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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준혁 '날렵해진 새신랑'

양준혁이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N '빽 투 더 그라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빽 투 더 그라운드'(연출 유일용)는 한 시절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레전드 스타들의 화려한 복귀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은퇴 번복' 버라이어티로 김구라와 이찬원이 진행하고 김인식 감독과 송진우, 양준혁, 안경현, 홍성흔, 현재윤, 채태인, 김태균, 이대형, 니퍼트, 윤석민 등이 출연한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3.25/ 2022.03.2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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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준혁 '행복한 새신랑'

야구인 겸 방송인 양준혁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 판정단으로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0.11/ 2021.10.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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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준혁 '새신랑의 볼하트'

야구인 겸 방송인 양준혁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 판정단으로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0.11/ 2021.10.1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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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나이차' 양준혁-박현선, 특별한 답례품에 하객들 깜놀...OOO김?

야구 스타 '양신' 양준혁이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13일 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재즈 가수 박현선이 서울 강남에 있는 호텔 엘타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당초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5일 고척돔 야구 경기장에서 예식을 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같은 달 26일로 연기했다가, 이후 3월로 또 한번 식을 미뤘다.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 축가는 가수 이찬원이 맡았다. 신랑, 신부를 제외하곤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이찬원은 노래를 부를 때도 마스크를 벗지 않았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나이 차가 무려 19세나 된다. 이 때문에 박현선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고. 그러나 결혼을 결정한 두 사람은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특히 부부는 결혼식 당일, 하객 답례품으로 특별 제족한 김을 준비해 화제를 모았다. 답례품 김의 이름은 '부인생김'이었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3.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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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이런 사람이야~"…'살림남2' 양준혁, 결혼식 초대손님 기대↑

양준혁이 예비신랑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인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양준혁 부부의 보금자리를 방문한 박현선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현선의 15년지기 절친들은 양준혁 부부의 임시 신혼집을 찾았다. 신혼 살림을 둘러보며 수다를 떨던 친구들은 이내 양준혁과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더니 미리 준비한 드레스를 박현선에게 건넸다는데. 바로 양준혁과 박현선의 친구들이 깜짝 브라이덜 샤워를 계획했던 것. 현선의 친구들은 신혼부부의 커플 궁합도를 알아볼 수 있는 결혼 모의고사도 준비했다며 두 사람에게 시험지를 건넸다.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시험지를 뒤적이던 양준혁과 박현선은 문제를 푸는 내내 티격태격했다. 심지어 양준혁은 결혼 모의고사 도중 “곤란하네, 얘기가 안되네”라며 정색해 그 내막에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같은 날 박현선과 함께 청첩장을 정리하던 양준혁은 3월로 밀린 결혼식 날짜를 지인들에게 알렸다. 양준혁은 종목과 분야를 불문하고 다양한 인물들과 전화 통화를 마친 뒤, “오빠 이런 사람이야~”라며 현선 앞에서 연신 어깨를 으쓱거렸다. 이를 영상으로 지켜보던 MC 최수종 또한 “인맥이 대단하네~”라며 부러워했다고 해 양준혁이 결혼식에 방문할 지인들에 대한 기대감을 엿보이게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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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차' 양준혁♥박현선 예비부부 '살림남2' 합류…신혼라이프 공개

새신랑 양준혁이 새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함께 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프로야구 레전드 양준혁, 박현선 예비 부부가 첫 선을 보인다. 한국 야구계의 살아 있는 전설 양준혁과 예비 신부 박현선은 19살 나이 차이로, 열애 발표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프로야구 스타와 13년 차 야구팬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어떻게 사랑을 꽃 피웠는지,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 양준혁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꾼으로 바꾸어 놓은 ‘또랭이’ 박현선의 애교와 텐션이 폭발할 꽁냥꽁냥 신혼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새신부 박현선을 눈을 쏟게 한 양준혁의 프러포즈도 공개된다. ‘살림남2’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양준혁, 박현선 예비 부부의 드라마틱한 연애 스토리가 모두 공개될 것이다"고 예고, 궁금증을 높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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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년만 늦장가, 하늘도 시샘" 양준혁♥박현선, 결혼식 또 연기[전문]

