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43건
뮤직

이브, 오늘(17일) 두 번째 EP 디럭스 버전 기습 발매

가수 이브가 두 번째 EP의 디럭스 버전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이브는 17일 오후 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의 디럭스 버전 ‘아이 디드: 블룸(디럭스)’을 깜짝 발매한다.이번 앨범은 이브가 지난 11월 발매한 두 번째 EP ‘아이 디드’의 디럭스 버전이다. ‘아이 디드’를 통해 깊은 내면 속 숨겨진 자아를 끌어낸 이브는 ‘아이 디드: 블룸’을 통해 그 자아를 마주치는 과정을 그린다. 무질서한 감정들의 요동 속 균형을 찾는 이브를 만날 수 있다. ‘아이 디드: 블룸’에는 기존 ‘아이 디드’에 수록된 5곡에 더해 신곡 '벌드’와 ‘시 유 인 헬’이 새로 담긴다. 두 곡 모두 록 장르의 곡으로, 이브는 9개 지역을 찾는 데뷔 첫 북미 투어 ‘2025 YVES APPLE CINNAMON CRUNCH TOUR IN NORTH AMERICA’에서 신곡 무대의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이브는 지난해 발표한 두 장의 EP로 빌보드가 꼽은 ‘2024년 베스트 K-POP 앨범’ 상반기와 연간 차트 모두에 이름을 올리며 ‘올해의 솔로’ 존재감을 빛냈다. 하우스와 하이퍼 팝 등 색다른 장르적 시도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는 이브가 록 장르의 신곡이 수록된 ‘아이 디드: 블룸’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감이 쏠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17 13:21
뮤직

BTS 뷔X박효신 재즈 듀엣 ‘윈터 어헤드’ 美빌보드 핫100 진입

방탄소년단 뷔가 준비한 첫 번째 겨울 선물 ‘윈터 어헤드 (with 박효신)’(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가 전 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10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14일 자)에 따르면, 뷔와 박효신이 함께한 디지털 싱글 ‘윈터 어헤드 (with 박효신)’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99위에 신규 진입했다. K팝 가수의 재즈 듀엣곡이 이 차트에 입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로써 뷔는 ‘핫 100’에 진입한 다섯 개의 솔로곡을 보유하게 됐다. 그중에 두 곡은 올해 발표한 노래다. 뷔는 지난 3월 내놓은 디지털 싱글 ‘FRI(END)S’로 ‘핫 100’ 65위에 오른 바 있다.‘윈터 어헤드 (with 박효신)’는 연말 특별 차트인 ‘홀리데이 디지털 송 세일즈’, ‘홀리데이 톱 100’에서 각각 1위, 62위를 차지했다. 또한 ‘글로벌(미국 제외)’ 14위, ‘글로벌 200’ 33위에 자리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정상에 올랐다. 정통 캐럴이 차트를 점령해 신곡이 주목받기 어려운 연말에 거둔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흥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민의 ‘Who’는 빌보드 ‘핫 100’ 47위, 이 곡이 담긴 솔로 2집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14위에 랭크되며 20주 연속 순위권에 들었다. 이로써 지민은 최근 10년 기준 ‘핫 100’ 차트에 가장 오래 머문 K-팝 솔로 가수가 됐다. 지민의 이번 주 성적은 지난주보다 상승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크다. ‘Who’는 지난주 대비 9계단, ‘MUSE’는 43계단 순위가 올랐다.‘Who’는 세부 차트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이 곡은 ‘글로벌(미국 제외)’(23위), ‘글로벌 200’(24위), ‘스트리밍 송’(35위), ‘디지털 송 세일즈’(13위)에 이름을 올렸다. ‘MUSE’는 ‘월드 앨범’에서 5위에 자리했다. 진의 첫 솔로 앨범 ‘Happy’도 여전히 강세다. 이 음반은 ‘빌보드 200’(160위)에 3주 연속 차트인 한 데 이어 ‘톱 앨범 세일즈’ 37위, ‘월드 앨범’ 7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글로벌(미국 제외)’ 29위, ‘글로벌 200’ 52위에 랭크됐다. 선공개 곡 ‘I'll Be There’는 ‘글로벌(미국 제외)’ 167위, ‘네게 닿을 때까지’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에 오르는 등 수록곡도 고른 인기를 얻었다.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은 ‘글로벌(미국 제외)’ 80위, ‘글로벌 200’ 148위에 머물렀다. 이 곡은 각 차트에서 73주 째 순위권을 지키며 정국의 막강한 글로벌 위세를 입증하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1 08:52
예능

