자회사 ‘로드비웹툰’을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표는 웹툰 제작 기업 블루코믹스 박종길 전 대표가 맡는다. 박 대표는 대원CI를 시작으로 온라인만화포털 N4net, 다음카카오, 미스터블루, 블루코믹스를 거쳐 글로벌 웹툰 서비스 제작 및 유통 분야에서 일했다. 로드비웹툰은 스타 및 신진 작가를 지원하는 전속 작가 프로그램, 제작 세분화와 작품 완성도를 위한 웹툰 제작 스튜디오, 웹툰 작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웹툰 제작 역량을 강화한다. 또 대중적으로 확장 가능한 세계관을 가진 작품 IP를 활용해 스핀오프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스토리기획팀과 시즌 제작을 위한 전담 제작팀을 구성하고, 장편화로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로드비웹툰은 검증된 기획 및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장편스토리 웹툰 콘텐트를 선보일 계획이며, 글로벌 로컬 기업과의 협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건쉽배틀' '주사위의신' '룰더스카이' 등 자사 주요 IP의 가치를 확장하기 위한 웹툰화 작업도 추진한다. 자체 제작 웹툰 IP 기반의 게임 개발을 통해 게임과 웹툰 이용자에게 크로스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조이시티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웹툰 서비스에 적용해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2021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M’은 게임과 웹툰을 동시에 선보여 크로스 마케팅 플랫폼도 본격 운영한다. 박종길 로드비웹툰 대표는 “온택트 수요가 증가하며 웹툰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스타 작가와 신진 작가를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하고, 검증된 IP와 자체 제작 웹툰 IP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최근 웹툰에 대한 이용자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자회사 로드비를 설립해 웹툰을 기반으로 한 콘텐트들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2.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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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퍼니브로 전략적 투자…웹툰·IP 신사업 경쟁력 제고

조이시티는 신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퍼니브로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신주 인수 방식으로 퍼니브로 지분 약 10%를 확보한다. 퍼니브로는 국내외 기업 IP를 활용해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중개 사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에오스' '포트리스2' IP의 원저작권 사용 계약 체결해 중화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 인기 소설, 웹툰 등의 신규 IP에 대한 지속적인 소싱을 진행하고, 중화권과 동남아 시장의 게임 사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갖췄다고 조이시티는 설명했다. 조이시티는 지분 취득과 함께 퍼니브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룰더스카이' '프리스타일' '건쉽배틀' 등 자체 보유 IP를 활용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규로 진행되는 웹툰 사업을 통해 확보되는 IP는 퍼니브로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웹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트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퍼니브로와 신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 핵심 역량이 결합되어 만든 수준 높은 콘텐트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필 퍼니브로 대표는 “조이시티 인기 IP를 웹툰과 게임에 접목시켜 다양한 콘텐트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1.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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