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레이디스 코드 소정, 오마이걸 승희가 397표를 받으며 1차투표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다섯 번째 무대에는 우주소녀 다원, 에이프릴 진솔 팀이 무대를 꾸몄다. 다원과 진솔은 카라 '미스터', 씨스터 '터치 마이 바디'를 함께 선택했다. 다원과 진솔은 우주소녀, 에이프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다원과 진솔은 신나면서도 상큼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원과 진솔은 1차 투표 결과 405표 만점에 256표를 기록했다.
마지막 무대에는 레이디스 코드 소정, 오마이걸 승희가 장식했다. 소정과 승희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에이핑크 '노노노'를 선곡했다. 소정은 '노노노' 선곡에 승희에게 애교 특훈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소정과 승희는 섹시하면서도 귀염매력 가득한 무대를 선보여 군인들에게 앵콜을 받았다. 소정과 승희는 1차 투표 결과 379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