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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새 프로필 공개…‘청순·시크·카리스마’ 분위기

배우 김선호의 새로운 프로필이 공개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김선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로운 공식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선호는 특유의 전매특허 보조개 미소부터 시크한 눈빛,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매력을 완벽하게 끌어올리며 눈길을 사로잡았다.김선호는 특유의 부드러운 눈매와 한층 깊어진 아우라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선호는 새로 공개한 프로필을 통해 그가 배우로서 가지고 있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처럼 깔끔한 수트 스타일링부터 내추럴한 캐주얼 룩까지 여러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여러 매력을 드러냈다.뿐만 아니라 김선호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베이직한 흰 티셔츠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긴 데 이어 살짝 짓는 미소만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듯 청순한 얼굴을 그려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반면, 블랙 컨셉의 컷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김선호의 한층 깊어진 아우라와 시크미 뿐만 아니라 김선호의 전매특허 보조개 미소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그만의 감성을 드러냈다. 아이보리 니트를 입은 모습은 김선호 특유의 편안함과 내추럴한 매력이 한층 부각돼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해 설렘을 자아낸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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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우린 보고 듣는 맛 명확한 그룹” [일문일답]

그룹 싸이커스가 10인 완전체로 가요계에 귀환했다.싸이커스는 지난 4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왔다. 이들이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는 데뷔 이래 꾸준히 구축해 온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를 이어간다. 특히 멤버 정훈이 약 2년 만에 팀 활동에 복귀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타이틀곡 ‘브리드’는 가혹한 환경 속 타깃을 정확히 조준하는 싸이커스만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고 있다. 그간 곡 작업에 꾸준히 참여해 온 멤버 민재, 수민, 예찬이 이번에도 작사에 직접 참여해 더욱 짙어진 싸이커스의 음악색과 섬세한 감성을 녹여냈다.이 외에도 신보에는 ‘유 하이드 위 시크’ ‘롤러코스터’ ‘록 유어 바디’까지 싸이커스의 유니크한 음색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5곡이 다채롭게 수록됐다. 완전체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가요계를 짜릿한 에너지로 물들이며 ‘5세대 톱 퍼포머’의 성공적 귀환을 알린 싸이커스가 일문일답을 통해 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를 직접 소개했다.다음은 싸이커스의 일문일답.Q. 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로 컴백한 소감이 어떤가요?A. (현우) 정훈이가 합류해서 너무 든든하고, 또 다른 시작 같은 느낌이라 설렙니다. 빨리 우리 싸이커스 완전체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고,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타이틀곡 ‘브리드’는 어떤 곡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A. (세은) ‘브리드’는 트랩 장르의 곡으로, 날카롭고 강렬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것 같습니다. 가혹한 환경이야말로 우리의 홈그라운드고, 모두가 허우적대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돌파해 나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Q. ‘브리드’ 퍼포먼스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지, 포인트 안무 설명도 부탁드립니다.A. (헌터) 곡명이 ‘브리드’ 즉 ‘숨’인 만큼, 숨에 대한 포인트가 안무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어떤 안무가 ‘숨’과 관련이 있는지 찾아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Q.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를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A. (준민) 앨범명의 ‘스퍼(SPUR)’. 의미 그대로 자극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자 합니다. 열정으로 삶을 살아가는 누군가에게는 뜨거움에 박차를 가하는 자극이 되거나, 고요한 일상을 살아가던 누군가에게는 삶의 온도를 과열시키는 자극이 되고 싶습니다. 이러한 자극적인 존재감을 발산하여 대중 여러분께 각인되고 싶습니다. Q. 데뷔 때부터 구축해온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를 잇는 앨범인데, 어떤 모습을 담고자 했나요?A. (민재) 데뷔 앨범부터 시작된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로, 우리가 택한 방향으로 박차를 가해 나아가며 사람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고자 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타이틀곡 ‘브리드’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싸이커스의 아이덴티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Q. 2년 만에 팀 활동에 합류하게 된 소감과 각오를 들려준다면요?A. (정훈) 휴식을 취하며 재활도 꾸준히 해 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됐는데, 오랜만의 복귀에도 반겨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드디어 10명의 싸이커스로 무대를 하게 되었는데, 완전체 케미스트리를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싸이커스만의 매력이나 강점이 있다면요?A. (수민) 싸이커스는 정체성이 뚜렷한 음악을 하는 팀입니다. 한 번 들으면 “아, 싸이커스 노래구나”할 수 있는 독보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벌써 다섯 번째 앨범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강렬한 사운드로 저희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듣는 맛부터 퍼포먼스를 가미한 보는 맛까지 배가했습니다. 보고 듣는 맛이 명확하게 있는, 정체성이 확실한 팀이라는 것이 저희만의 아이덴티티라 생각합니다. Q. 이번 활동을 통해 듣고 싶은 반응이나 수식어, 또는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A. (예찬) 강렬하고 속이 뻥 뚫리는 매력으로 계속 찾게 되는 ‘퍼포먼스 맛집’이 되고 싶습니다. 싸이커스는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워 왔습니다. 저희가 무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Q. 녹음,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 등 앨범 준비 과정에서 특별한 에피소드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나요?A. (유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아이스크림과 촬영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아이스크림을 너무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장면을 다 찍고 바로 먹었던 에피소드가 생각납니다. 뮤직비디오에서 제가 말씀드린 장면을 찾아봐 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Q.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돌입하는데, 소감과 각오를 들려준다면?A. (진식) 감사하게도 데뷔 약 7개월 만에 첫 월드 투어를 개최하고 일본, 미국, 유럽, 호주까지 많은 도시를 돌며 로디(공식 팬덤명)분들을 만났습니다. 곧 두 번째 월드 투어도 앞두고 있는데, 그동안 쌓은 경험치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와 주시는 관객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싸이커스의 완전체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로디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A. (싸이커스)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기다려준 로디에게 고맙다는 말부터 전하고 싶습니다. 기다려준 만큼 멋진 무대와 퍼포먼스로 보답하겠습니다. 지금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에너지와 기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 수 있게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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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아직 봄인데…치명적인 ‘헬로 스트레인저’

