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995건
예능

‘요리돌’ 스키즈 필릭스X리노 냉장고 최초 공개 (냉부해)

‘요리돌’ 스트레이 키즈의 냉장고가 최초 공개된다.오는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요리는 물론 베이킹까지 섭렵한 대세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리노의 냉장고가 최초 공개된다.최근 약 1년간의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스트레이 키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입성해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던 순간들을 전한다. 이에 김성주는 또 하나의 축하할 소식이 있다며 아낌없이 박수를 보낸다. 녹화 당일, 스트레이 키즈가 케이팝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연속 1위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 이에 모두가 놀라며 축하를 전하자 필릭스와 리노는 아침에 기사를 봤다”라고 따끈따끈한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동굴 보이스’로 사랑받는 필릭스는 손종원의 특별 요청으로 목소리 재능 기부에 나선다. 전 세계로 송출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오프닝 멘트를 영어로 부탁받은 필릭스는, 손종원이 직접 번역해 건넨 대본을 유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글로벌 아티스트 필릭스의 특별한 목소리에 스튜디오가 단숨에 매료됐다는 후문이다.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직접 ‘요리돌’ 임을 밝히며 기대감을 높인다. 별명이 ‘요리노’라는 리노의 요리 사진들이 공개되자 셰프들도 쉽지 않은 요리라며 감탄하고, NCT의 ‘요리광’ 천러마저 “가르쳐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필릭스 또한 베이킹이 취미라고 밝혔는데, 이를 본 NCT 마크는 “필릭스가 브라우니를 만들어 NCT 대기실에 가져다준 적 있다”라며 훈훈한 우애를 자랑한다.필릭스와 리노는 각자의 숙소에서 가져온 재료들을 합쳐 담은 냉장고를 공개한다. 얼마 전 브라우니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필릭스는 특별한 베이킹 재료들을 직접 소개하는가 하면, “최근 새로운 베이킹에 도전 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한다. 리노 역시 요리에 한참 빠져있을 때 즐겨 사용하던 재료를 공개해 셰프들의 감탄을 자아냈지만, 곧 예상치 못한 재료가 발견돼 진땀을 뺐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필릭스와 리노의 냉장고는 오는 21일 오후 9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9 08:49
산업

오뚜기, ‘더핫 열라면’ 출시 3주 만에 200만개 판매 돌파

오뚜기는 지역상생 가치를 반영한 신제품 ‘더핫 열라면’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더핫 열라면’은 인구소멸 위기지역인 경상북도 영양군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지역 특산물인 ‘영양고추’를 듬뿍 담아낸 제품이다. 기존 ‘열라면’보다 약 1.5배 매워진 강렬한 맵기와 깔끔한 뒷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도파민이 터진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별도의 TV 광고 없이 제품력과 입소문만으로 달성한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오뚜기는 이번 인기에 힘입어 ‘더핫 열라면 용기면’을 새롭게 선보였다. 간편성과 휴대성을 강화한 이번 제품은 MZ세대의 니즈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알리는 새로운 판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핫 열라면 용기면’은 현재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또한 오뚜기는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으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더핫 열라면과 함께 HOT영양으로 떠나자!’ 이벤트를 진행하며, 제품 구매 또는 취식 사진을 SNS에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양군 한옥 숙소 숙박권과 5만 원 상당의 영양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아울러 최근 공개된 ‘오뚜기X영양군X윙(DOPAMINE)’ 광고 영상과 연계한 댓글 이벤트도 같은 기간 운영된다. 영상 게시물에 댓글로 친구를 소환한 참여자에게는 영양군 관광정보가 담긴 NFC 키링과 더핫 열라면 멀티팩 1개를 제공한다.오뚜기 관계자는 “더핫 열라면의 흥행은 뛰어난 제품력과 영양고추라는 지역 특산물이 만들어낸 시너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핫 열라면 봉지면과 용기면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동시에 지역 상생을 실천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9.17 14:11
산업

