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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퍼스트레이디’ 이시강, ‘비열+뻔뻔’ 야심 가득 양훈 役으로 존재감

배우 이시강이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다.2일 이시강의 소속사 에이코닉 측은 “배우 이시강이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 4회 방송에 첫 등장한다”고 전했다.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이시강은 극중 불법 승계 의혹에 휘말린 에이치그룹 회장 ‘양훈’ 역을 맡았다. 양훈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심 가득한 인물로, 차수연(유진)과 현민철(지현우) 사이에서 교묘하게 줄타기를 하며 갈등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극 중 비열하고 뻔뻔한 빌런 양훈을 연기할 이시강이 만들어낼 긴장감과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이시강은 2014년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를 시작으로 ‘우아한 제국’, ‘으라차차 내 인생’, ‘비밀의 남자’, ‘뽕당 빠지다’, ‘해피시스터즈’, ‘엽기적인 그녀’, ‘결혼 이야기’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또한 최근 연극 ‘사의 찬미’에서 홍난파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매번 강렬한 존재감을 심어준 이시강이 ‘퍼스트레이디’에서 선보일 새로운 빌런은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된다.이시강의 연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02 17:03
연예일반

[포토] 우아함과 상큼함이 공존하는 김민하

배우 김민하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 앞 광장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02/ 2025.10.02 16:29
연예일반

[포토] 서현, 우아한 손인사

배우 서현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 앞 광장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02/ 2025.10.02 16:22
연예일반

[포토] 서현, 우아한 블랙스완

배우 서현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 앞 광장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02/ 2025.10.02 16:22
연예일반

장원영, 초근접 셀카도 굴욕無... “그림 속 주인공 같아”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빛나는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장원영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핫핑크 톤의 배경 앞에서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매끈한 피부와 깊은 눈매,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웨이브 헤어와 우아한 옆선은 ‘인간 인형’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팬들은 “그림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여신 그 자체”, “압도적인 분위기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평소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온 장원영이 이번에는 성숙하고 세련된 무드로 색다른 매력을 전한 셈이다.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KGMA’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10.02 13:53
연예일반

전소미, 아찔한 각선미에 시선 올킬…과감한 스타일링 ‘화끈’ [AI포토컷]

가수 전소미가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전소미는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플로럴 패턴의 튜브톱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오버사이즈 재킷과 하이힐을 매치한 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실내와 발코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흐트러짐 없는 비주얼과 도도한 표정, 우아한 포즈로 특유의 당당한 매력을 한껏 보여줬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인형 같아”, “패션 소화력 미쳤다”, “파리와 전소미, 너무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2025.10.01 17:47
연예일반

신민아, 커피차 앞에서 “감사합니다”…러블리 미소 눈길 [AI포토컷]

배우 신민아가 따뜻한 인증샷을 남겼다.신민아는 1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커피차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광고 이미지를 배경으로 커피차 앞에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내추럴한 블라우스와 편안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청순한 미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손에는 커피 음료를 들고 수줍게 포즈를 취하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물들이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특히 대형 배너 속 우아한 화보 이미지와 실제 현장의 소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신민아의 모습이 대비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5.10.01 17:44
생활문화

스톤헨지, ‘마이 유스’ 속 주얼리 인기…15% 할인 프로모션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는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My Youth)’ 속 배우 천우희와 이주명이 착용한 주얼리가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마이유스’는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주연을 맡은 감성 로맨스로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며 사랑과 성장을 그려내는 작품이다.스톤헨지는 드라마 속 두 배우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열혈 매니저 역의 천우희는 ‘쉬(SHe) 목걸이’와 ‘원터치 귀걸이’를 함께 매치해 세련된 데일리룩을 선보인다. 쉬 목걸이는 S와 H의 이니셜 모티브가 부드럽게 이어지는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더한다. 원터치 귀걸이는 어떤 스타일에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또한 극 중 베테랑 배우로 분한 이주명은 블랙 자켓룩과 네이비 트위드 자켓룩에 스톤헨지의 크로싱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했다. 모던함이 빛났다는 평이다. 크로싱은 볼륨감 있는 우아한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데일리 룩을 품격 있게 완성하는 스톤헨지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한편 스톤헨지는 드라마 제작 지원을 기념해 기간 한정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극 중 천우희와 이주명이 착용한 모든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 스톤헨지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10.01 15:03
연예일반

[영상] 기은세, 역시 ‘패션 아이콘’…우아함과 센스의 조화

배우 기은세가 1일 오전 서울 한남동에서 열린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10.01 12:05
예능

“자궁 들어낼수도”…‘예비 아빠’ 김찬우, 출산 현장서 충격 (‘우아기’)

김찬우가 출혈과 전쟁을 치르는 ‘혈소판 감소증’ 산모의 출산 현장에 함께한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출신의 배우 김찬우가 어렵게 아기를 품은 고위험 산모의 출산 현장에 함께한다. 이제 결혼 3년차로 ‘예비 아빠’를 꿈꾸고 있는 김찬우는 “저도 좋은 기운 받고, 산모님도 제 기운을 받아 ‘순풍’ 하길 바란다”며 자신의 결혼기념일도 제쳐두고 산모를 찾아갔다. 고위험 산모는 이유도 원인도 모르는 ‘혈소판 감소증’으로 출혈 시 지혈이 어려운 체질이었다. 출산 당일 혈소판 수치가 정상범위에 겨우 들어오면서 ‘제왕절개’ 수술이 확정됐다. 그러나 수술을 맡은 고위험산모신생아센터의 배진곤 교수는 “왜 혈소판 수치가 좋아졌는지 모르기 때문에, 갑자기 악화된다고 해도 이상할 건 없다. 좋아진 게 이유 없는 것처럼 나빠진다고 해도 이상할 이유가 없다. 그렇기에 수술에서 되도록 출혈이 적어야 한다”며 ‘출혈과의 전쟁’을 예고했다. 그렇게 산모는 수술실로 들어갔고, 제왕절개 수술이 임박하자 산모의 온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의료진은 산모의 손을 잡아주고 심호흡까지 함께하며 진정을 도왔다. 이를 본 배진곤 교수는 “엄마가 수술할 것도 아닌데 왜 떨어요. 수술은 우리가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고위험 산모의 긴장을 풀어줬다. 그러나 수술이 시작되자 배진곤 교수는 ‘산후 출혈’을 진단했고, 멈추지 않고 올라오는 출혈을 잡느라 애를 먹었다. 자문을 맡은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은 “모성 사망의 20%가 산후 출혈이다. 산발적으로 피가 올라오는 게 가장 최악의 산후 출혈인데, 이런 경우 자궁을 들어낼 수도 있다”며 심각한 상황을 설명했다. 한 곳의 출혈을 잡으면 또 다른 곳에서 출혈이 일어나면서 위기에 봉착한 ‘혈소판 감소증’ 산모가 무사히 출산을 마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공개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3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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