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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김밥은 내가 쌀게! 벚꽃놀이 함께 갈 아이돌 누구?

봄바람이 살랑살랑 뺨을 간지럽힌다. 오를 것 같지 않던 기온이 상승하며 외출이 설레는 일상이다. 거리마다 꽃망울을 터트린 개나리, 목련 등이 형형색색 아름다움이 만개했다. 봄의 ‘엔딩요정’ 벚꽃이 점차 팝콘처럼 톡톡 터지며 낭만 무드의 스위치를 켜고 있다. 올해는 전국 명소의 꽃나들이가 가능해지면서 오랜만에 두 눈 가득 꽃을 담을 수 있게 됐다. 모처럼 꽃나들이를 앞두고 K팝 러버라면, 애정하는 팬이라면 내 스타와 함께 가는 벚꽃놀이의 꽤나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된다. 스타와 함께 떠나는 꽃나들이라니 벌써부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그런 벚꽃놀이가 기한이 없기를, 벚꽃이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욕심일까.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비에 내 아이돌과 멜로, 코믹, 액션 모든 장르를 망라한 영화 한편을 찍어보고 싶은 마음이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이번주 새 위클리 초이스로 ‘벚꽃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아이돌은?’(Idol you want to go watch cherry blossoms with is?)이라는 주제로 투표의 시간을 가져본다. 누구와 벚꽃놀이를 가고 싶은지 전 세계 K팝 팬들이 속마음을 내보이는 투표이기도 하다. 이번 ‘벚꽃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아이돌은?’ 투표는 오는 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진행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벚꽃놀이를 함께 하고 싶은, 어쩌면 벚꽃을 닮아 나들이 가고 싶은 아이돌은 바로 이들이다. ▲건희 (원어스) ▲김요한 (위아이) ▲문빈 (아스트로) ▲미와야키 사쿠라 (르세라핌) ▲민희 (크래비티) ▲성화 (에이티즈) ▲우기 (여자)아이들 ▲이승협 (엔플라잉) ▲최보민 (골든차일드) ▲효정 (오마이걸)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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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흩날리는 벚꽃비 함께 맞을 아이돌 구합니다!

호불호 없는 계절 봄이 온 세상에 피었다. 거리에는 개나리, 목련이 꽃망울을 톡 터트리며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이 만개했다. 그리고 봄의 엔딩요정 벚꽃이 남쪽 지방을 시작으로 점차 곳곳에서 팝콘처럼 톡톡 터지며 낭만 무드의 스위치를 켰다. 올해는 지난 팬데믹 기간과 달리 전국 명소의 꽃나들이가 허용되면서 두 눈 가득 꽃구경을 할 수 있게 됐다. 가족, 친구와 즐거운 봄소풍을 갈 수 있지만 K팝 러버라면, 애정하는 팬덤이라면 내 스타와 벚꽃놀이도 꽤나 재미있을 것 같다. 나의 스타와 함께 떠나는 상상을 하니 벌써부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내 아이돌과의 벚꽃놀이가 기한이 없기를, 벚꽃이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욕심일까.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비에 내 아이돌과 멜로, 코믹, 액션 모든 장르를 망라한 영화 한편을 찍어보고 싶은 마음이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이번주 새 위클리 초이스로 ‘벚꽃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아이돌은?’(Idol you want to go watch cherry blossoms with is?)이라는 주제로 투표의 시간을 가져본다. 누구와 벚꽃놀이를 가고 싶은지 전 세계 K팝 팬들이 속마음을 내보이는 투표이기도 하다. 이번 ‘벚꽃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아이돌은?’ 투표는 오는 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진행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벚꽃놀이를 함께 하고 싶은, 어쩌면 벚꽃을 닮아 나들이 가고 싶은 아이돌은 바로 이들이다. ▲건희 (원어스) ▲김요한 (위아이) ▲문빈 (아스트로) ▲미와야키 사쿠라 (르세라핌) ▲민희 (크래비티) ▲성화 (에이티즈) ▲우기 (여자)아이들 ▲이승협 (엔플라잉) ▲최보민 (골든차일드) ▲효정 (오마이걸)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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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정진운, '웃는 광대' 퍼포먼스 재현..."음방 엔딩요정 욕심나"

