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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④] '디바' 신민아 "실제 다이빙, 수영장 락스 냄새 빠지지 않더라"

영화 '디바'의 배우 신민아가 촬영 중 에피소드를 전했다. 신민아는 17일 오후 진행된 온라인 화상 인터뷰에서 "(수영장의) 락스 냄새가 많이 났다. '디바'라고 하면 수영장 물냄새가 기억이 많이 난다"며 웃었다. 이어 "물에서 촬영을 많이 해서 코에서 냄새가 안 빠지더라. 고생했다. 근데 또, 한여름에 많이 찍었다. 더우면 물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실제 다이빙 연습에 대해 "수영하는 걸 좋아했다. 제대로 배워본 적은 없는데, 물에 대한 공포는 없었다. 그나마 촬영하면서 조금 편하게 찍을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이었다. 다이빙은 근데 느낌이 다르더라. 약간의 고소공포증도 있었는데, 연습을 3개월 정도 하면서 조금씩 높이도 올리고 자세 난이도도 올렸다. 촬영하면서는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신민아의 2014년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6년 만의 상업 영화 복귀작이다. 신민아는 극 중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을 연기한다. 이영은 세계적인 다이빙계 스타이지만, 의문의 사고 이후 친구 수진(이유영)의 이면을 목격하며 180도 다른 사람이 되는 인물이다. 신민아는 다이빙 선수이자 이영의 절친인 수진 역 이유영, 코치 현민 역 이규형과 호흡을 맞췄다. '디바'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올 [인터뷰①] '디바' 신민아 "스릴러 퀸? 도전해보지 않은 장르라 좋다"[인터뷰②] '디바' 신민아 "쉽지 않은 여성 영화, 기회조차 없다" [인터뷰③] 신민아 "복귀 앞둔 ♥김우빈, 서로 응원하고 있다" [인터뷰④] '디바' 신민아 "실제 다이빙, 수영장 락스 냄새 빠지지 않더라" 2020.09.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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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디바' 신민아 "스릴러 퀸? 도전해보지 않은 장르라 좋다"

영화 '디바'의 배우 신민아가 스릴러에 도전해 호평받은 소감을 전했다. 신민아는 17일 오후 진행된 온라인 화상 인터뷰에서 "영화를 보시고 서늘한 얼굴의 신민아라는 표현을 많이 해주시는데, 서늘한 얼굴이 있다라는 게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된 '디바'는 스릴러에 도전하며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신민아의 열연으로 호평받았다. 스릴러 퀸 수식어 욕심에 대해서는 "스릴러는 도전해보지 않은 장르라 좋은 것 같다"며 웃었다. 또 신민아는 "해보지 않았던 것을 하는 재미가 있다. 사람들이 어색해하지 않을까하는 고민을 하기 이전에, 새로운 캐릭터를 해보는 것은 재미있다"며 "안 보여드렸던 모습이 무엇일지,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는 게 무엇일지 고민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신민아의 2014년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6년 만의 상업 영화 복귀작이다. 신민아는 극 중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을 연기한다. 이영은 세계적인 다이빙계 스타이지만, 의문의 사고 이후 친구 수진(이유영)의 이면을 목격하며 180도 다른 사람이 되는 인물이다. 신민아는 다이빙 선수이자 이영의 절친인 수진 역 이유영, 코치 현민 역 이규형과 호흡을 맞췄다. '디바'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 [인터뷰②] 에서 계속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올 [인터뷰①] '디바' 신민아 "스릴러 퀸? 도전해보지 않은 장르라 좋다"[인터뷰②] '디바' 신민아 "쉽지 않은 여성 영화, 기회조차 없다" [인터뷰③] 신민아 "복귀 앞둔 ♥김우빈, 서로 응원하고 있다" [인터뷰④] '디바' 신민아 "실제 다이빙, 수영장 락스 냄새 빠지지 않더라" 2020.09.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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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신민아 "복귀 앞둔 ♥김우빈, 서로 응원하고 있다"

영화 '디바'의 배우 신민아가 연인인 배우 김우빈을 언급했다. 신민아는 17일 오후 진행된 온라인 화상 인터뷰에서 "같은 직업이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 서로 화이팅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수줍게 웃어 보인 그는 "저도 우빈씨 복귀하니까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응원한다.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신민아의 2014년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6년 만의 상업 영화 복귀작이다. 신민아는 극 중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을 연기한다. 이영은 세계적인 다이빙계 스타이지만, 의문의 사고 이후 친구 수진(이유영)의 이면을 목격하며 180도 다른 사람이 되는 인물이다. 신민아는 다이빙 선수이자 이영의 절친인 수진 역 이유영, 코치 현민 역 이규형과 호흡을 맞췄다. '디바'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 [인터뷰④] 에서 계속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올 [인터뷰①] '디바' 신민아 "스릴러 퀸? 도전해보지 않은 장르라 좋다"[인터뷰②] '디바' 신민아 "쉽지 않은 여성 영화, 기회조차 없다" [인터뷰③] 신민아 "복귀 앞둔 ♥김우빈, 서로 응원하고 있다" [인터뷰④] '디바' 신민아 "실제 다이빙, 수영장 락스 냄새 빠지지 않더라" 2020.09.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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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디바' 신민아 "쉽지 않은 여성 영화, 기회조차 없다"

영화 '디바'의 배우 신민아가 여성 영화를 선보이는 여성 영화인으로서 소감과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민아는 17일 오후 진행된 온라인 화상 인터뷰에서 "'이 작품이 귀했다'고 말했는데, 너무 기회조차 많이 없었다. 그래서 6년 만에 영화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현실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디바'가 의미있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너무 좋고 하고 싶었는데, 과연 투자가 돼서 개봉할 수 있을지 걱정됐다. 그게 현실이다. 지금 개봉을 하니 대견하기도 하다. 어렵고 생소한 소재인데, 해냈다는 것에 제작진에게 감사하다"고 털어놓았다. "'두 여성이 나오는 영화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많은 분들이 반갑게 이야기해주셨다. 많은 이들이 기대했던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는 신민아는 "이전보다는 여성 중심의 영화가 많아졌다. 할리우드도 그렇고 다른 나라에서도 여성이 끌고 갈 수 있는 영화가 많아진다. 정말 반가운 일이다. 그 안에서 여성 영화를 찍고 있다는 것이 기쁘다. 많은 분들이 익숙해지다보면 더 궁금해하고 관심을 가져주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신민아의 2014년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6년 만의 상업 영화 복귀작이다. 신민아는 극 중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을 연기한다. 이영은 세계적인 다이빙계 스타이지만, 의문의 사고 이후 친구 수진(이유영)의 이면을 목격하며 180도 다른 사람이 되는 인물이다. 신민아는 다이빙 선수이자 이영의 절친인 수진 역 이유영, 코치 현민 역 이규형과 호흡을 맞췄다. '디바'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 [인터뷰③] 에서 계속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올 [인터뷰①] '디바' 신민아 "스릴러 퀸? 도전해보지 않은 장르라 좋다"[인터뷰②] '디바' 신민아 "쉽지 않은 여성 영화, 기회조차 없다" [인터뷰③] 신민아 "복귀 앞둔 ♥김우빈, 서로 응원하고 있다" [인터뷰④] '디바' 신민아 "실제 다이빙, 수영장 락스 냄새 빠지지 않더라" 2020.09.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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