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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임신 7개월 예비엄마의 수줍은 D라인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살짝 나온 ‘D라인’을 공개했다.손담비는 22일 자신의 SNS에 바레 트레이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트레이너는 손담비의 배에 하트를 그려 보이며 뱃속 아가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임신 7개월차인 손담비의 살짝 나온 배가 인상적이다. 손담비는 지난 21일 “내일 임당 재검사. 나 떨고 있니?”라고 밝히며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은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22 07:24
스타

[단독] 박세영♥곽정욱, 결혼 3년 만에 부모 된다…6월 출산 예정 [종합]

배우 박세영, 곽정욱 부부가 결혼 3년만에 부모가 된다. 7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박세영이 현재 임신 상태로, 출산 예정 시기는 오는 6월”이라고 전했다. 연상녀 연하남 커플인 박세영, 곽정욱은 지난 2022년 2월 결혼했다. 박세영은 결혼 후에도 tvN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왔고, 이후 신혼생활을 즐기며 임신을 준비해 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신 초기를 무난하게 보낸 박세영은 현재 안정기에 접어들어 건강한 컨디션으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곽정욱 역시 아빠가 된다는 설렘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전언. 특히 이날 임신 소식이 알려진 뒤 주위의 축하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멘탈코치 제갈길’ 이후 작품 활동에 공백이 있었지만 개인의 삶 속에서 최고의 축복을 얻은 만큼, 박세영은 당분간 예비엄마로서 태교 및 출산 준비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출산 후 육아와 작품 활동을 병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곽정욱 역시 아빠가 되는 만큼 보다 책임감 있게 가정을 꾸려간다는 각오다. 한편 박세영과 곽정욱은 2012~2013년에 걸쳐 방송된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맺은 인연으로 부부가 됐다. 드라마에서 각각 전교 1등과 일진 학생 역을 소화했던 두 사람은 작품이 종영한 뒤에도 동료로서 친분을 이어가다 연인으로 발전,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박세영은 2011년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 ‘사랑비’, ‘신의’, ‘지성이면 감천’, ‘내 딸, 금사월’, ‘돈꽃’,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곽정욱은 2002년 SBS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칼과 꽃’, ‘드라마 스페셜-사춘기 메들리’, ‘신의 선물-14일’, ‘드라마 스페셜-칠흑’, ‘라이프 온 마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배우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스튜디오 액트어스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07 13:35
연예일반

