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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아일릿 측 “개인정보 위법 취득→심각한 사생활 침해…무관용 원칙 대응” [전문]

그룹 아일릿 측이 개인정보를 활용한 악질 스토커 행위 및 항공권 정보 유출 피해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아일릿 소속사 소속사 빌리프랩은 9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최근 아일릿 멤버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고 신변을 위협하는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며 “최근 아일릿이 해외 공식 일정을 마친 뒤,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하던 일부 멤버들에게 심각한 사생활 침해 사건이 발생했다”고 알렸다.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귀국 정보 유출 정황을 사전에 인지하고, 아티스트의 안전 확보를 위해 귀국 직전 출발 공항과 항공편의 시간을 변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인원이 이미 아티스트의 해당 항공권 정보까지 확보해 변경된 공항까지 아티스트를 추적해 왔다”며 “심지어 아티스트에게 접근해 대화를 시도하는 것을 넘어, 마스크 착용 여부를 지적하며 아티스트의 의사에 반하는 사진 촬영을 요구하는 등 멤버들에게 위협을 가했다”고 설명했다.소속사는 “(해당 정보가) 실시간으로 유출되었다는 점에서 당사는 이 사안을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를 위법하게 취득해 비공개 일정에 나타나는 행위가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이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음을 수차례 밝혀왔다”고 지적했다.이어 “아티스트의 개인 일정까지 실시간으로 추적해 현장에 나타나 접촉을 시도하고 위협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을 보며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며 “이에 당사는 관련 항공사에 정보 접근 이력 및 로그 기록 확인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를 위협하는 스토킹 행위자에 대한 증거를 상시 수집하고 있으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다음은 빌리프랩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최근 아일릿 멤버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고 신변을 위협하는 행위가 도를 넘고 있어, 이에 대한 빌리프랩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최근 아일릿이 해외 공식 일정을 마친 뒤,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하던 일부 멤버들에게 심각한 사생활 침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귀국 정보 유출 정황을 사전에 인지하고, 아티스트의 안전 확보를 위해 귀국 직전 출발 공항과 항공편의 시간을 변경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인원이 이미 아티스트의 해당 항공권 정보까지 확보해 변경된 공항까지 아티스트를 추적해 왔습니다. 심지어 아티스트에게 접근해 대화를 시도하는 것을 넘어, 마스크 착용 여부를 지적하며 아티스트의 의사에 반하는 사진 촬영을 요구하는 등 멤버들에게 위협을 가했습니다. 당일 변경된 항공권 정보는 아티스트 본인과 극소수의 관계자만이 인지하고 있었던 비공개 정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시간으로 유출되었다는 점에서 당사는 이 사안을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를 위법하게 취득해 비공개 일정에 나타나는 행위가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이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음을 수 차례 밝혀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의 개인 일정까지 실시간으로 추적해 현장에 나타나 접촉을 시도하고 위협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을 보며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당사는 관련 항공사에 정보 접근 이력 및 로그 기록 확인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를 위협하는 스토킹 행위자에 대한 증거를 상시 수집하고 있으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가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스토킹 행위로부터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을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9 12:40
OTT

