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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일반

[골프소식] 젝시오 볼, 2023 한정판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 프리미엄 토탈 브랜드 젝시오(XXIO)는 선물 시즌을 맞아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젝시오 리바운드 드라이브 골프볼”의 2023 한정판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출시한다.‘젝시오 리바운드 드라이브 골프볼’의 2023 한정판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는 프리미엄화이트 패키지와 핑크, 라임옐로우, 오렌지의 3컬러 혼합 패키지로 골프볼 6구 스페셜 구성이다. 골프를 즐기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젝시오 리바운드 드라이브 골프볼’의 2023 한정판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출시에 맞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했다.젝시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공식 입점을 기념해, 젝시오 앰버서더인 이성경이 선택한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구성과 다양한 기프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젝시오 골프볼의 판매 수익의 일부는 던롭과 굿네이버스가 함께 하는 ‘착한 소비 굿바이 (GOOD-BUY)” 캠페인 지정 제품으로 굿네이버스 통해 빈곤, 질병, 학대 등 소외 아동의 복지 개선을 위해 기부된다. 이은경 기자 2023.03.14 17:48
연예일반

브아걸 제아, 10일 새 싱글 ‘오렌지 드라이브’ 발매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제아가 2년 만에 돌아온다. 제아는 오는 10일 새 싱글 ‘오렌지 드라이브’(Orange Drive)를 발매한다. 이와 함께 개인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아는 오픈카를 타고 나른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낭만적인 노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제아가 가을에 어울리는 분위기와 비주얼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제아는 지난 7일 SNS를 통해 새 싱글 발매 소식을 직접 알리며 “2년 여만에 나오는 거라 너무 신이 난다.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은 노래”라고 귀띔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렌지 드라이브’는 제아가 지난 2020년 발매한 ‘그리디’(Greedyy)(Feat. 문별 of 마마무) 이후 약 2년 여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제아는 최근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 – 스타탄생’에서 이번 싱글 발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제아의 새 싱글 ‘오렌지 드라이브’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08 10:10
경제

지프, '80주년 에디션' 공식 출시

지프가 브랜드 80주년을 맞아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 모델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이벤트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모든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 모델은 80주년 기념 뱃지, 80주년 기념 태그 가죽 시트, 80주년 기념 태그 플로어 매트 등 지프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 요소가 곳곳에 강조돼 있다. 이밖에도 프리미엄 외관 액센트, 프리미엄 베젤 등 기존 모델과는 다른 차별성 높은 특징들이 포함된다. 먼저 지프의 '막내' 레니게이드에는 사틴 그라나이트 외관 액센트, 18인치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알루미늄 휠, 블랙 헤드라이너, 8.4인치 터치스크린이 장착된 4세대 유커넥트 시스템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알파인 화이트, 블랙, 오마하 오렌지, 스팅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4360만원이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체로키는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외관 액센트, 바디컬러 페시아 및 휠 플레어,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사이드 미러,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루프 레일, 18인치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알루미늄 휠, 양극 처리된 메탈 인테리어 액센트로 희소성을 강조했다.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브라이트 화이트, 다이아몬드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 2021 지프 체로키 80주년 에디션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5040만원이다. 지프의 아이코닉 모델 랭글러는 뉴트럴 그레이 메탈릭 외관 액센트, 헤드램프 링, 포그 램프 베젤, 보디 컬러의 펜더 플레어, 18인치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알루미늄 휠이 특징적인 외관을 완성한다. 하드톱과 파워톱 두 종류의 루프톱으로 출시되는 2021 지프 랭글러 80주년 에디션은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파이어크래커 레드 두 가지 동일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하드톱 에디션의 경우 추가적으로 브라이트 화이트와 블랙 색상이 포함된다. 가격은 각각 부가세 포함 6190만원과 6540만원이다.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 그랜드 체로키는 그라나이트 크리스탈의 외관 액센트, 20인치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알루미늄 휠이 디자인 요소로 차별성을 줬다. 또 레인 센서 와이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레인센스 차선 이탈 방지 경고 플러스 시스템, 풀-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파크 센스 평행·수직 주차 보조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췄다. 색상은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브라이트 화이트, 다이아몬드 블랙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6590만원이다. 또한 2021 지프 체로키 80주년 에디션과 2021 지프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두 모델은 3월 한 달 동안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되어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지프의 80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올해 첫 스페셜 에디션을 한국 고객들과 지프 커뮤니티를 위해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80주년 기념 에디션은 지프의 과거, 현재, 미래의 대서사를 모두 담아, 희소성과 특별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3.03 15:05
경제

