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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스타] ‘K팝 통한 즐거움’에 진심...박재범, 홀로서기는 이렇게

가수 박재범이 K팝을 통한 즐거움의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동료들과 뭉쳤다.박재범은 지난해 새 레이블 ‘모어비전’을 설립해 새로운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고 있다. 모어비전은 힙합 레이블 AOMG와 하이어뮤직의 수장이던 그가 지난해 사임한 후 만든 첫 연예기획사다. 박재범의 세 번째 레이블 도전이 어떤 결과물을 완성시킬지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실력파 동료 아티스트 대거 영입 때문이다.박재범은 여성 솔로 아티스트 청하, 제시 등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다채로운 행보에 힘을 줬다. 줄곧 그레이, 식케이, 로꼬, 사이먼도미닉, 그루비룸 등 남성 힙합 아티스트들과 협업에 집중했던 그가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것이다. 박재범은 아이돌그룹 2PM에서 홀로서기 이후 솔로 가수 활동과 더불어 레이블 대표로서 힙합에 뛰어들더니 이제는 걸크러시 음악에 발을 들였다.걸크러시 장르 도전은 박재범이 기존에 추구하고 선보였던 음악성의 변화는 물론 도전의 방향성에도 변화를 줬음을 알게 한다. 박재범은 소속사를 통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나은 삶과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노력해왔다”며 “나 혼자 신나고 즐거운 것보다 다 함께 신나고 즐거워야 의미가 있다”고 회사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박재범이 더 활발한 개인 활동을 포함해 동료 아티스트들로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시너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박재범은 음악 활동에 있어 개인적 성공보다는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음악적 도전, 더 나아가 이를 접하는 대중의 선택지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 박재범은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발표해오고 있고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으로 음악에 다채로움을 주고 있다. 또 박재범은 음악뿐만 아니라 절친 댄서 허니제이가 속해 있는 댄스 크루 홀리뱅과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렇듯 박재범은 ‘다 함께 신나고 즐거워야 의미가 있다’는 취지대로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작업하며 색다른 도전을 이어오고 있다. 후배들은 물론, 가능성이 잠재돼 있는 아티스트들과의 동행으로 K팝 산업의 다양성을 끄집어내고 있는 것. 복수의 아이돌그룹이 속해 있는 한 가요기획사 관계자는 박재범의 행보에 대해 “박재범은 가수보다 K팝을 이끄는 경영인의 냄새가 더욱 강해보인다. 함께 작업하는 아티스트들만 봐도 장르가 다양하다. 그가 추구하는 음악과 방향은 정해져 있지 않아 보인다. 박재범이 밟은 행보가 신선하게만 느껴지는 이유”라고 높게 평했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연습생들 중에는 박재범을 롤모델로 한 경우가 많다. 혼자서 오랜 시간 영향력을 펼치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과 목표 대상이 되고 있는 것. 가수로 데뷔한 지 16년 차가 된 박재범은 현재 새로운 도전의 아이콘이 됐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음악스타일은 물론 K팝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한계에 도전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1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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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박재범 모어비전 합류…새 프로필 공개 [공식]

가수 청하가 모어비전(MORE VISION)에 새롭게 합류한다.소속사 모어비전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청하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청하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이에 앞서 청하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오픈됐다. 모어비전의 수장 박재범과 유사한 계정명에 팬들은 청하와 박재범의 관계, 모어비전 영입설 등 신규 행보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펼치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왔다. 이후 모어비전이 공식 계정을 통해 청하의 영입 소식을 공식화하자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증폭됐다. 공개된 프로필 속 청하는 시크와 키치, 우아한 무드를 넘나들며 무한한 콘셉트 장악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청하는 ‘Roller Coaster(롤러 코스터)’, ‘벌써 12시’, ‘Sparkling(스파클링)’, ‘Snapping(스내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솔로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 왔다. 변신의 귀재다운 원톱 퍼포머이자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탄탄한 음악성을 증명해 온 청하는 당당하고 꾸밈없는 매력과 긍정 에너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KBS Cool 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발탁되어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있다. 다채로운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청하가 모어비전에서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모어비전은 박재범이 론칭한 엔터테인먼트사로 '다 함께 신나고 즐거워야 의미가 있다'는 취지 아래 설립됐다. 수장 박재범을 비롯해 제시, 허니제이, 댄스 크루 HolyBang(홀리뱅), MVP(엠브이피) 등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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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박재범과 손 잡았다..모어비전과 전속계약 체결