[신년] 김무열·윤승아·벤… 부모로 새 출발, 계묘년 2세 탄생 앞둔 스타들

“우리가 널 얼마나 기다렸는데. 소중한 우리 딸 많이 사랑해.” 배우 송재희는 결혼 5년 만에 어렵사리 가진 2세를 기다리는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송재희의 SNS에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딸에 대한 애틋함, 기다림, 행복감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에 출산이 예정된 연예계 스타들이 적지 않다. 특히 오랜 기다림 끝에 어렵게 임신에 성공한 스타 커플들이 눈길을 끈다. 송재희-지소연 커플과 김무열 윤승아 커플이 대표적이다. ‘2021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합계 출산율은 0.81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유일하게 합계 출산율이 1명에 못 미친다. 인구 절벽으로 이어지는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지 오래다. 많은 사람들이 출산을 기피하는 상황이지만 이들 부부의 이야기는 임신, 출산의 기쁨, 육아의 행복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될 법하다.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은 송재희, 지소연은 결혼 5년 만에 2세를 가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로 아기를 가진 과정을 최초 공개했다. 지소연은 방송에서 1년 6개월 이상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음을 털어놓으며 “너무 신기한 게 임신을 하고 나니 힘들었던 시간이 하나도 기억 안 나더라”고 설렘을 전했다. 송재희, 지소연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난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시험관 시술로 염원하던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송재희는 SNS를 통해 만삭의 아내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하며 “정말 찍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아 눈앞에 없지만, 존재만으로 우리 부부를 더 하나 되게 하고 더 행복한 우리의 이때를 이 사진들로 기억할 수 있게 됐으니까”라고 했다. 김무열-윤승아 커플은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 소식으로 기쁨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로 불리는 두 사람은 2012년 교제 인정 후 2015년 결혼에 골인했다. 둘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윤승아도 SNS 계정에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예비엄마 윤승아가 게시한 영상에는 김무열이 윤승아의 배를 쓰다듬으며 “젬마 안녕, 아빠야. 젬마야 6개월 있다가 봐”라고 태아에게 인사했다. 또 반려견을 향해 “여긴 오빠고”라고 덧붙이며 아기의 성별을 조심스레 암시했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인 윤승아는 연예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당분간 태교에 전념한다. 스포츠스타 김동현은 새해 가족이 한 명 늘어난다. 자녀가 둘에서 셋으로 가장의 무게가 더해진다. 김동현은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의 셋째 임신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저희에게 셋째가 생겼다”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토봉이’라는 태명도 언급한 김동현은 “아이가 토끼띠다. 그리고 내 (개명 전) 이름이 봉이니까 ‘토끼 같은 봉이’라고 해서 ‘토봉이’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전부터 셋째까지 낳고 싶었는데 딱 셋째까지 낳게 됐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2023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게 벌써 설렌다. 단우와 연우가 얼마나 동생을 예뻐할지 질투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육아를 해보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김동현은 10년간 교제한 6세 연하의 송하율과 2018년 결혼 후 아들 단우, 딸 연우를 얻었다. 두 아이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꽃미남 펜싱 국가대표’ 역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준호는 지난해 11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와이프 배 속에 은우 동생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둘째 태명은 은우 동생이란 뜻의 ‘은동’이다. 김준호는 아내가 안정기에 접어들기 전까지 가족에게까지 기쁨을 함구했다. 김준호는 “아들도 좋고 딸도 좋다. 건강하게만 태어나면 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가수 벤도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벤은 지난해 7월 SNS에 “감사하게도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많이 조심스럽고 실감이 잘 안 난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기쁘고 감사하게 보내고 있다”는 글과 아기 신발 사진을 올렸다. 벤은 2021년 6월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식을 올렸다. 출산 예정일은 1월 말로 알려졌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04 06:40
연예일반

'송재희♥' 지소연, 진짜 배만 볼록~ '행복한 예비맘의 미소'

배우 지소연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날 남편이랑 사진 찍어주기 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살짝 나온 배를 만지며 사랑스럽게 웃고 있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의 행복한 미소가 아름답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 지난 8월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0.03 14:39
연예

김용건 "예비엄마와 진솔한 대화…출산·양육 최선 다할 것"[공식 전문]

배우 김용건(76)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39세 연하 A씨(37)와 화해, 혼전 임신 스캔들과 관련된 다툼을 마무리 지었다. 김용건은 12일 변호사를 통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지난 며칠간 오랜 연인으로 지냈던 예비 엄마와 만남을 가지고 진실된 대화를 나눴다. 대화를 통해 저는 상대방이 받았을 상처를 제대로 보지 못한 제 모습을 반성하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앞으로 예비 엄마의 건강한 출산과 태어날 아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놀라시고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 오랫동안 저를 믿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김용건과 A씨는 지난 2008년 한 드라마 종영파티에서 만나 13년간 관계를 이어왔다. 당시 김용건의 나이 63세, A씨의 나이 24세였지만 두 사람은 무려 39살의 나이 차를 이기고 10여 년간 조용히 마음을 나눴다. 그러나 올해 초 임신 사실을 알게 된 A씨가 김용건에게 상황을 전하자 김용건은 출산을 만류했고 이에 상처받은 A씨는 지난 달 24일 김용건을 '낙태 강요 미수죄'로 고소했다. 이후 A씨는 김용건과의 연락도 끊은 채 모든 관리를 변호사에게 맡겼다. 이후 해당 스캔들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김용건은 장문의 입장문을 통해 A씨와의 인연, 임신 확인 과정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고, 더 이상 물러설 곳 없이 A씨와 태어날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이에 A씨 역시 마음을 풀고 김용건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A씨와 관련된 루머가 퍼진 것도 만남과 해결에 영향을 끼쳤다는 후문이다. A씨는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다음은 김용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용건입니다. 먼저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놀라시고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며칠간 오랜 연인으로 지냈던 예비 엄마와 만남을 가지고 진실된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화를 통해 저는 상대방이 받았을 상처를 제대로 보지 못한 제 모습을 반성하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예비 엄마의 건강한 출산과 태어날 아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저를 믿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2 13:07
연예

예비엄마였던 서보라미 별세...13일 방송 예정인 '노는 언니' 출연 어찌되나?

