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성연 SNS, 브랜뉴뮤직 제공.
듀오 애즈원 멤버 고(故) 이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배우 강성연이 그를 애도했다.
강성연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신의 목소리를 정말 좋아했다.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애즈원의 히트곡 ‘원하고 원망하죠’ 가사가 캡처해 올렸다.
이민은 지난 5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7세.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고인의 유족들이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기 성남 분당구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상주는 남편 이모씨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5시 30분이다. 장지는 용인 평온의숲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