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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결혼’ 서동주 예비신랑, 엔터업계 종사자였다…장성규 소속사 재직 [왓IS]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의 예비신랑이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일간스포츠는 엔터 관계자를 통해 서동주의 예비신랑이 현재 장성규 소속사에 재직 중인 업계 관계자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축가는 가수 프롬이 부르고 사회는 성우 남도형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서동주는 지난해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고백한 이후 올해 중순 재혼 예정임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예비신랑은 서동주보다 4세 연하로 연상연하 부부가 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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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비연예인 여성과 9월 재혼 [공식]

방송인 김병만이 9월 재혼한다.3일 김병만의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김병만이 오는 9월 재혼한다”며 “예비신부는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는 비연예인”이라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가족, 친지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2023년 이혼 사실을 알렸다. 김병만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정글의 법칙’ 등에서 활약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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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 파경’ 이시영 “예쁜 신발 신고 예쁜 곳만” 밝은 근황

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직접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이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이번 뮤뮤 역대급이네… 어휴 다 예뻐서 난 못 골라. 신꾸(신발 꾸미기)도 1시간 넘게 했나 봐요?”라며 “이렇게 예쁜 신발 신고 다니면 예쁜 곳만 갈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명품브랜드 M사의 신발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거나 행사에 참석해 직접 신발을 커스텀 하는 모습이다. 블랙앤 화이트톤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함을 연출한 이시영은 환히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지난 17일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같은 날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이시영은 2017년 8월 연상의 비연예인 외식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시영은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해 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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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신발 도둑맞아도 쿨해... “잘 신으세요”

배우 전혜빈이 신발을 도둑맞았다.전혜빈은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신발 훔쳐 가신 분 예쁘게 잘 신으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전혜빈은 한 식당의 매장용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 그는 당황스러운 상황에도 “잘 신으세요”라며 쿨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2022년에는 첫 아들을 출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1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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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연상♥’ 윤진이, 둘째 득녀... 예상일보다 3일 빨라

배우 윤진이가 두 딸의 엄마가 됐다.윤진이 남편 김태근 씨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 가는 길. 순산 기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윤진이는 병원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남편 김태근 씨는 SNS를 통해 김밥 사진을 올리며 “출산 후, 우리 집 출산 전통될 듯”이라고 남기며 순산 소식을 전했다앞서 윤진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서 “드디어 제왕절개 날짜를 잡았다. 의미 있는 날짜로 잡았다”라며 27일에 아이를 낳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예정일보다 3일 빠르게 출산하게 됐다.지난 2012년 SBS ‘신사의 품격’으로 얼굴을 알린 윤진이는 2022년 10월 서울 모처에서 4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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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 혼전임신→싱글맘... 가정사 고백

MBN ‘보이스퀸’ 우승자 가수 정수연이 굴곡진 가정사를 고백한다.정수연은 30일 방송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하 ‘같이 삽시다’)에서 혼전임신과 출산 직후 겪은 이혼에 대해 털어놓는다.한동안 싱글맘으로 지냈던 그는 홀로 아이를 책임지기 위해 생화고를 딛고 강해질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다. 이어 트로트 남매 신성&정수연의 설맞이 효도 잔치도 펼쳐진다.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 무대로 기대를 모은 가운데, 박원숙과 혜은이의 진행으로 막을 올린다. 신성은 관객석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악수 세례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드는가 하면,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여심을 흔들어 앙코르가 쇄도했다. 한편 정수연은 지난 2020년 ‘보이스퀸’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 3월 5세 연상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재혼해 이듬해 둘째를 얻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30 08:50
스타

황우슬혜 “연하 남자친구와 1년째 교제 중” 폭탄 선언(‘짠한형’)

배우 황우슬혜가 현재 열애 중임을 깜짝 고백했다.2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영화 ‘히트맨2’의 주역 권상우, 이이경, 황우슬혜가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와 이이경이 황우슬혜의 매력에 대해 어필하자 황우슬혜는 “주변에서 소개시켜 주려고 많이 해, 그런데 내가 (소개팅) 안 하는게 아니다”며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모두가 “대박 특종, 촬영 접자 다 끝났다”라고 놀라워하며 당황했다. 이에 황우슬혜는 “없다가 (남자친구) 생겼다는게 왜? 이 나이에 없는 게 이상하다”고 말했다.남자친구는 비연예인이라고. 황우슬혜는 “1년 됐다”고 교제 기간까지 언급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그런데 그분도 (황우)슬혜를 여자친구로 생각하는 거지? 혼자 짝사랑 아니냐”고 허를 찔렀다. 이에 황우슬혜는 “그렇게(교제라고) 생각 안할 수도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황우슬혜는 계속된 출연진들의 질문에 “이나이에 연상이면 안 된다”며 연하의 남성과 교제 중임을 셀프로 덧붙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20 19:27
영화

정우성, ‘혼외자 논란’ 닷새 만에 고개 숙였다…여론 돌아설까 [왓IS]