"여친 줄 오래 서게했다" 버거킹 직원 총격 살해한 男

미국의 한 버거킹 매장에서 주문 대기 줄이 길다며 화를 내던 여성이 자신의 남자친구를 데려와 직원을 총격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22세인 피해자는 버거킹에서 일을 시작한 지 며칠 지나지 않은 신입 직원이었다. 4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일 오후 7시30분쯤 플로리다주 오렌지카운티의 한 버거킹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벌어졌다. 주말 저녁이어서 손님이 몰린 탓에 드라이브스루 대기 시간은 평소보다 더 걸렸다. 그러자 음식 주문을 위해 줄을 서 있던 한 여성이 차에서 내려 화를 내기 시작했다. 이어 "남자친구를 데려오겠다"며 소리를 질렀다. 직원은 여성이 주문한 음식값 40달러를 환불해줄 테니 매장을 떠나라고 요청했다. 비극은 이후 발생했다. 검은색 승용차를 탄 채 매장 주차장에서 몇 분간 머무른 여성은 차를 몰고 떠난 후 자신의 남자친구인 켈비스 로드리게스 톰스(37)와 함께 돌아왔다. 목격자에 따르면 매장에 도착한 남자친구 톰스는 곧바로 피해 직원에게 달려들었고, 헤드록을 걸어 목을 졸랐다. 주변 사람들이 말리자 톰스는 자신의 트럭으로 가서 총을 갖고 온 후 피해자에게 겨눴다. 톰스는 피해자에게 "2초 줄게"라고 말한 뒤 곧바로 총을 쐈다. 가해 남녀는 총격 뒤 각각 차를 타고 도주했다. 피해 직원은 곧바로 병원에 실려 갔지만 사망했다. 톰스는 3일 1급 살인죄와 총기 소지, 증거 인멸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하지만 그를 불러들인 여성은 아직 체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버거킹 측은 3일 숨진 직원에 애도를 표하고 사건 조사와 관련해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선영 기자 youngcan@joongng.co.kr 2020.08.04 13:21
연예

인터컨티넨탈, 오렌지의 상큼함 담은 시그니처 수제맥주 선보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올 여름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수제맥주 ‘아트 페일 에일(Art Pale Ale)’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작년 여름 출시한 첫 번째 호텔 수제맥주인 ‘아트 바이젠’에 이어, 인터컨티넨탈 호텔만의 레시피가 담긴 두 번째 수제 맥주다. 특히 아트 페일 에일은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뿐 아니라, 수제 맥주의 향과 맛을 그대로 담은 특수 알루미늄 캔에 즉석 포장한 상태로 테이크아웃이 가능해 야외 캠핑, 피크닉이나 집에서도 맛있는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호텔 믹솔로지스트 주도로 만들어진 인터컨티넨탈의 두 번째 수제맥주인 ‘아트 페일 에일’은 미국식 페일 에일에 오렌지필을 첨가한 향긋한 에일 맥주로, 쌉쌀한 솔향의 미국 컬럼버스 홉에 오렌지와 자몽 등 시트러스 아로마가 풍부한 시트라 홉을 블렌딩했다. 밝은 오렌지 색상에 후르츠 향이 풍부하며, 알코올 도수 약 4.7%로 누구나 부담 없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최근 호텔의 메뉴들을 테이크 아웃 형태로 즐기는 추세에 따라, 새롭게 출시한 시그니처 수제맥주 ‘아트 페일 에일’ 역시 1층 그랜드 델리에서 알루미늄캔에 포장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특허 받은 초정리 천연 탄산수 염지 기법으로 친환경 무항생제 닭을 이용해 조리한 웨스턴 스타일의 ‘로스트 키친’ 또는 중화풍의 ‘갈릭 샤오기 치킨’과 함께 프리미엄 치맥 세트로도 포장 판매되며, 편리하고 빠른 구매를 돕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아트 페일 에일’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생맥주로, 그랜드 델리에서는 투고(To-go)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6.04 09:56
연예