츄랑 교통·숙박·레저 할인 받고 ‘여행가는 가을’

기다리던 선선함이 찾아오며 올해 가을은 낭만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쏟아지는 대규모 할인과 각양각색 프로그램이 더해진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츄가 소개하는 가을 여행16일 문화체육관광부는 4개 정부 부처와 경제 6단체가 손을 맞잡고 11월까지 이어지는 범국민 여행캠페인 ‘2025년 여행가는 가을’을 선포했다. 지역경제와 국내관광을 함께 살리겠다는 의미가 모아지며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날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린 선포식에서는 업무협약이 체결됐다.이날 김대현 문체부 2차관은 "지역과 국민들에 실제로 도움되는 혜택 준비했고, 경제부처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탹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가을 여행의 발걸음이 지역경제 회생이 희망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가는 가을'을 알리기 위해서는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는 가수 츄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츄는 "한국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나라"라며 "많은 분들에 한국의 미, 관광지, 문화유산이 살아 숨쉬는 나라를 이번 황금연휴에 여행하시고 기억 남기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11월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은 교통, 숙박, 여행상품 등 할인부터 지역 특색 살린 콘텐츠와 이벤트까지 직접 체감할 수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문체부는 250만명의 국민이 이번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캠페인은 두 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혜택'에 있어 관광열차는 절반 가격에, 내일로 패스는 1만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지방 항공노선은 2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인구감소지역으로 향하는 고속·시외버스는 30% 저렴하게, 친환경 안전운전 여행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이 지급된다. 숙박 부문에서도 ‘숙박세일페스타’ 할인권(25만원), 품질 인증 숙소 할인(23만원), 캠핑장 할인권이 마련돼 있다. 여행상품 역시 관광벤처, 투어패스 특별전 최대 30% 할인, 주제별 여행 프로그램 평균 45% 할인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여행 콘텐츠'에서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당일치기 기차여행과 ‘미스터리 투어’가 다시 준비됐고, 정읍 ‘장금이 파크’, 국립 진안고원 산림치유원, 남해 물미해안전망대 등 새롭게 문을 여는 관광지가 속속 공개된다. 또한 강화 교동도 화개정원,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등 숨어 있는 명소 27곳도 소개된다. 여기에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가 가세해 한정판 이모티콘(3만 건)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전국 지자체도 팔 걷어붙여이번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에 동참해 지방 관광 살리기에 동참하는 지자체와 경제 단체들도 수두룩이다.지자체와 기관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농어촌공사는 ‘투어패스’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또 거창군은 숙박·식음료비 지원 이벤트를 준비했다. 행안부는 ‘청년 마을’과 ‘찾아가고 싶은 섬(88곳)’을 집중 홍보하며, 철도·쏘카 할인과 같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사업도 알린다. 농식품부는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지정해 농촌투어패스, 농촌체험 프로그램, K-푸드와 양조장·김치 축제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내놓는다. 해수부는 어촌체험 휴양마을 스탬프투어와 연안 크루즈 체험단,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통해 바다의 매력을 전한다.경제 6단체도 적극적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소상공인 여행 지원 사업과 CEO 휴가 장려 활동을, 한국경제인협회는 ‘8초 잡고, 8도 여행가자!’ 이벤트와 교통약자 지원을 펼친다. 넥슨코리아와 협업해 ‘마비노기 모바일’을 통한 홍보영상도 공개한다. 캠페인에 담긴 모든 할인과 프로그램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조건과 기간이 다르므로 반드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허소영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마케팅팀장은 "230여개의 기관이 뜻을 모아 혜택을 마련했다"며 "지역 방문과 숙박에 도움 드리고 전시 공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2025.09.17 07:33
스타

“전지현, 여동생 같아”…장혁, 연습실 추억 회상 (‘가보자고’)