가수 권은비가 치명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매료했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이미지 속 권은비는 톱에 스커트를 매치한 올블랙 의상에 새빨간 꽃 모양의 코사지가 달린 초커 목걸이를 착용한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흑발의 파격적인 단발 헤어스타일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의자에 기대어 앉아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는 권은비의 빠져들게 하는 눈빛과 매혹적인 카리스마가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홀렸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올봄 가요계를 강타할 역대급 귀환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권은비의 컴백은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눈이 와 (Feat. Coogie)’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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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맞아?... 새 프로필 공개→8일 신곡 발표

가수 대성이 한층 깊어진 아우라를 선보였다.대성은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 네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성은 화이트 톤의 배경과 대비되는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칠(Chill)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시크한 비주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 역시 뽐내고 있다.특히 다채로운 스탠딩 마이크에 둘러싸인 대성의 모습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까지 자랑, 2025년 이어질 그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대성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디스 웨이브(D’s WAVE)’를 발매한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재창조되는 음악적 흐름을 ‘파형(WAVE)’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이번 신보에는 총 여덟 곡이 수록되며, 대성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그만의 정체성를 여실히 담아냈다.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대성은 다가오는 26일과 27일 서울에서 콘서트도 개최한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해당 공연을 시작으로 대성은 호찌민과 타이베이, 홍콩, 고베, 요코하마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8월까지 투어를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2023년 알앤디컴퍼니에서 새 출발을 알리며 그간 음악은 물론, 공연,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성. 본업인 음악으로 돌아오는 그가 초대할 음악 세계를 향해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대성의 미니앨범 ‘디스 웨이브’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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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거야 혹시?” 싸이커스, 에이티즈도 놀랄 칼군무... 숨 막히는 ‘브리드’ [종합]