혼외자 등 사생활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배우 정우성이 닷새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우성은 자신을 믿어준 동료, 팬들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아빠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재차 약속했다.정우성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했다. 시상식 직전까지도 참석 여부에 대해 침묵을 지키던 정우성이 모습을 드러낸 건 1부 말미. 그는 황정민과 함께 최다관객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 정우성의 얼굴은 한껏 굳어있었다. 황정민의 농담에도 미소 없이 차분히 대본만 읽어가던 정우성은 출연작 ‘서울의 봄’을 최다관객상 수상작으로 발표, 김성수 감독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김원국 대표에게 직접 트로피를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무거운 분위기에 특별한 개인사 언급 없이 무대를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정우성은 김 감독과 김 대표, 황정민의 소감이 끝난 후 무대 한가운데로 나가 마이크를 잡았다.“우선 ‘서울의 봄’을 관람해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연 정우성은 “‘서울의 봄’과 함께했던 모든 관계자에게 저의 사적인 일이 영화의 오점으로 남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이어 “저에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준 모든 분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며 90도로 고개를 숙였고, 객석에서는 그를 응원하는 영화인들의 박수가 쏟아졌다.이후 시상식 중계 카메라에는 종종 정우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홀로 웃음기 없는 표정을 유지한 채 무대를 지켜봤다. 다만 남우주연상 수상 순서에서 황정민이 호명될 때만큼은 가볍게 미소를 띠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정우성은 남우주연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서울의 봄’이 작품상을 받으며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김성수 감독, 김원국 대표, 배우 황정민, 이성민, 박해준 등과 기쁨을 나눴으며, 별도의 수상 소감은 하지 않았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24일 자신이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문가비와의 관계나 향후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함구했다.동시에 정우성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와 별개로 연인으로 추측되는 또 다른 여성과 찍은 사진 및 동영상, 인플루언서와 주고받은 SNS DM(다이렉트 메시지) 등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출되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30 06:00
스타

이소영 의원,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에 “동거·부양 의무 숨막혀” [왓IS]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스캔들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그를 공개 지지했다.이소영 의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정우성 배우의 득남 뉴스에 관한 단상’이란 제목의 글을 게재, “정우성 혼외자 논란이 며칠간 미디어를 뒤덮고 있다. 연예인들의 사생활이야 늘 관심사가 되는 것이지만, 그가 ‘결혼’을 하냐 마냐 하는 결정까지 비난과 판단의 대상이 되는 건 공감이 잘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어 “아이 낳은 부부가 이혼하는 게 허용되고 그 선택이 존중되는 사회에서 아이를 낳은 남녀가 혼인하지 않고 따로 사는 게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거냐. 그럼 아이 낳고 결혼한 뒤 이혼하면 괜찮은 거냐”고 반문했다.이 의원은 “애초에 그런 게 왜 판단과 평가의 대상이 되는지 잘 모르겠다. 누군가와 함께 산다는 결심은 굉장히 실존적인 결정”이라며 “함께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상대방과의 관계를 불문하고 혼인해야 하고 동거의무와 부양의무를 지며 부부로 살아야 한다니 왠지 숨이 막혀 온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의원은 “혼자 살 자유, 내가 원하는 사람과 혼인할 자유, 이런 것은 개인에게 부여된 오로지 고유한 자유이고 권리인 것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또 “‘아이를 위해 부모가 혼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이 편견일 수 있다”며 “전 아주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양육 책임은커녕 부친의 얼굴도 기억하지 못하고 성장했다. 사랑하지 않는 제 부모님이 이혼하지 않고 살았다면 과연 제가 더 행복했을까. 그건 남이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짚었다.아울러 “평범한 게 나쁠 건 없고 부모가 서로 사랑하고 힘을 합쳐 같이 산다면 아이의 정서에도 더 좋은 영향이 있을 거”라면서도 “우리 인생은 모습이 제각기 다르다. 평범하고 비슷한 표준이 있는 것 같아도 사실 다 다르다. 그런 ‘다름’들이 무심하게 존중되는 사회가 더 좋은 사회”라고 덧붙였다.한편 정우성은 지난 24일 자신이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문가비와의 관계나 향후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함구했다.동시에 정우성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와 별개로 연인으로 추측되는 또 다른 여성과 찍은 사진 및 동영상, 인플루언서와 주고받은 SNS DM(다이렉트 메시지) 등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출되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와 관련, 정우성 측은 “사생활 확인 불가”란 입장을 고수 중이며, 예정됐던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참석 여부도 재검토에 들어갔다. 당초 정우성은 오는 29일 열리는 청룡영화상에 남우주연상(영화 ‘서울의 봄’) 후보로 참석할 계획이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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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논란’ 정우성 측 “청룡영화상 불참 NO…논의 중” [공식]

혼외자 논란이 불거진 배우 정우성이 청룡영화상 참석을 검토 중이다.26일 오후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정우성 배우의 청룡 영화제 참석과 관련해서는 청룡영화제의 가치와 원활한 진행을 최우선에 두고 영화제 측과 논의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우성이 불참을 결정했으며 소속사가 영화제 측에 이를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도 소속사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정정했다.정우성은 당초 남우주연상(영화 ‘서울의 봄’) 후보 자격으로 오는 29일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 사이 혼외자 논란 및 각종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졌고, 결국 시상식 참석 여부를 재검토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지난 24일 정우성 측은 모델 문가비와의 혼외자 사실을 인정했다. 정우성 측은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도 문가비와의 관계나 향후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함구했다.연달아 제기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열애 의혹이나, 그와 별개로 추측되는 여성과 찍은 사진 등에 대해서도 정우성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2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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