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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돌싱글즈6’ 박창현 전 아나, 열애 고백…“응원해 주시면 감사”

‘돌싱글즈6’에 출연했던 전 MBC 아나운서 박창현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박창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한 여성의 뒷모습 사진을 게재하고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박창현은 “누군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그 사람의 모습 그대로를 존중하고 싶다”며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났을 때 비로소 그 사람과 인연을 이어가야겠다고 소소한 다짐도 해본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저의 이상형은 ‘저와 닮은 사람, 상대를 잘 챙겨주는 걸 좋아하며 밝고 긍정적인 사람’ 그녀의 이상형은 ‘다정하고 따듯한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 각자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서로가 딱 그런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며 “함께라면 뭐든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을 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박창현은 “그래서 이제는 충분한 시간을 쌓아보려 한다”며 “같이 어떤 일들까지 할 수 있는지, 그 과정에서 서로가 현재 감당하고 있는 것들이 잘 융화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려 한다. 뭔가 연애를 공개한다는 게 쑥스럽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박창현은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지난해 퇴사했다. 지난 2016년 2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했다. MBC 퇴사 후 ‘돌싱글즈6’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0 20:01
연예일반

KBS 홍주연 아나운서, ‘2025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강의 자원

KBS 홍주연 아나운서가 ‘2025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강의를 진행한다.전국 100개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5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은 ‘디지털 키즈, 말의 부자가 되어 보는 건 어때?’를 주제로 급격히 약화되는 청소년들의 문해력과 짧아지는 언어 습관을 바로 세우기 위해, 긍정적인 언어문화 형성과 사회적 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다. 약 50명의 KBS 아나운서가 해당 강의에 참여하고 있다.오는 10일 서울 이태원초등학교(교장 장진혜)에서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강의가 열린다. KBS1 ‘TV쇼 진품명품’과 KBS CoolFM ‘스테이션 제로’를 진행하는 홍주연 아나운서(공채 48기)가 자원했다.뉴스와 교양, 예능에서 활약중인 홍주연 아나운서는 “다양한 어휘를 통한 문해력 향상을 목표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며 “초등학생 시절, 제주도에서 서울로 전학 와 낯선 환경 속에서 적응해야 했던 경험을 살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한국어를 더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사업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국어문화원연합회 김덕호 회장은 “바른 우리말 사용의 모범인 한국방송 아나운서들이 직접 학생들을 교육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우리말을 올바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 사회를 끌어 나갈 청소년들의 언어를 보살피고 다듬는 일은 미래 우리 사회의 올바른 언어문화를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보였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09 13:49
예능

[TVis] ‘윤정수♥’ 원자현, 원진서로 개명 “방송활동 중단 이유는…”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윤정수의 아내 원자현(개명 후 원진서)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털어놨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윤정수와 예비신부 원자현이 함께 등장했다. 원자현의 정체를 공개하기에 앞서 예비신부에 대해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이라 밝힌 윤정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혼할 사람도 10년 전 방송 활동 했을 때 악플을 많이 받았다. 그게 좀 힘들었을 거다. 그건 방송하는 사람들 누구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결혼과 함께 다시 방송 앞에 나서게 된 예비신부에 대해 “악플에 상처를 많이 받았고, 나 혼자면 나만 참으면 되는데 (이제 둘이니까) 그런 거에 걱정이 된다. 그 사람은 그런 걸 잊은 지 10년이 넘었으니까 ‘잘할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걱정을 드러냈다.이후 윤정수와의 데이트로 모습을 드러낸 원자현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예전에 스포츠 방송으로 많이 인사드렸던 원자현이다. 지금은 원진서라고 불러 달라”며 개명했음을 언급했다. 방송 활동은 2019년이 마지막이었다고. 그는 방송을 접은 계기를 묻는 제작진 질문에 “광저우 아시안 게임으로 알려지기 전에 훨씬 더 일을 많이 했다. 시사 프로그램 리포터부터 사내 아나운서까지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오히려 스포츠 방송으로 이름이 알려지고 나니 적응이 안 돼서 힘들었다. 기사도 선정적으로 나고, 그런 면이 많이 부각돼 부담스럽고 스트레스 받았다”고 악플에 우울증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현재 원자현은 9년차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8 23:56
스포츠일반

[포토] 런서울런 2025, 진행 맡은 MC 프라임과 박지혜 아나운서

'런서울런 2025(제19회 일간스포츠 서울마라톤)’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MC 프라임과 박지혜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스포맥스 코리아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런서울런 2025’는 지난 18년간 열린 ‘그린리본 희망 페스티벌’의 명맥을 잇는 대회로, 10㎞와 하프(21㎞) 두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7/ 2025.09.07 12:20
스포츠일반

