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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is]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 선글라스 하나로 세련미 '뿜뿜'

장서희의 세련미 넘치는 블랙 선글라스 패션이 화제다. SBS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철부지 스타 출신 배우 민들레 역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장서희는 최근 시크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블랙 탑에 데님 팬츠, 화이트 재킷으로 완성한 모노톤룩에 블랙 선글라스를 더하면서 세련미 넘치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것. 극중 장서희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트렌디 한 디자인의 하프 프레임이 매력적인 비비엠(bibiem)의 루터(LUTHER) 시리즈로 알려졌으며 양쪽 끝이 살짝 올라간 캣츠아이 디자인으로 여성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레트로 한 감성에 여성미를 더할 수 있는 이 장서희 선글라스는 블랙 컬러 외에도 블루, 실버 미러 렌즈 등 다양한 렌즈 컬러로 선보이고 있다. 또 지난 방송에서는 다비치안경 매장이 본격적으로 등장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민들레의 직장은 다비치안경 김포구래역점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눈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의 1·3·5·7·9 정액정찰제는 물론 독점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PB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 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세 명의 언니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려낸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7.05.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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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is] 벚꽃보다 화사한 핑크 아이템, 인생사진은 덤!

전국적으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어느덧 길거리에서 봄 노래들이 들려오는 시기다. 핑크빛 벚꽃들이 흩날리는 벚꽃축제가 시작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벚꽃축제 나들이 계획에 여념이 없다. 벚꽃 반, 사람 반으로 붐비는 벚꽃축제 속 벚꽃보다 화사한 핑크 컬러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 감기로부터 당신을 지켜줄 트렌치 코트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따뜻한 낮 기온만 생각하고 얇게 입었다가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다. 허리 라인 디테일이 들어간 트렌치코트는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 얇지만 추위로부터 지켜주기에 충분한 트렌치코트로 스타일과 건강을 모두 지키는 것은 어떨까. # 봄 나들이의 필수 아이템 선글라스 봄 나들이 스타일링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은 바로 선글라스다. 핑크 컬러의 대리석 느낌 프린팅이 되어 있는 선글라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느낌까지 줄 수 있는 아이템. 골드와 핑크의 조화는 당신을 좀 더 여성스럽게 만들어 줄 수 있다. # 발이 편안한 청키힐 오랜시간 꽃길을 걸어다니다보면 아픈 다리에 낭패보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스니커즈를 신고 예쁜 다리 라인과 사진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름다운 벛꽃 길. 굽이 두꺼운 청키힐로 아름다움과 편안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 마무리 주얼리 일년의 한번뿐인 벛꽃 개화시기, 누구보다 아름다운 인생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은 모두 마찬가지다. 세련되면서도 아기자기한 주얼리로 스타일링에 마지막 포인트를 주자. 화려하면서도 화사한 디테일의 주얼리는 봄 기운을 배로 만들어 줄 것이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사진=에고이스트, 카린, 저스트지니, 판도라, 러브캣비쥬 2017.04.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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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is] 소녀시대 윤아-수영, 봄의 여신의 패션 포인트는?

소녀시대의 수영과 윤아가 나란히 봄기운이 물씬 나는 스커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수영은 최근 의류브랜드 빔바이롤라 매장에서 팬사인회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유니크한 패턴의 스커트로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빔바이롤라 관계자는 "이날 수영이 선보인 아이템은 빔바이롤라의 17 SS 컬렉션으로 시즌 컨셉트 ‘마사이족’에서 영감을 받은 ‘윈드밀(풍차)’ 프린트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특히 윈드밀 패턴 아이템은 소녀시대 수영을 위해 디자인한 제품으로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라인"이라고 설명했다.윤아 역시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H:CONNECT)의 모델로서, 17SS 봄 신상 화보를 통해 달콤한 패션을 연출했다. 화보 속 윤아는 다양한 데님 아이템을 활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밑단의 비대칭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깅엄체크 롱 원피스와 데님재킷을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7.03.1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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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is] '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 사랑의 맹세 커플링은?