‘에이티즈 후배’ 타이틀 없어도 충분하다. 앨범마다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거듭한 싸이커스가 더욱 짙어진 세계관을 담은 앨범을 들고 왔다.3일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싸이커스는 “또 다른 시작”이라고 당차게 컴백을 알렸다. 특히 멤버 정훈이 왼쪽 무릎 전방십자 인대 파열로 약 2년간 공백기를 가지게 되면서, 이날이 싸이커스에게 첫 완전체 컴백이됐다. 멤버들은 “정훈이가 합류해서 든든하다”고 다소 긴장된 표정의 정훈에게 힘을 실어줬다. 정훈 역시 “떨리지만 멤버들이 옆에 있어서 괜찮다”고 옅은 미소를 띠었다. 미니 5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는 10명의 소년들이 ‘트리키’라는 존재 미지의 좌표를 통해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싸이커스가 데뷔 이래 탄탄하게 다져온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를 잇는 앨범이다.싸이커스는 전작인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을 통해 무모할지라도 그저 앞으로만 나아갔던 첫 여정을 지나 이제는 자신이 택한 방향으로 돌파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줬다. 멤버들은 이번 5집에서 ‘자극’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사람들 속으로 파고들 예정이다. 신보 타이틀곡 ‘브리드’는 가혹한 환경 속 타깃을 정확히 조준한다는 싸이커스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은 노래다. 멤버 민재, 수민, 예찬이 작사에 참여해 그룹 색채를 짙게 녹였다. 이날 싸이커스는 ‘브리드’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라라라라’라는 기괴한 소리로 시작된 ‘브리드’는 다인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멤버들이 모였다가 퍼지고를 반복, 후반부에는 강력한 비트만큼이나 쉴틈없는 칼군무가 이어졌다. 특히 “놀란거야 혹시?”라며 대중과 밀당하는 듯한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였다. 민재는 ‘브리드’에 대해 “리스너가 들었을 때 도입부부터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얇고 쨍한 톤이 특징”이라면서 “지난 앨범에서 들려준 벌스와는 또 다른 매력이다. 싸이커스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듬뿍 담겼다”고 설명해다. 앨범에는 묵직한 베이스의 ‘유 하이드 위 시크’ 젊음의 패기를 노래한 ‘하이웨이’ 세상을 뒤집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롤러코스터’ 순간순간을 즐기며 살아가자는 의미의 ‘록 유어 바디’까지 싸이커스의 유니크한 음색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5곡이 수록된다. 싸이커스는 2023년 3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발매한 모든 앨범을 통해 미국 빌보드의 새롭게 떠오르는 아티스트를 발표하는 차트인 ‘이머징 아티스트’ 1위를 네 번 연속 석권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또한 데뷔와 동시에 앨범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보이그룹 데뷔 앨범 초동 성적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데뷔 약 6개월 만에 이뤄낸 첫 번째 월드 투어에서는 일본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 전역을 환호로 물들이며 매서운 글로벌 성장세를 자랑했다. 멤버들은 해외 인기 비결에 대해 “이런 복을 받아도 되는 지 감사하다. 싸이커스 멤버들 매력이 각기 다른 것과 우리의 퍼포먼스를 특히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했다. 신보 컴백 이후에도 ‘싸이커스 2025 월드 투어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를 개최, 5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과 일본을 차례로 돌며 글로벌 여정을 시작한다. 또한, 5월 10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가 주관하는 뮤직 페스티벌 ‘왕고 탱고’에 K팝 보이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출연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민재는 “신보 부제목 ‘스퍼’의 뜻처럼 자극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예찬은 “속이 뻥 뚫리는 매력으로 ‘퍼포먼스 맛집’이라고 계속 불리고 싶다”며 “저희가 얼마나 음악을 사랑하는지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하우스 오브 트리키: 스퍼’는 4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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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가요계 뒤흔들 ‘별종’들의 귀환... 컴백 D-1

그룹 싸이커스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 포스터를 공개했다.포스터 속 싸이커스는 새 앨범의 거칠고 과열된 무드를 표현한 레드 컬러의 레이싱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유니크한 헤어스타일과 짙은 메이크업, 볼드한 실버 액세서리의 조화가 한층 강렬한 느낌을 완성했다.정훈의 합류로 비로소 완전체가 된 싸이커스의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하며 팬심을 요동치게 했다. 10인 10색의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와 강렬한 카리스마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컴백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앞서 ‘브리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싸이커스는 파워풀하고 감각적인 비트에 맞춰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는가 하면,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화려한 연출로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타이틀곡 ‘브리드’는 가혹한 환경 속 타깃을 정확히 조준하는 싸이커스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고 있다. 그간 곡 작업에 꾸준히 참여해온 멤버 민재, 수민, 예찬이 이번에도 작사에 직접 참여해 싸이커스만의 깊고 진한 음악색과 감성을 녹여냈다.이 외에도 깊고 묵직한 베이스에 심해의 몽환적이면서도 어두운 면을 연상케 하는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유 하이드 위 시크’ 가슴이 터져버릴 만큼 미친 듯이 달리는 젊음을 노래한 ‘하이웨이’ 따분함을 벗어던지고 세상을 뒤집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롤러코스터’ 순간순간을 온전히 느끼고 즐기며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룩 유어 바디’까지 싸이커스의 유니크한 음색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5곡이 수록됐다.싸이커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는 오는 4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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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다섯 번째 EP 음원 일부 공개