‘극한84’→‘신인감독 김연경’…티빙서 본다, MBC 콘텐츠 대폭 확대

국내 OTT 티빙이 지상파 방송 채널 MBC의 콘텐츠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며 이용자 선택권을 크게 넓힌다. 예능, 드라마부터 뉴스·시사 프로그램까지 MBC의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티빙은 지난 5일 ‘MBC 뉴스&시사’ 스페셜관을 새롭게 오픈했다. 스페셜관에서는 MBC 간판 뉴스 프로그램 ‘뉴스데스크’와 아침 뉴스 ‘뉴스투데이’의 실시간 라이브를 볼 수 있으며, 대표 시사 프로그램인 ‘PD수첩’, ‘스트레이트’, ‘100분 토론’ 등을 VOD로 24시간 제공해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선택권을 강화한다.이로써 티빙은 지상파 3사 뉴스 라이브를 모두 갖춘 OTT 플랫폼으로서 이용자들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티빙에서 즐길 수 있는 MBC 콘텐츠는 더 있다. 티빙은 1월 1일부터 MBC 예능 콘텐츠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극한84’를 비롯해 ‘신인감독 김연경’, ‘전지적 참견시점’이 공개됐으며, 다음 주부터는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2’, ‘심야괴담회 시즌4~5’, ‘태계일주 1~3’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예능 콘텐츠 라인업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드라마 콘텐츠도 강화한다. 이달 2일 첫 선을 보인 MBC 드라마 ‘판사 이한영’부터 최신 일일 드라마 ‘첫 번째 남자’ 등 MBC의 신규 드라마들을 티빙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 MBC 대표 메디컬 드라마 ‘하얀거탑’, 한석규 주연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이 순차 공개되며, 시트콤의 명가 ‘하이킥’ 시리즈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티빙 관계자는 “티빙은 지상파 3사 뉴스를 모두 구비한 대표 OTT 플랫폼으로서 뉴스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MBC의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 콘텐츠까지 대폭 확대해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상파 채널을 포함한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6 09:04
산업

아모레퍼시픽 CES 2026에서 혁신 기술 공개

아모레퍼시픽이 1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한다.이번 CES에서 아모레퍼시픽은 혁신상 수상 기술 '스킨사이트(Skinsight™)'를 비롯해, 삼성전자와 협업한 ‘AI 피부 분석 및 케어 솔루션’ 및 메이크온 뷰티 디바이스 제품을 선보인다.CES 2026 현장에서 공개하는 혁신상 수상작 '스킨사이트(Skinsight™)'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전자피부(electronic skin)’ 플랫폼이다. 피부 노화 원인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개인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센서 패치를 피부에 부착해 다양한 노화 요인을 동시에 측정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다양한 환경에서 피부 변화를 추적할 수 있는 해당 기술은 베네치안 엑스포(Venetian Expo) 혁신상 쇼케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더불어 아모레퍼시픽은 삼성전자 ‘AI 뷰티 미러’에 AI 기반 피부 분석 기술을 탑재해 선보인다. 해당 솔루션은 카메라 기반 광학 진단 기술을 활용해 피부의 모공, 홍반, 색소, 주름 상태를 정밀 분석하고, 45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분석 결과는 3,770개의 마이크로 레드 LED를 탑재한 메이크온 브랜드의 ‘온페이스 LED 마스크’, 데일리 피부 맞춤케어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와 연계해 즉각적인 피부 개선을 제안한다. 또한 사용자는 화장품 추천, 스킨케어 방법 등 다양한 뷰티 경험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기술은 윈 호텔(Wynn and Encore Las Vegas)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디비전 주효정 상무는 "아모레퍼시픽은 홀리스틱 롱제비티(Holistic Longevity)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 및 웰니스 산업을 선도하고자 한다"며, "CES에서 선보인 아모레퍼시픽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통합적인 뷰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서지영 기자 2026.01.05 13:32
자동차

