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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판타지 보이즈·더블원, 3팀 3색 홀리네

그룹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 더블원이 3팀 3색으로 팬심을 공략한다.23일 더블원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6월 12일 유닛 앨범 ‘엑스퍼트’(Xpert) 발매에 앞서 세 가지 버전의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더블원, BAE173, 판타지 보이즈 세 팀의 색깔을 각각 담아낸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되며 버전별로 멤버들의 콘셉트가 담긴 사진들과 달라지는 일부 수록곡을 찾아볼 수 있다. 타이틀곡 ‘온 더 록 위드 키스’(On the Rocks with Kiss)는 모든 버전에 공통 수록되며, 라틴 기반의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강렬한 퍼포먼스를 더한 곡이다. 수록곡 ‘리저브드’(Reserved)와 ‘톡식 립스’(Toxic Lips)는 팝 기반의 댄스곡으로, 각 팀의 섹시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또 ‘투 유’(To You)는 유닛 버전에는 함께 부른 버전으로,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 버전에서는 각 팀만의 감성과 보컬로 재해석된다.더블원은 하이라이트 메들리, 티저, 자켓 사진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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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백결X원혁X로민 새 콘셉트 포토 공개…미니 5집 출격 준비 완료

그룹 엘라스트(E’LAST) 백결, 원혁, 로민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20일(일)부터 22일(오늘)까지 백결과 원혁, 로민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멤버 6인의 퍼즐을 완성했다.앞서 엘라스트는 미니 5집 ‘Versus’(베르수스) 발매를 앞두고 원준과 라노, 예준의 자유분방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백결과 원혁, 로민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공개된 포토 속 백결과 원혁, 로민은 깔끔한 느낌의 스모키 메이크업을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한 세 멤버는 컬러풀한 스타일의 자켓과 셔츠로 청량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이와 반대로 단색의 캐주얼한 착장으로 멋을 낸 이들의 모습은 팬심을 제대로 자극한다.이처럼 엘라스트는 신보의 콘셉트 포토가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으며, 6인 6색 매력이 담긴 미니 5집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엘라스트는 28일부터 콘셉트 필름, 하이라이트 메들리,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공개할 예정으로 컴백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한편 엘라스트의 파격적인 변신이 담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베르수스’는 오는 5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22 18:28
연예일반

‘피크타임’ 출신 김성중, 오늘(8일) 첫 솔로 앨범 발매

JTBC ‘피크타임’ 출신 가수 김성중이 첫 솔로 데뷔 앨범 ‘DNDN (Day n Day n Night)’을 발표한다.김성중은 지난 2019년 보이그룹 아르곤으로 데뷔한 이후,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 타임’에서 ‘팀 24시’ 멤버로 결승에 진출했다. 안정적인 실력과 진정성 있는 무대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푸토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 같은 팀 멤버인 유희도와 함께 겨울 스페셜 싱글 ‘겨울이니까’를 발매했다. 이번 솔로 데뷔 앨범 ‘DNDN’은 김성중의 새로운 정체성과 독자적 음악 세계를 예고하는 ‘안타레스(Antares) 시리즈’의 시작점이다. 지구에서 우주로 확장되는 정서적 여정을 테마로, ‘낮과 밤’이라는 일상의 흐름을 음악으로 표현한다.타이틀곡 ‘DNDN’은 하루의 모든 순간 속에 존재하는 사랑의 빛을 노래한다. 감미로운 신스 사운드와 감각적인 기타, 몽환적인 멜로디, 그리고 한층 깊어진 김성중의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서정적인 가사와 드라마틱한 구성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찬란하게 담아낸다.특히 이번 앨범에는 원곡 외에도 밴드 편곡 버전이 함께 수록되어, 하나의 곡을 두 가지 결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강렬한 디스토션 기타와 함께 구현된 밴드 사운드는 김성중의 보컬을 더욱 풍부하게 감싸며, 앞으로 이어질 ‘Antares 시리즈’의 감각적 세계를 암시한다. 