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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앤팀, 오는 4월 23일 신보 발매... 첫 아시아 투어도 개최

그룹 &TEAM(앤팀)이 신보 발표 소식과 더불어 아시아 투어를 예고했다. 앤팀은 지난 12~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팬 미팅에서 “오는 4월 23일 세 번째 싱글 ‘고 인 블라인드’를 발매한다. 또한 앤팀의 큰 목표 중 하나였던 아시아 투어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의 신보 발매는 지난해 12월 18일 발표한 정규 2집 ‘Yukiakari’(유키아카리)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멤버 후마는 팬미팅에서 “유일무이한 앤팀의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컴백 예고와 동시에 팀 공식 SNS에 게재된 이미지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앤팀의 새 앨범 타이틀 ‘고 인 블라인드’가 강렬한 붉은색으로 적혀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첫 아시아 투어를 앞둔 앤팀은 더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 리더 의주는 “루네 (팬덤명)와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 여러분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각오를 다졌다. 아시아 투어의 개최지와 상세 일정 등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앤팀의 팬 미팅은 이틀간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약 2만 1000명이 모인 가운데 아홉 멤버는 정규 2집 타이틀곡 ‘유키리아카리’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허니레몬소다’ 메인 OST ‘매직 아워’를 무대 위에서 처음 선보이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아울러 이들은 퀴즈와 디저트 만들기 등 참신한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달궜다.한편 엔팀은 전작인 ‘유키리아카리’로 오리콘, 빌보드 재팬 등 일본 내 유수의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68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일본 레코드협회의 '더블 플래티넘'(누적 출하량 50만 장 이상) 인증도 획득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4 13:37
뮤직

[단독] 제 2의 앤팀 나온다… 하이브, 일본서 새 오디션 개최

‘대기업’ 하이브가 일본에서 제2의 앤팀을 찾는다.9일 일간스포츠의 취재에 따르면 하이브의 일본 레이블로 현재 앤팀이 소속돼 있는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이 남자 연습생을 중심으로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촬영이 이미 진행되고 있으며 제작진은 2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일본 현지에서 활동할 그룹을 결성하는 만큼 오디션에 참가한 다수의 연습생들은 일본인인 것으로 알려졌다.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일본 현지에서 데뷔하는 현지화 아이돌을 관리하며 신인 발굴부터 신인 개발, 매니지먼트, 음악 제작 등 아티스트 활동 사업을 하고 있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이 오디션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3번째다. 지난 2022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앤오디션 – 더 하울링’을 통해 앤팀 멤버 9명이 결정됐다. Mnet ‘아이랜드’에 출연한 후 이미 데뷔조로 발탁된 케이, 니콜라스, 의주, 타키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을 새로운 멤버로 선정하는 방식을 택했다.또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지난 2021년 일본의 연예 기획사 LDH와 손잡고 합작 오디션 ‘아이콘 제트 드림스 포 칠드런’을 선보였다. 해당 오디션을 통해 LDH 소속의 일본 5인조 걸그룹 ‘문차일드’가 결성됐다.한편 2022년 12월 데뷔한 앤팀은 일본과 한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2024년 12월 30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발매된 앤팀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인 ‘유키아카리’는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빌보드 재팬 주간 앨범 판매량 차트에서 ‘유키아카리’는 첫 주 판매량 49만 1677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이들은 데뷔 1년 7개월 만에 아레나 투어를 확정 짓고, 지난해 7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의 총 5개 도시에서 공연했다. 지난해 8월 30~31일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개최된 서울 콘서트 또한 빠르게 매진되면서 1회 공연을 추가할 만큼 국내외에서 호응을 얻었다.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이 새로 개최하는 오디션을 통해 결성될 후배 그룹이 하이브의 유일한 일본 현지화 그룹이었던 앤팀의 바통을 받아 흥행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9 15:01
뮤직

