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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거미, 27일 전국투어 ‘러브’ 2차 티켓팅 시작

가수 거미가 전국투어의 2차 티켓을 오픈한다.24일 소속사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2024 전국투어 콘서트 ‘러브’의 전체 공연 일정 및 공연장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하며, 2차 티켓 오픈을 공지했다.연말을 맞아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거미의 전국투어 ‘러브’는 오는 11월 전주·광주·청주, 12월 부산·서울·대구·성남까지 총 7개 지역에서 열린다. 지난 2016년부터 9년째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거미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은 물론 새로운 선곡과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따스한 감동과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거미는 12월 7일과 8일 부산 KBS부산홀,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21일과 22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 27일과 28일 성남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러브’를 개최한다. ‘러브’ 부산·서울·대구·성남 공연에 대한 티켓 예매는 이달 27일 오후 2시, 3시, 4시, 5시에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및 티켓링크를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앞서 1차로 예매를 오픈한 전주·광주·청주 공연은 티켓링크 내 콘서트 부문 일간 랭킹(12일 기준) 및 주간 랭킹(9월 9일~15일 기준) 상위권에 전체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국내 대표 R&B 보컬리스트이자 믿고 보는 ‘콘서트 여제’ 거미는 최근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음악과 공연 활동을 예고했다. 전국투어를 앞둔 거미는 ‘미유페 (Me+Youth Festival)’, ‘우리 모모콘’ 등 페스티벌 무대로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는 등 다채로운 소통도 시작했다.거미 전국투어 콘서트 ‘러브’는 오는 11월 9일 전주를 시작으로 광주·청주·부산·서울·대구·성남에서 이어진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4 23:26
연예일반

거미, 아메바컬쳐 전속계약 “음악 활동 적극 지원”

가수 거미가 아메바컬쳐와 함께한다.17일 아메바컬쳐는 “거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거미의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다양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거미는 아메바컬쳐의 수장인 다이나믹 듀오와 서로의 콘서트,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남다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거미가 아메바컬쳐와 계속해서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펼칠지 주목된다.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짙은 호소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거미는 2003년 데뷔 이래 20여년 간 국내 대표 R&B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어른아이’, ‘미안해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 아 마이 에브리띵’,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구르미 그린 달빛’ 등 각종 OST를 통해 ‘OST 여신’으로도 활약 중이다.거미가 합류한 아메바컬쳐에는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를 비롯해 쏠, 따마, 허성현, 페디 등 실력 있는 힙합·R&B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17 13:40
뮤직

[IS시선] 결혼 전 운구까지...피프티 피프티와 달랐던 다듀 최자와 故 고경민 대표의 신뢰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9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에 앞서 최자는 전날인 8일 관을 들고 운구행렬에 동참했다. 미신이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경사를 앞두고 다른 사람의 경조사에는 되도록 참석을 삼가야 한다는 말이 전한다. 그럼에도 최자는 지난 6일 별세한 소속사 아메바컬쳐의 고경민 전 대표 장례식에서 멤버 개코와 함께 상주를 맡았고 운구에도 나섰다. 이들의 관계가 그 만큼 가족 같았기 때문일 터다.요즘은 연예인과 기획사가 철저히 비즈니스 관계여야 한다는 말이 있다. 계약조항 하나하나를 세심히 지키고 정산을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그 이상의 배려를 해주거나 바라는 것은 안될 일이라고 한다. 상도의, 신뢰보다 금전상의 이익이 우선시되는 일이 만연한 분위기다.최근 그룹 피프티 피프티 측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과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상표권 출원을 신청한 것에서도 이 같은 상황이 드러난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측은 그룹명과 더불어 멤버들의 활동명까지 상표권 출원을 신청했다. 상표권 출원을 신청한 인물은 멤버들의 부모라는 주장이 제기됐는데 멤버들의 부모들은 이에 대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이 사실을 뒤늦게 파악하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이 상황에 대해 “이게 사실이라면 진짜 너무 소름이다”라고 경악스러워하는 반응이 올라오는가 하면 “상표만 갖고 살아라”라며 멤버들을 직접 겨냥하는 비난까지 적잖이 올라오고 있다. 이 같은 반응의 이유는 분명하다. 상표권 출원은 향후 피프티 피프티 및 멤버들의 활동명으로 브랜드를 출시해 수익을 챙기거나 등록되는 상표의 권리를 선점해 이득을 확보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드러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인지도를 넓히기 위해 활동에 주력해야 하는 시점에서 소속사와 분쟁이 벌어진 상황이다. 멤버들의 앞날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상표권 출원은 납득하기 어려운 행위이기도 하다.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 측 간에 신뢰, 상도의란 어떤 것인지 의아스럽기까지 하다.고경민 전 대표는 다이나믹 듀오와 이전 소속사에서 인연을 맺었다. 다이나믹 듀오가 계약 만료 후 아메바컬쳐를 설립할 당시 공동 대표로 함께 했으니 서로 20년 가까이 된 인연이다.그 긴 세월 거치다 보면 무수히 많은 일을 겪게 된다. 그 상황들을 서로 상의하고 이해하고 감싸줬기에 지금까지 함께해 올 수 있었을 것이다.과거 한 매니저는 “내 연예인을 위해 감옥에도 대신 갈 수 있다. 그게 매니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서로 뜻을 합치고 한 방향으로 움직여야 성과에 시너지가 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터다. 다이나믹 듀오와 고경민 대표의 관계는 연예인과 매니저 관계의 좋은 예가 어떤 것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10 05:12
연예

