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레이블SJ는 예정됐던 슈퍼주니어의 필리핀 마닐라 공연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9: 로드 인 마닐라’ 공연은 주최사와 슈퍼주니어 멤버 간의 오랜 상의 끝에 정상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6일 밝혔다.
레이블SJ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위해 마닐라를 찾아준 많은 팬 여러분께 멤버들이 직접 뵙고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티켓을 소지한 팬분들께서는 정해진 시간에 맞춰 공연장으로 입장해 달라”고 안내했다. 사진=Lable SJ 제공 앞서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부친상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 은혁은 이 일로 마닐라 출국을 하지 않았다. 장례는 비공개로 치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