문별, 오늘(22일) 팬미팅 ‘트윙클 트윙클’ 개최... 팬들과 함께하는 생일

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팬들에게 반짝이는 별빛 같은 순간을 선물한다.문별은 22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팬 미팅 ‘일주년 기념 문별 & 슈팅스타 ’(이하 ‘트윙클 트윙클’)을 개최한다.‘트윙클 트윙클’은 문별의 생일 당일에 열리는 만큼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총 2회차로 구성된 공연은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며 문별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특히 1회차 ‘슈팅 스타’, 2회차 ‘문 스타’ 등 각기 다른 부제 속에 문별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별은 별똥별(팬덤명)들과 함께하는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한편, 문별의 팬 미팅 ‘트윙클 트윙클’은 이날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문별은 이후 오는 2025년 2월 5일 일본 데뷔 싱글 ‘오로라’를 선보이며 전방위적 활약을 이어간다. 이 싱글에는 타이틀곡 ‘호시아카리’를 비롯해 총 3곡이 담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22 12:45
스포츠일반

북한, 파리 올림픽 6번째 메달 획득…여자 레슬링 53㎏급 최효경 동메달 [2024 파리]

북한이 2024 파리 올림픽 6번째 메달도 레슬링에서 따냈다. 레슬링 여자 자유형 53㎏급에 출전한 최효경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니카 벤틀레를 10-0으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8년 만에 하계 올림픽에 복귀해 이번 대회를 치르고 있는 북한의 6번째 메달(은2·동4)이다.북한은 앞서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김미래-조진미)과 탁구 혼합복식(리정식-김금영)에서 은메달을 따냈다.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김미래)과 복싱 여자 54㎏급(방철미)에선 동메달을 챙겼고, 레슬링에서 7일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의 리세웅에 이어 이날 최효경이 동메달이 더 나왔다.특히 북한 여자 선수가 올림픽 레슬링에서 메달권에 진입한 건 처음이다.이번 대회 리세웅을 포함해 북한은 이전까지 올림픽 레슬링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수확했는데, 모두 남자부에서 나온 바 있다.북한은 이번 대회 레슬링에 애초 5명의 선수가 출전권을 획득했으나 여자 자유형 62㎏급에 출전하려던 문현경과 여자 자유형 50㎏급에 나설 예정이었던 김선향이 출전권을 반납하면서 3명이 출전했다.3명 중 2명이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자유형 68㎏급 박설금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하며 입상이 불발됐다.한편 이날 여자 자유형 53㎏급 결승전에서는 일본의 후지나미 아카리가 루시 야밀레트 예페스 구스만(에콰도르)을 꺾고 우승했다. 팡첸위(중국)가 최효경과 함께 동메달을 가져갔다.안희수 기자 2024.08.09 08:16
연예일반

‘드래곤볼’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 별세..‘원피스’ ‘나루토’ 작가 애도

‘드래곤볼’ ‘닥터슬럼프’ 등으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일본 만화가 토리야마 아키라가 지난 1일 별세했다. 향년 68세.고인이 설립한 제작사 버드스튜디오는 8일 엑스(구 트위터)에 토리야마 아카리가 급성 격막하열총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버드스튜디오는 “고인이 열심히 매달렸던 일도 많이 있고, 이루고 싶은 일들도 아직 많기에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다. 이어 “고인은 만화가로서 여러 작품을 세상에 남겨 전세계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으며 45년 이상 작품 활동을 계속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토리야마 아키라가 만든 유일무이한 작품 세계가 오랫동안 여러분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또 버드스튜디오는 “장레식은 지인들만으로 진행했다”면서 “이별회 등에 대해서는 정해지는 대로 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드래곤볼’ 등을 연재했던 일본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를 발간하는 슈에이샤도 이날 “갑작스러운 소식에 편집부 일동은 큰 슬픔에 빠져 있다”며 비보를 알렸다. 슈에이샤는 “선생님이 그린 만화는 국경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았다. 선생님이 만들어낸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과 압도적인 디자인 감각은 수많은 만화가에게 큰 영향을 줬다”며 애도했다.토리야마 아키라 별세 소식에 일본에선 고인을 추모하는 분위기가 상당하다. 만화 ‘원피스’ 작가 오다 에이치로는 “만화가뿐 아니라 모든 업계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어린 시절 ‘드래곤볼’을 읽었을 때 흥분과 감동이 있을 것”이라며 애도했다. 만화 ‘나루토’ 작가 기시모토 마사시는 “초등학교 때 '드래곤볼'과 '닥터 슬럼프'라는 만화와 함께 자랐으며 싫은 일이 있어도 매주 '드래곤볼'이 그것을 잊게 해줬다”며 “시골 소년인 내게 그것은 구원이었다”며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다. 토리야마 아키라는 1978년 ‘주간 소년 점프’에서 ‘원더 아일랜드’로 데뷔했으며 1980년 연재를 시작한 ‘닥터 슬럼프’로 큰 인기를 얻었다. 1984년부터 연재한 ‘드래곤볼’은 일본을 넘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2023년 8월 ‘샌드 랜드’가 애니메이션화 됐으며, 올 가을에는 애니메이션 ‘드래곤 볼 DAIMA’가 공개될 예정이었다. 디자이너로 게임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기도 했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3.08 15:16
영화

