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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백동현,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송지효와 한솥밥

배우 백동현이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도약에 나선다.넥서스이엔엠은 백동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어 “백동현은 지금껏 보여준 것보다 더욱 많은 캐릭터와 작품을 소화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다. 백동현이 가진 재능과 잠재력을 행복하게 펼쳐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으로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백동현은 지난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풍월주’, ‘귀환’, ‘와일드 그레이’, ‘개와 고양이의 시간’, ‘스메르쟈코프’, ‘종의 기원’, 연극 ‘환상동화’, ‘에쿠우스’ 등에 출연했다.최근에는 뮤지컬 ‘메리셸리’에서 소설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폴리도리 역을 입체적으로 소화하며 호평을 얻었다.훈훈한 마스크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백동현이 넥서스이엔엠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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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생일 팬미팅, 10분 만에 오프라인 전석 매진

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발휘했다. 지난 11일 오후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손호영의 온·오프라인 다솜모임 ‘물오름달스물엿새’가 예매가 시작된 지 약 10분 만에 오프라인 좌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과 주연으로 참여한 연극 ‘환상동화’, 뮤지컬 ‘또! 오해영’으로 티켓 파워를 보여준 손호영이 올해도 ‘물오름달스물엿새’의 전석 매진으로 건재한 흥행력을 입증했다. ‘물오름달스물엿새’는 손호영의 생일 당일인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또한, 국내·외의 더 많은 팬과 함께하기 위해 케이브콘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손호영은 팬미팅의 순우리말인 ‘다솜모임’, 3월 26일을 뜻하는 ‘물오름달스물엿새’라는 키워드로 올해 생일을 팬들과 더욱 특별하게 맞이한다. 포스터 이미지에서도 꽃 자수가 놓인 흰색 두루마기 의상을 착용하는 등 한국적인 매력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손호영이 ‘물오름달스물엿새’를 어떻게 꾸밀지 관심이 모아진다. 국민 그룹 god 멤버이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손호영은 자신의 생일 팬미팅인 ‘물오름달스물엿새’ 준비 외에도 최근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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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생일 맞아 팬들과 뜻깊은 온·오프라인 모임 갖는다

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올해 생일을 팬들과 함께 맞이하기로 했다. 손호영은 오는 26일 생일 당일에 팬들과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다솜모임 ‘물오름달 스물엿새’를 개최한다. 이를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가 8일 오후 공개됐다. ‘물오름달 스물엿새’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다. 케이브콘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다솜모임’은 팬미팅의 순우리말이다. 정갈한 초대장을 연상시키는 포스터 이미지 속 손호영은 꽃 자수가 놓인 흰색 두루마기를 입고 부드러운 매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던 손호영은 올해도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생일 당일에 진행되는 생일파티 형식의 공연인 만큼 손호영이 팬들을 위해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손호영은 국민 그룹 god 멤버이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최근 연극 ‘환상동화’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오는 9일 개막하는 뮤지컬 ‘또! 오해영’에서는 남자 주인공 박도경으로 분한다. 손호영의 다솜모임 ‘물오름달 스물엿새’의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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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재윤 "첫 연극 '환상동화',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것"

SF9 재윤이 첫 연극 '환상동화'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재윤은 지난 12일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환상동화'의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환상동화'는 서로 다른 성격과 사상을 가진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등장해 '사랑, 전쟁, 예술'에 대한 속성을 모두 담아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액자식 구성의 작품이다. 극 중에서 재윤은 사랑과 슬픔을 상징하는 사랑스러운 사랑광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재윤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광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며 높은 싱크로율로 호평을 얻었다. 또한 노련한 애드리브와 다채로운 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이끌었다는 평이다. 소속사를 통해 재윤은 "제 인생에서 처음 연극에 도전했는데, '환상동화'를 만나 연극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자리 잡힌 거 같다. 너무나 좋은 분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갈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앞으로 제 추억 속에 '환상동화'는 아름다움으로 기억될 거 같다. 많이 이끌어주시고 보듬어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보러 와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또 응원해주신 팬분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드린다"라며 애정이 담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환상동화'를 통해 부드러운 매력의 보컬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도 선보인 재윤은 3월 9일 뮤지컬 '또! 오해영' 공연을 앞두고 있다. 3월 11일~12일엔 뮤지컬 '창업' 부산 공연을 이어가며 음악, 뮤지컬, 연극 등 다방면에서 올라운더로 활약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스토리피, FNC엔터테인먼트 2022.02.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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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첫 도전' SF9 재윤 "많이 긴장한만큼 고민하며 준비"

