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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박2일’ PD “이준‧조세호 첫 촬영, 왁자지껄 우당탕...시너지 커” [IS인터뷰]

“기존 분위기가 편안하고 따뜻했다면, 조금 더 왁자지껄하고 우당탕했죠.”KBS 간판이자 장수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이 배우 이준과 방송인 조세호의 합류로 새 단장했다. 새롭게 6인 체제를 구축하고 세컨 프로듀서였던 주종현 PD가 메인 프로듀서로 나서 ‘1박2일’을 진두지휘한다. 첫 촬영을 마친 주종현 PD는 5일 일간스포츠에 “강찬희 촬영감독님을 포함해 ‘1박2일’을 오랫동안 함께 한 스태프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현장의 분위기가 시청자들에게도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박2일’ 멤버들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오프닝을 시작으로 전북 완주로 떠나 1박2일간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1박2일’은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 등 기존 멤버 4인에 연정훈과 나인우 하차 후 생긴 빈자리에 이준과 조세호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준은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한 후 배우로서 일찍이 입지를 다지며 활발히 활동 중인데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이제 믿고 보는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한 조세호가 존재감을 드높이고 있다. 주종현 PD는 “여러 후보들을 두고 사전미팅을 진행했는데, 그 중에서 이준의 매력이 ‘1박2일’과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촬영 현장에서도 이준은 특유의 엉뚱함과 예능적 감각으로 현장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배고플 때 표정과 밥 앞에서의 집중력은 인상적이었다”고 첫 등장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박 2일’ 속 조세호의 새로운 모습도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종현 PD는 “조세호는 정말 재미있는 방송인이다. ‘1박2일’이 17년이나 된 프로그램이다 보니 본인도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고민했고 오래 생각 끝에 합류했다”며 “여태까지 보여줬던 예능감은 물론, 기존 멤버들 사이에서 오는 유쾌한 상호작용이 있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1박 2일’은 2007년로 첫 발을 내디딘 후 15년 넘게 KBS 간판 예능으로 입지를 쌓아왔다. 긴 세월만큼 우여곡절도 겪었으나, 시즌을 거듭하며 폐지가 아닌 재부활을 꾀해 성과를 이뤄왔다. 현재는 2019년 첫 발을 내디딘 시즌4 체제를 이어오고 있는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 출연자들 교체와 동시에 메인 PD 교체까지 이뤄졌다. 주종현 PD는 기존 ‘1박2일’의 특장점을 살리면서 출연자들의 유쾌하고 웃음 넘치는 케미를 오롯이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친한 친구들끼리 가는 여행 같은 프로그램이 되고 싶다. 출연자들에게는 여행하는 재미를, 시청자들에게는 '1박2일’이 갔던 그 곳에 가면 참 좋겠다는 인상을 주고 싶다”며 “그 과정에서 그들끼리 만드는 웃음의 시너지를 전달해드리고 싶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말 저녁 온 가족이 편안하게 웃을 수 있었으면 한다. 시청자들이 저녁에 식사하시다가 한 번쯤은 뿜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쾌한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며 “장수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도 오래오래 시청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박2일’은 ‘제33회 파리 올림픽’ 중계로 인해 쉬어가는 중이다. 이준과 조세호가 첫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6시 10분 방영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05 09:35
연예일반

‘최초 女 2관왕 도전’ 김숙→’골든걸스 父’ 박진영…올해 ‘KBS 연예대상’ 대상은?