‘귀멸의 칼날’ 네즈코 성우 키토 아카리 내한 확정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80개 이상의 국가와 도시에서 글로벌한 규모의 월드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월드투어 행사는 도쿄, LA, 파리, 베를린, 멕시코 시티 등으로 이어지며 진행된다. 우리나라 서울은 여섯 번쨰로 월드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잇는다. 한국 월드 투어 행사 일정은 3월 11일로 ‘카마도 네즈코’ 역의 일본 성우 ‘키토 아카리’와 애니플렉스 프로듀서 ‘타카하시 유마’가 특별 출연하는 무대인사가 예정되어있다.‘귀멸의 칼날’은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오니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한 카마도 탄지로의 이야기를 담았다. 원작 만화는 주간 소년점프에서 연재되며 누적 판매부수 1억 5000만부를 기록해 대흥행했다.내달 2일 국내 개봉하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지난 2021년 개봉한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이후 벌어지는 사건을 담았다.‘환락의 거리편’의 클라이맥스와 ‘도공 마을편’ 1화의 ‘상현집결’을 한 번에 관람하며 탄지로 일행의 전투와 여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극장 감상의 최적화를 위해 본편 영상을 전편 4K 해상도로 변환했고 전편의 음악을 극장 환경에 맞춰 재차 리믹스했다. 3월 2일 개봉 예정.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16 18:22
무비위크

5시간 28분의 향연 '해피아워' 스페셜 포스터 "日 젊은 거장"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일본의 젊은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시작을 알린 영화 '해피 아워(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가 지난 9일 개봉하며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4인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피 아워'는 각기 다른 직업과 성격을 가진 30대 후반의 네 명의 친구들이 일상 속에 마주한 이혼과 외도, 알지 못했던 상처와 진실을 마주하며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고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진정성 있는 연기로 빛나는 열연을 선보인 4명의 주인공 다나카 사치에(아카리), 기쿠치 하즈키(사쿠라코), 미하라 마이코(후미), 가와무라 리라(준)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그녀들이 직면한 다양한 고민과 불안이 느껴지는 이미지들이 더해져 공감을 자아낸다. '해피 아워'는 5시간 28분이라는 긴 러닝타임과 적은 상영관, 상영횟수에도 불구하고 올해 절대 놓쳐선 안될 씨네필 필람 무비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의 솔직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13 10:51
무비위크

BTS 노래 담긴 '유어 아이즈 텔', 3월 11일 개봉 확정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감성 멜로 '오직 그대만' 리메이크작 '유어 아이즈 텔'이 오는 3월 11일 개봉을 확정하고 로맨틱 포스터 공개와 함께 메인 예고편을 22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최초 영화 OST 참여작 '유어 아이즈 텔'이 오는 3월 11일 개봉 확정과 함께 로맨틱 포스터를 공개하고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유어 아이즈 텔'은 마음을 닫아버린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가 그리는 아름답고 눈부신 로맨스. 공개된 로맨틱 포스터는 영화 속 눈부신 사랑의 순간을 감성적인 비주얼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누구보다 당차게 살아가는 아카리(요시타카 유리코)가 불운한 과거를 숨긴 채 마음을 닫아버린 루이(요코하마 류세이)에게 업혀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은 각자의 상처를 품고 있던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가며 눈부신 로맨스를 그려낼 것을 기대케 한다. 이어, '너의 행복을 네 눈으로 봤으면 좋겠어'라는 루이가 아카리에게 건네는 말은 따뜻한 감성을 자극해 과연 그들이 서로의 아픔을 걷어내고 눈부신 사랑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될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메인 예고편은 방탄소년단의 주제곡 ‘Your eyes tell’의 고운 멜로디와 감성적인 비주얼이 단번에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먼저,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아카리와 어두운 과거로 인해 마음을 닫아버린 루이가 운명적으로 만나는 모습은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관계로 사랑을 이어가던 그들에게 피할 수 없는 어두운 과거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모습은 과연 그들이 시련을 딛고 눈부신 사랑의 결실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유어 아이즈 텔'은 오는 3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2 15:40
무비위크