‘로드 투 킹덤’ 원어스→크래비티, 우승팀은?... 생방 투표 중요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대망의 우승팀이 가려진다. 오늘(7일) 방송될 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이하 ‘로드 투 킹덤’) 최종회에는 파이널에 진출한 톱5 더크루원,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의 마지막 경연이 펼쳐진다.이번 파이널에는 신곡 음원 점수 3만점, 생방송 투표 점수 7만점으로, 총 10만 점이라는 파격적인 점수가 걸려 있어 5팀들의 치열한 승부를 기대케 한다. 현재 크래비티가 6만 3천 점으로 누적 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팀들이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신곡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더크루원의 데뷔곡이 될 ‘Hit The Floor’부터 에잇턴 만의 패기를 느낄 수 있는 ‘SPEED RUN’, 뱀파이어의 우아한 분위기를 담은 원어스 ‘I KNOW YOU KNOW’, 멤버 은상이 직접 프로듀싱한 유나이트 ‘신념 (信念)’, ‘루드 투 킹덤’의 여정을 가사에 녹이면서 승리를 향한 포부를 담은 크래비티 ‘HISTORIA’ 등이 최초 공개된다.스페셜 스테이지도 놓칠 수 없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팀 에이스들의 오프닝 퍼포먼스에 이어 MC 태민의 단독 퍼포먼스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데뷔 후 처음 단독으로 MC에 나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태민의 ‘본업 모먼트’에 이목이 모아진다. 여기에 더크루원 배인, 에잇턴 명호, 원어스 서호, 유나이트 은호, 크래비티 우빈의 보컬로 채워진 합동 무대도 펼쳐진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7 10:31
영화

윤서빈, 스포츠 영화 '전력질주' 캐스팅 확정… 데뷔 첫 장편영화(공식)

배우 윤서빈이 영화 ‘전력질주’(감독 이승훈, 영어제목 ‘Run To You’)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가 8일 밝혔다.‘전력질주’는 전성기의 끝자락,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스프린터 구영의 질주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 영화다. 데뷔 첫 장편영화로 ‘전력질주’에 합류하게 된 윤서빈은 극중 성인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고교 최고의 스프린터 장근재 역을 맡아 하석진, 이신영, 다현 등과 호흡을 맞춘다. 윤서빈은 개성 가득한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윤서빈은 드라마 ‘깨물고 싶은’,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변론을 시작 하겠습니다’와 단편영화 ‘언박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서빈은 지난 7일 발표한 신곡 ‘Rizz’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며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10.08 18:21
연예일반

선미, 몽환적 눈빛의 포스터 공개… 6월 13일 신곡 발표

가수 선미가 컴백 날짜를 확정했다.선미는 오늘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식 컴백 일자는 오는 6월 13일이다. 포스터 속 선미는 젖어있는 검정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날로그하고 빈티지한 색감과 선미의 청초한 비주얼이 몽환적인 초여름의 감성을 담아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또한 ‘It’s gonna blow up’, ‘I’m a balloon in love’, ‘I fall in love with you’, ‘We’re running running’ 등 신곡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암시하는 가사 일부가 함께 담겨있어 호기심을 극대화했다.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새로운 선미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여름은 선미’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여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곡들을 발매했었던 선미가 어떤 음악으로 이번 초여름을 장식하게 될지에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스트레인저’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27 09:09
연예일반

