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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시퀀스’ 개인 무드샷 공개… 여름 여신들

'콘셉트 장인' 우주소녀(WJSN)가 10인 10색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우주소녀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앨범 ‘시퀀스’(Sequence)의 무드샷 영상을 공개했다. 다원, 보나를 시작으로 엑시, 연정, 수빈, 루다, 다영, 은서, 설아, 여름까지 열 명의 멤버들이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화면을 가득 채우는 초근접 샷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며 물오른 비주얼 합을 완성했다. 특히 영상의 분위기는 앞서 공개된 몽환 인어, 힙 서머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이어지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시퀀스’는 Mnet 경연 프로그램 ‘퀸덤2’에서 대체 불가한 퍼포먼스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우주소녀가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 곡 ‘라스트 시퀀스’는 우주소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넘치는 열정을 그대로 이어받는 팝 스타일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섬세하고 시원한 보컬을 통해 여름의 계절감을 보다 선명히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퀸덤2’ 경연 우승 곡이자엑시의 자작곡인 ‘아우라’가 다원까지 참여한 버전으로 수록돼 의미를 더한다. 또 다원과 연정이 콘서트에서 유닛 무대로 선공개한 듀엣곡 ‘스트롱거’ 등 우주소녀의 색깔이 가득한 곡들로 채워져 기대를 모은다. ‘퀸덤2’ 우승으로 파워를 입증한 우주소녀가 신보를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우주소녀의 신보는 다음 달 5일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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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위로와 에너지 받았다"…팬과 만든 '원더랜드'

그룹 우주소녀가 팬들과 '원더랜드'를 마음껏 즐겼다. 우주소녀는 지난 11부터 12일까지 단독 콘서트 '2022 우주소녀 콘서트 '원더랜드'(2022 WJSN CONCERT 'WONDERLAND')'를 개최했다. 콘서트는 온라인 중계를 동시 진행해 전 세계 더 많은 팬들을 만났다. 'La La Love (라라 러브)', 'Full Moon (풀 문)', '부탁해'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우주소녀는 "'원더랜드(WONDERLAND)'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전 세계 우정 (공식팬클럽)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너무 보고 싶었어요"라고 설렘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3년 3개월 만에 콘서트라 너무 떨리고 설렌다. 열심히 해서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 끝까지 함께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우주소녀는 색다른 무대 구성,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모두 만족시키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기존 느낌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편곡한 '부탁해', 'New Me (뉴 미)', '불꽃놀이', '기적같은 아이', '비밀이야' 등 다채로운 선곡으로 콘서트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각양각색의 개성을 담은 유닛 스테이지로는 지금껏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대방출했다. 유닛 무대의 첫 주자로 다원의 자작곡 'Stronger (스트롱거)'을 처음 팬들 앞에 다원과 연정이 듀엣으로 펼쳤다. 더 블랙은 'EASY (이지)'를 열창하며 감각적인 음색을 자랑했다. 쪼꼬미는 '흥칫뿡',' 슈퍼그럼요'를 선곡해 흥 넘치는 무대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후 'Babyface(베이비 페이스)'를 부르며 다시 완전체로 모인 우주소녀는 'Don't Touch (돈 터치)', 'Hurry Up (허리 업)', 'BADABOOM (바다붐)' 등 흥을 대폭발시키는 곡으로 팬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퀸덤2' 파이널 경연 당시 불렀던 'AURA (아우라)'를 몽환적인 분위기와 멋진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우주소녀에게 푹 빠질 수밖에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공연을 마친 우주소녀는 "우리야말로 이 공연을 통해 위로와 에너지를 받고 가는 것 같다"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7월 5일 스페셜 싱글 앨범 '시퀀스(Sequence)'로 컴백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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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우주소녀 다원X연정, 구준엽과 홈 페스티벌 '최종우승'

그룹 우주소녀(WJSN) 다원과 연정이 구준엽과 환상의 무대를 펼치고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우주소녀 다원과 연정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구준엽 선배와 큰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구준엽은 박미경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와 클론의 ‘초련’을 리믹스해 노래와 랩, 댄스 브레이크, 태권 군무 등 다양한 K-퍼포먼스로 이뤄진 초호화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했다. 다원과 연정은 이중 노래 포지션을 맡아 더욱 기대를 높였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인 박미경의 곡을 훌륭히 소화하며 우주소녀의 메인보컬 라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장르와 세대가 대통합 된 역대급 무대에 모든 출연진은 경쟁을 잊고 환호를 보냈다. 박혜원(Hynn)과 재하&신승태, N.Flying(엔플라잉)을 모두 꺾고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며 대미를 장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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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걸스피릿' 12소녀, 軍心 제대로 저격했지말입니다(종합)