‘전설의 부활’ KGM 무쏘, 비즈니스·레저 경계 허무는 ‘게임 체인저’로

KG 모빌리티(KGM)가 대한민국 픽업의 상징이었던 ‘무쏘(MUSSO)’를 전격 공개하며 픽업 명가의 명성을 잇는다. 신형 무쏘는 2002년 국내 최초의 스포츠 유틸리티 트럭(SUT)으로 탄생한 ‘무쏘 스포츠’의 헤리티지를 정통으로 계승한 모델로,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비즈니스와 레저를 완벽하게 아우르는 ‘멀티 라이프스타일’ 대응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압도적 적재 역량과 디젤의 조화KGM은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익스피리언스 센터 일산에서 미디어 프리뷰를 개최하고 신형 픽업 ‘무쏘’를 최초로 선보였다.신형 무쏘는 강력한 실용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적재 공간은 활용 목적에 따라 ‘롱데크’와 ‘스탠다드 데크’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했다.롱데크는 비즈니스 수요를 겨냥한 모델로 길이 1610mm, 폭 1570mm의 광활한 데크를 확보해 1262ℓ(VDA 기준)의 압도적인 적재 용량을 제공한다. 하중 지지력이 높은 ‘파워 리프 서스펜션’을 적용할 경우 최대 700kg까지 적재가 가능해 대량 적재가 필수적인 사업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드라이빙을 뒷받침하는 2.2 LET 디젤 엔진은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최고 출력 202마력, 최대 토크 45.0kg·m의 힘을 발휘한다. 실사용 구간에서 최대 토크가 구현되도록 설계돼 무거운 짐을 실은 상태에서도 탁월한 초기 가속력과 등판 능력을 보여준다. 최대 3.0톤의 견인 능력과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장비 운반의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오픈형 SUV’로 즐기는 프리미엄 레저무쏘는 거친 현장을 넘어 세련된 도심 주행과 안락한 레저 활동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오픈형 SUV’를 지향한다. KGM은 가솔린 2.0 터보 엔진 라인업을 신규 도입했다. 최고 출력 217마력, 최대 토크 38.7kg·m를 발휘하는 가솔린 모델은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경쾌하고 매끄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여기에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승용 SUV 수준의 안락한 승차감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보통 픽업트럭은 무거운 짐을 싣기 위해 딱딱한 ‘리프 서스펜션’(판스프링)을 쓰는데 반해 무쏘는 5링크를 기본으로 채택하며 가족 캠핑이나 여행에 적합한 승차감에 신경을 쓴 셈이다. 디자인 변화도 눈에 띈다. 도심형 이미지를 강조한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는 전용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KGM 링크 내비게이션·32가지 컬러의 엠비언트 라이트를 적용해 감성 품질을 높였다. 특히 캠핑이나 오프로드 활동 시 유용한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SV) 기능은 차량 하부 지형을 실시간으로 보여줘 안전한 험로 주행을 돕는다. KGM 관계자는 “무쏘는 픽업 본연의 강인함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기술과 편의성을 결합해 새롭게 탄생했다”며 “고객 니즈별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레저부터 비즈니스까지 폭넓은 실용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형 무쏘는 오는 1월 중 구체적인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권지예 기자 2025.12.31 21:01
e스포츠(게임)

5민랩 '스매시 레전드', 네이버웹툰 인기 작품 '더블클릭' 컬래버

크래프톤은 산하 스튜디오 5민랩의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가 2026년 2월 24일까지 네이버웹툰 인기 작품 '더블클릭'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더블클릭의 메인 캐릭터 '스피로'가 신규 전략가 레전드로 등장한다. 스피로는 스킬 사용 시 '더블클릭 모드'로 전환되는 특수한 기믹을 보유하고 있다. 모드 활성화 중에는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기본 공격 입력 타이밍에 따라 서로 다른 공격이 발동되는 것이 특징이다.신규 레전드 스피로는 전용 데뷔 패스 구매 시 즉시 획득할 수 있다. 데뷔 패스 구매 후 최대 11일까지 출석 시 스피로의 이모티콘, 아이콘, 프레임 등의 보상을 순차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11일 출석 완료 시 스피로 스킨 '좌우하는 광전사'를 얻을 수 있다.또 스피로 출시를 기념한 플레이 퀘스트가 추가됐다. 스피로를 선택해 플레이하거나 스피로가 포함된 팀으로 승리할 경우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스피로의 에피소드를 담은 스매시툰도 공개된다.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기념해 신규 모드 '점령: 속전속결'도 아레나에 추가된다. 해당 모드는 기존 점령 모드를 기반으로 캐릭터 기술과 장비의 재사용 대기시간, 상태 이상 지속시간이 짧아져 더 빠르고 화려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이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환영 출석부를 운영한다. 출석부는 최대 7일까지 제공되며, 접속 1일 차에는 신규 레전드 스피로를 72시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권이 지급된다. 7일 출석 완료 시에는 영웅 등급 레전드 선택권 1종을 획득할 수 있다.2026년 1월 17일부터는 인기 레전드 '나르샤'를 웹툰 더블클릭의 인기 캐릭터 '클라이튼'의 외형으로 바꿀 수 있는 신규 신화 스킨 3종이 추가된다. 나르샤 스킨 '지켜내는 히어로'는 전용 데뷔 패스 구매 시 획득할 수 있으며, '도약하는 히어로'와 '질주하는 히어로' 스킨은 데뷔 패스 스페셜 패션 소환으로 획득할 수 있다.박문형 5민랩 대표는 "신규 레전드와 모드,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풍부한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2.31 10:20
스타

