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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지태, 장항준 감독과의 하이파이브는 즐거워
장항준 감독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 포토타임에 참석해 배우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사연을 그린 작품. 오는 2월 4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9/
2025.12.19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