SF9 재윤이 연극 ‘환상동화’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월까지 펼쳐지는 연극 ‘환상동화’는 서로 다른 성격과 사상을 가진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등장해 ‘사랑', ‘전쟁', ‘예술'에 대한 속성을 모두 담아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액자식 구성의 작품이다. 전쟁 속에서 만난 두 남녀 한스와 마리의 이야기를 통해 세 가지 주제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광대들은 마임· 마술·음악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음악가 '한스'는 피아노 연주, 무용수 '마리'는 서정적인 무용 안무를 보여주며 극에 깊이를 더한다. 관객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랑광대 역에 재윤, 백동현, 이시강, 전쟁광대 역에 손호영, 장지후, 강상준, 예술광대 역에 안창용, 마현진이 출연하며,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한스 역에는 최정헌, 박선영, 마리 역에는 윤문선, 송채윤까지 총 12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재윤은 "첫 연극이라 많이 긴장했었다. 환상동화 팀에 빨리 적응하고 녹아 들려고 노력했다. 그다음엔 나만의 사랑광대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캐릭터를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또 캐릭터 차별점으론 "사랑광대는 다른 광대들보다 어린아이 같은 면이 강한 것 같다. 그런 캐릭터 속에서 귀여움과 순수함이 묻어 나오는 것이 사랑광대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SF9 활동과의 비교 질문에는 "연극과 음악 활동은 몸으로 느껴지는 다른 점들이 많은 것 같다.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감정들이 있다. 연극은 음악 없이 배우들의 힘만으로 끌고 가야 하는 무대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더 매력적인 것 같다. 이런 환경이 처음이라 항상 긴장되고 떨리지만 잘 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자신의 인생을 환상동화로 표현한다면 몇 퍼센트의 ‘전쟁’과 ‘사랑’, ‘예술’이 담겨있을지'라는 물음에는 "전쟁, 사랑, 예술이 각각 33%씩 담겨있는 것 같다. 시기마다 비율은 달라지지 않을까. 요즘 모두 33%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치열했다가, 예술적이었다가, 사랑을 받는 시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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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재윤, 첫 연극 '환상동화' 존재감↑ 대학로 샛별 급부상

SF9 재윤이 연극 무대에서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다. SF9 재윤이 출연 중인 연극 ‘환상동화’는 서로 다른 성격과 사상을 가진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등장해 ‘사랑', ‘전쟁', ‘예술'에 대한 속성을 모두 담은, 전쟁 속 피어난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되는 작품이다. 극 중 재윤은 사랑과 슬픔을 상징하는 사랑스러운 사랑광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랑광대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것을 물론, 전쟁광대, 예술광대와 주고 받는 애드리브까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줘 극을 풍성하게 만들어 호평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윤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사랑광대는 밝은 에너지로 사랑을 노래하는 인물로, 평소 재윤이 팬들과 소통할 때 보여준 모습, 성격과 유사해 애교 있는 사랑광대 모습을 보여주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또한 손짓, 표정, 발걸음 등에 사랑광대와 어울리는 귀여운 애드리브를 선보여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이를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연기 또한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재윤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캐릭터의 진심 어린 감정까지 담아내며 감동까지 전하고 있다. 다수의 활동을 통해 섹시하고 강렬한 매력의 보컬을 뽐낸바, 이번 연극에서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새로운 매력을 어필하며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재윤은 ‘환상동화'뿐만 아니라 뮤지컬 ‘창업’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 중이다. 오는 3월 개막 예정인 뮤지컬 ‘또!오해영’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학로 샛별로 급부상하고 있다. 연극, 뮤지컬, 음악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는 재윤의 2022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스토리피 2022.01.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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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재윤, 뮤지컬 '또! 오해영' 박도경 역 캐스팅

SF9 재윤이 뮤지컬 '또! 오해영'으로 뮤지컬계의 유망주로서 입지를 굳힌다. 그룹 SF9의 보컬이자 뮤지컬,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재윤이 뮤지컬 '또! 오해영'의 박도경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지난 2016년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2020년 초연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 도경의 오해에서 시작된 로맨스를 그린다. 주인공들이 가진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힘을 전달하는 힐링 뮤지컬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극 중 재윤이 연기할 박도경 역은 외모도 능력도 완벽하지만 까칠한 성격에 예민함까지 가진 인물이다. 재윤은 이전 작품들을 통해 카리스마, 까칠함, 분노 연기 등 다양한 감정과 이미지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보여줄 완벽남의 이미지와 디테일이 필요한 예민한 연기를 어떻게 재윤만의 방식으로 풀어갈지 기대가 더해진다. 재윤은 뮤지컬 '창업'과 연극 '환상동화'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재치 있는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뮤지컬 '창업'에서는 이방원 역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단단한 성량으로 관객을 사로잡았고, 연극 '환상동화'에서는 사랑광대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장착한 연기와 애드리브로 호평을 받았다. 재윤이 출연을 확정한 뮤지컬 '또! 오해영'은 3월 8일부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22.01.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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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손호영, 올해도 연탄나눔 봉사 "관심 필요"