MBN ‘가보자GO(가보자고)’에서 배우 장혁과 god 박준형이 솔직한 토크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했다. 13일 방송된 ‘가보자고’ 시즌5 11회에는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30년 절친, 배우 장혁과 god 리더 박준형이 출연, 장혁의 송파구 집 최초 공개부터 god 대표곡인 ‘어머님께’ 실제 스토리, 데뷔를 꿈꾸며 함께 합숙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MC 안정환과 홍현희는 god 박준형과 함께 장혁의 송파구 럭셔리 하우스로 가게 되고, 절친인 박준형과 안정환에게도 보여준 적 없었던 장혁의 깔끔한 집에 감탄했다.장혁 아내의 센스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거실과 부엌에 이어, 장혁의 취미 생활로 가득 찬 취미 방에는 대여점을 방불케 하는 DVD들이 장르별로 전시된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피규어와 트로피가 감탄을 자아냈다.집 구경을 끝낸 후 본격적으로 대화를 시작하고, MC들은 장혁과 박준형에게 서로의 첫인상을 물었다. 박준형은 장혁에 대해 ”엄청 잘생기고, 순정 만화 같았다. 그런데 불쌍하고 초라했다. 마치 실연당한 새끼 강아지 같았다“라고 밝혔고, 장혁은 ”건강하고 멋있는 미국인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못 먹어서 슬픈 미국인이 됐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박준형은 “처음 한국에 왔을 땐 89~91kg 정도였다. 그런데 1년 반 사이에 63kg까지 빠졌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장혁은 ”그 정도 살 빠지는 건 이슈도 아니었다. 왜냐하면 다 같이 빠졌다“라며, “형 친구 중에 헝이라고 디제잉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헝이 처음 배운 한국말이 ‘배고파 밥 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준형은 “헝이 어느 날 뭘 먹고 있길래 물어봤더니, 새우 맛 과자를 죽으로 만들어서 먹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어 장혁과 박준형은 ”한 달에 한 번, 고기를 먹으러 갔다. 사장님이 돈을 빌려줬는데, 그 사람이 돈을 당장 갚을 수 없으니까 그만큼 고기로 먹으라고 했다. 그때 우리를 ‘메뚜기떼’라고 불렀다. 너무 많이 먹고 가니까”라며 “먹다 보면 한 명씩 없어진다. 그래서 찾아보면 화장실에 가서 게워 내는 거다. 언제 다시 올 줄 모르니까, 또 먹으려고”라고 가난했던 시절 에피소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후 박준형은 god가 데뷔하게 된 이유와 데뷔곡 ‘어머님께’에 대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박준형은 “회사에서 숙소 전기세를 안내줬다. 나중에 이유를 물어보니 우리를 성공시킬 자신이 없어서, 우리가 가길 바랐다고 하더라”라며 “그런데 6개월 뒤에도 우리가 그대로 있는 걸 보고 앨범을 내줬다. 그런데 잘된 거다”라고 밝혔다.또한 ‘어머님께’에 대해서는 “어린 시절에는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심해서 나도 매일 맞았다. 엄마는 직장 생활을 하시면서 한국인끼리 도시락을 나눠 먹었는데, 잡채 같은 걸 은박지에 싸서 가지고 오셔서 나를 주셨다. 그걸 도시락으로 싸가면 잡채를 보고 ‘지렁이냐, 냄새난다’라면서 침을 뱉더라. 그래서 싸웠는데 그럼 엄마가 불려 오셨다”라며 “박진영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고, 그 스토리를 가지고 ‘어머님께’를 썼다”라고 밝혔다.이어 장혁은 ‘액션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난 멜로 노선으로 가야 하는데”라고 농담했고, 홍현희는 “왜 멜로를 하지 않나? 예전에 전지현이랑 찍지 않았나?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에 장혁은 “완전 동생이다. 여동생”이라며 “당시 신인 배우가 나랑 전지현밖에 없었다. 둘다 막내여서 연기 연습도 같이했다”라고 밝혔다.액션 배우로 가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두 번째 작품이 ‘짱’이라는 영화였는데, 대역 배우가 연기를 하다 사고가 났다. 내 옷을 입고 다른 사람이 쓰러져 있으니까 죄송하더라”라며 “그런데 20분 정도 있다가 정신 차리고 일어나시더니 다시 시도해서 성공하셨다. 그걸 보는 데 죄송한 마음이 들더라. 그리고 ‘저런 게 프로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내 동선은 내가 책임지자’라는 생각이 들어 운동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특히 장혁은 대역 배우에 대해 “전혀 안 쓰지는 않는다. 하지만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있다. 다만, 주연 역할을 맡은 배우들은 다른 배우들을 끌고 갈 책임이 있다. 내가 다치면 누가 끌고 가겠냐”라며 주연 배우로서 책임감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가보자고’ 시즌5는 안정환과 홍현희가 친구의 집부터 그 인물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일터나 연습실 등과 같은 특별하고 의미 있는 장소들을 방문해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전 국민 집들이 투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4 16:58
예능