'2023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가 공개됐다. 18일 '2023 KBS 연예대상' 제작진은 KBS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공개수배-사건 25시’를 패러디한 예고 영상을 통해 신선하고 위트 넘치는 방식으로 대상 후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 '배꼽 강취 수사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등장한 권일용과 표창원은 2023년 한해에 걸쳐 일어난 '대국민 배꼽 강취 사건'의 유력 용의자들을 공개 수배한다며, 대상 후보들의 특이점을 열거해 흥미를 자극한다.이들이 수배를 내린 첫 번째 후보는 김숙. 표창원은 김숙의 예능 패턴을 분석하며 “각종 분장을 활용해 남녀노소, 시대초월, 국적불문 부캐로 변신해가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공격하고 있다”라고 주의를 줘 웃음을 자아낸다. ‘홍김동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진행하며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숙이 2020년 KBS 연예대상에 이어 여성 최초 대상 2관왕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두 번째 후보는 류수영이다. 권일용은 “류수영은 자취생 혹은 주부들 만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범죄적 특성을 가진 인물로, 주로 편의점 인근에 출몰하는 경우가 많다. 수려한 외모와 손맛을 통해 경계를 늦추며 접근한다”라고 설명, ‘편스토랑’ 속 류수영의 활약상을 조명하고 있다. 과연 맛깔스러운 예능감으로 안방을 책임지고 있는 류수영이 생애 첫 연예대상을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세 번째 후보에는 ‘1박 2일 시즌4’의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가 동반 노미네이트됐다. 이들을 ‘1박 2일 파’라는 이름으로 명명한 표창원은 “20대~40대 남성 여섯 명으로 이루어진 강도집단으로, 각 개인마다 각기 다른 장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통 1박 2일에 걸쳐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낸 뒤 배꼽을 강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넘치는 6색 매력으로 KBS의 일요일을 책임지고 있는 여섯 남자가 사이 좋게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네 번째 후보는 최근 KBS 예능 중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골든걸스’를 직접 기획한 ‘골든걸스의 아버지’ 박진영이 이름을 올렸다. 실제로 골든걸스 멤버들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의 케미로 사랑받고 있는 박진영에 대해 권일용은 "주로 연상의 여성들에게 접근, 화려한 춤실력을 십분 발휘해 단 시간에 사람을 홀리며 신흥 예능 세력으로 급부상 중"이라고 경계해 웃음을 터뜨린다. 과연 올해 처음 연예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된 박진영이 또 한번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다섯 번째 후보는 앞서 세 차례의 KBS 연예대상 수상 이력이 있는 전통의 강자 신동엽이다. KBS의 간판 예능 중 하나인 ‘불후의 명곡’의 대들보인 신동엽을 두고 표창원 역시 “이번 사건의 유력한 주범 중 하나로 무려 3회에 걸친 배꼽 강취 이력이 있는 대도이다. 평소 노란 공을 소지하고 다니며 특유의 언변 기술로 기습 공격을 펼쳐 피해자도 모르게 당할 위험이 있다”고 주목하고 있는 만큼, 신동엽이 연예대상 4관왕의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여섯 번째 후보는 또 한 명의 뉴페이스인 이천수. 권일용은 이천수의 배꼽 강취 수법을 분석하며 “주로 귀여운 딸과 함께 범죄에 가담한다”며 닮은꼴 딸 주은이와의 케미를 주목 포인트로 짚었다. 또 “거침없는 입담으로 과감하게 우리 주변 가정집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여 흥미를 더한다. 실제로 탄탄한 고정 시청층을 자랑하는 인기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예능인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한 이천수가 첫 대상 수상자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마지막 일곱 번째 후보에는 전현무가 올랐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MC이자 최근 ‘서치미’를 론칭하며 KBS 예능본부에서 종횡무진 하고 있는 전현무에 대해 표창원은 “한때 KBS 연예 대상 본부 소속이었던 인물로 다재다능한 능력을 지녔다. 눈만 마주쳐도 배꼽이 빠질 우려가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예능계를 이끄는 대표 중 하나인 전현무가 친정 집인 KBS에서 건네는 첫 대상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2023 KBS 연예대상’은 신동엽, 조이현, 주우재의 진행으로 오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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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한가인, 연정훈도 놀란 열정…반전 예능감 예고

