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블 SJ 제공
K팝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앙코르 콘서트로 돌아온다.
슈퍼주니어는 다음 달 15일부터 이틀 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9: 로드_쇼’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슈퍼주니어가 지난해 7월부터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9: 로드’의 앙코르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공연으로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슈퍼쇼’는 슈퍼주니어가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월드투어 브랜드다. 2023년 현재까지 전 세계 30개 이상의 도시에서 펼쳐졌다.
3년여 만에 재개된 아홉 번째 시즌 ‘슈퍼쇼’ 역시 서울, 방콕, 싱가포르,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홍콩, 대만, 마닐라, 산티아고, 상파울루, 리마, 멕시코시티, 호치민에서 성공적으로 펼쳐졌다. 18일부터 이틀간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 선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회차당 1인 2매 예매가 가능한 일반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