[포토]런서울런 2025, 몸풀기는 꼼꼼하게

'런서울런 2025(제19회 일간스포츠 서울마라톤)’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대회 시작 전 참가자들이 박지혜 아나운서의 주도로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스포맥스 코리아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런서울런 2025’는 지난 18년간 열린 ‘그린리본 희망 페스티벌’의 명맥을 잇는 대회로, 10㎞와 하프(21㎞) 두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9.07/ 2025.09.07 11:35
스포츠일반

[런서울런] 경복궁부터 DDP, 청계천까지, 서울 랜드마크 보면서 달리는 특별한 마라톤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꿈의 러닝 여정, '런서울런 2025(제19회 일간스포츠 서울마라톤)'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스포맥스 코리아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런서울런 2025'는 7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중구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더 나은 삶을 위한 여정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 18년간 열린 '그린리본 희망 페스티벌'의 명맥을 잇는 대회다. 무대를 종전의 상암동 평화의공원에서 서울의 중심인 서울광장으로 옮겨 보다 성대하게 개최된다. 1만5524명의 마라토너들이 서울 도심을 달릴 예정인 가운데, 코스는 10㎞와 하프(21㎞)로 나뉘어 진행된다.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며 광화문과 경복궁, 숭례문, 청계천, DDP, 중랑천 등 서울 시내 랜드마크를 보며 달릴 수 있다. 코스 곳곳에 배치된 KG모빌리티(KGM) 차량도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울광장에서 시작하는 10㎞ 코스는 광화문 광장을 가로질러 경복궁과 서소문, 숭례문, 청계천을 잇는다. 하프 코스는 청계천을 관통한다. 광화문 광장과 경복궁, 숭례문을 차례로 돈 뒤 청계천 코스로 진입, 서울시의 랜드마크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거쳐 한양대 부근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왕복 코스다.두 코스 모두 청계광장에서 레이스를 마친다. 골인 기념 디제이 퍼포먼스와 완주 메달 수여, 기록포토존 등으로 완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오전 6시부터 물품 보관소 및 탈의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광장에 마련된 후원·협찬사의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도 이 때 열린다. 오전 7시엔 무대에서 각종 행사가 열린다. 대회 MC들(박지혜 아나운서·MC 프라임)이 주도하는 스트레칭 몸풀기로 예열을 마친 참가자들은 오전 8시에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한다. 총 6개 그룹으로 나뉘어 차례로 출발한다. 레이스를 모두 마친 오전 10시께에는 각 코스별 시상식과 경품 행사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참가자 모두에겐 노스페이스 티셔츠와 할리스의 텀블러, 리투 시그니처 러닝 크루 삭스, 대웅제약의 우루샷 등이 제공된다. 하프 코스 참가자들에겐 이지듀 기미앰플(1ml)이 증정된다. 완주자들을 위한 완주메달과 함께 HR메디컬 퀵클린, 글로우 드링크, 임팩타뮨 등 다양한 상품도 마련돼 있다. 또 마라톤을 끝낸 러너들을 위해선 신체적 안정과 부상 예방을 위해 테이핑이 증정된다.윤승재 기자 2025.09.05 13:01
연예일반

장성규, “오늘을 잊지 마”… 의미심장 게시물에 팬들 ‘걱정’

방송인 장성규가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지난 4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20250904. 성규아 오늘을 잊지 마”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검은색 배경화면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일부 누리꾼은 과거 장성규와 친분이 있었던 故(고)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의 1주기를 언급했으나, 고인의 사망일은 정확히 9월 15일이라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댓글 창에는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죠?”, “걱정됩니다”, “혹시 힘드시면 꼭 말씀해 주세요” 등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해 9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사망한 故오요안나의 피해를 방조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가해자 중 한명으로 지목된 김가영 아나운서가 장성규를 이간질했다는 내용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공개된 것.이후 장성규는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본래 고인과 유족분들께서 평안을 찾으신 후에 입장을 밝히려 했지만, 유족분들께서 제가 2차 가해를 입는 상황을 미안해하시고 적극적으로 해명하라고 권유하셨다”며 자신과 故오요안나 그리고 가해자로 지목된 김가영 기상캐스터와의 사이에 대해 밝혔다.그는 “3년 전 故오요안나를 처음 만났고, 고인이 나에게 인사할 당시 본인을 ‘김가영 캐스터의 후배’라고 소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가영 캐스터가 자신을 아껴주고 챙겨준다’며 ‘그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했다. 김가영 역시 고인을 ‘아끼는 후배’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가 좋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한편 장성규는 2014년 화가 이유미 씨와 결혼해 그해 아들 하준 군을 품었다. 2020년 4월에는 차남 예준 군을 품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5 07:49
예능

