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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호,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짜증 가득 형사役

배우 양주호가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한다. 양주호는 MBC 새 토일극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강국경찰서 형사 변태식을 연기한다. 자신보다 어린 김종훈(서희수)이 팀장으로 있어 항상 짜증 가득한 인물이다. 윗선에 아부하기와 줄서기로 승진을 노리는 얌생이로 활약할 예정이다. 양주호는 2017년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강력계 형사 넉보이에 이어 5년 만에 다시 형사 역할로 분하게 됐다. 이번 작품에서 또 다른 형사 캐릭터로 보여줄 소화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박해진(차차웅)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진기주(고슬해)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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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호, OCN 새 주말극 '터널' 합류…최진혁과 호흡

배우 양주호가 OCN 새 주말극 '터널'에 합류한다.25일 첫 방송될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이다. 극 중 양주호는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오기자 역으로 분한다. 그는 1986년 수정경찰서 출입기자이면서 최진혁(박광호)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집요하게 파고드는 인물. 때론 짜증을 불러 일으키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정감 있는 캐릭터다. 뿐만 아니라 30년 전과 후에도 존재하며 최진혁과 다양한 호흡을 보여 줄 예정이다.양주호는 현재 JTBC 금토극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강력계 형사 '넉보이'로 분해 호연을 펼치는 데 이어 '터널'에도 캐스팅되며 주말 드라마의 명품 조연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수의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온 양주호가 이번 작품에서 보여 줄 캐릭터와 연기력에 관심이 쏠린다. 타임 슬립과 연쇄 살인 사건이 접목된 범죄 수사물 '터널'은 2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3.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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