이번 앨범은 푸토어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TRACK3R(본명 김민혁)을 필두로, 작곡가 Honeybear, noovv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밴드 버전에는 정진화, 이준호, 박예찬 등 밴드 기반 아티스트들이 편곡과 연주에 함께 참여해 다양한 사운드를 구성했다.공개를 앞둔 뮤직비디오 역시 세계관과 맞닿아 있다. 지구에 존재하는 평범한 ‘낮과 밤’을 우주로 나아가는 여정의 출발점으로 재해석하며, 자켓 이미지 속 호기심 많은 ‘너드남’ 캐릭터를 통해 유쾌하고도 섬세한 세계관을 표현했다.김성중은 4월 8일 정오 ‘DNDN (Day n Day n Night)’의 전 온라인 음원 플랫폼 동시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리릭 비디오, 라이브 클립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4월 17일과 18일에는 각각 서울 난지 한강공원과 뚝섬 한강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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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소속사 이적 후 오늘(17일) 첫 컴백... “부담보단 기대감”

그룹 더보이즈가 정규 3집 발매 기념으로 일문일답을 공개했다.이번 더보이즈의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는 단어 그대로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매력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VVV(브이브이브이)’는 복고풍 신스와 올드 스쿨 힙합 요소가 조화를 이뤘다. 펑키하면서도 트렌디한 더보이즈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곡이다.발매 예고 후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세 가지 콘셉트의 청춘 서사를 선보인 만큼, 더보이즈는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생각과 소감을 소속사 원헌드레드를 통해 전했다. Q1. 완전체로 이적 후 처음 앨범을 발매하게 됐습니다. 컴백 소감이 어떤가요? 상연: 새로운 소속사에서 선보이는 앨범이라 의미가 큰데요.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케빈: 걱정도 설렘도 많았지만,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멤버들 모두 음악에 진심이라는 걸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짧은 준비 시간임에도 걱정되지 않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뉴: 항상 더보이즈를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더비가 없었더라면 이번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 발매는 불가능했을 것 같아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선우: 새로운 출발은 늘 설렙니다.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저희를 바라보는 분들과 새로운 음악을 하는 게 재밌다고 느껴졌습니다.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에릭: 더보이즈의 다음 챕터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적 후 첫 앨범이자 정규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발전된 음악으로 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Q2.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와 타이틀곡 ‘VVV’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상연: 더보이즈가 그동안 활동하면서 도전해 보지 못한 장르이고, 복싱 콘셉트의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가 정말 멋있습니다. 멜로디도 중독성 있어서 많은 분들이 새롭게 느끼실 수 있는 타이틀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이콥: 말 그대로 상상하지 못한, 또 앞으로 이런 모습들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는 의미에서 첫 시작을 ‘언익스펙티드’로 정했습니다! 또 새 타이틀곡 ‘VVV’는 정말 희망차고 신나는 노래니까 많이 즐겨주세요! Q3. 이번 타이틀곡에서 킬링 파트나 포인트 안무가 있다면요? 주연: WOO 후렴 부분이 모두 쉽게 따라 부르실 수 있고 안무도 인상 깊은 파트라 이 부분이 킬링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큐: 이번 안무의 메인 콘셉트가 복싱인데, 중간중간 나오는 복싱 안무를 찾아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4.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나 앨범 제작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소개 부탁합니다. 케빈: 1월부터 3월까지 자켓이랑 티저,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속 이어왔는데요. 날씨가 추웠던 시기라 그런지 촬영장도 정말 추웠어요. 특히 인천 야외에서 촬영했을 때는 저희 멤버들이 펭귄처럼 체온으로 달구자는 마음으로 다같이 뭉쳐서 대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주학년: 생각보다 준비 기간이 짧아서 여러가지로 힘든 부분도 많았지만, 그만큼 멤버들과 스탭분들이 정말 최선을 다해서 만든 앨범인 것 같아요. 