한가인이 ‘열정훈’에 버금가는 승부사로 돌변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부부 연정훈, 한가인과 함께하는 달콤 살벌 봄 여행기가 그려진다. 식사를 향한 강렬한 의지를 불태웠던 한가인은 식사가 걸린 복불복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태도를 보인다. ‘연가네(연정훈, 김종민, 딘딘)’와 ‘한가네(한가인, 문세윤, 라비, 나인우)’ 팀으로 나뉘어 남편 연정훈과 대결하게 됐음에도 그녀는 미니게임에 저돌적으로 도전하며 승리를 거머쥐기 위한 치열한 전략을 펼친다. 그러던 중 그녀는 전무후무한 게임 스킬로 멤버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특히 노래와 관련한 대결에서는 동요부터 힙합까지 완벽히 섭렵, ‘현실’ 엄마의 놀라운 능력치는 물론 숨겨왔던 흥까지 폭발시키며 상대편의 멘탈을 뒤흔든다고. 어디서도 본 적 없던 기술에 멤버들의 호응이 폭발하며 분위기가 과열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가인은 게임에 열중한 연정훈에게 “눈빛이 왜 그래?”라며 살벌한 견제 멘트를 날린다. 승부욕에 휩싸인 한가인이 점차 텐션을 올리며 폭주하자, 연정훈은 “와이프가 화나기 시작했어!”라며 겁에 질린 채 사색이 된다. 연정훈은 승리와 아내의 잔소리 사이에서 내내 고민하며 진땀을 흘렸다고 해 그가 어떤 자세로 경기에 임할지, 라이벌이 된 ‘찐’ 부부가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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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청률 12.8%..라비 예능감 폭발

‘1박 2일’ 멤버들이 예능감과 단합력을 자랑하며 일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낭만 자유 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시청률 12.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 남자의 겨울 정취 가득한 ‘FLEX’ 여정이 그려졌다. 먼저 점심 식사에서는 모자란 예산에 걱정을 드러내는 연정훈을 뒤로한 채, 딘딘은 “우리 ‘그리머니’ 있잖아”라고 대출(?)을 감수하겠다며 제대로 된 ‘FLEX’를 보여줬다. 덕분에 우동 사리를 곁들인 닭갈비와 막국수, 감자 무침까지,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모두가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겼다. 지난주 말싸움을 벌인 탓에 연정훈에게 볶음밥 금지령을 받았던 문세윤, 딘딘은 병뚜껑에 적힌 숫자를 맞히는 게임을 하게 됐고, 문세윤은 2연승과 함께 볶음밥 두 그릇까지 얻어내며 먹방을 펼쳤다. 멤버들은 평소와 달리 후식으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황제 여행다운 여유를 만끽한 뒤, 쿠키까지 구입하며 용돈을 제대로 탕진했다. 이들은 쿠키를 사수하기 위해 자진해서 코 때리기 게임에 돌입, 승부욕에 불이 붙은 ‘개그 깐부’ 김종민, 문세윤이 난타전 끝에 딸기코가 된 만신창이 몰골로 폭소를 유발하기도. 결국, 두 남자는 쿠키를 모든 멤버와 나눠먹기로 결심하며 치열했던 쿠키 쟁탈전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이어 ‘그리머니’를 얻기 위해 으슥한 공터로 향한 멤버들은 “제가 원하는 것은 여러분의 신체입니다”라는 방글이 PD의 대출 조건에 공포에 휩싸였다. 곧 멤버 전원이 점프한 뒤 바닥에 그려진 네모 칸에 올라서야 하는 게임에 참여하게 됐고, 부족한 참가비를 충당하기 위해 단 한 명의 입수자를 정하게 됐다. 미션에 실패하는 사람이 입수자로 당첨되는 입수 책임제가 결정되자, 김종민은 “금을 밟는지 잘 체크하겠다”라는 야비한 발언으로 문세윤을 “정말 누구 편이야!”라고 울부짖게 하기도. 게임이 시작되자 라비는 문세윤 등 위에 올라선 채 떨어질 위기에 놓인 김종민의 머리채를 붙잡는가 하면, 딘딘은 날렵하게 빈틈을 파고드는 등 대동단결 팀워크를 선보여 총 5만 6000원의 용돈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문세윤이 마지막 10만원이 걸린 기회를 아쉽게 실패해 입수에 당첨, 멤버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부둥켜안고 기뻐해 시청자들을 포복절도 하게 했다. 만족스러운 장보기를 마치고 도착한 베이스캠프에서는 고추기름과 순두부로 완성한 김종민 표 라면이 모두의 극찬을 이끌었다. 이어 용돈을 단 한 푼도 벌지 못했던 김종민이 뒷정리를 하게 된 가운데, MC 문세윤의 진행 아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어디든 나타나는 ‘라비맨’이 등장하며 현장이 시끌벅적하게 변했다. 