23기 옥순 “내 말 안 들은 거지?”…미스터강 향해 ’버럭‘ (나솔사계)

‘나솔사계’ 23기 옥순이 끝을 향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마성의 인기’를 과시한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8일(목) 방송을 앞두고 23기 옥순에게 마음을 굳힌 미스터 권-미스터 한의 직진 행보와 함께 23기 옥순과 균열을 보이기 시작한 미스터 강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24기 옥순은 ‘폭풍 어필’에 성공해 미스터 권과 ‘사계 데이트’에 나서지만, 미스터 권은 “23기 옥순님은 1순위, 너는 2순위”라고 차가운 ‘선긋기’를 한다. 가차 없는 미스터 권의 ‘호감 순위’ 언급에 MC 경리-윤보미는 “허억!”이라며 대리 충격을 호소한다. 뒤이어 미스터 한 역시 그동안 러브라인을 형성해 왔던 11기 영숙에게 가서 “23기 옥순님한테 올인을 해보려고 해”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미스터 한의 발언에 11기 영숙은 고민에 잠기다가, 얼마 후 23기 옥순에게 “지금 (호감남이) 몇 명 있으시냐?”고 묻는다. 23기 옥순은 “계속 2명이라고 얘기하지 않았나?”라고 답하는데, 바로 앞에서 이를 들은 미스터 강은 “(그 2명이) 누구라고 얘기 안 했는데?”라며 정말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는다. 그러자 23기 옥순은 “내가 얘기했어!”라면서 “(미스터 강이) 내 말을 안 들은 거지?”라고 급발진한다. 미스터 강은 한껏 풀 죽은 모습으로 “(23기 옥순님이) 누구라고는 얘기 안 했어”라고 다시 한 번 주장하지만, 23기 옥순은 차갑게 돌아서 숙소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과연 23기 옥순과 미스터 강이 말 한마디로 시작된 ‘로맨스 분단’ 위기를 봉합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23기 옥순을 둘러싼 로맨스 쟁탈전은 18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3 11:17
프로야구

"다리가 안 움직여, 큰일났다" 그래서 NC에 더 반가운 비 [IS 잠실]

