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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후, 2026년 첫 VIP 행사 국빈루 개최

LG생활건강은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의 '환유 레드 에디션' 중국 한정 출시를 기념해 현지에서 VIP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LG생활건강은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시 성가화원에서 더후 환유 레드 에디션 제품을 체험하는 '국빈루' 행사를 열었다. 각국의 귀한 손님을 모신다는 의미로 이름 붙인 국빈루 행사장에는 10여 개 국의 주중 외교 대사 가족과 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더후 환유 레드 에디션은 올해 중국 춘절(음력설)을 기념해 1월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환유는 산삼을 대표 성분으로 함유한 더후의 최고급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특히 붉은 빛 용기의 레드 에디션은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직접 선물하면서 주목 받았다. 환유 라인의 대표 제품인 '환유고'와 '환유 동안고' 제품을 담았다.국빈루 행사에는 외교관 가족과 더불어 중국 주요 뷰티·패션 매거진과 언론사 관계자, 여성계 인사,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모여 더후 환유 라인의 매력을 만끽했다. 이들은 환유고 크림을 직접 얼굴이나 손등에 발라보고 한국 전통 나전칠기 예술 작품을 관람했다. 또 신라 시대의 유물인 14면 주사위 '주령구'를 굴리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환유에서 영감을 받은 다과 시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겼다.LG생활건강은 향후 중국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더후 환유 라인의 '국빈급 선물'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에는 중국 내 거점 도시 백화점에서 VIP 행사를 개최한다. 티몰, 도우인 등 온라인 채널에서는 '국빈루' 행사 컨텐츠 디지털 광고와 각종 숏폼 라이브를 방영할 예정이다.LG생활건강 더후 마케팅 관계자는 "국빈루 행사는 국가 정상, 글로벌 CEO 선물로 제격인 환유 라인의 '차별적 고객가치'를 중국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더후에게는 앞으로도 중요한 시장인 중국에서 반전할 수 있는 계기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서지영 기자 2026.01.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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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가, 종이접기인가' 아이파크몰, 종이접기 페스티벌

힙한 불교 팝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이파크몰이 이번에는 '종이접기’를 테마로 한 이색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아트 콘텐츠 영역 확장에 나선다.HDC그룹의 유통 전문 기업 HDC아이파크몰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기미로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독자 10만 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종이접기 크리에이터 '기미로'와 협업해 단순한 어린이 놀이로 인식되던 종이접기를 하나의 '페이퍼 아트' 장르로 재조명하고, 몰입형 취미를 즐기는 '키덜트(Kidult)' 족과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이번 팝업스토어는 관람객이 종이접기의 예술적 가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전시, 체험, 굿즈 총 3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먼저 전시 존에서는 유튜브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기미로 작가의 대표작 '페가수스', '꽃게' 등 고난도 창작 작품을 실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다수의 작가들이 종이 한 장으로 빚어낸 정교한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이어지는 체험 존에서는 작가들의 도면을 바탕으로 직접 작품을 완성해보며, 눈으로 본 감동을 손끝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전시와 체험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굿즈 존도 마련됐다. 작가들의 작품을 따라 해볼 수 있는 '종이접기 체험 키트'와 매니아층 수요가 높은 고급 '금은색지'를 오프라인 최초로 공개하며 초보자부터 중ㆍ고급자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종이접기를 즐길 수 있는 국내외의 종이접기 서적들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또, 기미로와 종이접기 작가들의 '오리가미 신드롬' 시리즈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한정판 굿즈 등 팝업스토어 개최 기념 아이파크몰 단독 출시 상품도 선보이며 팝업 현장의 재미를 더했다.아이파크몰은 그동안 유통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종이접기'라는 이색 소재를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풀어냄으로써, 고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고 '취향 소비'의 거점으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김윤호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이사)은 "남녀노소 누구나 익숙한 종이접기라는 소재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보는 즐거움과 만드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팬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파크몰만의 차별화된 문화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1.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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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P 성지 된 롯데월드… ‘티니핑’ 인기 이어 4월 ‘메이플 아일랜드’ 상륙