방용국 '오렌지드라이브' 7개국 아이튠즈 K팝차트 '톱10' 진입[공식]

가수 방용국이 전 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31일 공개한 스페셜 싱글 'Orange Drive(오렌지 드라이브)'는 발매와 함께 덴마크,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러시아 등에서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7개국 아이튠즈 K팝 차트 TOP10에 진입했다. 방용국은 첫 정규앨범 'BANGYONGGUK(방용국)'으로도 6개국 1위를 비롯해 총 18개국 TOP5에 진입하는 등 성공적인 솔로 활동의 첫 신호탄을 쏘아올린 바 있다. 신곡 'Orange Drive'는 재즈 색소폰 선율이 살아있는 힙합 곡으로, '오렌지 노을빛과 달려', '우린 둘이 무지개 춤을 추지' 등 독특하면서도 섬세한 방용국만의 감정선을 시각적으로 묘사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방용국 특유의 묵직하고 깊은 저음의 보이스톤과 나른한 래핑이 곡의 분위기와 맞물려 더욱 빛을 발한다. 이처럼 방용국은 입대 하루 전 팬들을 위한 깜짝 신곡을 발표한 데 이어 해외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1일 비공개로 훈련소에 입소한 방용국은 "솔로 앨범과 에세이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전한 만큼 조용히 입대하고 싶었다"며 "'Orange Drive'는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인사이자 아티스트 방용국의 다음을 약속하는 작품이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01 13:05
연예

[투데이IS] 최태준-방용국, 비공개 입소…사회복무요원 복무

배우 최태준과 가수 방용국이 비공개로 훈련소에 입소했다.1일 입소한 최태준과 방용국은 훈련소에서 일정기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할 예정이다. 건강 상의 이유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두 사람은 모두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방용국은 전날 스페셜싱글 'Orange Drive(오렌지 드라이브)'를 발매했다. 덴마크,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러시아 등에서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7개국 아이튠즈 K팝 차트 TOP10에 진입하는 등 B.A.P 이후 솔로로서도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팬들의 성원에 방용국은 "솔로 앨범과 에세이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전한 만큼 조용히 입대하고 싶었다"며, "'Orange Drive(오렌지 드라이브)'는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인사이자 아티스트 방용국의 다음을 약속하는 작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최태준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했다. 성인이 된 이후 연기를 다시 시작해 '못난이 주의보' '엄마의 정원' '냄새를 보는 소녀' '부탁해요, 엄마' '옥중화' '미씽나인' '훈남정음'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안녕하세요' '우리 결혼했어요' 등의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소속사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8.01 11:20
연예

방용국, 입대 하루 앞두고 '오렌지 드라이브' 발매

가수 방용국이 군입대를 하루 앞두고 신곡을 낸다. 방용국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Orange Drive(오렌지 드라이브)'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Orange Drive(오렌지 드라이브)'는 무드 있는 재즈 색소폰 선율에 묵직하고 깊은 방용국 특유의 저음 보이스가 더해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이번 신곡은 항상 자신을 믿고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노래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드넓은 바다와 해변, 별이 빛나는 밤하늘의 자연 풍경 속 방용국의 모습을 담아내 압도적인 느낌을 선사한다.2012년 보이그룹 B.A.P의 리더로 데뷔한 방용국은 음악 프로듀서의 역할은 물론 그룹 활동 중에도 꾸준히 믹스테이프를 발표해왔다. 올해 3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규 앨범 'BANGYONGGUK(방용국)'의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한 데 이어 포토 에세이 '내 얼굴을 만져도 괜찮은 너에게'를 통해 작가로도 변신했다.방용국은 8월 1일 입대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7.31 08:31
연예