정말 하루하루 치열하게 작업한 기억들이 납니다! Q5. 이적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 정규입니다. 정규 앨범이라는 형태에 대한 책임감이나 부담감이 있었는지, 이번 앨범을 정규로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선우: 더보이즈 완전체로 또 하나의 큰 추억을 만들고 싶었던 게 가장 크지 않았나 합니다. 그래서 부담감보단 즐기려는 마음이 더 큽니다. 에릭: 정규 앨범이고 이적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 부담감보다는 기대감이 더 컸습니다. 팬분들께 정성 들인 앨범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많은 곡을 담고 싶었고 그래서 정규로 진행하게 됐습니다. Q6. 상연씨는 컴백을 앞두고 입대를 하게 됐는데, 멤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와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다면 어떤 부분일지 말씀 부탁합니다. 상연: 더보이즈 멤버들과 음악방송을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멤버들이 열심히 해서 제 빈자리도 채워주고 좋은 모습 보여줄 거라 생각합니다. 멤버들 파이팅! Q7. 이번 앨범을 하나의 키워드로 정리하자면?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있을까요? 현재: 이번 정규 3집의 키워드는 ‘마지막 청춘’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 앨범을 들어보시면 제가 말씀드린 키워드가 무슨 의미인지 아실 수 있을 거예요. 뉴: 저는 ‘무지개’라고 생각해요. 다양하고 조화가 잘 어우러진 하나의 작품을 만든 느낌입니다. 이번 앨범은 특히나 더 많은 분들이 보시고 들어주실 때 기분이 좋아지시면 좋겠어요. Q8.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과 팬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고 싶은가요? 영훈: ‘정말 어떤 콘셉트든 더보이즈는 잘 보여주는구나!’를 증명 받고 싶습니다. 주학년: 저는 ‘팬바라기’라는 평가를 받고 싶어요. 정말 팬들만 생각하는 더보이즈구나! 이런 느낌을 더 많이 드리고 싶습니다! Q9. 마지막 소감 및 더비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제이콥: 이번 앨범을 생각보다 빠르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더비분들도 늘 곁에서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비, 이번 활동도 잘 부탁해!! 영훈: 더비~ 오래 기다렸죠? 항상 더비가 있어서 저희가 이렇게 앨범 준비도 하고 컴백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의 모든 노력은 더비가 있기에 가능합니다! 고맙고 많이 사랑해! ♥? 현재: 저희 더보이즈가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로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앨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 더비야! 같이 달려보자!! 주연: 저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늘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큐: 더비! 이번 앨범도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에도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가 봅시다! 항상 곁에서 더보이즈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학년: 완전체로 이번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시간이 빠듯해도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 더비! 많이 들어주세요!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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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성취감이 원동력… 더 발전하고파” [일문일답]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두 번째 미니앨범 ‘액시덴털리 온 퍼포즈’를 발매한다.슬기는 10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액시덴털리 온 퍼포즈’를 발표하고 솔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펑크 베이스와 시원한 일렉 기타 연주를 따라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팝 댄스 곡 ‘베이비, 낫 베이비’를 포함해 슬기의 입체적인 모습을 매력적으로 풀어낸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Q. 첫 솔로 앨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게 됐는데, 소감이 어떤가요?