"선수들 다리가 안 움직이더라."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이 훈련 중인 선수들을 바라보며 전날 경기를 떠올렸다. 이 감독의 간절한 바람이 통했을까. 12일 잠실 LG 트윈스전이 우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오후 6시 37분 잠실 LG-NC전 우천 순연을 결정, 발표했다. 이호준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나 "(선발 투수가) 몸을 풀고 마운드에 오른 후에 노게임이 선언되면 양쪽 모두 안 좋다"라며 "특히 우리는 계속 경기가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NC는 3월 말 홈구장 인명 사고 여파로 잔여 경기가 가장 많은 팀이다. 이동일인 월요일을 제외하면 매일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중이다. 지난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 종료 후 11일 고척 키움 히어로르전을 위해 서울 원정 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3시경이었다. 이날 NC는 최하위 키움을 맞아 3안타 빈타에 허덕이며 1-4로 졌다. 5강 싸움을 위해 '꼭 잡아야 하는 경기'로 여겼지만, 예상외로 허무하게 패했다. 이 감독은 "한두 명이 아니라 1번부터 9번까지 다 몸이 무겁더라. 이거 큰일났다 싶었다. 올 시즌 중에 가장 힘들어 보였다"라며 "(5회 도루 실패 과정에서도) 김주원의 스타트가 엄청 빨랐는데 아웃됐다. 그래서 주루 코치에게 '선수들 다리가 안 움직이나 뛰지 마라'고 전달했다"고 한다. 이 감독은 12일 잠실 LG전 내심 우천 순연을 바랐다. 이 감독은 "오늘 선발 투수로 예고된 라일리가 던져야 우리의 계획대로 잔여경기 선발 로테이션이 돌아간다. 오늘 취소되면 (로테이션이) 꼬인다"라면서도 "지금 로테이션이 중요하지 않다. 최근 휴식이 너무 없으니까 정말 힘들어 보인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 감독은 하늘을 바라보며 "반가운 비"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오시 5시를 전후해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구장 관계자는 NC의 훈련이 종료되자마자 마운드와 내야에 방수포를 덮었다. 이후 정상적인 경기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방수포를 걷고 그라운드를 정비했다. 그러나 경기 개시를 앞두고 빗방울이 굵어졌고, 결국 6시 20분에 방수포를 다시 덮었다. 전광판에는 '그라운드 정비 작업으로 6시 40분 개시 예정이다'라고 공지됐다. 심판진은 결국 6시 37분 우천 순연을 발표했다. 전광판에는 '지속된 비 예보로 인해 오늘 경기는 취소됐다'라고 공지됐다. NC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창원으로 이동했다. NC는 13~14일 홈 창원NC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말 2연전을 치른다. 잠실=이형석 기자 2025.09.12 19:20
산업

LG엔솔 입장문 "안전한 귀국과 귀가에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 구금됐던 직원들의 안전한 귀국을 위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LG에너지솔루션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일로 여러 어려움을 겪은 분들의 고통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안전하게 한국에 도착할 때까지 후속 절차에 만전을 기하고, 조속히 안정을 되찾아 건강한 모습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해외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고 사업적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일로 인해 구성원 및 협력사, 그리고 가족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구금된 분들의 안전한 석방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고, 한국과 미국 현장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 준 한국 정부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이례적으로 신속한 석방 조치뿐만 아니라, 재입국 시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등 여러 우려까지 세심하게 해소해 준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LG에너지솔루션은 구금됐던 인력 330명이 탑승하는 전세기에서 일등석(2석)과 비즈니스석(48석)은 구금 중 건강 상태가 악화하거나, 의료적 처치 및 관찰이 필요한 인원 등에 배정할 방침이다. 일부 일등석(4석)은 '집중치료석'으로 마련해 의료진 판단에 따라 좌석 배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일반 구금자 및 기타 관계자는 이코노미석에 탑승한다. 모든 좌석에 비즈니스 클래스용 어메니티 키트를 제공하고, 충전 케이블 및 마스크 등도 별도 제공한다. 한국에 도착한 후 자택 이동도 지원한다. LG에너지솔루션 및 설비 협력사 소속 희망자 전원에게 운전기사를 포함해 개별적으로 차량을 제공한다.이들 차량은 가족을 픽업해 공항으로 이동하고 자택으로 복귀하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이들 전원에 LG에너지솔루션 담당자를 1명씩 배정해 맞춤형 케어를 진행한다.해외 국적자는 숙소 및 자국 복귀 항공권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번에 귀국하는 이들은 한국인 316명과 외국 국적자 14명(중국 10명, 일본 3명, 인도네시아 1명) 등 미 이민당국에 구금됐던 총 330명이다.이들을 태운 전세기는 현지시간 11일 정오(한국시간 12일 오전 1시)께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출발해 한국시간 12일 오후 4시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전망이다.자진 출국 형태의 귀국에 동의하지 않은 1명을 제외한 우리 국민 316명 전원이 체포 이후 1주일 만에 귀국하는 것이다. 잔류한 한국인 1명은 영주권자로, 구금 상태에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전망이다.김두용 기자 2025.09.11 18:09
산업