그룹 싸이커스가 새 앨범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싸이커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새 앨범에 수록된 각 트랙의 무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구간이 차례로 흘러나와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새 앨범의 다양한 촬영에 임하는 싸이커스만의 독보적 아우라가 담긴 장면들이 함께 재생돼 눈과 귀를 동시에 압도했다.새 앨범에는 깊고 묵직한 베이스에 심해의 몽환적이면서도 어두운 면을 연상케 하는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유 하이드 위 시크’를 시작으로, 가혹한 환경 속 타깃을 정확히 조준하는 싸이커스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은 타이틀곡 ‘브리드’, 가슴이 터져버릴 만큼 미친 듯이 달리는 젊음을 노래한 ‘하이웨이’가 담겼다. 또 따분함을 벗어던지고 세상을 뒤집고 싶은 마음을 캐치한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훅으로 표현한 ‘롤러코스터’, 순간순간을 온전히 느끼고 즐기며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록 유어 바디’까지 총 5곡이 알차게 수록됐다.‘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는 싸이커스가 꾸준히 구축해온 세계관 ‘하우스 오브 트리키’의 시리즈를 이어가는 앨범으로 멤버 정훈이 약 2년 만에 팀 활동에 복귀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4월 4일 오후 1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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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최수호, 색다른 분위기

가수 최수호가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최수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원’'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는 햇살이 은은하게 쏟아지는 창가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는 최수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차분하면서도 댄디한 니트 스타일링과 더불어 더욱 깊어진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성숙해진 분위기를 발산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최수호는 짙은 흑발에 블랙 가죽 재킷을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보다 강렬한 남성미를 어필했다. ‘트롯 밀크남’이라 불리며 풋풋한 소년미를 자랑하던 그의 색다른 변신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오며 새 앨범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 최수호는 약 1년 1개월 만의 새 앨범 ‘원’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비주얼, 가창력, 댄스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뽐내며 트로트계 ‘대세’로 등극한 만큼, 어떤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가요계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02년생으로 판소리를 전공한 최수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최종 5위의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막을 내린 MBN ‘현역가왕2’에서는 정통 트로트부터 국악 가요까지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보이스와 무대 장악력을 뽐내며 매 무대마다 ‘레전드’를 경신했고, 최종 6위를 기록하며 TOP7에 이름을 올렸다. 최수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원’은 오는 4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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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4월 컴백 대전 합류... 자부심 담은 새 앨범

그룹 휘브가 4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매, 2025년 활동에 본격적인 포문을 열고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지난해 9월 발매된 세 번째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휘브는 앞서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과 ‘러시 오브 조이’ 일본 프로모션 등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심까지 사로잡았다.뿐만 아니라 휘브는 지난해 진행된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AAA 포커스상’을 수상, 데뷔 후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던 바.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받은 휘브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궁금증을 더한다.더욱이 휘브는 매 앨범 각기 다른 콘셉트와 키 컬러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던 상황. 카리스마의 블랙&화이트, 청량의 블루, 시크&펑키의 퍼플까지. 대중들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던 휘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도 그간 보여주지 않은 신선한 콘셉트로 대중들에게 반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휘브가 본격적인 2025년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휘브는 새 앨범 발매 전 오는 22일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개최되는 ‘골든웨이브 인 방콕’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인 바.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휘브의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가 커진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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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31일 컴백, 콘셉트 포토 모두 공개

그룹 템페스트가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템페스트는 11일, 12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 풀 오브 유스’의 두 번째,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풋풋한 청춘 비주얼로 봄의 시작을 알린 템페스트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귀공자로 변신해 꽃과 화초들이 가득한 공간 속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템페스트는 레이스 셔츠와 블랙 재킷, 스팽글 장식이 달린 청바지를 맞춰 입고 만화 속 주인공 같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6인 6색 비주얼도 다채로웠다. 한빈은 서핑보드를 들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고, 형섭은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 바라보며 완벽한 옆태를 선보였다. 혁은 눈부신 비주얼과 함께 청순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화초 사이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은찬은 흐트러짐 없는 비주얼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LEW 또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이끌었고, 태래는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청춘의 풋풋함과 세련된 귀공자의 모습을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템페스트는 마지막 콘셉트 포토에서도 색다른 비주얼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템페스트는 단체컷에서 어두운 밤, 파란색의 조명이 감싸는 공간 속에 모여 차분하면서도 진지한 모습을 강조했고,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개별컷에서 한빈은 앞머리를 내린 채 화이트 모자를 쓰고 시크한 눈빛을 발산했고, 형섭은 파란색 체크무늬가 새겨진 재킷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줬다. 혁은 청춘의 풋풋함을 보여주는 분위기로 클로즈업샷을 가득 채웠고, 은찬은 강렬한 눈빛으로 패기가 느껴지는 아우라를 선보였다. 청청 패션을 소화한 LEW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세련미를 더했고, 태래는 파란색 니트를 착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템페스트는 오는 31일 컴백한다. 지난해 3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템페스트 보야지’ 이후 1년 만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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