2AM 임슬옹과 정진운이 ‘깨물하트’ 애교와 ‘웃는 광대’ 퍼포먼스로 여심을 저격한다. 두 사람은 24일(오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에 방문한다. 오랜만에 동기들과 해후한 임슬옹과 정진운은 배달 음식 먹방을 펼치면서 15년 전 추억 토크에 빠져든다. 맛있게 차린 음식에 준케이가 “맥주 한 잔 시켜줄까? 5만cc 정도면 되냐?”라며 정진운에게 농담하자, 정진운이 “이슬, 빨간 거 좋다. 우리끼리 숙소에 온 것 같다”며 받아치는 것. 7년 만에 컴백한 2AM에 대해 이기광도 반가워하면서 “예전 음악 방송 했을 때와 요즘, 많이 바뀌지 않았나?”라고 근황을 묻는다. 정진운은 “코로나가 없었을 땐 대기실 복도가 북적거리고 같이 놀고 했는데 지금은 관객도 없고 휑해서 아쉬웠다”라고 답한다. 하지만 그는 “엔딩요정, 그런 게 생겼던데 흥미로웠다. 한 주만 더 활동했더라면 더 갈 뻔 했다. 하고 싶은 게 많아가지고…”라며 음방 욕심을 내비친다. 팬들의 제보로 진행되는 ‘TMI 토크’도 펼쳐진다. 여기서 준케이는 “슬옹씨가 깨물하트를 뒤늦게 배워서 잘 한다던데?”라고 운을 띄우고, 임슬옹은 바로 ‘깨물하트’를 시전한다. 그는 “깨물하트가 뭔지 몰라서 사실 ‘사과’ 같은 과일 종류를 말하는 줄 알았다”라고 덧붙여 짠내웃음도 자아낸다. 정진운 역시 “진운이는 고기가 맛있쪄 뿌잉뿌잉~”하며 애교를 부린다. ‘아돌라스쿨’의 시그니처 게임인 ‘헬스 노래방’ 코너에서는 역대급 텐션이 폭발하는 명불허전 라이브가 탄생한다. 동아리 회장 선발을 놓고 펼쳐지는 대결에서 두 사람은 “회장직에 관심이 없다”라고 하면서도 2PM의 ‘어게인 앤 어게인’과 이기광의 ‘댄싱슈즈’를 폭풍 열창해 소름을 유발한다.특히 정진운은 ‘댄싱슈즈’ 도중 이기광에게 “도와달라”고 청하지만 이기광은 “AJ가 누구냐? 이 노래와 춤을 잘 모른다”라고 답해 큰웃음을 안긴다. 마지막에 정진운은 2AM의 ‘잘못했어’를 열창한 뒤 ‘웃는 광대’ 퍼포먼스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준케이와 이기광은 “역시 잘한다”, “인정, 인정~”이라며 박수를 보낸다. ‘아돌라스쿨’ 기숙사를 뜨겁게 달군 네 사람의 ‘헬스 노래방’ 현장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24일(오늘) 오후 7시에는 아스트로 진진, 라키가 출연하며, 오후 10시에는 온앤오프가 생방송을 꾸민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11.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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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지소X박지연 '엔딩요정은 누구?'

배우 정지소와 박지연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KBS 2TV 새 금요극 '이미테이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미테이션'(연출 한현희)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 드라마로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에이티즈(ATEEZ) 윤호, 데니안, 민서 등이 열연한다. 7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5.07/ 2021.05.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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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효연 "연장해요" 외친 '도시어부2' 붕친대회 엔딩요정 누구

'도시어부2' 파란만장했던 붕친대회의 최종 승자팀이 가려진다. 2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31회에는 지인특집인 '제1회 일심동체 붕친대회'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청자를 찾는다. 이덕화와 허재의 덕재팀, 이경규와 조정민의 민규팀, 지상렬과 효연의 효열팀, 이수근과 피오의 피근팀, 이태곤과 윤보미의 태미팀, 김준현과 김민경의 과체중팀, 박프로와 돈스파이크의 돈박팀 등 7팀이 최종 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마지막 승부가 가려지는 만큼 7팀의 승부욕이 그 어느 때보다 불타오른다. 특히 '엔딩 요정'으로 활약한 김준현은 김민경을 향해 "오늘은 네가 엔딩요정"이라며 용기를 불어넣었고, 이에 김민경은 "할 수 있어!"를 외치며 의욕을 다진다. 이경규로부터 갖은 구박을 받았던 효연은 낚시 종료가 눈앞으로 다가오자 "연장해요, 연장!"을 외치면서 승리에 대한 집념을 드러낸다. 낚시는 종료 직전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드라마 같은 상황이 펼쳐진다. 빗속 마지막 혈투를 벌이던 그때 이경규의 낚싯대에 심상찮은 입질이 찾아오고, 지상렬은 "신기록 아니야?"를 외치며 깜짝 놀란다. 과연 엔딩 요정의 주인공은 누굴까. 한편 저녁 만찬에는 '고기 전문가' 돈스파이크의 먹방 스페셜이 시청자를 찾아온다. "텍사스 바비큐 스타일이다. 꽃갈비를 뼈째 준비했다"라며 요리를 선보인다. 김민경은 이제껏 본 적 없는 고기 먹방을 펼치고, 이를 본 이경규는 "최고다 최고. 역대급이다"를 외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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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VAV "마라처럼 중독 강한 라틴, '마라돌' 수식어 어때요?"