'한국가면 편의점 투어가 진리'… 바나나 우유 먹고, 삼각 김밥 먹는 외국인 관광객들

“백화점? 레스토랑?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먹고 CJ올리브영과 다이소 가는 것이 더 좋아요.”한국계 미국인 이데레사(38) 씨는 최근 3년 만에 찾은 한국 여행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이나 백화점을 가지 않았다. 끼니 중 일부는 숙소 인근에 있는 다양한 편의점에서, 다양한 종류의 삼각김밥과 각종 유제품으로 챙겼다. 일정에는 큰 규모의 다이소와 CJ올리브영 쇼핑 시간을 꼭 넣었다. 이 씨는 “평범한 한국인들이 평소 즐기는 패턴으로 여행을 즐기고 싶었다. 가성비는 물론 맛과 재미까지 아주 마음에 든다”며 엄지를 척 들었다.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소비 패턴이 확 달라졌다. 과거라면 유명한 한식 레스토랑 등을 찾고 뒤 비교적 유리한 환율로 샤넬 등 명품 쇼핑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찐’으로 평범한 한국인처럼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먹고, 다이소에 가서 쇼핑하는 분위기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올해 1~7월 미국·일본·중국·대만 등 4개국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 소비 내역을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한국 여행 쇼핑 필수 코스로 떠오른 올리브영(41%)과 편의점(29%), 다이소(18%)의 올해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건수가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업계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전 세계적인 인기와 블랙핑크 등이 한국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면서 외국인들이 한국인의 문화에 관심을 더 가진 결과로 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덕분에 가장 화색이 돈 곳은 소비 침체로 고전한 편의점 업계다. 8일 편의점 4사 외국인 결제액 분석에 따르면 주요 결제 수단은 알리페이,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1월~8월) GS25와 이마트24, CU는 외국인 결제액이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65.8%, 40%, 68.6% 늘어났다.편의점에서 파는 ‘라면’과 ‘바나나맛우유’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머스트템’으로 꼽힌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라면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바나나우유는 커피와 섞어 먹는 SNS 릴스로 외국 젠지세대에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편의점 업계는 노 저을 준비에 바쁘다. GS25는 글로벌 한글게임북 야호와 협업해 아티스트의 최애 간식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K편의점 가이드북’을 배포했다. CU는 인공지능(AI) 기반 통역 서비스를 도입한다.업계 관계자는 “단순한 랜드마크 방문이 아니라 직접 한국인이 돼 한국인처럼 먹고 마시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관련 마케팅과 서비스에 집중하는 분위기”라고 귀띔했다.서지영 기자 2025.09.09 07:41
스타