가수 제시가 모어비전에 새롭게 합류한다.소속사 모어비전은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제시의 영입 발표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15일 박재범과 함께 촬영한 제시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제시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제시의 영입 발표 영상은 지난 14일(현지시각) 태국에서 개최된 ‘롤링라우드’ 제시 공연 중 전광판을 통해 깜짝 선공개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공개된 영상에는 제시의 치명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겼으며, 영상 말미에는 박재범과 제시가 나란히 선 모습이 공개돼 모어비전에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각종 분야에서 막강한 스타성과 다재다능함을 입증해온 제시가 모어비전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모어비전은 박재범이 론칭한 엔터테인먼트사로 ‘다 함께 신나고 즐거워야 의미가 있다’는 취지 아래 설립됐다. 수장 박재범을 비롯해 허니제이, 댄스 크루 홀리뱅, 엠브이피 등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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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박재범 레이블 ‘모어비전’ 합류…새로운 행보 시작

안무가 허니제이가 박재범이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모어비전에 합류했다. 소속사 모어비전(MORE VISION)은 9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룩’(Look)이라는 제목의 비주얼 필름과 이미지를 공개하며 허니제이의 영입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은 미스터리한 사운드로 시작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감한 비트와 폭발적인 사운드는 허니제이의 파워풀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감각적인 연출에 완벽하게 녹아든 허니제이는 거침없는 퍼포먼스로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종영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종 우승 크루 홀리뱅(HolyBang)의 리더다. 동갑내기 박재범과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왔다. 모어비전과 손을 잡은 허니제이가 안무가를 넘어 엔터테이너로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인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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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고등래퍼4' 난리났네 난리났어

'고등래퍼4'가 인재 발굴에 나선다. 역대급 참가자에 개성 강한 멘토들이 모여 힙합 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19일 Mnet '고등래퍼4'가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온라인 간담회를 열었다. 전 시즌 우승자인 이영지가 MC를 맡았고, Mnet 최효진 CP·이진아 PD 를 비롯한 넉살·더 콰이엇·염따·사이먼 도미닉·로꼬·창모·웨이체드·박재범·pH-1·우기가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선 '난리났네 난리났어~'를 외치는 멘토들의 모습이 많았다. 심사가 아닌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는 한편, 참가자들은 '고등래퍼가 아니라 고등댄서인 줄 알았다'며 들뜬 분위기를 전했다. 참가자 중에는 SBS 'K팝 스타' 우승자 출신, 이미 소문난 실력자 등이 많았다. 분위기를 이어 제작발표회 현장도 떠들썩했다. 실력있는 참가자들을 믿는다는 멘토들은 저마다의 매력 발산에 힘썼다. 사이먼 도미닉과 로꼬 팀은 "우리 둘다 래퍼이기 때문에 다양한 외부 프로듀서의 비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어필했다. 염따는 생애 첫 오디션 심사라며 "인터넷 세상에서 나와 실력있는 친구들을 만났다"는 취지를 전했다. 박재범은 현장에서 장갑과 신발을 던진 적도 있다고. 그는 "그냥 박수만으로는 아쉬웠다. 너무 잘하니까 뭔가를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 신발을 한 번 던졌다. 장갑도 한 번 던졌다. 타투 때문에 매회 장갑을 낀다. 장갑을 던진 이유는 그 때 아마 신발끈을 꽉 매서 그랬을 것"이라며 참가자들 실력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사이먼 도미닉은 "나 또한 놀랐다. 프레시한 참가자들을 통해 영감을 얻으며 작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거들었다. 영입 의사에 대해서도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AOMG와 하이어뮤직을 이끄는 박재범은 "우리 회사에 사람들이 너무 많다. 더 영입했다가는 파산할지도 모른다"면서도 "CJ가 재투자를 해준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열어뒀다. 창모는 "마음에 들었던 친구는 다 다른 팀에 갔다"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즌4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만2,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참가자들은 굉장한 실력자라는 전언. 하지만 아쉽게도 여성 참가자는 없다. 최효진 CP는 "이번 시즌의 특수성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2년만에 하는 거라서 참가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 전 시즌 우승자인 이영지의 버프를 받아서 굉장히 많은 여자 래퍼 지원자를 기대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저조했다. 2%에 못 미쳤다. 이영지가 전 시즌에 워낙 잘해준 영향일 수도 있다"면서 "아쉽게도 면밀히 참가자들을 살펴봤지만 이번 시즌엔 여성 래퍼가 없다"고 전했다. 더 콰이엇은 "2년 전 '고등래퍼3'가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 1년을 쉬면서 더 많은 재능있는 친구들이 나올 수 있을 거란 생각에 함께 했다"며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함께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매 시즌 MC를 맡고 있는 넉살은 "이번 시즌은 박빙이다. EPL 처럼 상위팀과 하위팀의 간극이 없다"고 덧붙였다. 19일 오후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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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4' 로꼬·쌈디vs박재범·pH-1·우기, 불타는 신경전