- 우선 오랜만에 솔로 앨범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이번 앨범은 제가 성장한 모습을 어떻게 담아볼까 직원분들과 많이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재미있게 준비했으니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Q. 타이틀 곡 ‘베이비, 낫 베이비’ 소개 부탁드립니다. 타이틀 곡으로 정한 이유가 있다면요?- 타이틀 곡 ‘베이비, 낫 베이비’는 상대방이 기대하는 나의 이미지나 역할에 맞추지 않고 내 본연의 모습에 집중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처음 음악을 들었을 때 제가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가 분명하게 와닿았고 곡 작업이 재미있을 것 같아 타이틀 곡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Q.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색다른 ‘배드걸’ 스타일링에도 도전했는데 어떠셨나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반응이 있다면요?- 그간 레드벨벳에서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상반된 룩과 콘셉트를 선보이는 거 자체가 재밌었습니다. 앨범 속 제가 표현한 캐릭터가 온갖 기행을 저지르는 악동처럼 나오는데, 평소 절대 하지 않을 행동을 하다 보니 주변에서도 놀라면서 재미있게 봐주셨던 것 같아요.Q.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감상 포인트는 무엇인지, 또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말씀해 주세요.- 모든 부분이 감상 포인트처럼 느껴지는데요. 저의 미워할 수 없는 금쪽이 같은 모습과 시시각각 변화하는 스타일링, 그리고 댄서분들과 함께 하는 퍼포먼스 또한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뮤직비디오 촬영 가장 마지막에 헝클어진 머리와 번진 메이크업으로 찍은 원맨쇼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찍어서 그런지 가장 캐릭터에 동화되어서 미친 척 찍었습니다. (웃음) Q. 슬기하면 강렬한 퍼포먼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번 앨범의 퍼포먼스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댄서분들과 합을 정말 많이 맞췄어요. 가사에 맞춰 안무의 디테일한 느낌까지 살리는 연습을 정말 많이 했고요. 코어가 잘 잡혀 있어야 할 수 있는 안무이기 때문에 코어운동도 열심히 했습니다.Q.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 곡 외에 추천하고 싶은 수록곡은 무엇인가요?- ‘프레잉’을 추천드립니다.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마지막으로 녹음을 했는데요. 다른 곡과 고민을 하다가 이 곡을 놓칠 수 없어서 강력히 주장해 이번 앨범에 실은 곡이라 그런지 더 애정이 갑니다. 그리고 저음부터 고음까지 저의 좀 더 깊은 보이스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좋아하는 곡입니다. Q. 첫 솔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 수록곡 ‘위크엔드’에도 작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작업은 어떠셨는지, 집중해서 들어줬으면 하는 포인트가 있을까요?- 이 노래 작업할 때는 생각보다 빨리 가사가 나왔던 것 같아요. 곡이 전하는 사랑스러운 무드에 맞게 여러 가사들을 적어봤는데 제 가사도 채택이 되어 기뻤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상대방한테 들키고 싶지 않은 약점처럼 느껴질 때가 있잖아요. 여러분들도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들어봐주셨으면 좋겠어요.Q. 이번 앨범의 활동 계획 및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생각해 보면 전 늘 스스로 한계를 두지 않았던 것 같아요. 도전을 즐기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데 재미를 느끼며 오히려 성취감이 원동력이 되어 저를 움직이게 했어요. 특히 이번 앨범은 드디어 알을 깨고 나온 슬기의 재미있는 모습을 담을 수 있어 기뻤습니다. 열심히 만든 앨범인 만큼 저를 좋아해 주시는 러비(팬덤 별칭)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음 좋겠고요. 러비들의 큰 힘을 받아 다양한 곳에 공연을 하고 싶습니다.Q. 지난 해는 레드벨벳 데뷔 10주년을 비롯해 개인 유튜브도 시작하는 등 많은 의미가 있었는데, 2025년은 어떤 해로 만들고 싶나요?- 2025년의 시작을 솔로 앨범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들을 많이 선보일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레슨을 많이 받아서 좀 더 발전된 나를 만들고 싶습니다.Q. 마지막으로 슬기의 컴백을 기다려 준 전 세계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오랜만에 솔로 앨범으로 인사드려요. 그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메시지들 잘 받았습니다. 