하지만 도움은커녕 무아지경으로 춤을 추는 라비의 모습에 김종민은 “왜 저래! 완전 도라비!”라면서 기함했다. 혼을 쏙 빼놓는 댄스를 뽐낸 ‘도라비’가 베이스 캠프를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뒤 멤버들은 하나둘씩 뒷정리에 손을 보탰고, 김종민은 예상치 못한 도움에 화색이 돌며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이렇듯 ‘1박 2일’은 자유 여행의 묘미를 만끽하는 멤버들의 왁자지껄한 여정으로 꽉 찬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예능감이 폭발한 라비는 ‘도라비’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며 일요일 밤 쉴 틈 없는 웃음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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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백지영 新버카 당첨→김민경 희극인 본능 폭발

'1박 2일'이 시즌4 첫 게스트 백지영, 김민경, 미주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10.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새로운 '버카언니' 백지영의 활약으로 '슈퍼 목청' 팀이 저녁 식사 2등에 안착하게 되자 같은 팀 김선호가 와락 안는 애틋한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2049 시청률 또한 4.4%(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백지영, 김민경, 미주와 함께한 '슈퍼 히어로'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공동 1위에 올라선 슈퍼 파워 팀과 슈퍼 열정 팀은 '둠칫둠칫 기억력이 쏙쏙' 대결로 연장전 승부를 가렸다. 각 팀에는 '1박 2일'과 러블리즈의 메인 댄서인 라비와 미주가 결승전에서 맞붙었고, 두 사람은 환호성을 부르는 치열한 접전 끝에 슈퍼 열정 팀의 미주가 승기를 거머쥐었다. 점심 식사에는 우승한 슈퍼 열정 팀에게 주어진 이동 갈비와 2등 슈퍼 파워 팀이 획득한 된장찌개 먹방이 군침을 자극했다. 꼴찌 슈퍼 목청 팀에게는 갈비맛 과자 뷔페가 차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백지영은 영구 흉내까지 하며 딘딘에게 갈비 맛보기 찬스를 얻어냈다. 저녁 식사 메뉴로 '1박 2일' 밥차가 등장해 모두의 승부욕을 끌어 올렸다. 먼저 순서 결정을 위한 지식 대결에서 라비는 네덜란드의 수도로 동화 작가 안데르센를 외치는가 하면, 미주는 사자성어 학수고대를 학수무책으로 답하는 환장의 오답을 내놓았다. 본 게임인 협동 달리기 대결에서 슈퍼 목청 팀은 사전 지식 대결에서 우승해 마지막 주자로 나섰음에도 슈퍼 열정 팀과 단 몇 초 차이로 희비가 엇갈렸다. 슈퍼 열정 팀은 최단 기록을 세우며 완주해 점심 식사에 이어 저녁 식사 기회를 잡는 데 성공했다. 다음으로 유아용 식판을 놓고 슈퍼 목청과 슈퍼 파워의 대결이 펼쳐졌다. 바구니에 공 던져넣기 미션이 공개되자, 김종민과 김선호는 연패 상황에도 "OK!"를 외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백지영은 "얘네는 무슨 게임만 나오면 오케이래!"라며 실소를 터뜨렸지만, 거울 형제의 해맑음에 동화돼 결국 'OK 삼남매'를 결성했다. 김민경은 "너무 못하는 게 부럽다"라며 슈퍼 목청 팀의 넘치는 예능감에 부러움을 토로해 박장대소를 안겼다. 치열한 사투를 벌인 두 팀은 결국 연장전으로 끝말잇기 눈치 게임을 시작했다. 규칙을 채 숙지하지 못한 백지영은 버카 연정훈을 버금가는 실력을 뽐내며 '새로운 버카언니'로 등극했다. 하지만 우렁찬 목청으로 마지막 정답 소나무를 외치며 슈퍼 목청 팀을 2등에 안착시켰고, 눈물의 수상 소감(?)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1박 2일'은 시즌4 첫 게스트와 함께 다채로운 게임으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슈퍼 목청 팀은 눈물의 사투 끝에 얻은 유아용 식판으로 어떤 먹방을 펼칠지, 잠자리 복불복 대결에서는 또 어떤 팀에게 승기가 기울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시즌4 첫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여섯 남자의 경기도 북부 여행기는 1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2021.07.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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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백지영X김민경X미주, 시즌4 최초 게스트 출격