허성현, 개코X키드밀리 지원사격 속 싱글 발매

허성현은 22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uh-uh’를 발매하고 아메바컬쳐 전속계약 이후 첫 활동 행보에 나섰다. 데뷔 후 아메바컬쳐에서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으로 Mnet ‘쇼미더머니9’를 통해 보여준 허성현의 개성 강한 보이스와 독특한 플로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uh-uh’는 다이나믹듀오 개코, 키드밀리(Kid Milli)가 피처링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힙합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담은 수록곡 ‘ㅈㄴ멋있어허성현’ 또한 뜨거운 반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동료 뮤지션들과 함께 꾸민 라이브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54만 뷰를 기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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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9' 허성현, 다듀 품으로…아메바컬쳐 전속계약

래퍼 허성현이 얼반 뮤직 레이블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아메바컬쳐 측은 “Mnet ‘쇼미더머니9’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던 래퍼 허성현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허성현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아티스트 영입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발의 울프컷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허성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허성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음반 활동을 암시하는 듯한 근황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허성현은 지난해 방영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9’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일찍이 다이나믹듀오의 눈에 띈 허성현은 ‘다와(다이나믹듀오X비와이)’팀으로 합류해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 데뷔한 허성현은 싱글 ‘1번’, ‘Cliche (클리셰)’를 발매했으며 김모노(kimMONO), 레드 키프(RED KEEF), 아우릴고트(Ourealgoat) 등 힙합 뮤지션들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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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 아메바컬쳐 떠나 팩토리 컴퍼니 설립

프로듀서 프라이머리(Primary)가 음악 레이블 '팩토리 컴퍼니'(Paktory Company)를 설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프라이머리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아메바컬쳐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리며 "지금까지 쌓아온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음악 레이블 수장으로서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선 프라이머리는 팩토리 컴퍼니를 이끌면서 이전보다 한층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를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음악 분야뿐만 아니라 디자인, 영상 등 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서브 컬쳐 아티스트 레이블로 성장·발전시키는 것이 프라이머리의 장기적인 목표다. 2006년 정식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프라이머리는 그간 '씨스루', '?'(물음표), '입장정리', '자니'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3일 공개한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의 음악 감독을 맡아 자신의 활동 스펙트럼을 확장시키기도 했다. 팩토리 컴퍼니 측은 "프라이머리는 약 2년간 영화 음악 작업에 전념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음악적 내공을 다져왔다"라고 전했다. 팩토리 컴퍼니가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예 뮤지션은 독특한 음색을 지닌 보컬리스트 ron(론)이다. ron은 프라이머리가 작업한 '사냥의 시간' 엔딩 타이틀 트랙 '스쳐가'의 가창을 맡았다. 프라이머리가 신예 뮤지션들과 협업한 곡들을 선보이는 음악 브랜드 '팩토리 믹스테이프'(paktory mixtape)의 첫 싱글에 담겨 28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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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쾅!" 크러쉬, 싸이 품에 안겼다…피네이션 전속계약[공식]