크로스컨트리 스키 국가대표 출신 서보라미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E채널 '노는 언니' 측이 방송 여부에 대해 "추후 유가족과 논의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노는 언니' 측은 11일 "유가족들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충분히 상의 후 방송 여부를 결정하고자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고(故) 서보라미는 당초 13일 방송 예정인 '노는 언니' 패럴럼픽 선수 특집에 출연할 예정이었고 이미 예고편이 공개되었던 상황. 당시 예고편에서 고인은 밝은 모습으로 박세리, 남현희 등 출연진들과의 호흡을 예고했지만, 갑작스러운 비보로 방송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10일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고인은 9일 자택에서 35세 나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특히 고인은 4월 결혼해, 사망 당시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서 안타까움을 더했다.고 서보라미는 2007년 국내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1호 선수로 발탁됐다. 이후 2016년 장애인동계체전 2관왕, 2017년 같은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11 09:04
연예

'편스토랑' 기태영 "요즘 아내 ♥유진 얼굴 자주 못 보고 흔적만 봐"

'신상출시 편스토랑' 원조 슈퍼맨 기태영이 출격한다. 오늘(2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2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대결에는 출시왕 이경규, 집밥퀸 오윤아와 함께 방갑이 엄마로 돌아온 한지혜, 원조 슈퍼맨 기태영이 신입 편셰프로 출격한다. 기태영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반가움의 인사와 함께 다양한 질문을 쏟아낸다. 예능에서 오랜만에 만난 만큼 근황을 묻자 기태영은 "요즘 아내(유진)가 작품을 길게 해서 제가 아이들을 보고 있다. 아내가 작품 할 때는 내가 육아를 도맡아 하고, 내가 작품 할 때는 아내가 육아를 한다"라고 말한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배로나의 엄마, 오윤희 역으로 연기에 매진하고 있는 유진을 위해 현재는 기태영이 살림, 육아, 요리까지 모두 책임지고 있는 것. 사랑꾼 남편, 딸바보 아빠다운 기태영의 답에 재간둥이 허지배인 허경환은 "오윤희 씨 얼굴은 자주 뵙나요?"라고 묻는다. 이에 기태영은 "본 것 같기는 한데 기억이 잘… 아침에 일어나면 왔다 갔다는 흔적만 본다"라고 언급한다. 바쁜 유진의 촬영 일정 때문에 얼굴도 잘 못 보는 애틋한 상황임을 전한다.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격한 배우 하도권이 "로나 어머니 잘 지내고 있다"라고 기태영 대신 유진의 근황을 확인해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도권은 '펜트하우스'에서 마두기 역할을 맡아 유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 하도권이 전해준 유진 소식에 남편 기태영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큰 웃음을 터트린다. 기태영은 이경규, 오윤아, 한지혜 등 다른 편셰프들의 VCR을 초집중해서 보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준 한편, 임신 후 처음 방송에 출연한 예비엄마 한지혜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먹덧이 왔다는 한지혜를 보며 "유진 씨의 경우에는 냄새에 너무 민감해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 국과수 수준으로 냄새를 맡아 '종이 냄새가 난다'라고 괴로워해 찾아보면 근처에 종이가 있더라"고 당시 고생했던 아내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3 10:29
무비위크

한지혜, '편스토랑'서 D라인 공개.."결혼 10년만 임신"