덕분에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더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늘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무대로 보답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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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10년 만에 솔로 데뷔, 팬들 덕분에 용기 냈죠” [일문일답]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를 발매하고 솔로로 전격 데뷔한다.아이린 첫 솔로 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아련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팝 댄스 곡 ‘라이크 어 플라워’를 비롯해 팝을 기반으로 한 댄스, 발라드, 알앤비, 밴드, 어쿠스틱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8곡이 수록돼 있다.아이린은 그간 레드벨벳 그룹 활동과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유닛 활동으로 탄탄한 보컬과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한 바 있는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보여줄 색다른 매력과 음악 세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은 아이린이 전한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 관련 일문일답>Q.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는데, 소감이 어떤가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깊게 고민하면서 완성해낸 앨범이라 얼른 세상 밖으로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도 공존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Q.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는 어떤 앨범인지 소개 부탁드려요.-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저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보여드리고자 한 앨범이에요. 한 곡 한 곡 들으시면서 저의 새로운 면모도 느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러비(팬덤 별칭)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준 ‘카-칭’과 ‘아이 필 프리티’를 정식 음원으로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저에게도, 러비들에게도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는 앨범인 것 같아요.Q. 타이틀곡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감상 포인트를 꼽는다면요?- 타이틀곡 ‘라이크 어 스타’는 생명력을 가진 꽃처럼 작은 용기를 내어 스스로를 아름답게 피워내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팝 댄스 곡입니다. 감상 포인트는 퍼포먼스인데요. 저와 댄서분들이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잘 봐주세요.Q. 이번 앨범을 위해 여러 장르에 도전했습니다. 가장 마음에 수록곡은 무엇인가요?- 저는 ‘서머 레인’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어딘가 가슴 아렸던 감정이 잊혀지지 않네요. 러비들도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색다른 스타일링에도 도전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착장이 무엇이었나요?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요?- 물가에서 찍은 착장을 가장 좋아하고 물에 들어갔던 그 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혼자서 해내야 했기에 더 많은 용기가 필요했고 ‘해보자!’라는 마음을 가장 강하게 가져야 했던 순간이었어요.Q. 아이린하면 퍼포먼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번 앨범의 퍼포먼스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댄서분들과의 합을 가장 신경 썼어요. 저의 퍼포먼스를 더 완성도 있게 만들어주시는 분들이기도 하지만, 같은 감정과 에너지, 생각을 가지고 서로에게 힘을 주기도 하는 하나의 팀 같은 느낌이 나길 바랐어요.Q. 솔로 데뷔를 준비하면서 레드벨벳 멤버들이 어떻게 응원해 줬는지도 궁금해요.- 먼저 솔로를 해본 멤버들이 대부분이라 공감을 가장 많이 해주고, 저의 고민을 많이 알아주더라고요. 참 고마웠어요. 멤버들이 솔로를 어떻게 했나 참 대단하다 생각이 들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대견하기도 했어요.Q. 이번 앨범의 활동 계획 및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일단 음악방송을 잘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뚜렷한 목표가 있다기보다는, 제가 가지고 나온 것들 중 무엇이라도 러비들이 살아가다가 언젠가 한번 꺼내서 볼 수 있는 것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에요. Q. 올해 레드벨벳 데뷔 10주년을 맞이했고 첫 솔로 앨범도 발매하게 됐는데, 2024년은 아이린에게 어떤 해가 될까요?- 참 소중한 2024년인 것 같아요. 팀으로도, 솔로로도, 개인적으로도 기억에 남을 한 해 일 것 같습니다.Q. 