'1박 2일'이 이번 시즌 최초로 게스트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내일(2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슈퍼 히어로'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예능인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섯 멤버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예능 히어로'의 능력을 자랑하던 여섯 멤버 앞에 백지영, 김민경, 러블리즈 미주가 등장한다. 이들은 각각 목청, 파워, 열정을 담당하는 '슈퍼 히어로'로 독보적인 능력치를 자랑한다. 특히 백지영은 출산 이후 첫 외박에 감격하며 마치 고삐가 풀린 듯 예능감을 발산한다. 데뷔 23년 차 가수의 남다른 목청으로 팀을 진두지휘하는가 하면, 처음 본 김선호에게 "아예 처음 봐. 너무 좋아"라며 망설임 없는 고백으로 호감을 표시하기도. 그런가 하면 김민경은 까나리 복불복 미션에서 먹이를 노리는 맹수의 눈빛을 장착하는가 하면, 원조 '먹요정'다운 까나리카노 먹방(?)에 도전한다. 연정훈과 딘딘은 까나리카노를 마시려다가 된통 당했던 사연으로 회유까지 나섰다고. 또한, 미주는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슈퍼 열정'으로 멤버들을 혼비백산하게 한다. '열정' 하면 뒤지지 않는 연정훈마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미주와 절친인 딘딘은 "정훈이 형이 되게 불편해하는 열정이야"라는 핵심을 찌르는 평가로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KBS2 '1박 2일 시즌4'를 찾아온 첫 게스트들의 활약은 내일(27일) 오후 6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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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한가인, 남편 연정훈 쥐락펴락 입담 폭발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의 상상초월 답변에 진땀을 흘린다. 오늘(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는 '일요 명화 투어'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2021년 '1박 2일' 공식 포스터 촬영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것. 피날레를 장식할 명화의 등장인물을 확인한 멤버들은 예상하지 못한 역할이 공개되자 어느 때보다 치열한 캐스팅 경쟁을 벌인다. 김선호는 "주인공이 욕심나긴 처음이다"라며 승부욕에 불을 지피지만, 연정훈은 "난 하고 싶지 않아. 너희랑 저걸 해야 되잖아"라고 대비되는 반응을 보여 어떤 영화일지 궁금해진다. 배역을 정할 '영화 속 명대사 듣기' 미션에서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에게 전화를 건다. "살면서 이런 말 들어본 적이 없어"라며 미션 실패를 확신하지만, 전화 연결된 한가인은 남편을 쥐락펴락하는 의외의 예능감을 뽐내 그를 진땀 흘리게 한다.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의 예능 점수에 냉정한 평가를 하는가 하면, 최애 멤버로 남편이 아닌 다른 멤버를 선택해 배꼽을 잡는다. "다시 결혼한다면 연정훈과 결혼 한다, 안 한다?"라는 문세윤의 초강수 질문에 상상초월의 답변으로 대응한다. 현장을 초토화시킨 한가인의 답변은 무엇일지, 멤버들을 웃게 한 '가인픽 멤버'는 누구일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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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역시 문세윤…꿀잼 포텐 터뜨린 희극인 저력

'1박 2일' 멤버들의 파격적인 분장이 일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2부 시청률 11.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네 번째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다음 이야기가 공개된 순간에는 15.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4.4%(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 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2021년 '1박 2일'의 공식 포스터 촬영을 위해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변신하는 멤버들의 하루가 그려졌다. 먼저 평소와 달리 턱시도 차림으로 등장한 멤버들의 런웨이로 여정이 시작됐다. 슈트핏을 자랑한 김선호와 라비,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연정훈과 김종민의 모델 워킹 그리고 카메라마다 사랑의 총알을 쏘며 등장한 딘딘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문세윤은 거대한 실루엣만으로도 멤버들의 감탄을 터뜨려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감을 올렸다. 