롯데월드가 올해도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와의 전방위적 협업을 통해 테마파크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현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캐치! 티니핑’과 ‘주술회전’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오는 4월에는 넥슨의 대표 게임 IP를 현실 세계로 구현한 ‘메이플 아일랜드’가 매직아일랜드에 정식 오픈한다. 롯데월드는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가상 공간의 경험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IP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티니핑’ 열풍에 ‘주술회전’ 팬덤까지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신년부터 ‘캐치! 티니핑’과의 협업 규모를 대폭 확장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매일 오후 5시 15분간 펼쳐지는 티니핑 퍼레이드가 메인 이벤트다.지난 6일 ‘캐치! 티니핑’ 퍼레이드의 시작 전 방문한 롯데월드는 퍼레이드 코스를 둘러싸고 아이와 함께 온 가족 방문객들이 줄지어 앉아 대기하고 있었다. 기존 퍼레이드의 반대 방향으로 한 바퀴를 도는 코스로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 4종과 전용 버스가 관람객과 만난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자리를 잘못 잡으면 퍼레이드가 스쳐 지나듯 끝날 수 있으니 명당을 찾아야 한다”고 귀띔했다. ‘티니핑’ 캐릭터가 가장 오래 머무르며 춤추는 곳은 메인 공연장 가든 스테이지 앞이다. 하츄핑·빛나핑·초롱핑·반짝핑 등 캐릭터가 롯데월드 만남의 광장에서 만나고, 함께 회전목마를 지나 폴바셋 카페 매장 앞쪽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가든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동선이다. 경쾌한 주제곡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풍경이 펼쳐진다. 아이돌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떼창’도 들을 수 있었다. ‘티니핑’ 굿즈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팀에게만 주어지는 ‘티니핑’ 버스 탑승 기회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방법으로 인기가 높다. 영유아 가족단위를 ‘티니핑’으로 잡았다면,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는 글로벌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을 활용해 일명 덕후몰이(덕후들이 몰려드는 현상의 마케팅 신조어) 중이다. 지하 엘리베이터 대기 공간부터 122층 전망대까지 ‘시부야 사변’ 에피소드의 주요 장면을 생생하게 연출하여 글로벌 팬들의 성지로 급부상했다. 가장 눈에 띄는 등장인물 고죠 사토루가 봉인된 대형 옥문강 조형물은 물론, 인기 캐릭터들과의 포토 스팟까지 ‘주술회전’ 애니메이션의 장면을 연상시키는 전시로 눈을 사로잡았다. 600평 규모의 ‘리얼 월드’ 프로젝트오는 4월에는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에서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대규모 테마존 ‘메이플 아일랜드’가 예고돼 있다. 약 600평 규모의 야외 구역을 리노베이션하는 이 공간은 ‘현실이 되는 메이플스토리’라는 슬로건 아래 게임 속 가상 공간을 오프라인에 그대로 재현한다. ‘용사’들과 방문객 모두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조성되는 메이플 아일랜드는 총 3종의 신규 어트랙션이 도입돼 온 가족이 즐기는 테마파크의 재미를 더한다. 보스 몬스터인 핑크빈을 메인 테마로 한 ‘핑크빈 롤러코스터’(가칭)를 비롯해 게임 내 에오스탑 구역을 모티브로 한 타워형 드롭 라이드 ‘에오스 타워’, 신비의 숲 아르카나를 구현한 ‘아르카나 라이드’ 등 패밀리형 콘텐츠가 대거 보강된다. 또 이곳에는 어트랙션 외에도 대형 조형물과 전용 굿즈 판매점, 먹거리 및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권지예 기자 2026.01.08 07:00
프로축구

‘재방문 의사 90%’ 서울 이랜드, 2025시즌 홈경기 팬 만족도 조사 ‘호평’

