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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4월 20일 결혼’ 김종민, 자식운도 동시에 들어온다? (‘미우새’)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과 예비신부의 궁합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올해 결혼을 발표한 ‘미우새’ 아들 김종민과 예비 신부의 궁합이 공개된다.김희철과 함께 점집을 찾은 김종민은 연신 예비 신부의 자랑을 이어갔고, 김희철은 “그분 맞지?”라며 베일에 싸인 예비 신부의 목격담을 공개했다. 미우새 멤버 중 첫 번째로 김종민의 ‘그녀’를 보고도 그간 비밀을 지켜준 김희철 앞에서 김종민은 러브스토리를 속속들이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김종민은 예비 신부에게 “우리 이제 결혼해야지”라고 운을 떼며 결혼을 제안했으나, 예비 신부가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종민의 결혼 풀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이후 김종민은 40년 경력의 무속인에게 예비신부와의 궁합을 묻는다. 극도로 긴장한 모습의 김종민에게 무속인은 정확한 결혼 시기를 맞히는가 하면, “결혼과 동시에 자식운이 들어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민은 어디서도 말한 적이 없는 2세 계획을 밝히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또 무속인은 예비 신부에 대해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라면서 김종민조차 모르고 있던 비밀스러운 점사를 읊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종민과 예비 신부의 궁합 속 비밀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방송은 12일 오후 9시 5분. 한편 김종민은 이날 KBS2 ‘1박2일’에서 오는 4월 2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12 19:43
스타

김종민 4월 20일 11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2세도 곧바로? [종합]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4월 20일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김종민은 12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 결혼 날짜를 직접 공개했다. 그는 김종민은 “저! 김종민! 장가갑니다”라며 “2025년 4월 20일”이라고 결혼 날짜를 대국민 발표했다. 이에 멤버들의 축하가 쏟아졌고, 조세호는 “김종민이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조세호와 동일한 장소에서 결혼하지만 사회자는 다르다고. 김종민은 “결혼식이 1부, 2부 나뉘어 있다”며 “1부 사회자는 유재석”이라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런닝맨’이 ‘1박2일’ 사회를 본다. 세계관을 대통합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부 사회는 ‘1박2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문세윤과 조세호다. 김종민은 또 “프랑스 남부 쪽으로 신혼여행지를 물색 중”이라며 “신혼여행을 위해 ‘1박2일’ 촬영을 조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멤버들은 신혼여행을 따라가겠다고 떼를 썼다.이준은 “우린 스케줄 다 되는데, 따라가도 되냐. 시청률 엄청 폭발할 거다”라고 너스레 떨었고, 유선호도 “하루라도 가자”며 동조했다. 김종민은 난처한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이어진 미션에서도 김종민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특히 유선호는 김종민에게 “뽀뽀 매일 하냐. 오늘도 나올 때 했냐”고 훅 들어오는 질문을 던졌고, 김종민은 “아니. 오늘 나올 땐 안 하지. 집에서 주무셔야지”라고 철벽을 쳤다. 문세윤은 “설렘을 오랜만에 느껴보겠다”고 흐뭇해했고, 김종민은 “꿈같아”라고 답했다. 한편 김종민의 예비신부는 11살 연하로, 두 사람은 올해 결혼을 일찌감치 공식화한 바 있다. 김종민은 결혼을 앞두고 최근 TV조선 ‘신랑수업’에 출연해 이동국에게 2세 관련 질문을 하기도 했다. 또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김종민의 결혼 관련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김종민은 결혼을 앞두고 무속인을 찾아가는데 이 무속인은 김종민의 정확한 결혼 시기를 맞히는가 하면, “결혼과 동시에 자식운이 들어온다”라고 해 김종민을 놀라게 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12 19:33
연예

'비디오스타' 파파금파, "MC 중에 자식운 들어온 사람 있다"

무속인에서 가수로 변신한 파파금파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1plus4 특집 ‘더원만한 관계’로 꾸며지는 가운데 더원, 이필모, 이영현, 민우혁, 파파금파가 출연한다. 20년간 무속인으로 살아온 파파금파는 이날 방송에서 신년 운세와 가수로서의 모습까지 선보인다. 파파금파는 “MC 중에 올해 자식운이 든 사람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그는 “자식운은 자식과도 같은 건물, 땅과도 연결 돼 있다”며 자식운이 든 MC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파파금파는 최근 무속인에서 가수로 변신하기도 했는데. 그는 “작년 한해에만 노래를 세곡이나 발표했다”며 더원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던 데뷔곡 ‘인생은 회전목마’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공개했다. 이 때 원곡과는 다른 가안 버전을 불러 폭소케 했다고. 파파금파가 원곡 버전에 단호한 반응을 보이자 더원은 “‘사랑아’를 트로트로 바꿔서 주려고 했다”며 파파금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파파금파는 트로트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20년 동안 무속인으로 살았는데 오직 나를 위해 꿈을 피워보고 싶었다”고 밝히며 “성공할 건 생각도 안 하고 시작했지만 조금은 뜰 거 같다. 행사가 들어올 것 같은 예감이다”라며 본인의 미래를 점쳐보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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