배우 한지혜가 방갑이와 만난 기적 같은 이야기를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돌아온 제주댁 한지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등장한 한지혜에게는 ‘편스토랑’ 식구들의 축복의 박수가 쏟아졌다. 결혼 10년 만에 임신을 한 한지혜가 뱃속의 아이와 함께 평소와 달라진 자태로 입장했기 때문. 한지혜가 “태명은 반갑다는 의미로 방갑이다”고 방갑이를 소개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방갑이에게도 다정한 인사를 건네 웃음을 줬다. 한지혜는 “좋은 소식을 좋은 프로그램에서 전하고 싶었다”라며 임신 후 첫 방송 출연 프로그램으로 ‘편스토랑’을 선택한 이유, ‘편스토랑’과 의리를 지킨 이유를 설명했다고. 이어 공개된 VCR 속 한지혜는 임신 전과는 전혀 달라진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입덧이 아닌 먹덧이 찾아왔다는 한지혜는 아침부터 커다란 햄버거 2개 먹방을 펼치는 등 임신 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것. 어머니와 할머니가 보내준 식재료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를 보여주는 모습 또한 눈을 뗄 수 없는 포인다. 무엇보다 방갑이가 찾아온 후 한층 더 밝고 사랑스러워진 한지혜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나누는 모습도 공개된다. 한지혜는 요즘 예비엄마들 혹은 임신을 준비하는 팬들과 특히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 이 날 한지혜는 임신이 되지 않아 고민이라는 한 사연을 접한 뒤 조심스레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실제로 결혼 10년 만에 임신한 한지혜는 댓글을 통해 “저도 사실 포기하고 있던 차에 방갑이가 찾아왔다”라며 그 동안 긴 시간 2세를 기다리며 느꼈던 점들, 고민했던 것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외에도 한지혜는 방갑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 “다리가 길더라. 나를 닮은 것 같다”라고 벌써부터 팔불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23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22 20:14
연예

"소중한 아기천사 찾아와" 최희, 임신 직접 발표[공식]

최희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희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를 통해서 직접 임신 사실을 알렸다. 최희는 "제가 여러분께 기분 소식을 전하게 됐다. 쑥스럽다. 소중한 아기천사가 찾아오게 됐다. 축하해주실 거죠?"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는 당황스럽고 조심스럽긴 한데 이 기쁜 소식을 구독자 여러분들과 너무 너무 함께 나누고 싶었다. 처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니까 어떻게 전해야 할지 부끄럽기도 하다"고 진심을 표했다. 또 "지금은 몸이 조금 힘들기도 하다. 피곤하기도 하고 호르몬 영향 때문에 처음 경험해 보는 변화를 겪고 있다. 소중한 아기천사를 맞이하는 일이 쉽지 않겠죠?"라며 "임신과 출산에 대해서 선배님들이 조언을 해주시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털어놔 예비엄마, 초보엄마의 모습을 엿보이게 했다. 이와 함께 최희는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좋다. 나의 인생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변화가 찾아온 만큼 잘 적응하고 잘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희는 이날 SNS에도 '저에게 찾아온 소중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최희는 지난 4월 말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올초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한 차례 미룬 후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자 양가 가족 및 친지만 참석한 자리에서 간소하게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12 07:59
경제

매일유업, 인스타라이브로 ‘앱솔루트 맘스쿨’ 개최

매일유업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앱솔루트 맘스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1975년 업계 최초로 ‘예비엄마교실’을 열어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했고, 이후 45년 간 전국의 부모를 대상으로 ‘앱솔루트 맘스쿨’을 열어 연 200회 이상 부모교육을 지원해왔다. 2017년부터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여러 고객과 소통하는 중이다. 지난 달부터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유업계 최초로 온라인 맘스쿨을 개최하기 시작했다. 기존 오프라인 맘스쿨의 경우 물리적 제약으로 인해 최대 약 300여 명의 사전 신청자만 수용할 수 있었으나,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이 같은 제약이 사라져 참여 고객 수가 크게 늘었다. 지난 4월 진행한 앱솔루트 맘스쿨의 경우 누적 시청자 수가 약 2,600여 명에 달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이번 달부터는 라이브 방송을 ‘소통편’과 ‘강의편’으로 나누어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오프라인으로 맘스쿨을 진행할 때는 장소 섭외에서부터 비용이 소요되는데,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대관비와 관리비 등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절감한 비용을 참여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으로 돌려 드릴 수 있고, 물리적 제약 없이 집에서 편하게 시청할 수 있어 많은 시청자가 유입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달 앱솔루트 맘스쿨 강의편에서는 백석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인 변영신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의 주제는 ‘내 아이와의 행복한 동행’으로, 육아 중인 엄마, 아빠는 물론 예비 부모에게도 유익한 내용을 전할 계획이다. 방송 중에는 추첨을 통해 젖병 소독기, 분유포트, 역류방지 쿠션, 맘스앱솔루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응모를 위해서는 5월 18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일아이닷컴을 통해 사전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사전 신청 없이도 방송 당일 인스타그램 앱솔루트 계정을 통해 강연을 시청할 수 있다. 더불어 인스타그램 앱솔루트계정을 팔로우하고, 사전 질문 이벤트 게시물에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만원 상당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5.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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