‘팬 프렌들리 클럽’ 서울 이랜드 FC가 2025 시즌 홈경기 운영 팬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서울 이랜드는 지난달 올해 홈경기를 1회 이상 관람한 팬들을 대상으로 경기장 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225명의 팬이 참여해 홈경기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조사 결과 팬들로부터 경기장 환경 및 시설 전반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특히 올해 처음 문을 연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 ‘레울샵’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대부분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답했으며 ‘보통’ 이상 응답률은 96.4%를 기록해 경기장 내 소비 공간 가운데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영역으로 평가됐다.경기장 이용 편의성에 대한 만족도 역시 눈에 띄게 향상됐다. 기존에 팬들로부터 가장 개선이 시급한 요소로 지적됐던 경기장 내 좌석 위치 찾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 이랜드는 경기장 내 사이니지 1,659건을 전면 개편하며 가독성과 정보 전달 효과를 높였다.그 결과 ‘좌석 위치 찾기’ 항목에서 응답자의 80%로부터 ‘매우 편리’ 또는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보통’ 이상 응답률은 96%를 기록했다. ‘경기장 내 안내물 가독성’ 항목에서도 73.8%가 ‘매우 우수’ 또는 ‘우수’하다고 평가했으며 ‘보통’ 이상 응답률은 97.3%에 달했다.이와 함께 경기장 내 푸드트럭과 매점 운영에 대한 만족도, 편의시설 전반, 청결 상태에 대해서도 과반수 이상의 응답자로부터 ‘우수’ 이상의 평가를 받는 등 전반적인 경기장 운영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 같은 운영 성과는 경기장 재방문 의사로 이어졌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0%가 홈경기 재방문 의사를 밝혀 서울 이랜드의 홈구장이 ‘다시 찾고 싶은 경기장’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재방문을 희망한 주요 요인으로는 경기력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팬 친화적인 운영과 가족 친화 요소 역시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응답자 중 가족 단위 관람 비중이 약 6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는 서울 이랜드가 올해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의 ‘프로구단 통합서비스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팬 편의 향상을 위한 경기장 환경을 체계적으로 구축한 결과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 이랜드는 올 시즌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상 3관왕과 종합상을 수상했으며 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우수 프로스포츠단상(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서울 이랜드는 내년에도 구단 자체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고객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확대하고 팬 의견을 적극 반영해 홈경기 관람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서울 이랜드 관계자는 “올 한 해 팬들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노력 덕분에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설문을 통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참고해 내년에도 더욱 만족스러운 경기장 환경과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희웅 기자 2025.12.23 13:13
산업

막내린 '컬리푸드페스타 2025'...대학 동창생, 프랑스인 매니저, 소상공인 모두 "컬리 고마워요~"