신민아와 이제훈의 아름다운 커플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tvN '내일 그대와'의 주인공으로 케미 돋는 부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4회 프러포즈 신부터 등장한 두 사람의 커플링이 매회 반짝이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의 이 반지는 뮈샤의 헤네시아 컬렉션이다. 사랑의 여신 헤네시아의 기운을 담아 사랑하는 남자가 사랑하는 여인을 포옹하는 실루엣을 그려낸 뮈샤의 대표 컬렉션으로 일명 ‘허그링’으로 불리운다. 360도 리볼브(REVOLVE) 세팅의 디테일이 특별한 헤네시아는 가정의 평안과 영원한 사랑을 지켜주는 임페리얼 웨딩 밴드다.뮈샤 관계자는 "주얼리 업계 최초 산업통상자원부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로 지정된 뮈샤 디자인연구소는 360도 회전 인사이드 링을 개발하여 뮈샤 공방 아뜨리애 (아뜨리愛 Atelier)의 고도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헤네시아링, 일명 '허그링(Hug ring)'을 탄생시켰다"며 "360도 회전각은 인체공학적 설계에 의하여 착용시 가장 편안하고 안착감 있는 각도로 각각의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 및 옐로우골드가 손가락 마디에 15도 각도로 자동 세팅되어 마치 어여쁜 사랑의 징표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사랑하는 남녀가 포옹하며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순간을 모티브로 찰나의 순간을 영원토록 간직하고자 하는 뮈샤의 사랑을 메시지를 담은 그 첫번째 컬렉션"이라고 설명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7.03.0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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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IS] '김과장' 남상미, 오피스 여신의 수트 스타일링

연일 사이다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KBS2 ‘김과장’ 시청률이 수목극 1위에 이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흥미로운 내용 전개와 함께 극 중 배우들의 패션도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특히 경리부 에이스 윤하경으로 완벽 변신한 남상미의 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단아한 외모에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오피스 여신 남상미의 수트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머스트 해브 체크 수트 스타일링애교 섞인 질투심을 보이며 남궁민과 귀여운 케미를 보여준 12회에서는 올 봄 트렌드로 떠오르는 체크 패턴의 스커트 수트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글렌체크 수트로 극 중 에이스답게 스타일링에서도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에이스 오피스룩을 보여주고 있다. 이너는 심플하지만 페미닌한 무드의 화이트 시폰 블라우스를 매치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도회적인 감각을 뽐냈다. #봄을 부르는 컬러 수트 스타일링 김성룡(남궁민)의 든든한 조력자로 걸크러쉬 매력을 발휘한 7회에서는 단아한 베이지 컬러의 더블 버튼 재킷과 H라인 스커트로 따뜻하면서도 이지적인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 시폰 블라우스를 더해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으며, 아우터는 파스텔 블루 트렌치코트를 선택해 상큼한 스프링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KBS2 '김과장' 화면 캡처, 잇미샤 2017.03.0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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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is] 송윤아 야노시호 이보영 오연수, '올해의 컬러' 페일 도그우드에 빠지다

순수, 평온, 부드러움을 상징하는 컬러 페일 도그우드(Pale Dogwood)가 2017년 S/S 시즌 팬톤 컬러로 지정되며 ‘올해의 컬러’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핑크베이지 빛의 페일 도그우드는 패션은 물론 뷰티,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차분하게 물들이며 여성들을 유혹하고 있다. 올 봄, 페일 도그우드 컬러의 패션 아이템이라면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을 것이다.▶ ‘페일 도그우드’ 오피스룩, 일상 속에서 활용해볼까그리너리, 핑크 야로우 등 톡 쏘는 축제와 같은 컬러들 가운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페일 도그우드’ 컬러. 차분한 분위기와 순수한 분위기를 주는 ‘페일 도그우드’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싶다면 송윤아의 화보를 주목해보자. 화보 속 송윤아는 페일 도그우드 컬러의 수트로 젠틀하면서도 시크한 오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여유로운 분위기의 ‘페일 도그우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오연수의 화보를 살펴보자. 페일 도그우드, 그레이, 파스텔 핑크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베스트와 니트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오연수의 베스트는 리버시블로 컬러블록과 솔리드 부분으로 활용 수 있어 실용적이다.▶ ‘페일 도그우드’ 데일리룩, 란제리에 매치해 봐페일 도그우드 컬러 아이템을 좀 더 화사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이보영과 야노시호의 화보에 주목하자. 화보 속 이보영은 봄의 화사한 분위기가 더해진 페일 도그우드 컬러의 팬츠에 블라우스를 매치해 우아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보영이 선보인 팬츠는 부드러운 컬러감이 돋보여 올 봄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무드를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또한 야노시호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해진 페일 도그우드 컬러와 로맨틱하면서도 화려한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란제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야노시호가 선보인 란제리는 드레스의 러플을 연상하게 하는 레이스가 여성의 아름다운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노 와이어로 편안한 착용감까지 더해진 잇 아이템이다.한편 야노시호, 송윤아, 이보영, 오연수가 제안하는 트렌디한 봄 컬러 아이템은 샹티, 조르쥬 레쉬, 다니엘 에스떼, LBL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 및 롯데아이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7.02.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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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is] 조타 vs 공유, 같은 옷 다른 느낌 "국민남친룩의 정석"