'고등래퍼4' AOMG와 하이어뮤직을 이끄는 박재범이 난감한 위치에 처했다. 19일 Mnet '고등래퍼4'가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온라인 간담회를 열었다. 전 시즌 우승자인 이영지가 MC를 맡았고, Mnet 최효진 CP·이진아 PD 를 비롯한 넉살·더 콰이엇·염따·사이먼 도미닉·로꼬·창모·웨이체드·박재범·pH-1·우기가 참석했다. 팀 장점에 대해 사이먼 도미닉과 로꼬는 "우리 둘다 래퍼다. 프로듀서가 아니기 때문에 외부 프로듀서들의 다양한 비트를 받을 수 있다. 코드 쿤스트를 비롯한 외부 회사의 비트를 받을 수 있다. 굉장한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재범은 "사실 코드 쿤스트에 미리 말했다. 사이먼 도미닉과 로꼬한테 비트 주지 말라고 말했다"고 경쟁심을 불태웠다. 사이먼 도미닉은 "사실 그 팀에는 프로듀서 우기가 있기 때문에 다른 프로듀서를 받긴 어려울 것"이라면서 "우리는 박재범의 피처링까지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업 의지를 묻자, 박재범은 "사실 우리 회사 사람이 너무 많다. 지금 파산할 수도 있어서 안 된다. 하지만 CJ가 재투자를 해주면 가능할 수도 있다"면서 "AOMG에는 영입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거기 매출로 다 잡히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라며 TMI를 방출했다. 박재범과 같은 팀 멘토로 나선 pH-1은 "'고등래퍼' 참가자였는데 시간이 흘러서 멘토의 자리에 있다는 것이 영광이다. 재범 형을 믿고 서포트하는 역할이다. 친구들이 긴장이나 두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즌4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만2,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참가자들은 굉장한 실력자라는 전언. 예고에서도 멘토들은 “요새 애들 왜 이렇게 잘하냐”, “한국 힙합의 미래가 밝구나”라며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이어 나갔다. 19일 오후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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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의문의 '커밍 업 넥스트'…"새로운 아티스트 공개"

AOMG가 새로운 아티스트를 공개한다. 18일 정오 AOMG는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Coming Up Next’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7일 공개된 첫 번째 티저와 연결되는 영상으로,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의 구간과 다르게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실루엣에 가려져 베일에 싸인 아티스트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해당 영상에는 '2021. 02. 19. FRI 00:00 (KST)' 일시표기가 새롭게 추가되고, Coming Up Next AOMG라는 코멘트와 AOMG의 새로운 아티스트가 공개될 예정임을 기정사실화 했다. 앞서 AOMG 이적설이 있었던 유겸까지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관심 받고 있다. AOMG는 수장인 박재범을 비롯 사이먼 도미닉, 로꼬, GRAY(그레이), 우원재, 코드 쿤스트 등 래퍼,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DJ 등 최정상급 실력파 힙합・R&B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레이블로 최근 이하이, DeVita(드비타), GooseBumps(구스범스)등의 뮤지션들을 영입, 끊임없이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레이블로, 새로운 아티스트는 누가 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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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어뮤직, 17세 천재 래퍼 트레이드엘 영입 "박재범이 러브콜"