전현무·박나래→강지영, 디즈니+ 뭉친다…예능 ‘운명전쟁49’ 출연

전현무, 박나래부터 프리 아나운서 강지영까지 디즈니플러스 새 서바이벌 ‘운명전쟁49’ MC로 뭉친다.3일 디즈니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사람들의 운명을 보는 ‘운명술사’ 49명의 신들린 서바이벌이 펼쳐지는 획기적인 예능 ‘운명전쟁49’를 2026년 공개한다”고 밝혔다.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을 펼치는 작품으로 서바이벌 예능에 새로운 패치를 장착하며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뭉쳐야 찬다’ 시리즈,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리즈 등 새로운 포맷, 재치 넘치는 기획으로 호평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 제작진들이 모여 참신한 기획으로 기기묘묘한 서바이벌을 진행, 한계를 뛰어넘는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끄는 ‘K-샤머니즘’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을 통해 예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 또 다른 K-예능의 신세계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예능에서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현무, 박나래, 박하선, 신동, 강지영이 MC로 함께하며, ‘운명술사’들의 서바이벌을 보는 직관자가 되어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운명전쟁49’는 오는 2026년 공개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3 16:34
스포츠일반

'서울 도심 달린다' 일간스포츠 런서울런, 7일 서울광장에서 스타트

'Run The World, Free Your Mind.'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더 나은 삶을 위한 여정을 이야기하는 '런서울런2025(제19회 일간스포츠 서울마라톤)가 오는 7일 오전 8시 서울 중구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지난 18년간 '그린리본 희망 페스티벌'로 열렸던 대회가 올해 '런서울런2025'로 새롭게 단장해 마라토너들을 찾아간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스포맥스 코리아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의 중심인 서울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1만5524명의 마라토너들이 서울 도심을 달릴 예정인 가운데, 코스는 10㎞와 하프(21㎞)로 나뉘어 진행된다. 서울광장에서 시작하는 10㎞ 코스는 광화문 광장을 가로질러 경복궁과 숭례문을 잇는 코스가 펼쳐진다. 하프 코스는 서울광장에서 청계천을 따라 서울시의 랜드마크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거쳐 한양대 부근까지 갔다 돌아오는 왕복 코스다. 코스 곳곳에 배치된 KG모빌리티 차량이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박지혜 아나운서와 MC 프라임으로 구성된 MC들의 환영 인사와 스트레칭 몸풀기, DJ 카주쇼타임의 디제이 퍼포먼스로 시작하는 마라톤은 행사 후 스포츠 마사지, 골인 기념 디제이 퍼포먼스 등을 통해 마지막까지 대회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참가자들을 위한 패키지들도 다양하다. 노스페이스 티셔츠와 할리스의 텀블러, 리투 시그니처 러닝 크루 삭스, 대웅제약의 우루샷 등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된다. 하프 코스 참가자들에겐 이지듀 기미앰플(1ml)까지 증정될 예정이다. 대회 후엔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 추첨 행사도 준비돼 있다. 완주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있다. 완주자들에겐 완주메달과 함께 HR메디컬 퀵클린, 글로우 드링크, 임팩타뮨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 마라토너들의 꽃인 기록포토존도 대회장과 무대에 마련돼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무더운 여름 응급 상황을 대비한 비상 응급 체계도 구축했다. 참가자 주요 동선 곳곳에 구급차를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근처의 후송 병원까지 동선을 파악해 빠른 대처가 가능하게 준비했다. 대회를 주최한 일간스포츠 관계자는 "일간스포츠는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의식적인 실천의 힘을 믿는다"라며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달리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 서로 응원하며 활력과 순수한 즐거움을 나눴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KG모빌리티(KGM)와 할리스, 노스페이스, 대웅제약, 농심, 하이트진로, 이지드로우, 글로우, 리브위드, 리투, 코카콜라, 강서K병원의 협력을 받아 진행된다. 윤승재 기자 2025.09.03 14:20
스타

KBS 박소현 아나운서, ‘꼬꼬갓’ 고수진과 12월 결혼 [공식]

KBS 박소현 아나운서가 게임 해설가 고수진과 결혼한다.3일 KBS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박소현 아나운서가 고수진과 오는 12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박소현 아나운서는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명문팀 T1의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e스포츠 해설가로 활동 중인 고수진과 게임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박소현 아나운서는 2015년 KBS 4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도전 골든벨’, ‘영화가 좋다’, ‘KBS 뉴스7’, ‘KBS 주말 뉴스9’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아왔다. 현재는 ‘열린음악회’, ‘남북의 창’을 진행하며 활약하고 있다.‘꼬꼬갓’ 고수진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현재는 LCK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의 해설을 맡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0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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