마지막으로 아이린의 솔로 데뷔를 기다려 준 전 세계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저의 솔로 앨범을 정말 오랜 시간 기다려준 우리 러비들 정말 감사해요. 러비들 덕분에 이 앨범을 낼 용기를 가질 수 있었어요. 나의 용기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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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BTS 정국, ‘하이브와 갈등’ 뉴진스 간접 응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소속사 하이브와 갈등 중인 뉴진스를 우회적으로 지지했다는 해석이 나왔다.14일 정국은 자신의 반려견 ‘전밤’ SNS에 반려견 사진을 올리며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Artists are not guilty)는 글을 게시했다. 정국은 이와 함께 5색의 하트 이모티콘을 나열하며 ‘파이팅’을 의미하는 이모티콘을 함께 덧붙였다.정국의 메시지와 더불어 이모티콘의 개수와 색깔이 뉴진스의 ‘파워퍼프걸’ 컬래버 상징색인 파랑, 분홍, 노랑, 초록, 보라와 일치해 뉴진스 멤버를 향한 지지표명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국은 지난해 뉴진스 멤버들과 ‘디토’ 챌린지를 함께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더해 방탄소년단 멤버 뷔 또한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기억력 뒤죽박죽이지만 Layover 1주년 나 자신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앨범 자켓, 작업 과정 등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레이오버’(Layover)는 지난해 9월 8일 발매된 뷔의 첫 솔로 앨범으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협업했던 것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11일 긴급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 내에서 따돌림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오는 25일까지 공식적으로 요구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14 13:37
뮤직

윤산하 “힘든 공백기에 팬들 그리웠다…팬들에 힘 얻어 솔로 작업”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가 데뷔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도약한다. 윤산하는 6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더스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윤산하는 “작년 12월쯤 솔로 작업을 결심했다. 그 때 공백기가 있었는데 어느 날 저의 힘든 모습들을 보고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3월에 소극장 팬미팅을 열었고, 그 때 받았던 함성과 응원 소리에 힘을 받아 이 앨범까지 이어지게 됐다. 팬들을 너무 보고 싶었고 내 음악을 들려드렸을 때의 뿌듯함이 있어 발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앨범명 ‘더스크’는 ‘황혼’, ‘개와 늑대의 시간’을 의미한다. 아스트로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황혼의 시기를 지나 진정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윤산하는 “준비하면서 발견한 나의 장점은, 팀 활동 할 때 뮤직비디오나 자켓 사진을 봤을 땐 조금은 어린듯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이번에는 묘하게 성숙해져 있더라. 묘하게 분위기가 바뀌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또 나는 노래하는 내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녹음을 마치고 들어보는데 나쁘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솔로 활동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지점은 “솔로 윤산하로서 보여주고 싶은 매력은, 이런 앨범의 곡 장르도 소화할 수 있구나 하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아스트로 막내’로 귀여운 이미지가 많은데,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이런 모습도 보여줄 수 있구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다이브’는 윤산하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강렬한 사운드와 시네마틱한 분위기를 이끄는 얼터너티브 R&B 팝 장르의 곡이다. 가장 행복했던 추억을 찰나의 노을에 비유, 슬픔과 그리움을 품은 어둠이지만 그 밤에 빠져 흘러가고 싶다는 애절한 마음을 전한다.윤산하의 첫 솔로 미니앨범 ‘더스크’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06 14:49
프로야구

'배달원부터 탕후루까지' 작정하고 준비한 올스타전, '팬들 땜시 살어야' [2024 올스타]