BTS 최초 영화 OST 참여 '유어 아이즈 텔', 3월 개봉 확정

그룹 방탄소년단이 최초로 영화 OST에 참여한 일본 영화 '유어 아이즈 텔'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하고 론칭 클립을 3일 공개했다. '유어 아이즈 텔'이 오는 3월 개봉 확정과 함께 주제곡인 방탄소년단의 ‘Your eyes tell’을 담은 론칭 클립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유어 아이즈 텔'은 마음을 닫아버린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가 그리는 아름답고 눈부신 로맨스. 지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송일곤 감독,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감성 멜로 '오직 그대만'의 일본 리메이크 작품이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나다' 등을 만든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매력의 요시타카 유리코가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누구보다 당차게 살아가는 아카리 역으로, 제15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받은 라이징 스타 요코하마 류세이가 불운한 과거를 숨긴 채 마음을 닫아버린 전직 킥복서 루이 역으로 분했다. 영화는 일본 개봉 당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 동시기 개봉작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 리메이크작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상영을 통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바 있다. OST에는 빌보드를 장악한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 참여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리콘 차트를 휩쓴 BTS의 일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 ~THE JOURNEY~'의 수록곡 ‘Your eyes tell’이 영화의 주제곡으로 선정되어 '유어 아이즈 텔'이 BTS가 OST에 참여한 최초의 영화로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는 ‘Your eyes tell’은 멤버 정국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아련한 가사로 영화의 여운을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게 해 기대를 모은다. 론칭 클립은 영화의 주제곡 ‘Your eyes tell’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영화 속 아름다운 영상미를 깜짝 공개해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방탄소년단의 목소리가 함께해 더욱 감성을 자극하는 잔잔한 선율과 감성적인 비주얼로 담아낸 아카리와 루이의 모습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기대케 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3 08:21
무비위크

"BTS OST" 소지섭X한효주 '오직그대만' 日리메이크판 3월 개봉[공식]

'오직 그대만' 일본판 리메이크작 '유어 아이즈 텔'이 국내에서 개봉한다. 영화 '유어 아이즈 텔'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클립을 최초 공개했다. '유아 아이즈 텔'은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의 최초 영화 OST 참여작으로도 주목 받았다. 2일 공개된 런칭 클립에도 영화 주제곡안 BTS의 'Your eyes tell'이 삽입됐다. '유어 아이즈 텔'은 마음을 닫아버린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가 그리는 아름답고 눈부신 로맨스를 그린다. '양지의 그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나다' 등 감성 로맨스의 장인으로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는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일본 대표 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누구보다 당차게 살아가는 아카리 역을, 제15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받은 라이징 스타 요코하마 류세이가 불운한 과거를 숨긴 채 마음을 닫아버린 전직 킥복서 루이로 분해 원작 '오직 그대만' 속 소지섭과 한효주를 능가하는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케미를 선보인다. 영화는 일본 개봉 당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 동시기 개봉작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 리메이크작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25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상영을 통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영화 OST에는 빌보드를 장악한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 참여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리콘 차트를 휩쓴 방탄소년단의 일본 정규 앨범 의 수록곡 ‘Your eyes tell’이 영화의 주제곡으로 선정된 것.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는 ‘Your eyes tell’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아련한 가사로 영화의 여운을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게 만든다. '유어 아이즈 텔'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0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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