이커머스 기업 컬리의 오프라인 최대 미식 축제 ‘컬리푸드페스타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109개 파트너사의 160여 개 F&B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2만3000여 명에 달하는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맛의 향연을 즐겼다. 컬리는 이번 페스타를 준비하면서 외형보다는 내실에 집중했다. 전년보다 참여사를 줄이고, 파트너사들과 고객들이 여유를 갖고 축제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소상공인·프랑스인 매니저도 ‘엄지 척’“컬리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저희 브리오슈와는 정말 잘 맞는 파트너죠.” 지난 18일 컬리의 세 번째 푸드페스타가 열린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현장. 프랑스 베이커리 브리오슈 파스키에의 마틴 아벨라드 아시아 세일즈 매니저가 엄지를 치켜세웠다. 3년 전 한국 지사로 발령받은 아벨라드 매니저는 컬리가 브리오슈와 ‘좋은 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커머스가 발전한 한국은 우리 회사에 정말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고급 식자재를 지향하는 컬리는 전략적 요지인 한국에서도 우리와 참 잘 맞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해외 베이커리 기업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부산 지역의 갈비탕 맛집에서 출발해 마켓컬리 HMR 부문 1위에 오른 사미헌도 의미가 남다르다. 홍누리 사미헌 실장은 “사미헌은 26년 전통을 가진 부산 전통 맛집인데 2018년 컬리에 입점 후 공장을 네 차례 증축할 정도로 성공적인 시간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사미헌은 최고급 원물과 퀄리티가 컬리 내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연매출 400억 원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홍 실장은 “컬리는 우리에게 참 고마운 존재다. 지역 소상공인이 처음 온라인에 진출하면서 겪는 어려움들을 함께 풀어나가 준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친구와 함께 축제를 즐기는 관람객도 많았다. 대학 동창인 김정선·정현주 씨는 서울과 경기도 안산에 흩어져 살고 있지만, 이번 페스타 현장에서 만나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김 씨는 “우리는 컬리의 ‘찐팬’이다.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식자재는 역시 컬리가 최고”라고 했다. 정 씨는 “온라인에서 사기 애매했던 식품들을 이곳에서 직접 보고 먹어보니 ‘앞으로 이런 걸 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컬리의 승부수컬리는 행사장에서 제품을 직접 판매하지 않고, 현장에서 경험한 뒤 앱에서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오프라인은 ‘설득의 공간’, 온라인은 ‘구매의 공간’이라는 역할 분담을 명확히 했다. 실제로 현장 소비자들은 먼저 맛을 본 뒤 컬리 앱을 켜 장바구니에 담으며 색다른 쇼핑을 즐겼다.내용도 특별했다. 스타 셰프가 총출동하며 미식의 깊이도 끌어올렸다.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김호윤 셰프를 비롯해 이연복·정지선·조서형 등 유명 셰프 12명이 나흘간 참여해 음식에 대한 철학과 요리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라인업에도 변화를 줬다. 올해는 삼양식품·롯데호텔·윤서울·온하루 등 50여 개 파트너사가 신규로 참가해 관심을 끌었다.컬리 관계자는 “보다 편안한 체험을 위해 티켓 발행 규모를 줄이고 참여 업체도 한 번 더 엄선했는데 다행히 반응이 뜨거웠다”며 “이번 행사 방문객은 약 2만3000명 규모로 지난해와 비슷했다”고 말했다.2025년은 컬리가 승부수를 던진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컬리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73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올해 1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서며 누적 영업이익도 91억 원을 넘겼다. 유통 업계는 컬리의 성공 배경으로 위탁 거래(3rd Party) 확대와 네이버와의 협업을 꼽는다. 컬리는 지난 9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컬리N마트’ 서비스를 출시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컬리N마트 거래액은 지난 9월 오픈 후 한 달 만인 10월에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매자 가운데 80% 이상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로, 기존에 컬리를 이용하지 않던 신규 고객일 가능성이 크다.최근 쿠팡이 고객 개인정보 유출로 흔들리는 가운데 컬리는 고삐를 바짝 쥐고 있다. 컬리는 지난 10월 31일부터 전주와 완주, 익산까지 샛별배송 권역을 확장했다. 컬리는 지난해 광주광역시와 여수 등 호남권에 이어 전북 지역까지 배송을 확장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컬리 최재훈 최고커머스책임자(CCO)는 “컬리푸드페스타 2025는 단순한 시식을 넘어, 쿠킹쇼와 라이스 테이블 등 컬리만이 보여줄 수 있는 깊이 있는 미식 탐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며 “나흘간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올 한 해 컬리를 사랑해 주신 많은 고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들과 따뜻하고 특별한 연말 보내셨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2025.12.22 08:03
프로축구