12명의 걸그룹 소녀들의 군심을 제대로 사로잡았다.23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군부대 특집으로 군부대를 찾은 걸그룹 소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첫 번째 무대에는 라붐 소연-소나무 민재 팀이 올랐다. 두 사람은 군 부대 공략을 위해 AOA '심쿵해'를 선택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소연, 민재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걸그룹 팀인 라붐, 소나무 멤버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소연과 민재는 1차 투표 결과 405표 만점에 257표를 기록했다.두 번째 무대에는 스피카 보형과 CLC 오승희가 함께 등장했다. 오승희는 "선배님과 함께라면 1번이라도 좋다. 보형 선배 팬카페에도 가입했다"라며 남다른 팬심을 보였다. 특히 보형과 오승희는 군 부대에서 발라드를 선곡해 다른 참가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보형과 오승희는 라디의 '엄마'를 선곡해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여 군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형과 오승희는 1차 투표 결과 308표를 받았다.세 번째 무대에는 베스티 유지, 러블리즈 케이 팀은 태티서 '트윙클'과 걸스데이 '썸띵'을 편곡한 노래를 선택했다. 유지, 케이는 베스티, 러블리즈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트윙클'로 시원한 가창력을 뽐낸 유지와 케이는 '썸띵'에서는 섹시 매력 가득한 댄스실력을 뽐냈다. 유지와 케이는 1차 투표 결과 405표 만점에 359표를 기록했다.네 번째 무대에는 피에스타 혜미, 플레디스 걸즈 성연이 올랐다. 혜미와 성연은 프로듀스101 '픽미'를 선곡했다. 혜미와 성연은 피에스타, 플레디스 걸즈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또한 비장의 무기로 예지가 폭풍랩을 선보였다. 혜미와 성연의 '픽미' 무대에 군인들은 역대급 반응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혜미와 성연은 1차 투표 결과 185 표를 받았다.다섯 번째 무대에는 우주소녀 다원, 에이프릴 진솔 팀이 무대를 꾸몄다. 다원과 진솔은 카라 '미스터', 씨스터 '터치 마이 바디'를 함께 선택했다. 다원과 진솔은 우주소녀, 에이프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다원과 진솔은 신나면서도 상큼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원과 진솔은 1차 투표 결과 405표 만점에 256표를 기록했다.마지막 무대에는 레이디스 코드 소정, 오마이걸 현승희가 장식했다. 소정과 현승희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에이핑크 'NO NO NO'를 선곡했다. 소정은 '노노노' 선곡에 현승희에게 애교 특훈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소정과 현승희는 섹시하면서도 귀염매력 가득한 무대를 선보여 군인들에게 앵콜을 받았다. 소정과 현승희는 1차 투표 결과 379표를 받았다. 소정은 1위 기록에 기쁨의 눈물을 흘려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최종 투표 결과 1위 소정-현승희, 2위 유지-케이,3위 보형-오승희가 기록했다.김인영 기자[사진=걸스피릿 방송화면 캡처] 2016.08.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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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소정X승희, 397표 획득..1위 기록

레이디스 코드 소정과 오마이걸 승희가 1위를 거머쥐었다.23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레이디스 코드 소정, 오마이걸 승희가 397표를 받으며 1차투표 1위를 기록했다.이날 다섯 번째 무대에는 우주소녀 다원, 에이프릴 진솔 팀이 무대를 꾸몄다. 다원과 진솔은 카라 '미스터', 씨스터 '터치 마이 바디'를 함께 선택했다. 다원과 진솔은 우주소녀, 에이프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다원과 진솔은 신나면서도 상큼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원과 진솔은 1차 투표 결과 405표 만점에 256표를 기록했다.마지막 무대에는 레이디스 코드 소정, 오마이걸 승희가 장식했다. 소정과 승희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에이핑크 '노노노'를 선곡했다. 소정은 '노노노' 선곡에 승희에게 애교 특훈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소정과 승희는 섹시하면서도 귀염매력 가득한 무대를 선보여 군인들에게 앵콜을 받았다. 소정과 승희는 1차 투표 결과 379표를 받았다.김인영 기자[사진=걸스피릿 방송화면 캡처] 2016.08.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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