배달 오토바이부터 푸른 피, 탕후루, 피자배달원까지. 작정하고 준비했다. KBO리그의 '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로 올스타전 무대를 제대로 즐겼다. 2024 KBO리그 올스타전이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인천에서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은 일찌감치 2만2500표가 모두 매진돼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올스타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각자가 준비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끼를 발산하며 별들의 축제를 수놓았다. 코스프레와 다양한 소품, 댄스 배틀까지 다들 작정하고 준비했다. 포문은 '푸른 피 에이스'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이 열었다. 1회 초 드림 올스타의 선발 투수로 나선 원태인은 '푸른 피'가 담긴 수혈팩을 달고 마운드에 올랐다. 2018년 입단 당시부터 '대구 성골'로서 푸른 피 에이스를 예약한 그는 그의 별명 답게 푸른 피를 달고 나와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타자들도 진심이었다. 나눔 올스타의 리드오프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교복과 함께 머리에 '갸판 업고 튀어'라고 써진 머리띠를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이후 2루타를 치고 출루한 김도영은 '도영이는 갸팬분들 땜시 살어야'라는 플래카드를 선보이며 환호를 자아냈다. 이후 김혜성(키움 히어로즈)은 자신의 별명인 '혜성'으로 가득 찬 헬맷과 망토를 달고 타석에 들어섰고, 키움의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키움)은 자신의 끼를 한국팬들에게 알린 '탕후루 챌린지' 장식이 가득 담긴 코스프레를 하고 팬들의 웃음을 이끌었다. 나눔 올스타 4번 타자 오스틴 딘(LG 트윈스)는 피자 배달원 코스프레를 하고 타석에 들어섰다. 어린이날 때 자신의 어렸을 적 꿈으로 '피자 배달원'을 언급했던 그는 올스타전에서 그 꿈을 이뤘다. 타석에 들어선 그는 상대 포수 양의지에게 피자를 건네는 여유까지 선보였다. 요나단 페라자(한화 이글스)는 자신의 등장곡인 르세라핌의 'ANTIFRAGILE' 안무를 타석 위에서 선보였고, 평소 배우 김광규 씨와 닮았다고 소문난 박동원(LG 트윈스)은 직접 지인을 통해 배우 김광규를 섭외, 그의 노래 '열려라 참깨'의 앨범 자켓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드림 올스타 선수들의 끼도 남달랐다. 김민(KT 위즈)은 만화 '닥터 슬럼프'의 아리 코스프레를 하고 마운드에 올랐다. 데이비드 맥키넌(삼성)은 고릴라 분장을 하고 타석에 들어섰고 윤동희(롯데 자이언츠)는 자신의 닮은꼴 배구선수 김희진을 코스프레하고 등장해 환호를 자아냈다. 클리닝타임 후 마운드에 오른 김원중(롯데 자이언츠)은 '그라운드의 마에스트로'답게 마운드 위에서 지휘를 한 뒤, 자신의 시그니처 무브인 '탭댄스'로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신인 박지환(SSG 랜더스)은 'SSG의 뉴페이스'라는 닉네임으로 팬들 앞에서 싸이의 '뉴 페이스' 안무를 추기도 했다. 이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단연 황성빈(롯데)이었다. 빠른 발로 안타를 '배달'한다는 의미로 황성빈은 배달원 코스프레와 함께 배달 오토바이를 타고 타석에 들어서 관중을 열광하게 했다. 이어 안타로 출루한 그는 '배달 완료'라는 쪽지를 팬들에게 선보이며 환호성을 자아냈고, 이후 시즌 도중 논란이 된 '스킵 동작'을 재현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양의지(두산 베어스) 최형우(KIA 타이거즈) 등은 귀여운 아들·딸들과 함께 타석에 들어서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삼남매 아빠인 류지혁(삼성)은 '저출산 대책위원장'이라는 유쾌한 플래카드를 들고 나와 올스타전 분위기를 띄웠다. 인천=윤승재 기자 2024.07.06 20:56
연예일반

베이비몬스터 아현 비주얼 베일 벗었다…독보적 존재감

그룹 베이비몬스터 일곱 멤버의 비주얼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멤버 아현의 포스터까지 공개하며 일곱 멤버 전원의 포스터를 소개했다. 아현은 존재 자체만으로 압도적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짙은 카리스마로 무장한 아현은 포토제닉한 제스처와 흡인력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튜브탑 원피스 위 화이트 퍼 자켓을 매치해 힙한 매력까지 더했다.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11월 루카, 파리타, 아사, 라미, 로라, 치키타까지 여섯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다. 여기에 첫 미니앨범 활동부터는 아현이 합류한 7인조 ‘완전체’로 활동할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는 두 번의 신곡 발표를 통해 이미 보컬·랩·댄스 등의 음악적 역량을 갖춘 ‘올라운더’ 그룹임을 입증한 바 있다. 여기에 화려한 등판을 알린 아현의 합류가 어떠한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앨범명은 팀 영어 철자의 T를 일곱 멤버를 상징하는 7로 변주를 더한 ‘BABYMONS7ER’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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