‘케데헌’ 안효섭, 美 ‘지미 팰런쇼’ 출격 [공식]

배우 안효섭이 미국을 대표하는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하며 2026년 새해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31일 소속사에 따르면 안효섭이 출연하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은 오는 1월 12일 오후 11시 35분(미 동부/태평양 시간)에 NBC에서 방송되며, 익일 Peacock(피콕)을 통해 스트리밍된다.안효섭은 올 한 해 보이스 액팅으로 참여한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인기를 끌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공개 27주 만에 전 세계 누적 조회수 5억 회를 돌파하며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영화 중 하나로 기록됐다. 해당 작품은 뉴욕 영화 비평가 협회(NYFCC)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수상을 비롯해 골든글로브 3개 부문, 크리틱스 초이스 2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안효섭이 목소리를 연기한 주인공 ‘진우’는 글로벌 팬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그가 참여한 사운드트랙 또한 그래미 어워드 5개 부문 후보 및 더블 플래티넘 인증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안효섭은 이 작품에서 핵심 캐릭터 ‘사자보이즈 진우’를 통해 감정과 서사를 이끄는 축 역할을 해냈다. 단순한 목소리 연기를 넘어 캐릭터의 정체성과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구축하며 글로벌 팬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한편 안효섭은 ㅇ는 2026년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 출연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31 08:51
연예일반

바야흐로 루키의 시대, 2026 가요계 패권 쥘 ‘진격의 2년 차’ 누구? [줌인]