17세 천재 래퍼 트레이드엘(TRADE L)이 박재범 품에 안겼다. 하이어뮤직은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멤버 영입 소식을 알리며 트레이드엘의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 했다. 트레이드엘은 아직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7세 신예 래퍼로, 주로 사운드클라우드에 데모 음원을 올려 이름을 알렸다. 하이어뮤직에 영입 전 Levitate, JAEHA 등의 앨범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트레이드엘의 영입은 박재범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이뤄지게 됐다. 평소 트레이드엘의 사운드클라우드 음원을 주의 깊게 들어온 박재범이 연락했다는 전언이다. 하이어뮤직은 실력파 국내 아티스트들과 미국 시애틀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 도시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글로벌 힙합·R&B 음악 레이블로, 박재범과 차차 말론이 지난 2017년 함께 설립했다. 현재 식케이 (Sik-K), 그루비룸(GroovyRoom), 피에이치원(pH-1), 골든(Golden), 우디 고차일드 (Woodie Gochild), 김하온(HAON), 우기(WOOGIE), 빅나티(BIG Naughty), DJ 써밋(DJ SMMT), Yultron(율트론), 28AV( formerly known as Avatar Darko / 아바타 다코), Phe Reds(페 레즈) 등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트레이드엘은 오는 8월과 9월 발매되는 하이어뮤직 컴필레이션 앨범에도 참여했으며, 지난 17일 하이어뮤직 오피셜 계정에 그의 사운드클라우드 데모 음원과 학생증 사진 일부가 담긴 영상도 오픈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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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8' 서동현, 하이어뮤직 새 아티스트 "크루 막내"

'쇼미더머니8'의 서동현이 하이어뮤직 소속이 됐다.6일 하이어뮤직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하온이 막내 탈출"이라며 서동현 영입 소식을 알렸다. 올해 17세인 서동현은 하이어뮤직의 새로운 막내가 됐다.서동현은 인스타그램라이브를 통해 박재범이 자신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유하고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하이어뮤직에서의 생활을 기대했다.하이어뮤직은 AOMG 박재범과 차차말론이 설립한 레이블로 식케이, 그루비룸, pH-1, 지소울, 우디고차일드, 김하온, 우기, 모키오 등이 소속돼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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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고등래퍼 김하온 "박재범, 직접 영입 메시지 보내"

‘고등래퍼 우승자’ 김하온이 박재범의 영입 메시지를 받은 일을 자랑한다.6일 방송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내 노래-불멸의 히트곡 가수 특집’에는 자우림·에이핑크(보미&초롱)·러블리즈(미주&지애)·김하온이 출연한다.김하온은 ‘고등래퍼’에서 2위를 차지한 이로한의 과거 발언을 반박한다. 앞서 이로한은 ‘해투’에 출연해 “마지막 무대에서 내가 눈물을 흘렸으면 1위를 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김하온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쿨하지 못하다”고 말해 웃음을 준다.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유재석이 “’고등래퍼’ 우승 상금을 나(김하온)한테 쓴 건 하나도 없냐”고 묻자 그 뜻을 오해한 김하온은 유재석의 어깨를 다정히 감싸며 “뭐 사드릴까요?”라고 되묻는다. 예상치 못한 김하온의 행동과 발언에 유재석은 “순간 대답할 뻔 했다. 너무 스윗했다”며 설렜던 마음을 전한다.김하온은 ‘고등래퍼’ 이후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 수장 박재범에게 직접 영입 제안 메시지를 받았고 말한다. 김하온은 “박재범이 준 목걸이에 14K라고 써 있다. 가운데는 다이아몬드라고 하더라”며 자랑하고, 하이어뮤직에서 독보적인 본인의 포지션을 공개한다.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09.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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