여섯 남자는 새벽안개를 배경으로 첫 번째 포스터 촬영을 진행,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하지만 두 번째 촬영 콘셉트로 영화 '가위손'과 배역들이 공개됐고, 고난도 분장을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모든 멤버들이 게임 소품으로 나온 소시지만은 먹을 수 있게 해달라며 상대방에게 애원하는 가운데, 문세윤은 누구보다 빠르게 게임을 마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정해진 배역으로 메이크업하는 순간에도 문세윤의 활약은 빛을 발했다. 캐릭터의 시대적 배경을 고려한 복고 메이크업부터 서열이 존재하는 분장실 상황극까지 폭소를 유발하는 희극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가위손으로 변신한 김종민, 여장 캐릭터와 착붙 소화력을 보인 연정훈, 딘딘과 라비까지 멤버들은 어느새 공식 포스터 촬영을 잊고 캐릭터와 동화된 예능감을 뽐냈다. '승강장 벽 뚫기' 복불복 게임에는 영화 '해리포터'의 배역과 점심 식사가 걸려있어 흥미로운 추리력을 발동시켰다. 딘딘은 "해리포터기 때문에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라며 4번으로 돌격해 호그와트 입학에 성공했고, 그의 추리에 솔깃한 김선호는 5번으로 돌진했지만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식사 시간 도중 등장한 추억의 젤리 디저트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갖가지 독특한 맛의 젤리를 맛보며 사색이 된 멤버들과 달리, 코딱지맛을 맛본 문세윤은 "책상 밑에 있던 거!"라며 어릴 적 추억을 소환했다. 영화 '해리포터' 콘셉트의 세 번째 포스터 촬영에서는 딘딘의 요청으로 멤버들을 내려다보는 장난스러운 사진도 함께 촬영했다. 명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여섯 남자의 다채로운 매력과 빛나는 예능감으로 일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0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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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능수능란 김종민→무방비로 당한 김선호 '웃음 저격'

'1박 2일'이 안방극장에 힐링 에너지를 안겼다. 1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2부 12.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졸음 참기 미션에서 김종민과 라비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순간에는 18.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알찬 재미를 전했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5.6%(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겨울의 맛' 특집 두 번째 이야기였다. 겨울에 생각나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찾아가는 여섯 멤버의 하루가 그려졌다. '겨울의 맛'의 매력에 흠뻑 빠져 만족감을 드러낸 멤버들의 활약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먼저 진정한 '겨울의 맛'을 즐기기 위한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푸짐한 대게 한상으로 준비된 저녁 식사는 승부욕을 더욱 자극했고, 다큐 팀(연정훈, 김선호, 라비)과 예능 팀(김종민, 문세윤, 딘딘)으로 나뉜 멤버들은 승부와 웃음을 모두 포기할 수 없다는 일념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인간 컬링' 게임에서 딘딘은 웃겨야 한다는 압박을 견디지 못해 자진 입수까지 감행했고, 김선호 역시 예능 욕심을 드러냈지만 무엇보다도 승리가 더 우선이었던 연정훈이 그를 성공으로 이끌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복불복 라운드에는 생각지 못한 반전이 펼쳐졌다. 3명의 멤버 중 가짜 얼음판 위에 서 있는 사람을 찾아내는 게임. 연기에 돌입한 예능 팀은 불꽃 열연을 펼쳐 모두를 혼란스럽게 했다. 고심하던 다큐 팀은 추운 듯 다리를 덜덜 떠는 딘딘을 보고 그가 서 있는 곳이 진짜 얼음 위라고 확신했으나 뜻밖에도 그가 가짜 얼음의 주인공이었음이 밝혀졌다. 이렇듯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승부가 계속됐지만, 마지막 라운드인 아이스하키 게임에서 막내 라비가 활약하며 다큐 팀이 승리의 영광을 차지했다. 꿀맛 저녁 식사뿐만 아니라 제작진이 제공한 간식까지 즐기며 겨울의 분위기를 만끽한 멤버들에게 공포의 잠자리 복불복이 찾아왔다. 잠시라도 졸음에 빠진 멤버는 가차 없이 야외 취침에 당첨되는 것. 무방비 상태로 걸려든 첫 타자 김선호는 다른 멤버들이 잠에 빠지기를 기다렸고, 기나긴 잠과의 사투가 시작됐다. 연정훈은 태교 음악을 재생하는가 하면 나지막한 목소리로 자신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며 동생들을 잠의 유혹에 빠뜨렸고, 김종민과 라비가 수차례 잠들 위기를 겪으며 접전을 벌였다. 김종민은 몇 번이고 잠에 빠졌다가도 몇 초 만에 깨어나는 등 뛰어난 정신력을 보였고, 스스로 따귀까지 때리며 졸음을 참던 라비는 결국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김선호, 문세윤과 함께 야외 취침의 주인공이 됐다. 쏟아지는 졸음에 굴복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물했다. '1박 2일'은 따뜻한 겨울의 맛을 찾아 떠난 특별한 하루, 물오른 예능감을 자랑한 멤버들의 활약으로 일요일 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여섯 멤버들의 다채로운 여행기와 도전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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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1주년 프로젝트, 연정훈 열정 폭발 13.6%