2025년 가요계는 가히 신인들의 ‘골든 에이지’였다. 대형 레이블의 자본과 노하우를 흡수한 기대주부터 서바이벌로 단련된 실전파, 8년 만에 등장한 혼성 그룹의 희소성까지 더해지며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롱런을 향한 ‘2년 차 변곡점’을 앞둔 지금, 이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전망해 본다.◇ ‘영 크리에이터 크루’ 코르티스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잇는 보이그룹을 6년 만에 등판시켰다. 5인조 ‘코르티스’는 국적과 피지컬 등 무엇 하나 규격화되지 않은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다. 흥미로운 대목은 이 파편적인 개성들이 맞물리는 지점이다. 각기 다른 색채가 충돌하며 소음이 아닌, 이전에 없던 입체적이고 선명한 화음을 만들어낸 것이다.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는 이들의 ‘조화로운 무질서’를 상징한다.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함은 물론, 안무와 뮤직비디오 제작, 콘셉트 빌딩까지 주도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의 정체성이 이들 음악 세계의 본질이다.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스포티파이 누적 1억 스트리밍 돌파와 빌보드 200 차트 15위 안착은 글로벌 화력을 입증했고, 국내에서도 ‘고!’가 멜론 차트를 관통하며 대중성까지 거머쥐었다. SNS상에서의 기세 또한 압도적이다. 틱톡 780만 명, 인스타그램 835만 명의 팔로워는 최근 4년간 데뷔한 보이그룹 중 최다 수치다. 젠지의 취향을 정확히 관통한 이들에게 2026년은 ‘대세 굳히기’를 넘어, K팝의 선을 넘나드는 확장의 해가 될 전망이다.◇ 혼성 그룹의 판도를 뒤흔든 올데이 프로젝트 90년대 가요계의 한 축이었던 혼성 그룹은 2000년대 들어 이성 팬덤에 집중한 아이돌 시스템에 밀려 자취를 감췄다. 이러한 갈증 속에서 올해 등장한 더블랙레이블의 ‘올데이 프로젝트’는 가요계의 판도를 뒤흔든 ‘사건’이었다.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애니부터 아일릿 데뷔조 영서, 안무가 베일리, ‘쇼미더머니6’ 최연소 래퍼 우찬, 현대무용가 겸 모델 타잔까지. 각자의 영역에서 정점에 섰던 5명의 ‘슈퍼 루키 연합’은 프로듀서 테디를 만나 비로소 완성됐다. 이들의 문법이 강력한 이유는 ‘성별의 경계를 지운 압도적인 실력주의’에 있다. 테디 특유의 미니멀한 비트 위에 힙합적 스웨그와 현대무용의 유연함이 시각적으로 맞물리며, 기존 K팝과는 궤를 달리하는 입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성과는 가히 파괴적이었다. 데뷔곡 ‘페이머스’로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한 데 이어 ‘2025 KGMA’에서 IS라이징스타상 뿐 아니라 최고 영예 중 하나인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상을 수상하며 루키 그 이상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8일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룩앳미’ 역시 선공개곡 ‘원 모어 타임’과 함께 차트 상위권에 안착, 경력직 못지않은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독보적인 커리어와 스펙트럼을 잡은 이들에게 2026년은 혼성 그룹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는 해가 될 것이다.◇ 하투하 vs 키키, 5세대 걸그룹 패권 경쟁 S.E.S.와 핑클, 소녀시대와 원더걸스를 보며 ‘선의의 경쟁’이 산업과 팬덤 모두를 한층 끌어올리는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것을 K팝 팬들은 학습해왔다. 시대가 변해 어느덧 5세대를 맞이한 지금, SM의 하츠투하츠(하투하)와 스타쉽의 키키가 그 흥미로운 라이벌 구도를 재현하고 있다. 이는 ‘걸그룹 명가’ SM과 아이브를 통해 ‘신흥 강자’로 안착한 스타쉽의 자존심 대결이 시작부터 뜨거웠기에 가능한 일이었다.초반 기세는 키키가 잡았다. ‘아이 두 미’의 키치한 매력으로 대중의 ‘픽’을 선점했다면, 하투하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베이스의 ‘더 체이스’로 강력한 팬덤 코어를 구축했다. 특히 하투하의 초동 40만 장 돌파는 역대 걸그룹 데뷔 신기록으로 기록됐다.현재는 하투하가 ‘스타일’과 ‘포커스’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판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키키는 ‘댄싱 얼론’과 타블로가 참여한 ‘투 미 프롬 미’를 통해 음악적 외연을 확장하며 반격을 꾀하고 있다. 1라운드는 키키의 대중성이, 2라운드는 하투하의 팬덤 화력이 우위를 점한 상태. 2026년 펼쳐질 3라운드가 대세를 판가름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아홉 vs 클유아, 시청률 너머의 화력 과거만큼 범대중적 화제성은 아닐지라도, 서바이벌 출신 보이그룹의 기세는 여전히 막강하다. SBS ‘유니버스 리그’ 출신 아홉과 JTBC ‘프로젝트 7’ 출신 클로즈 유어 아이즈(클유아)가 그 주역이다.해당 프로그램의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글로벌 팬덤을 실시간으로 유입시키는 ‘참여형 콘텐츠’의 본질에 집중하며 공고한 팬덤을 확보했다. 이는 곧 수치로 증명됐다. 아홉은 ‘후 위 아’(초동 36만 장)와 ‘더 패시지’(초동 38만 장)로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클유아는 미니 3집 ‘블랙아웃’으로 초동 57만 장을 기록, 단숨에 ‘하프 밀리언 셀러’ 반열에 오르며 빌보드의 조명을 받았다.시청률이라는 장벽을 넘어 실질적인 화력으로 가치를 증명한 이들은 ‘2025 KGMA’ 신인상을 거머쥐며 5세대 시장의 핵심 동력이 됐다. 2026년, 이들이 글로벌 마켓에서 어디까지 보폭을 넓힐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또한 Mnet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알파드라이브원도 내년 1월 정식 데뷔할 전망이라 이들간의 대결도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을 전망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31 06:00
뮤직