프로축구 울산·제주·서울E, 스포츠산업대상서 수상…단일 종목 최초 3개 구단 수상

프로축구 K리그 울산 HD, 제주SK, 서울이랜드가 ‘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나란히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프로축구연맹은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 3개 구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알렸다.‘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스포츠 산업 분야 시상식이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기업, 개인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대통령 표창(1점), 국무총리 표창(1점), 장관 표창(6점) 등 총 8점이 수여됐다. 울산은 대통령상을, 제주와 서울E가 각각 장관상을 받았다. 프로스포츠 단일 종목에서 3개 구단이 동시에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울산은 ‘My team ULSAN’ 슬로건을 바탕으로 울산광역시를 넘어 전국구 인기 구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지역 사회 및 기업과 폭넓은 협업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또 GS25와 협업한 구단 특화 매장 개설, 더현대와 협업한 팝업스토어 운영 등 스포츠와 일상 소비를 연결하는 마케팅 전략을 선보였다. 여기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와 국제 전략 제휴를 통해 리그의 세계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팬을 향한 꾸준한 노력도 빛났다. 울산은 K리그에서 가장 팬 친화적인 구단에 주어지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2021년, 2022년, 2024년 연간 1~3차 및 종합 부문에서 모두 받았다. 올해 1차까지 수상해 팬 중심 운영에서도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다.이를 바탕으로 울산은 2017년 장관상에 이어 올해 대통령상까지 수상하며, K리그 마케팅을 선도하는 구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제주는 지역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을 콘텐츠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배경을 활용한 선수 영입 오피셜 콘텐츠를 선보이며 새로운 흐름을 제시했고, 이는 K리그 전반으로 확산돼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또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유니폼과 제주 4·3 추모 동백 패치 유니폼 등 지역 사회의 가치와 메시지를 담은 스페셜 유니폼 시리즈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제주의 독자적인 색깔을 공고히 했다.아울러 K리그 최초 반려견 동반관람석 ‘펫존(PET ZONE)’과 홈·원정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올팬존(ALL-FAN ZONE)’ 신설 등 상생과 공존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관람 문화를 제시했고, ‘행사대행업’을 통해 지역 축제를 홈경기와 연계해 팬 경험 확장에 기여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제주는 2014년 대통령상에 이어 올해 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마케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서울E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 체계 구축과 경기장 서비스 혁신을 통해 팬 중심 경영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미스터리 쇼퍼’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 품질을 분석해 개선 전략을 수립했고, 이를 바탕으로 신규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개발해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경기장에서는 프리미엄 좌석 ‘컴포테이블석’ 도입, 사이니지 전면 개편, 오프라인 스토어 개설 등 팬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팬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였다.또한, 지역 사회에서는 청소년 대상 축구대회, 일일 축구교실 운영 등 스포츠 문화 확산 활동을 펼쳤으며, 서울관광재단과 협업한 ‘디스커버 서울패스’ 참가,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 홈경기 초청 등 국제 교류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이를 통해 해외 팬 경험 확장에에도 적극 나섰다.그 결과 최근 3년간 광고, 티켓, 상품 수익이 각각 652%, 270%, 173%가 증가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연중 K리그에서 가장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올해만 세 차례 석권하고 종합상까지 수상하는 등 성과를 입증했다.끝으로 연맹은 "이번 수상이 K리그가 꾸준히 추진해온 ‘팬 퍼스트(Fan First)’ 가치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팬 친화적 리그 문화 확산과 스포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우중 기자 2025.12.11 15:53
뮤직

태연, 솔로 10주년 맞아 전시회 연다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 데뷔 10주년를 맞이해 전시회 ‘태연 더 텐스 애니버서리 ’를 개최한다.태연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전시회 ‘태연 더 텐스 애니버서리 ’가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8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플라츠 2에서 개최된다. 태연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나온 지난 10년의 시간을 기록하고, 또 다른 이야기로 확장되는 시간들을 주제로 기획된 전시다. 이번 전시는 ‘태연한 시간’, ‘그때의 우리, 그때의 태연’, ‘새로운 날갯짓’ 등 3개의 테마로 구성, 새롭게 촬영한 10주년 기념 사진은 물론, 이전에 발매된 솔로 앨범들의 미공개 사진과 영상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외에도 다양한 오브제, 사운드, 향기 등을 유기적으로 배치해 사진전 그 이상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또 다양한 전시 한정 MD 상품과 엔터테인먼트 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시회 관람은 공식 팬클럽 S♡NE(소원) 멤버십 회원 전용 회차를 제외하고 현장 키오스크 예약제로 운영된다.한편 태연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컴필레이션 앨범 ‘파노라마 : 더 베스트 오브 태연’은 12월 1일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4 13:23
산업