'1박 2일' 여섯 멤버들이 방송 1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2부 13.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고난도 안무에 놀란 문세윤이 '댄스 전문가' 김종민과 인터뷰 하는 순간에는 20.2%(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의 분당 최고 시청률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5.6%(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1주년 프로젝트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한민국 홍보 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의 배경이 될 최종 장소가 선정된 것은 물론, 함께 영상을 제작할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밴드 이날치가 출연해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프로젝트의 최종 장소는 평소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심사위원 100여 명의 투표로 이루어져 흥미를 더했다. 지역 선정부터 답사 진행과 프레젠테이션 준비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한 멤버들의 열띤 노력이 빛을 발했고, 1년간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1박 2일' 1주년 프로젝트가 진정한 의미를 담으며 완성됐다. 먼저 경주 팀(연정훈, 문세윤, 라비), 인천 팀(김종민, 김선호, 딘딘)은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연정훈은 새벽 4시까지 PPT를 만들며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는 열의를 보여줬고, 동생들을 도와 전지에 글씨를 옮겨 적는 일을 맡은 김종민은 잦은 실수에도 계속 도전하며 인천의 김석봉으로 거듭나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 외국인 심사위원단 대표를 맞이한 멤버들은 그간의 노력이 돋보이는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경주의 낮과 밤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소개한 경주 팀, 유쾌한 댄스와 함께 인천의 매력을 설명한 인천 팀의 치열한 대결은 결과를 종잡을 수 없게 만들었다. 투표 결과 인천광역시가 1주년 프로젝트의 무대가 될 최종 장소로 선정됐고 경주 팀도 인천 팀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을 함께 제작할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밴드 이날치가 '1박 2일'에 출격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현란한 댄스와 귀 호강 명품 라이브까지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는 무대로 모두가 무아지경에 빠져 춤판이 벌어졌다. 뿐만 아니라 앞서 화제가 됐던 김종민과 김보람 단장의 친분이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됐고, 두 사람 사이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져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여섯 멤버의 즉석 댄스 배틀이 열려 흥미를 더했다. 막상막하 춤 실력을 겨루며 멤버들을 부끄럽게 만든 '1박 2일' 공식 춤치 김선호와 딘딘, 춤신춤왕 김종민과 에이스 라비, 의외의 춤 실력을 뽐내며 연습 논란을 불러일으킨 맏형 연정훈과 '댄스뚱' 문세윤까지 6인 6색 춤사위가 펼쳐져 안방극장을 웃음 짓게 했다. 그러나 이들이 소화해야 할 음악과 안무가 공개돼 모두를 좌절에 빠뜨렸고, 부족함을 극복한 노력 끝에 어떤 영상이 탄생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박 2일'은 멤버들의 빛나는 활약과 예능감으로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매주 신선한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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