쑨헝위→판저이… ‘플래닛C’ 7인조 모디세이 탄생

‘플래닛C : 홈레이스’를 통해 글로벌 보이그룹 ‘모디세이(MODYSSEY)’가 탄생한 가운데, 최종 데뷔 멤버로는 △쑨헝위, △판저이, △리즈하오, △자오광쉬, △쉬에수런, △이첸, △안차우윗 7인이 확정됐다.지난 27일 엠넷플러스와 Mnet을 통해 동시 공개된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서바이벌 ‘플래닛C : 홈레이스’ (이하 ‘홈레이스’, 연출 고정경 서한별)’ 파이널 생방송이 긴 레이스의 대미를 장식했다. 플래닛 메이커의 참여로 완성된 마지막 무대는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에서 치열했던 생존 경쟁의 정점을 찍으며 여운을 남겼다.전 세계 플래닛 메이커들의 열띤 관심이 이어진 가운데, 엠넷플러스를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 지표 역시 전주 대비 약 6배 증가했다. 또한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랭크되는가 하면 중국 대표 SNS 플랫폼 웨이보 연예 및 실시간 검색어 차트에 다수 진입했다.이날 파이널 무대에 오른 12명의 참가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신곡 ‘레버넌트’ 무대를 선보였다. 각 팀의 킬링파트는 리즈하오와 판저이로 결정된 가운데, 1팀(쑨헝위, 이첸, 후한원, 리즈하오, 크리센 양, 커밍지에)은 맹수 콘셉트로 강렬한 에너지를 전했고, 2팀(판저이, 임잭, 안차우윗, 쉬에수런, 자오광쉬, 당홍하이)은 절제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몰입감을 높였다. 이어 모든 참가자들은 앞으로의 여정과 플래닛 메이커를 향한 진심을 담은 신곡 ‘항해’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여운을 안겼다. 최종 데뷔조를 결정짓는 파이널 글로벌 누적 투표 수는 47696973표가 집계돼 최종 데뷔 인원은 7인으로 확정됐다. 멤버로는 톱6 쑨헝위, 판저이, 리즈하오, 자오광쉬, 쉬에수런, 이첸과 함께 마지막으로 안차우윗이 대이변을 일으키며 이름을 올렸다. 7명의 최종 데뷔 멤버들은 전문가 마스터 군단, 그리고 플래닛 메이커에게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최종 데뷔 멤버 발표와 함께 정식 그룹명도 공개됐다. 그룹명 ‘모디세이’는 Music·Move·Momentum을 상징하는 ‘M’과 성장의 여정을 뜻하는 오디세이의 결합어로, 음악에서 시작된 움직임이 추진력이 되어 하나의 팀으로 성장해 나가는 서사적 항해를 의미한다. ‘플래닛C : 홈레이스’는 다시 출발선에 선 소년들이 데뷔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질주한 기록이었다. 짧지만 밀도 높은 레이스 속에서 참가자들은 경쟁과 선택의 순간마다 흔들리고, 부딪히고, 다시 일어서며 무대 위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완성해 나갔다. 특히 플래닛 메이커는 미션곡, 안무, 킬링파트 선택부터 최종 데뷔 인원과 데뷔조 이름 결정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전례 없는 영향력을 발휘했고, 그 열기는 파이널까지 이어졌다. 참가자들 역시 플래닛 메이커의 응원과 지지 속에서 얻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이들의 땀과 눈물은 예측불허의 반전과 함께 눈부신 성장 서사를 완성했다.지난 여름 ‘보이즈 2 플래닛’을 거쳐 ‘홈레이스’로 이어진 참가자들의 여정은 파이널을 끝으로 하나의 마침표를 찍었다. 치열한 경쟁과 성장의 시간을 통과해 최종 데뷔조 ‘모디세이’에 선발된 7인의 소년들이 전 세계 무대로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8 09:16
뮤직