매드타운 조타가 ‘도깨비’ 공유와 ‘같은 옷 다른 느낌’의 룩을 선보였다. 보이그룹 매드타운의 조타가 드라마 tvN ‘도깨비’ 속 공유의 룩을 멋지게 소화하며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화제를 모았다. 조타는 지난 1월 24일 패션 브랜드 보이런던 명동3가점의 셀럽 초청 이벤트에서 공유가 ‘도깨비’에서 입어 화제가 된 패션을 그대로 착용하고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룩은 블랙 컬러의 터틀넥에 레몬색 베스트로 포인트를 준 포근한 니트 패션으로, ‘도깨비 남편’ 공유와 ‘우리 결혼했어요’ 출신의 공식 ‘남편돌’ 조타에게 어울리는 스윗한 남친룩이다. 평소 ‘도깨비’를 즐겨봤다는 조타는 이날 헤어 스타일부터 팬츠 룩까지 공유와 거의 흡사한 느낌을 선사해 현장에서 ‘조깨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보이런던 관계자는 “영하 12도의 한파에도 조타와 매드타운을 보기 위해 모인 현장의 열기가 너무나도 뜨거웠다”며 ‘신흥 대세’ 매드타운의 인기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조타의 ‘도깨비 패션’ 폴라로이드 사진과 친필 싸인을 비롯해 매드타운, 라붐, 펜타곤, 스누퍼, JJCC, 구준엽, DJ 조이가 함께한 ‘스타 사인 보드’는 보이런던 명동3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사진=보이런던 코리아, tvN 2017.02.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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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is] 박신혜 vs 한채영, 블랙 패션에 엣지 더한 아이템은?

박신혜와 한채영이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센스 넘치는 블랙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신혜는 최근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기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개최한 팬사인회에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자칫 어두워보일 수 있는 블랙 컬러지만, 봄 내음 물씬 풍기는 플라워 프린트가 더해진 원피스를 입어 의외로 화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연핑크 가방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살아있는 바비 인형' 한채영은 공항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화보 촬영을 위해 공항을 찾은 한채영은 터틀넥 니트와 스커트, 슈즈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특유의 도시적인 분위기를 세련되게 표현했다. 여기에 벨 모양의 소매 디자인이 돋보이는 버버리 울 캐시미어 코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특히 허벅지가 드러나는 각선미를 강조한 미니스커트와 핑크색 가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채영은 KBS2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합류하며, 박신혜는 영화 '침묵' 촬영에 한창이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7.01.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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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IS] 산다라박-육지담-정혜성, 한 겨울에 택한 패션 아이템은?

대세 연예인들이 한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선택한 운동화가 패션피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연예인들이 신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이 있다. 아디다스 '알파바운스'다. '최강동안 미녀' 산다라 박을 비롯해, '우결'로 뜨고 있는 정혜성, 사복패션 종결자 남규리와 효민 등이 섹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하면서 모두 '알파바운스'로 마무리를 했다. '같은 운동화 다른 느낌' 릴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것.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의 패셔니스타 육지담뿐 변우석, 용지, 손민호, 이현준, 노마한, 이후아 등 많은 모델들도 '알파바운스' 인증샷을 SNS에 공개했다. 패션 관계자는 "겨울이라 코트에 스키니진을 매치하고 편안한 런닝화를 신으면, 깔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알파바운스가 올 겨울 국민 운동화로 등극할 기세"라고 전했다.알파바운스는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으로 출시되었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7.01.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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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is] '무도' 유재석, 우월한 코트핏 포착..."애아빠인데 끌린다"

'무한도전'의 패셔니스타 유재석이 우월한 코트핏으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에서는 본격적인 '정준하 대상만들기 프로젝트'와 '2017년 아이템 선정' 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유재석 등 '무도' 멤버들은 이날 새해를 맞이하여 예능 멘토를 만났다. 바로 예능대부 이경규와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인 김종민이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경험에 빗대어 정준하에게 대상을 탈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었다.이와 함께 방송 말미에는 메시와 족구하기, 베어그릴스와 생존대결하기 등 2017년 정준하가 도전하게 될 프로젝트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특히 유재석은 멤버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발휘했는데, 세레니티 컬러의 워모 코트를 착용해 클래식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옷걸이가 좋으니 뭔들~" "애아빠 유재석에게 아직도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7.01.1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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