궁중비책,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25’ 참가..아시아 영향력 확대

제로투세븐의 민감하고 여린 영유아 및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25(2025 Cosmoprof Asia Hong Kong)’에 3년 연속 참가하며 K-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아시아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을 한층 확대했다.올해로 28회를 맞은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은 전 세계 2,700여 개 기업과 약 7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아시아 뷰티 시장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전시 행사다. 아시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무대인 이번 박람회를 통해 궁중비책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현지 오프라인 채널 확장을 위한 유통사 및 바이어 신규 발굴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궁중비책은 이번 박람회에서 궁중비책 고유의 로얄 헤리티지와 글로벌 제품의 위상을 강조하는 데 주력했다. 부스 연출에는 브랜드 기원인 ‘왕실 아기의 목욕 비법’을 한국적 색채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로 반영해 해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베이비 전용 라인 프리뮨을 비롯해 키즈, 선케어 등 카테고리별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 존을 운영하며 현장 참여도를 높였다.좋은 반응을 얻은 글로벌 인증·성과 전시 구역과 핵심 성분 연구 존에서는 브랜드의 과학적 기반과 국제 인증 현황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신뢰도를 확보했다. 미국 FDA OTC, EU CPNP, 영국 SCPN, 중국 NMPA 등 주요 규제 기관 등록과 인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글로벌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궁중비책만의 특허 성분인 ‘로얄오지콤플렉스’와 ‘로얄테라티가드’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브랜드 기술력과 성분 철학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그 결과 행사 기간 동안 궁중비책 부스에는 약 5천여 명의 해외 바이어와 관람객이 방문해 연일 상담이 이어졌고,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궁중비책 공식 SNS 계정 팔로우나 부스 방문 인증샷 업로드 시 궁중비책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샘플 증정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했다. 이러한 이벤트는 현장 분위기를 한층 활기 있게 만들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제로투세븐 관계자는 “3년 연속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궁중비책의 존재감이 꾸준히 확장되고 있음을 현장에서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궁중비책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안정적인 품질을 기반으로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혀가며 K-영유아 스킨케어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2025.11.24 09:08
스포츠일반

스포츠 패스 구독했더니 엘 클라시코 직관…쿠팡플레이의 ‘오프라인 팬 유대감 서비스’