크러쉬가 싸이 품에 안겼다. 17일 오후 크러쉬는 자신의 SNS에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영상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크러쉬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 제시, 현아, 이던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크러쉬는 "환영합니다"라는 싸이의 인사에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이에 제시는 'Welcome to the family 효섭아'라는 댓글을 남겨 한 식구가 된 것을 환영했다. 크러쉬는 지난 달 6년간 함께 일했던 아메바컬쳐와 작별했다. 팬들에게 직접 이 같은 소식을 알렸던 크러쉬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독자적인 활동을 추진할 것임을 예고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싸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 전폭적인 지원 속 활발한 활동과 음악적 발전 및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크러쉬는 2012년 12월 디지털 싱글 '레드 드레스'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각종 히트곡을 쏟아내며 뮤지션으로 발돋움, 2015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베스트 콜라보레이션상, 2016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솔로, 2017년 골든디스크 베스트 R&B 소울상 등 트로피도 거머쥐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7.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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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 개코, 크러쉬 홀로서기 응원 "최선 다해 돕겠다"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크러쉬의 앞날을 응원했다.아메바컬쳐에 따르면 크러쉬와의 전속계약은 지난 4일자로 끝났다. 아메바컬쳐 대표 아티스트인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6년이란 시간동안 우정과 음악 무엇하나 놓치지 않으며 소중한 순간을 함께 해준 효섭이!! 친동생같은 훌륭한 아티스트이기에 떠나는 길도 박수쳐주고 응원해줄수 밖에 없다. 홀로서는 효섭이의 미래를 동료로서 형으로서 최선을 다해 도울것을 약속한다. 사랑한다"라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크러쉬도 "다이나믹 듀오 형들을 보며 중학생 때 음악을 시작했다. 크나큰 우상이자 롤모델이었던 형들과 함께 한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다. 저의 새 출발에 용기를 준 아메바컬쳐의 행보를 늘 응원할 것이며 감사함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회사와 다이나믹듀오에 애정을 내비쳤다.크러쉬는 아메바컬쳐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차릴 계획이다. "정들었던 둥지를 떠나 현수 매니저와 함께 1인 기획사로서 새 출발을 해보고자 한다. 즐거움과 행복 속에서도 험난함은 늘 수반되듯이, 저의 새로운 도전이 인생의 여정에 있어 거름이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고 중심을 잃지 않는 가수가 되겠다"고 밝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6.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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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핫펠트"…예은, 10월 중순 자작곡 컴백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핫펠트로 컴백한다.26일 아메바컬쳐 측은 "예은이 10월 내 핫펠트 예명으로 신곡을 낸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원더걸스 해체 후 4월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을 맺은 예은의 첫 앨범이다.앞서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우리 회사 우선 목표는 핫펠트를 무사히 컴백시키는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예고한 바 있다.2014년 싱어송라이터 핫펠트로 첫 미니앨범 '미?'에 전곡 자작곡을 수록했던 예은이 어떤 음악을 들고올지 궁금증이 모아진다.황지영기자 hwang.jeyoung@jtbc.co.kr 2017.09.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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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컬쳐 측 "예은과 계약 NO…귀중한 싱글에 피해 없길"

아메바컬쳐 측은 원더걸스 예은 영입설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아메바컬쳐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예은과 뮤지션으로서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은 있지만, 그 이상의 구체적인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며 "현재로서는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이어 "예은은 내달 10일 원더걸스의 디지털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JYP에서 원더걸스로 몸담았던 10년을 정리하는 소중한 싱글이다. 이번 일로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앞서 한 매체는 예은이 JYP와 전속 계약 만료 후 아메바컬쳐과 계약했다고 보도했다.한편, 예은과 선미는 JYP와 전속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고 결정했다. 유빈과 혜림은 재계약을 맺었다. 이에 소속 그룹 원더걸스는 활동 10년 만에 해체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1.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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