“정 다 떨어져” 4기 영수, “인생 분리시키자” 4기 정숙에 극대노 (‘지볶행’)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가 4기 정숙과의 살벌한 ‘꼬꼬무 말싸움’ 끝에 ‘나홀로 여행’을 선언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5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한 차례 위기를 넘긴 ‘나는 SOLO’ 10기 영식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 그리고 끝내 파국을 맞은 4기 영수-정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도에서의 2일 차 저녁, 4기 영수는 숙소에서 쉬던 중 4기 정숙에게 “언제 나갈까?”라며 저녁 식사를 제안했다. 앞서 4기 영수와 다퉜던 4기 정숙은 싸늘한 표정으로 “서면으로 대화할래?”라고 말했다. 그러자 4기 영수는 “그럼 ‘톡’으로?”라면서도 “날 네가 그동안 다뤄왔던 남자들처럼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요구했다. 이에 극대노한 4기 정숙은 “오빠가 내 연애사를 아냐?”며 버럭 했다. 4기 영수는 “기분이 상했으면 미안해”라고 사과했지만 4기 정숙은 “내가 그 사과에 기분 풀 거라고 생각하냐? 진심이 없는 사과!”라며 계속 분노했다. 급기야 4기 정숙은 “너무 고통스럽다”면서 눈물이 쏟았다. 어색한 기류 속, 4기 영수는 다시 한 번 “뭐라도 먹어야 하지 않겠냐?”라고 물었는데, 4기 정숙은 “그게 나한테는 강요라고!”라면서 울분을 토했다. 결국 4기 영수는 “더 얘기하면 네가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혼자 식당으로 갔다.비슷한 시각, 10기 영식-백합은 툭툭이(오토 릭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그런데 툭툭이 기사는 인도 현지인들의 휴식처인 로디가든 앞에 멈추더니, “한 번 돌아보고 오라”고 권했다. 10기 영식은 체력이 방전된 백합과 상의하지 않은 채 “오케이”라고 호응했고, 백합은 어쩔 수 없이 따라 갔다. 다행히 백합은 로디가든의 푸르른 정원에 반해 즐거워했고, 두 사람은 정답게 서로의 사진을 찍어줬다. 로디가든 구경 후, 10기 영식은 인도의 명소 인디아 게이트까지 보자고 했지만 백합은 인디아 게이트 앞에서 사진만 찍고 숙소로 가자고 했다. 10기 영식은 “오케이~”라며 백합의 기분을 맞춰줬고, 간단히 사진 촬영 후 숙소로 돌아갔다. 이후 백합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제가 회사에서 보라카이로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3박 4일 동안 저만 혼자 호텔에 있었다”며 10기 영식의 체력을 맞추느라 힘들었던 속내를 고백했다. 두 사람은 숙소에서 망고 주스로 무더위를 식혔다. 그런 뒤, 간식을 사기 위해 외출했다. 마트에서 백합은 “이번엔 자몽주스를 먹어보자”고 제안했는데, 10기 영식은 “가격이 두 배나 비싸다!”며 영수증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직후 백합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 먹을 때 돈을 안 보는 편”이라며 “그런 점이 저와 안 맞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런 백합의 마음을 모르는 10기 영식은 “우린 입이 짧은 사람들이라 별로 못 먹는다”며 여행 경비를 사전 단속했다. ‘비싸무새’가 된 10기 영식의 모습에 백합은 텐션이 ‘급’ 다운됐다. 이에 10기 영식은 백합을 위해 발마사지 크림을 가져왔다면서 “발 아프면 말해. 마사지 해줄게~”라고 다정히 말했다. 급기야 그는 침대에 누운 백합의 발에 크림을 발라주고 벌레 기피제까지 뿌려주는 등 스윗함을 발산했다. 이후 침대에 누운 10기 영식은 “인도엔 에어컨 있는 곳이 많이 없다. 내일은 (타지마할 여행에서) 비싸더라도 커피 한 잔 사 먹으면서”라고 다시 돈 얘기를 꺼냈는데, 이에 백합은 “커피가 비싸 봐야 얼마나 비싸겠어”라고 뼈 있는 한 마디를 던져 짠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4기 영수는 인도 로컬 식당에서 현지 음식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여행이 이런 맛이지”라며 ‘쌍따봉’을 날린 4기 영수는 얼마 후 4기 정숙이 걱정됐는지, 자신이 먹었던 메뉴를 새로 주문해 포장했다. 또한 4기 정숙이 먹고 싶다고 얘기했던 인도 위스키부터 맥주와 안주, 얼음, 과일, 커피까지 ‘풀세트’로 구비 해 1km를 끙끙대고 걸어갔다. 