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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데소' 장도연, 극단적인 여자친구로 변해 '진땀 뻘뻘'

'박장데소' 장도연이 워커홀릭 예비 신랑을 위한 이색 힐링 데이트 코스를 공개한다. 지난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데이트 고민 사연을 의뢰 받은 SBS '박장데소' 박나래·장도연은 이번주 데이트 코스 설계 뿐만 아니라 커플의 문제까지 해결해주는 커플 맞춤형 데이트 컨설팅으로 맹활약을 펼친다.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이색 힐링 데이트를 준비했던 장도연은 일에만 매진하는 '워커홀릭' 예비 신랑이 예비 신부에게 다소 무심하다는 점을 접수하고 그만의 전매특허인 스파르타식 데이트 코칭에 나섰다. 장도연은 예비 신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극단적인 여자친구로 변해 상황극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다소 과한 상황을 만들어 떼를 쓰는가 하면 의뢰인 남자의 말 한마디에 급 환호하는 등 마치 '다중이' 같은 모습으로 의뢰인 남자를 진땀 흘리게 했다. 특히 장도연은 남자친구들의 머릿속을 하얗게 만드는 고난도 질문인 "나 살쪘지?"로 의뢰인 남자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장도연은 의뢰인 남자의 반응에 "집에 갈래!"라고 선언했다. 방송은 27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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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시선집중' DJ 제안에 화들짝!

MBC 라디오 남태정PD가 유재석에게 '시선집중'의 DJ를 제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남태정PD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해 '라디오스타'를 준비하는 멤버들을 도왔다. 현재 '박경림의 두 시의 데이트입니다'의 연출을 맡고 있는 그는 유재석에게 "'시선집중' 어떠냐? 손석희 신동호 그 뒤를 이어서"라고 제안했다. 또 남PD는 박명수의 과거 DJ 시절을 기억하며 "박명수는 '전국 퀴즈 열전'(1996)을 했다. 안쓰러웠을 때(가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배들이 무섭고 방송 끝나면 강모PD 앞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야단을 맞았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이경애 누나는 실제로 뛰어내리라 그랬다, PD님 껴안고"라고 말하며 어려웠던 과거를 떠올렸다.남태정 PD의 돌발 발언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유느님은 시사 잘 어울려요"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과거 폭로 대박" "'무한도전' 유재석, 진짜 시사프로그램도 재미있게 하실 듯"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라디오스타'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박명수는 '굿모닝FM',정형돈은 '음악캠프', 유재석은 '꿈꾸는 라디오', 하하는 '푸른밤', '노홍철은 '두 시의 데이트', 정준하는 '정오의 희망곡'의 DJ를 맡아 현 DJ들의 스파르타식 과외를 받으며 '라디오데이'를 준비했다. 2014.09.1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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