예비부부 양준혁, 박현선의 결혼식이 또 연기됐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3차 대유행 여파로 26일 치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최종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5일 서울 고척돔 야구장에서 웨딩마치를 계획했던 양준혁과 박현선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져 26일로 한 차례 미뤘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12월 말까지 2.5단계로 격상 유지되면서 부득이하게 결혼식을 2021년으로 넘기게 됐다. 이에 양준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심경글을 남겨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엿보이게 했다. 양준혁은 '결혼이란게 참 힘든 거군요. 반백년만에 늦장가라는 걸 가려는데 하늘도 시샘을 합니다. 코로나19! 야구방망이로 저 담장 밖으로 날려버리고 싶네요'라고 토로했다. 이어 '어렵고 힘든만큼 더 열심히 오손도손 잘 살겠습니다'라며 특유의 시원스러운 반응도 내비쳤다. 다음은 양준혁·박현선 결혼식 연기 안내문 안녕하십니까. 오는 12월 26일(토) 예정되어 있었던 양준혁, 박하선의 결혼식이 코로나19 심각 단계로 하객 여러분의 건강과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결혼식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날에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아울러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랑 양준혁, 신부 박현선 올림 다음은 양준혁 결혼 연기 심경 전문 결혼이란 게 참 힘든 거군요.^^ 반백년만에 늦장가라는 걸 가려는데 하늘도 시샘을 합니다. 코로나19! 야구방망이로 저 담장 밖으로 날려버리고 싶네요. 어렵고 힘든만큼 더 열심히 오손도손 잘 살겠습니다. 꾸벅 불끈 ㅋㅋ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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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혼' 양준혁, 신부 부케 들고 한 컷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결혼 준비 중 근황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12일 자신의 SNS에 "신부 부케 이쁘네요.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종일 촬영해야 되는데 힘을 내보자. 그런데 졸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은 핑크빛 공간에서 부케를 든 채 셀카를 남기고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웨딩촬영 축하합니다", "양신 행복하세요", "10년 이상 젊어지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준혁은 오는 12월 26일 19살 연하 연인 박현선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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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영웅' 양학선, '뭉쳐야 찬다'서 결혼 발표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이 ‘뭉쳐야 찬다’에서 결혼을 발표한다. 오늘(13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체조 영웅 양학선이 오는 10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 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녹화 당일 ‘뭉쳐야 찬다’를 통해 최초로 발표된 양학선의 결혼 소식에 전설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축하를 보낸다. 그 중 12월의 품절남 양준혁은 “나 보다 먼저 간다”며 부러움을 한껏 표출한다고. 지난 7월 양준혁에 이어 양학선까지 스포츠 전설들의 경사스러운 소식이 ‘뭉쳐야 찬다’를 통해 전해지자 순식간에 결혼 발표 맛집으로 등극, 정형돈은 “혹시 어딘가에서 양학선 선수의 피앙세가 노래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어 기분 좋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전설들은 양학선에게 결혼 준비로 바쁜 양준혁을 위해 조언을 부탁하는가 하면 동종업계 선배인 여홍철이 축가를 부르면 좋을 것 같다며 여홍철의 간드러지는 성대모사로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든다. 여기에 감독 안정환이 “오늘 경기에서 골 넣고 공개 프러포즈 하면 되겠다”고 말해 예비 신랑 양학선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고 해 그라운드를 누빌 양학선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과연 양학선은 ‘뭉쳐야 찬다’에서 득점을 하고 공개 프러포즈를 할 수 있을지, 또한 ‘어쩌다FC’의 숙원사업(?)이 된 또 다른 예비 신랑 양준혁도 프러포즈 골을 넣을 수 있을지 두 예비 신랑의 염원이 담길 이 날의 경기에 기대가 상승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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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철봉 다크호스 누구? 용병 양학선과 맞대결

무적의 철봉왕이 등장한다. 13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이 용병으로 출연해 전설들과 철봉 씨름 대결을 벌인다. 녹화 당일 ‘어쩌다FC’는 새 용병 양학선의 피지컬 상태를 확인해보기 위해 철봉에 매달려서 상대를 떨어트리는 철봉 씨름을 진행한다. ‘어쩌다FC’끼리 겨룬 후 최고의 선수를 선발해 양학선과 결승전을 치르게 되는 것. 시니어라인의 씨름장사 이만기와 한판승 승부사 김재엽의 양보 없는 경쟁부터 추성훈 편 이후 다시 마주한 매미 김동현과 태권보이 이대훈, 피지컬 킹 주장 이형택과 주장자리를 노리는 허재 그리고 근력하면 빠질 수 없는 모태범과 새 신랑 파워 양준혁이 철봉 씨름에 출사표를 던진다. 게임이 시작되자 전설들은 익숙지 않은 철봉 씨름에 낯설어하지만 곧바로 눈빛이 돌변, 현역 시절 감각을 되살려 공중 발차기부터 고공 초크까지 각종 스포츠 기술들의 향연이 이어지며 격렬한 한 판을 펼친다. 특히 모두의 예상을 깨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떨치는 철봉왕이 등장, 빠르게 매달리는 스피드와 순식간에 상대를 휘감아 꺾어 버리는 남다른 기술로 감독 안정환까지 기겁하게 만든다. 이 철봉왕은 결국 주니어 라인을 평정하고 양학선과 대면을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전설들의 철봉씨름을 지켜본 김용만과 김성주, 정형돈은 “여지껏 다른 예능프로그램에서 철봉 씨름하는 것 많이 봐 왔지만 이렇게 불꽃 튀는 건 처음 본다”, “역시 국가대표들이라 연예인들이 하는 것과 다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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