세븐틴 日 돔 투어에 나고야 들썩…13만5000명 캐럿 열광

그룹 세븐틴이 돔 투어와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로 나고야(아이치현)를 들썩이게 했다.세븐틴은 지난달 30일과 지난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일본 돔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의 아이치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일본 5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븐틴의 일본 돔 투어에서는 지금까지 도쿄, 사이타마, 아이치 총 3개 지역 7회 공연이 마무리됐다.공연 시작 전 일찌감치 근처 지하철역에서 공연장에 이르는 길은 모두 캐럿(팬덤명)으로 가득 찼고, 팬들은 세븐틴 멤버들의 이름이 적힌, 직접 만든 응원 부채와 각자의 개성 있게 꾸민 응원봉 등을 손에 쥐고 설레는 마음으로 분위기를 즐기며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명불허전 ‘공연 장인’아이치 3회 공연은 총 13만5000 명의 관객이 함께 즐겼다. 공연은 ‘손오공’ 전주가 흘러나오고 우지가 공중에 매달린 채 시작됐다. 세븐틴은 강렬한 에너지의 ‘돈키호테’(DON QUIXOTE), ‘퍽 마이 라이프’(F*ck My Life)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캐럿은 힘찬 떼창과 함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닛 무대 또한 인상적이었다. 환상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보컬팀의 무대, 절제된 섹시미가 담긴 퍼포먼스팀의 무대,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힙합팀의 무대로 세븐틴은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세븐틴은 일본 신곡 ‘이마-이븐 이프 더 월드 앤즈 투모로우’(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와 일본어 버전으로 꾸민 ‘홈런’(HOME;RUN), ‘굿 투 미’(Good to Me) 등 일본 돔 투어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 모두 하나 돼 “세븐틴!”을 연호하며 응원봉을 흔들고 응원법을 외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세븐틴은 이동차를 타고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손을 흔들고 일일이 눈을 맞추며 노래했다. 관객들도 응원봉을 세차게 흔들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뜨겁게 화답했고, 세븐틴은 자신들의 전매특허인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앙코르 무대를 통해 에너지를 쏟아냈다.세븐틴은 “저희가 최근 받은 대상(MAMA 대상 수상 지칭)의 의미는 ‘꾸준히 하면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멋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팀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도 꿈을 포기하지 않으시면 좋겠다”라고 말한 뒤 “예전에는 ‘이렇게 큰 무대에 언제 설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지금 이렇게 돔 투어를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에 한 번 더 감사하다. 언제나 좋은 음악 선물해드리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아이치 2회차 공연은 NTV ‘Best Artist 2023’에서 일부 생중계로 진행됐다. ‘베스트 아티스트Best Artist’는 니혼TV 계열의 ‘음악 축제’라는 부제를 가진 일본 대형 음악방송이다. 세븐틴의 ‘Best Artist’ 2년 연속 출연인 데다 공연 도중 생중계가 진행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일본 내 세븐틴의 독보적인 위상과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고야 전역을 세븐틴으로 물들였다세븐틴의 나고야 돔 콘서트에 맞춰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세븐틴 팔로우 더 시티’(SEVENTEEN FOLLOW THE CITY, 이하 ‘더 시티’)도 함께 펼쳐졌다. 일본 도쿄, 사이타마,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진행 중인 ‘더 시티’는 세븐틴의 일본 돔 투어가 열리는 5개 지역에서 병행되며, 이번 행사는 ‘더 시티’ 프로젝트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지고 있다.일본의 대표적 공업도시인 나고야에서는 관람차, 타워, 전철, 사진전, 레스토랑 컬래버레이션 등 총 11개의 ‘더 시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세븐틴의 초상이 새겨진 관람차와 전철, 특별하게 점등된 타워, 등신대 등 다양한 장소가 보고, 먹고, 즐기기 위해 모인 캐럿으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팬들은 질서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세븐틴과의 축제’를 만끽했다.팬들은 공연 관람 외에도 공연 전후로 펼쳐진 다양한 ‘더 시티’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오감으로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모든 ‘더 시티’ 프로그램 장소에서는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이 문전성시를 이뤄 세븐틴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히사야오도리 공원에 설치된 스탬프 랠리 교환 장소에서는 하루에 평균 8000장이 교환될 정도였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을 이어간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04 08:27
연예일반

마치X라스, 여름날의 풋풋한 고백 담은 ‘우리 둘 사이’ 발매

싱어송라이터 마치와 라스가 ‘사이 프로젝트’ 신곡을 가창한다.마치와 라스가 참여한 ‘사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트랙 ‘우리 둘 사이’는 감미로운 소울 감성을 담은 R&B 팝 곡으로 도입부부터 흘러나오는 Rhode와 String 선율, 이들의 섬세한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두 남녀가 서로의 깊어진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시작하는 과정을 담은 달콤한 가사는 곡 특유의 설렘과 풋풋함을 표현,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우리 둘 사이’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케이윌의 ‘말해! 뭐해?’를 시작으로 ‘동백꽃 필 무렵’, ‘커튼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성스러운 아이돌’ 등 많은 드라마 OST의 히트곡을 작업한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허성진과 다수의 작품을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DUNK와 공동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이들이 참여한 ‘사이 프로젝트’는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사랑하고 이별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 변화를 노래하는 프로젝트로 앞서 엑소 첸의 ‘꽃잎이 지기 전에’,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의 ‘네게 말해 (이 여름밤)’를 발표, 봄과 여름의 풋풋하고 낭만적인 감성을 그려내며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가창자로 참여한 마치는 2019년 데뷔, 이후 ‘아직은 낭만’, ‘러브 이즈 어 매직’(Love is a magic), ‘새벽에게’ 등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뽐낸 한편 트와이스의 ‘톡 댓 톡(Talk That Talk), ‘셀러브리티’(Celebrate), ‘갓 더 스릴스’(GOT THE THRILLS)등을 작곡하며 작곡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스는 EDM,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폭넓게 소화하는 2인조 프로듀서 듀오로 아이브의 ‘에프터 라이크’(AFTER LIKE) 편곡 참여는 물론 지난해 프라우드먼과의 컬래버 앨범 ‘런 런’(RUN RUN),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함께한 싱글 ‘봄노래’ 등을 발매하며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한편 ‘사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트랙 ‘우리 둘 사이’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29 16:36
연예일반