하지만 4기 정숙은 4기 영수의 ‘깜짝 선물’에도 “뭔가 빚진 기분이 든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4기 영수는 “보통 사람들은 그걸 ‘고맙다’라고 표현하거든?”이라고 말했다. 4기 정숙은 “결이 다르다”며 주장을 꺾지 않았다. 급기야 4기 정숙은 제작진 앞에서 “4기 영수님이 노력한 건 알겠지만, (친절이) 과하다. 왜 이러는지 자꾸 의심스럽다”며 불신의 눈빛을 보냈다.4기 영수는 4기 정숙의 마음을 풀어주려고 계속 말을 걸었다. 하지만 4기 정숙은 “우리 진짜 안 맞아”라며 짜증을 냈다. 화가 난 4기 영수는 “꼭 맞아야만 돼?”라고 되물었는데, 4기 정숙은 “그럼 제발 분리해줘. 우리 인생을 분리시키자”라고 급 발진했다. 자포자기한 4기 영수는 제작진 앞에서 “4기 정숙에게 정이 다 떨어졌다. 내가 왜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하지?”라면서 4기 정숙과의 인연을 끊겠다고 선언했다. 뒤이어 그는 4기 정숙에게 “나랑 같이 다니기 싫으면 따로 다니자”라며 혼자 여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4기 정숙은 충격을 받았고,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10기 영식과 백합이 아그라행 기차를 타기 위한 기차역에서 ‘대혼돈’을 겪는 모습과 함께, “내 돈을 토해내더라도 (4기 영수와) 안가”라고 외친 4기 정숙의 눈물과 절규가 포착돼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백합의 대혼돈 인도 여행기는 오는 12일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6 10:24
프로야구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 출전 선수·응원단 추가 공개...이종범·박용택 포함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의 출전 선수 및 응원단이 공개됐다. ‘한일 DPG 2025’는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진검 승부를 겨루는 스페셜 매치로 11월 30일 오후 2시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개최된다.김인식 감독, 김성한, 송진우, 안경현, 장종훈 코치가 이끄는 TEAM KOREA는 기존에 발표된 김태균, 손승락, 이대호, 이범호, 이진영, 정근우, 정재훈 선수 이외에도, 고영민, 구대성, 김선우, 박경완, 박용택, 손시헌, 서재응, 윤석민, 이병규, 이종범, 이종욱, 이택근, 조인성, 진갑용 선수의 추가 참가가 확정됐다.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이끄는 TEAM JAPAN은 마스이 히로토시, 미야모토 신야,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와타나베 슌스케, 이나바 아츠노리, 이토이 요시오, 후쿠도메 고스케 선수 이외에 노미 아쓰시, 마쓰다 노부히로, 시미즈 나오유키, 이마무라 타케루, 이마에 토시아키, 타니시게 모토노부, 토리타니 다카시 선수 등 유명 선수들의 참석이 결정됐다.이와 함께 한국팀 응원단 또한 구성이 완료됐다. 경기당일 조지훈 응원단장을 비롯하여 김나연, 김진아, 김한나, 김현영, 박소영, 안지현, 이미래, 이주희, 조연주, 천소윤 치어리더가 한국팀의 응원전을 주도할 계획이다. 한국팀(3루) 응원지정석은 티켓링크 공식 웹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페이지에서 좌석도 및 경기장 좌석뷰를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일본 관광청 집중전개사업의 일환으로 FSE는 놀유니버스와 함께 프리미엄 여행상품 '2025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패키지’를 출시했다. 한일 드림플레이어즈 패키지는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 총 3개 등급으로 판매된다. 플래티넘의 경우 숙소가 프라이빗 빌라로, 관람석은 VIP 발코니 스위트로 업그레이드된다. 상품 등급과 상관없이 경기 전 진행되는 선수 사인회 특별 참가권이 공통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놀유니버스 공식 웹페이지 및 어플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5.09.05 16:2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