#대학생 A씨는 최근 '스포츠 패스 클럽'이 진행한 ‘엘 클라시코(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맞대결)’ 이벤트에 당첨됐다. 그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직관’의 꿈을 이뤘다. 스포츠 패스 구독료가 단순한 시청료가 아니라, '인생 버킷리스트'를 실현시켜 준 마법의 티켓이 된 순간이었다.#맨유 열혈팬 B씨는 주말 밤마다 ‘감스트 편파 중계’ 알림에 따라 쿠팡플레이를 켠다. 인기 크리에이터 ‘감스트’의 팬심 가득한 리액션으로부터 경기를 시청하며 느끼는 감정들을 대리 만족하고, 온라인 스트리밍 중계방을 통해 타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것이 그의 새로운 주말 루틴이 되었다. 쿠팡플레이의 스포츠 패스 클럽은 스포츠 패스 가입자를 위한 전용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스포츠 패스 가입자라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혜택 개상이 된다. 스포츠 패스를 얼마나 오래 유지하고 있는지, 쿠팡플레이의 스포츠 콘텐트를 자주 시청하는지에 따라 클럽 점수가 쌓인다. 적립 점수에 따라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이 서비스는 OTT(오버더톱 미디어서비스) 경험을 단순히 온라인 시청에 국한시키지 않고, 오프라인까지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쿠팡플레이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스포츠 팬덤 문화이기도 하다. 쿠팡플레이는 유료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엘 클라시코' 직관이나 '편파 중계' 같은 '함께 즐기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스포츠 OTT를 통한 새로운 팬덤 문화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스포츠 패스 클럽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팬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해외 빅리그 직관 기회, K리그 스카이박스 초청, 스타 플레이어의 친필 싸인 유니폼 증정 등 이벤트가 다양하다. 이를 통해 서비스에 대한 몰입도와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스포츠 패스 클럽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꿈의 직관' 이벤트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9~10월 '엘 클라시코', '데어 클라시커' 등 세계적인 빅매치에 항공, 숙박, 티켓 전액을 지원하는 풀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엘 클라시코 당첨자 오경석 씨는 “경기 전날 진행된 스타디움 투어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가 지닌 깊은 역사와 전통을 체감할 수 있었고, 경기 당일 현장 팬들의 열정적 응원과 선수들의 놀라운 전술, 빠른 경기 템포를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라며, “특별한 기회를 제공해 준 쿠팡플레이 스포츠 패스 관계자에 감사드리며, 축구 팬으로서 오랜 꿈을 실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버킷리스트를 실현한 순간이자, 다시 한번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은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 준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쿠팡플레이의 스포츠 패스 클럽에서는 현재 미국프로농구(NBA) 풀 패키지 직관, NBA 유니폼 증정, F1 드라이버 싸인 모자 증정, 맨체스터 시티 뷰잉파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특히, NBA 직관 이벤트의 경우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치러질 경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더욱 특별한 혜택이 함께 더해질 전망이다. 쿠팡플레이는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고객 참여형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맨시티 뷰잉파티는 800여 명의 팬들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마련된 대규모 공간에 한 데 모여 경기를 관람하고, 열기를 공유하는 또 다른 체험의 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팬 몰입형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열혈 팬으로 유명한 크리에이터 감스트와 함께 하는 '맨유 전용 피드'가 대표적이다. 전통적인 중계의 틀을 깨고, 찐팬의 시각에서 열광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편파 중계 디지털 응원방'을 제공했다. 팬들은 "감스트와 함께 보니 경기가 두 배로 재밌다", “더 몰입된다”고 호응하며 응원과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스포츠 팬들이 더 오래 더 즐겁게 머무르는 아지트이자 커뮤니티로서 경험의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쿠팡플레이는 국내 최초 프리미어리그(PL) 4K 초고화질 중계, ‘해설 선택’, ‘멀티뷰’ 등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을 꾸준히 강화하며 고객의 시청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해설 선택은 한국어 혹은 현지 영어 해설, 무해설 현장음 중 원하는 소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으로 개인 입맛에 맞춰 몰입도 높은 시청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 화면에서 최대 4개 경기를 동시 시청할 수 있는 '멀티뷰'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이은경 기자 2025.11.18 10:27
생활문화

CIIE 우수제품교역회, 12월 상하이서 개최… 수입·소비 연계 확대 나서

2025년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의 확대 연계 행사인 ‘CIIE 우수제품교역회’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상하이 국가 전시센터에서 열린다.지난 9일 열린 홍보 설명회에서 주최 측은 이번 교역회가 ▲수입 확대 ▲소비 촉진 ▲CIIE가 만들어낸 소비 시즌 효과의 연속성 확보 ▲고품질 생활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 충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CIIE에서 한 번 소개된 해외 우수 상품을 실제 소비시장과 다시 연결해 행사 효과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겠다는 취지다.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CIIE의 파급 효과를 소비 현장까지 이어주는 플랫폼”으로 규정했다. 국가 전략에 기반해 CIIE 브랜드를 더 확산시키는 동시에, 박람회에 나왔던 ‘좋은 상품’들이 중국 소비자의 일상 속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교역회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시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소매 판매가 중심이지만, 전시 품목을 보고 주문하는 방식도 함께 운영해 온라인 주문 후 오프라인 픽업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단순한 전시·홍보 성격을 넘어 실제 판매로 연결되도록 설계한 것이다.행사 구성도 비교적 다양하다. 제8회 CIIE에서 처음 공개된 신제품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무형유산과 전통 노포(老鋪)를 위한 전용 공간도 마련된다. 여기에 신제품 발표, 구매·상담 매칭, 공연·전시 연계, 문화공연, 시식 체험, 문화·관광 홍보 등 상업·관광·문화 요소를 묶은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해 현장 체험성을 높일 계획이다. CIIE에 참여했던 주요 기업들도 이번 교역회에서 다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시 면적은 약 6만㎡, 관람객은 8만 명 수준으로 계획돼 있다. 주최 측은 초기 단계부터 일정 규모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2025.11.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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