‘알 유 넥스트?’ 투표율 상승세 속 日 언론도 주목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을 향한 국내외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JTBC와 빌리프랩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R U Next?)가 단 2회차 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참가자들의 실력과 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전반부를 지나 하프타임을 거쳐 후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데뷔 멤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알 유 넥스트?’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공식 SNS 조회수와 투표율 등에서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공식 틱톡 계정에서 프로그램명인 해시태그 ‘runext’를 활용한 영상 누적 조회수가 지난 21일 오후 기준 6억 회를 넘겼으며 팬 커뮤니티 위버스와 모바일 금융 앱 토스를 통해 진행된 3차 글로벌 투표에는 약 1000만 건에 육박하는 투표수가 집계됐다.일본 언론도 주목하고 있다.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9월호’, ‘논노 10월호’ 등 일본 유명 매거진에 프로그램이 소개되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이외에도 글로벌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투표를 독려하고 참가자들의 스타일링이나 패션 아이템 정보를 공유하며 유대감을 쌓아가고 있다.꿈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 나가는 참가자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열정이 어우러져 감동적인 성장 서사를 완성해 가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 12인은 오는 25일 세미 파이널 신곡 미션 무대로 맞붙는다. 과연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멤버가 될 참가자는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한편 ‘알 유 넥스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22 15:33
e스포츠(게임)

하이브IM ‘인더섬 with BTS’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 넘어

하이브IM은 11일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가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더섬 with BTS’는 강화학습 신경망 AI 기반의 최적화된 퍼즐 레벨 밸런스를 구현해 심도 있는 퍼즐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풍부한 스토리텔링,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매력을 투영한 캐릭터와 꾸미기 요소, 협동 플레이 등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인더섬 with BTS'는 28개국의 구글 및 애플 앱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양대 앱 인기 순위에서 다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하이브IM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재화인 '1천 골드'와 인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 '슈가의 지니어스랩' 꾸미기 콘텐츠도 추가된다. ‘슈가의 지니어스랩'은 방탄소년단 멤버인 슈가의 작업실인 '지니어스랩'을 인더섬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로 연출한 공간이다. 이 콘텐츠를 체험하는 이용자들은 방탄소년단의 최신곡 'Take Two'를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S급 데코 '슈가의 작업 책상'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 ‘사막섬 에피소드2’도 공개된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진정성 있는 춤과 노래의 힘으로 모래 폭풍을 뚫고 바다를 향해 활약하는 방탄소년단의 스토리가 담겨 있으며, ‘RUN’과 ‘I NEED U’ 등의 음원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7.11 18:15
연예일반

소년판타지, 오늘(2일) 세미파이널 신곡 발표... 전소연→강승윤 프로듀싱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 신곡이 음원으로 공개된다. 2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의 세미파이널 신곡 ‘스페이스맨’(SPACEMAN), ‘뛰어’(RUN), ‘스낵스’(Snacks), ‘꽉 잡아’ 총 4곡이 동시 공개된다. 동시 발매되는 4곡은 ‘소년판타지’의 프로듀서 2PM 우영, 진영, 위너 강승윤, 전소연이 세미파이널 미션을 위해 직접 프로듀싱한 곡들로, 각 프로듀서의 개성과 음악색을 엿볼 수 있어 발매 전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전소연이 작업한 ‘스페이스맨’은 사랑에 빠진 소년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달달한 감성을 안긴다. 강승윤이 프로듀싱과 코러스에 참여한 ‘뛰어’는 삶이란 트랙 속 소년들이 지치지 않고 결승선까지 무사히 완주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여기에 ‘스낵스’는 참가자들에게 과자처럼 달달한 일들이 계속되길 바라는 프로듀서 2PM 우영의 메시지가 돋보이며, ‘꽉 잡아’에는 손을 놓지 말고 꽉 잡고서 달려가라는 진영의 응원을 담았다. 한편 2PM 우영, 진영, 강승윤, 전소연이 프로듀싱한 MBC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 신곡은 2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02 12:3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