유노윤호, 첫 솔로 앨범 수록곡 '불러' 기리보이 피처링 참여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첫 솔로 앨범에 기리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유노윤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트루 컬러스)는 타이틀 곡 ‘Follow’(팔로우)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리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수록곡 ‘불러 (Hit Me Up)’도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수록곡 ‘불러 (Hit Me Up)’는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인상적인 누디스코풍의 팝 댄스 넘버로, 가사에는 잠들기 싫은 밤, 함께 드라이브를 떠나자고 유혹하는 연인의 솔직한 모습을 담고 있으며, 트랙 컬러가 ‘오렌지’인 만큼, 오렌지빛 가로등이 켜진 야간 도로를 ‘주황 융단’으로 재치 있게 표현, 곡의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7일 ‘불러 (Hit Me Up)’의 티저 이미지가 오픈된 데 이어, 이날 정오에는 각종 SNS 동방신기 계정에서 하이라이트 음원이, 오후 6시에는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스페셜 영상이 공개되며, 이번 영상에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무아지경 댄스 파티를 즐기는 유노윤호의 유쾌한 모습을 담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중폭시킨다. 김연지 기자 2019.06.07 09:56
연예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5주년 기념 'DT스낵박스' 증정 이벤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5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전국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푸드 포함 2만원 이상 구매 시 ‘DT 스낵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DT 스낵박스’는 고객의 일상 속에 함께하는 드라이브 스루를 컨셉으로, 출퇴근 및 이동 시 간단한 스낵용 푸드를 담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샌드위치를 비롯해 스콘, 머핀과 같은 베이커리 종류, 케이크 종류(홀케이크 제외)와 요거트, 푸딩 및 로고 코인 초콜릿 등 다양한 스타벅스 푸드 상품을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 시, ‘DT 스낵박스’가 그린과 오렌지 색상 2종 중 랜덤으로 증정된다. 스타벅스 지역매니저들은 이번 명절 연휴에 차량을 이용하는 귀경·귀성객 및 행락객이 방문할 만한 지역의 명소 DT 매장으로 리버사이드팔당DT점, 동부산DT점, 전주효자DT점, 제주용담DT점, 경주보문호수DT점을 꼽았다. 리버사이드팔당 DT점은 매장 내에서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한강 조망으로 인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교외형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다. 기존 DT매장들이 카페와 DT 존이 1층에서 동시에 운영되는 반면, 리버사이드 팔당 DT점은 1층을 DT전용으로 단독 운영하고 있다.동부산DT점은 2016년 8월 문을 열었다.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치의 드라이브 코스로 입소문 난 기장해안로 시작점에 위치하고 있다. 해안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며 차 안에서 간편하게 스타벅스 음료와 푸드를 즐길 수 있으며, 매장 내에서도 옥빛 동해바다의 해안 풍광을 경험할 수 있다.전주에 위치한 전주효자DT는 2015년 전북지역 최초의 DT 매장으로 오픈, 전북도청 소재지 인근의 도심에 자리하고 있다. 붉은색 벽돌로 꾸며진 이색적인 외관의 2층 건물로 꾸며져 있으며, 인근 주택가 주민들은 물론, 전주한옥마을점과 함께 타지 방문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매장으로 손꼽힌다.제주용담DT점은 커피업계 최초의 제주도 내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제주시 용담동에서 이호동까지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용담 해안도로에 위치해 매장 전면에서 해변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하얀색 톤의 지중해풍 디자인을 바탕으로 조개 껍데기 문양과 제주 돌담 등 지역사회 특성을 담은 인테리어가 특징이다.경주보문호수 DT점은 내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외관 및 주변 풍광, 그리고 스타벅스 매장 세계 최초의 좌식 공간을 갖춘 매장으로 국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익히 알려진 유명한 매장이다. 좌식 공간은 2층에 마련돼 있으며, 3층은 어느 자리에 앉아있어도 아름다운 호수 전망이 잘 보일 수 있게끔 테이블과 의자의 높이 조절을 한 좌석이 배치돼 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10.0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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