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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슈퍼주니어-M 조미, 솔로 컴백! 6월 디지털싱글 발매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가 솔로로 돌아온다.10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조미는 다음 달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앨범 형태는 디지털 싱글이며 조미의 음색과 매력을 돋보이게 할 트랙이 수록된다.조미는 2004년 ‘상하이 아시아음악축제’ 전국 신인가요제 북부해안지역에서 1등을 차지하며 중화권에서 주목 받았고, 이후 2005년 ‘MTV 뮤지션 신인아이돌스타 선발대회’ 1위, ‘MTV 신재예 선발대회’ 광저우지역 1위를 꿰찼다.이 같은 활동에 힘입어 조미는 슈퍼주니어의 중화권 유닛인 슈퍼주니어-M에 합류, 2008년 슈퍼주니어-M 싱글앨범 ‘미미’(迷Me)로 국내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슈퍼주니어-M으로서는 물론 에스엠 더 발라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남다른 음색을 뽐내왔다.뿐만 아니라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음악 프로그램 ‘더 쇼 시즌4’의 진행을 맡기도 했고, ‘패션왕 비밀의 상자’, ‘셀럽스타일 랭킹’ 등에 출연하며 국내·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진행자로서 두각을 나타냈다.조미는 지난달 15~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9: 로드_쇼’에서도 팬들과 만났다.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조미는 슈퍼주니어-M으로서 ‘당신이기에’(至少還有Ni)의 한국어 버전, 솔로 곡 ‘리와인드’(Rewind)의 한국어 버전을 가창해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특히 이번 새 앨범은 2020년 발매된 ‘스태리 나잇’(Starry Night) 이후 약 3년 만에 공개되는 신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조미만의 감성을 기다려온 팬들의 호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그간 중화권은 물론 국내에서도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쳐온 조미인 만큼 그가 내달 발매할 신보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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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열도 달궜다…日 돔 단독 콘서트 성료

그룹 슈퍼주니어가 ‘슈퍼쇼 9’으로 일본 팬들과 교감했다.슈퍼주니어는 지난 18~19일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슈퍼쇼 9 : 로드’) 콘서트를 성료했다.지난해 7월 서울에서 출발해 아시아, 남미 등 총 13개 도시에서 펼쳐진 ‘슈퍼쇼 9 : 로드’는 드디어 일본에 상륙했다. 슈퍼주니어와 현지 팬들은 오랜만의 만남에 열정적인 에너지를 나눴다.슈퍼주니어는 일본 공연에서도 ‘번 더 플로어’(Burn the Floor), ‘더 크라운’(The Crown), ‘슈퍼’(SUPER), ‘미스터 심플’(Mr. Simple) 무대로 강렬한 오프닝을 완성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 곳곳에서 느껴지는 슈퍼주니어만의 노련한 무대 매너와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는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또한 슈퍼주니어는 VCR과 토크로 특유의 유쾌함을 전했으며 발라드 무대로는 감성을 자극했다. K.R.Y, 이특·신동·시원, D&E 등 3색 유닛 무대로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무엇보다 일본에서는 첫선을 보인 ‘콜린’’(Callin’), ‘망고’(MANGO), ‘셀러브레이트’(Celebrate), ‘플로럴 센스’(Floral Sense) 무대는 뜨거운 함성을 불러일으켰다.일본 돔 콘서트를 마친 슈퍼주니어는 다음 달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K팝 레전드’ 슈퍼주니어의 위용을 국내에서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기회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한편편 ‘슈퍼쇼9 : 로드_쇼’(SUPER SHOW 9 : ROAD_SHOW)는 다음 달 15~16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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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4월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개최 확정

K팝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앙코르 콘서트로 돌아온다.슈퍼주니어는 다음 달 15일부터 이틀 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9: 로드_쇼’를 진행한다.이번 콘서트는 슈퍼주니어가 지난해 7월부터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9: 로드’의 앙코르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공연으로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슈퍼쇼’는 슈퍼주니어가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월드투어 브랜드다. 2023년 현재까지 전 세계 30개 이상의 도시에서 펼쳐졌다.3년여 만에 재개된 아홉 번째 시즌 ‘슈퍼쇼’ 역시 서울, 방콕, 싱가포르,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홍콩, 대만, 마닐라, 산티아고, 상파울루, 리마, 멕시코시티, 호치민에서 성공적으로 펼쳐졌다. 18일부터 이틀간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 공연을 앞두고 있다.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 선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회차당 1인 2매 예매가 가능한 일반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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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5년 만에 ‘남미 투어’ 콘서트 개최…칠레서 첫 포문

K팝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남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슈퍼주니어는 7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남미 4개 도시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쇼9 : 로드’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앞서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 따르면 슈퍼주니어의 남미 단독 콘서트는 7일 칠레 산티아고, 9일 브라질 상파울루, 11일 페루 리마, 14일과 1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각각 진행된다.‘슈퍼쇼9 : 로드’는 슈퍼주니어가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월드투어로, 지난해 7월 서울에서 시작해 방콕·싱가포르·자카르타·쿠알라룸푸르·홍콩·대만·마닐라에서 성황리에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새해에도 남미를 시작으로 ‘슈퍼쇼 9 : 로드’의 여정이 이어질 예정이다.특히 남미에서 열리는 ‘슈퍼 쇼’는 지난 2018년 4월 열린 ‘슈퍼 쇼7’ 이후 5년여 만이다. 슈퍼주니어는 5년 만에 만나는 남미 팬들을 위해 웰메이드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슈퍼주니어는 지난해 ‘슈퍼쇼9 : 로드’ 공연을 비롯해 스페셜 싱글과 정규 11집 Vol.1, Vol.2를 발매하며 활발한 단체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슈퍼주니어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 ‘슈퍼 쇼’는 아홉 번째 시즌을 맞아 다양한 신곡 무대로 더욱 특별하게 꾸며지고 있다.새해에도 계속되는 슈퍼주니어의 ‘슈퍼쇼9 : 로드’가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또 어떤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한편 슈퍼주니어의 ‘슈퍼쇼9 : 로드’ 남미 공연은 7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브라질 상파울루, 페루 리마,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4개 도시에서 진행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0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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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마닐라 공연 결국 취소… 멤버들 직접 인사

그룹 슈퍼주니어의 필리핀 마닐라 공연이 취소됐다. 소속사 레이블SJ는 예정됐던 슈퍼주니어의 필리핀 마닐라 공연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9: 로드 인 마닐라’ 공연은 주최사와 슈퍼주니어 멤버 간의 오랜 상의 끝에 정상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6일 밝혔다. 레이블SJ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위해 마닐라를 찾아준 많은 팬 여러분께 멤버들이 직접 뵙고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티켓을 소지한 팬분들께서는 정해진 시간에 맞춰 공연장으로 입장해 달라”고 안내했다. 앞서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부친상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 은혁은 이 일로 마닐라 출국을 하지 않았다. 장례는 비공개로 치러지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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