가수 겸 배우 손호영(SHY)이 연탄 나눔 봉사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손호영은 최근 국립예술단체지부 국립발레단지회와 서울지역에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 벌써 8~9년 째 매년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손호영이 올 겨울에도 연탄 나눔으로 따뜻함을 전파한 것. 이와 관련해 손호영은 지난 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국립예술단체지부 국립발레단지회와 함께한 기념 사진을 공개하며 "아직도 연탄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날은 점점 더 추워지고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늘 필요합니다. 할 수 있는 한 끝까지 작지만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라고 직접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환한 미소와 지속적인 봉사로 온기를 나누는 손호영의 뜻깊은 행보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손호영은 국민 그룹 god 멤버이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솔로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 (Hello? SHY)'을 개최했고, 연말에는 비트인터렉티브 후배 그룹 포레스텔라, 에이스(A.C.E)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송 'Christmas Time (크리스마스 타임)'을 발매했다. 또한, 현재 연극 '환상동화'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네이버 NOW. '점심어택',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Mnet 예능 프로그램 '우리 식구됐어요'를 통해서도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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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식구' 손호영, 선물 요정↔게임 고수 오가는 마성의 맏형

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우리 식구됐어요'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손호영은 지난 13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Mnet에서 동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우리 식구 됐어요'에 출연해 새로운 가상 가족이 된 비투비 서은광, 더보이즈 현재, 김강훈과 흥미진진한 게임을 펼쳤다. 앞서 손호영, 서은광, 현재, 김강훈은 '강촌 패밀리'로 결성됐다. 복불복 게임을 통해 방을 배정한 뒤 손호영은 김강훈을 위해 멋진 인테리어를 선물했다. 특히 "PC방처럼 예쁘게 꾸며보겠다"라며 서은광, 김강훈의 별명을 표현한 네온 조명을 직접 만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첫 날부터 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를 형성한 손호영과 '강촌 패밀리'는 설거지를 내기로 걸고 각종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손호영은 첫 게임 젠가에서부터 카메라를 등 질 정도로 승부욕을 드러냈다. 그러다가도 막내 김강훈에게는 "천천히 하면 된다"라고 큰 삼촌의 든든함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물병 세우기 게임에서도 강자의 면모를 드러낸 손호영은 "동생과 조카가 이겼으면 좋겠다. 잘 좀 해봐라. 질 수가 없다"라고 여유롭게 인터뷰해 웃음을 유발했다. 여유 시간에 '강촌 패밀리'는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호박 과자를 통해 서로의 취향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강훈은 손호영에 대해 "팀으로 따지면 주장 같은 삼촌이다. 삼촌이 생겨서 좋다"라고 말했다. 손호영은 god 멤버이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솔로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 (Hello? SHY)'을 성료했고, 현재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공연되는 연극 '환상동화' 무대를 통해 전쟁광대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우리 식구됐어요'는 아이돌 스타들이 가상 가족이 돼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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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환상동화' 첫공 성료 "마법같은 꿈을 꾸는 기분"

가수 겸 배우 손호영(SHY)이 연극 '환상동화' 첫 공연을 성료했다. 손호영은 지난 12일 개막한 연극 '환상동화'에서 전쟁광대 역으로 무대에 올라 흡인력 강한 연기를 선보이며 첫 공연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환상동화'는 서로 다른 성격과 사상을 가진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등장해 ‘사랑’, ‘전쟁’, ‘예술’에 대한 속성을 모두 담은, 전쟁 속 피어난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되는 작품이다. 지난달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압도적인 판매 점유율로 연극 부문 랭킹 1위에 오른 기대작이기도 하다. 극중 손호영이 맡은 전쟁광대는 전쟁과 대립을 상징하는 캐릭터다. 손호영은 안정적인 연기로 작품 전체를 집중력 있게 이끌었고, 전쟁광대를 완벽하게 해석하고 이해한 모습으로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해 냈다. 앞서 '환상동화'를 통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힌 손호영은 첫 공연에서부터 이러한 확신을 입증하게 됐다. 성공적으로 첫 발을 뗀 손호영의 새로운 도전이 또 어떤 공연으로 펼쳐질지 관심이 모인다. '환상동화' 첫 공연에 대해 손호영은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통해 "정말 마법 같은 꿈을 꾸는 거 같습니다.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그만큼 관객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여러 가지로 많이 힘들고 걱정도 많고 여유도 없을 시기이지만 정말 잠시나마 크게 웃고 좋은 꿈같은 동화 한 편 보실 수 있길 바라봅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손호영은 국민 그룹 god 멤버이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솔로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 (Hello? SHY)'을 성료했으며,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Mnet에서 동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우리 식구됐어요'를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손호영이 출연하는 '환상동화'는 내년 2월 12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공연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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