엔하이픈, 2025년 심상치 않은 성장사…2026년 첫 컴백 기대 ↑

그룹 엔하이픈이 올 한 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강력한 엔진(팬덤명) 출력을 바탕으로, 인기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이들의 질주가 2026년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사다.■ 글로벌 팬 지지 속 대상 석권…K팝 새로운 리더 부상엔하이픈은 2025년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3개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K팝을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마마 어워즈’ 대상 수상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증명한 계기가 됐다. 또 다른 시상식에서는 2개의 앨범 부문 대상을 받으며 최정상 궤도에 오른 팀의 체급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엔하이픈의 높은 위상은 음반 지표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들은 지난 2월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로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 작품을 배출했고, 미니 6집 ‘디자이어 언리쉬’로 세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작품을 추가했다. 올해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K팝 아티스트는 엔하이픈을 포함해 단 세 팀뿐이었다.■ ‘코첼라’→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전 세계 휩쓴 ‘퍼포먼스 킹’또한 엔하이픈은 ‘퍼포먼스 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들은 지난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13곡의 무대를 펼치며 파워풀한 에너지와 농도 깊은 음악색을 분출했다. 글로벌 음악팬들의 호응은 SNS 상의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이어졌다. 엔하이픈은 당시 ‘코첼라’ 출연 아티스트 중 X(옛 트위터)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언급됐고, ‘엔첼라’(엔하이픈, 코첼라 합성어)가 글로벌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했다. 투어 규모 확장세 또한 가파르다. 엔하이픈은 월드투어 ‘엔하이픈 월드 투어 ‘워크 더 라인’’을 통해 67만 6천여 명을 불러모으며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완성했다. 미국과 유럽 공연 전석 매진은 물론, 일본 도쿄·오사카 대형 스타디움 입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 투어는 미국 빌보드 박스 스코어가 집계한 ‘2025년 가장 흥행한 K팝 투어 10선’ 4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내년 1월 16일 컴백…‘글로벌 톱 티어 그룹’ 위상 굳힌다최고의 한 해를 보낸 엔하이픈은 내년 1월 16일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로 컴백, 기세를 이어간다. 죄악을 모티브로 한 새 시리즈 ‘더 신’의 서막을 여는 이 앨범은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계의 금기를 깨고 사랑을 선택, 도피를 감행한 연인의 서사로 일찌감치 팬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앨범의 4개 챕터 중 첫 챕터인 ‘노 웨이 백’의 영상과 스틸이 지난 22일과 23일 공개된 가운데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오가는 독특한 구성, 판타지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컴퓨터 그래픽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곱 뱀파이어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엔하이픈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오버랩됐고, 수록곡의 일부인 배경음악은 긴장감을 더해 앞으로 이어질 장대한 앨범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6 07:40
산업

GKL, AI 기반 카지노 게임진행 시스템 검증 완료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인공지능(AI) 기반 카지노 게임 진행 시스템 '비전아이(VisionEye)'의 기술 검증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비전아이는 테이블 위에서 이뤄지는 칩 이동이나 카드 배분 등 딜러와 고객의 동작을 카메라로 실시간 인식해 베팅 내역과 게임 흐름을 자동으로 계산·기록하는 시스템이다. GKL은 이를 통해 테이블 게임에서 자주 발생하는 계산 관련 분쟁을 예방하고, 공정성과 업무 투명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반복적인 계산·기록 업무를 AI가 처리해 딜러는 고객 응대와 테이블 관리에 더 집중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GKL은 내년 5월 마카오에서 열리는 'G2E Asia'(아시아)에서 비전아이 시제품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단계적인 실증과 고도화를 거쳐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동남아시아 카지노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윤두현 GKL 사장은 "이번 기술 검증이 국내 AI 기술 개발 생태계 조성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2.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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