그룹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가 4개월만에 돌아왔다. 전작 '쓰릴라 킬라'의 치명적인 매력을 내려놓고 청량하고 발랄한 여름 분위기를 입었다.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서머송은 아니다. VAV만이 할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라틴 장르의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다. '라틴팝 황제' 데 라 게토(De la ghetto)가 피처링을, 그래미어워즈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천재 프로듀서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진한 본토의 라틴을 이끌어냈다. 우루과이 대사관에서 감사패를 받을 정도로 남미에서 인기몰이 중인 VAV의 야심찬 라틴 도전이다.한국 팬들에겐 생소할 수 있는 노래지만 멤버들은 "마라는 처음 먹으면 생소하지만 자꾸 생각나는 중독적인 맛이다. 우리 노래가 바로 마라 같은 곡이다. 한 번 들어보면 자꾸 생각날 것"이라고 '마라돌' 수식어에 자신감을 내보였다.노래에 어울리는 뮤직비디오를 완성하기 위해 제작비도 아낌없이 투자했다. 필리핀 보홀에서 자켓과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을 촬영해 여름 감성을 저격했다. 멤버들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우리 노래와 잘 어울리는 풍경을 담아낸 것 같아 만족스럽다. 아쉽게도 보홀에서 자유시간은 없었다. 뮤직비디오를 찍거나 자켓을 찍거나 다음 촬영을 준비해야 해서 계속 바쁘게 움직였다. 일부 멤버는 촬영을 이용해 수영장과 바다에 몸을 적시기도 했는데 탄탄한 피지컬을 기대해달라"고 소개했다.이번 컴백의 가장 중요한 점은 '완전체' 활동이다. '쓰릴라 킬라'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한 제이콥이 합류해 분위기를 업시켰다. 멤버들끼리 우정링을 맞출 정도로 팀워크가 돈독한 VAV는 그 어느 때보다 신나게 활동을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중국 출신인 제이콥은 "1년만에 한국 활동을 하게 되어 설렌다. 사람들이 나를 잊어버린 것 같아서 이번 활동으로 얼굴을 잘 보여주고 싶다"면서 엔딩요정으로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다른 멤버들도 저마다의 매력 어필을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지우는 열정적으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5kg을 감량했다. "매 컴백마다 다이어트를 하고있다. 살이 잘 붙는 체질이라 뺄 살이 매번 생긴다. 노하우가 있다면 중요한 촬영 전날엔 사우나로 땀을 빼는 것이다. 보통은 삼시세끼를 영양가 없는 걸로 먹고 운동을 많이 한다."이미 복근을 장착한 에이스는 몸매 유지에 힘썼다. "예전만큼 근육을 키우는 것에 흥미가 없어서 유지하는 운동 정도 한다. 팬들이 공식 팬카페에 자주 찾아와준다면서 '공카 프린스'라는 별명을 붙여줬는데, 이번 활동으론 '남미 왕자' '라틴 황태자'라는 별명을 얻고 싶다."팀내 안무선생님인 바론은 화려한 의상을 잘 소화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무대 마다 화보같은 느낌으로 비춰졌으면 한다. 키가 180cm인데, 팀에서 평균 이하다. 멤버들이 다 피지컬이 좋아서 런웨이에 선 모델 느낌으로 멋있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목 근육을 움직이는 포인트 안무 동작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에이노와 로우는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에이노는 "랩 스킬에 욕심을 냈다. 라이브때 많이 힘들어도 욕심을 부렸다. 안되는 발음을 우겨넣는 걸 좋아해서 반복되는 걸 발음을 넣어봤다"고 강조했다. 로우는 "'세뇨리따'에 이어 두 번째 라틴팝 장르다. 노래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버전으로 나오는데 랩은 한국어 버전을 제외하고 전체 스페인어로 구성했다. 라틴 색이 짙어서 K팝에 어울릴까 싶은 걱정이 있는데 들을수록 마라처럼 중독되는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세인트반은 "잠시 후면 노래가 공개되는데 음악방송을 통해서 보여드리고 싶은 포인트들이 많다. 각자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즐기는 모습을 중점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이번 활동의 목표는 "대중적 관심을 얻는 것." 멤버들은 "음악방송 1위도 해보고 싶고, 여러 언어로 노래를 준비한만큼 세계 각국의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 전작 '스릴라 킬라'에서 좋은 반응을 낸 터라 이번에도 국내외 음원사이트에서 호평을 얻고 싶다"고 소망했다. 특히 리더 세인트반은 "즐기자면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 제일 많이 했던 말이다. 우리 일곱이서 즐겨야 보는 사람들도 즐거우니까 재미있게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7.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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