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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왓IS] 박나래, 산부인과 대리처방 의혹까지…前매니저 ”견디기 힘들었다”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 속에서 대리처방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휘말렸다.13일 한 매체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업무 과정에서 사적인 심부름은 물론 가족 관련 업무와 대리처방까지 수행해야 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전 매니저들은 산부인과 약 대리처방과 관련된 당시 진료 확인서와 메신저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제가 진료받아야 하는 거죠?”, “제 진료 데이터가 더러워지는 게 X 같음” 등의 표현이 담겼으며, 이를 통해 전 매니저는 “견디기 힘들었다”는 취지로 심경을 밝혔다.이들은 또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 당시 이미 출국 게이트를 통과한 상황에서도 박나래의 요청으로 집에 들러 물건을 가져오는 심부름을 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나래 모친 지인의 성형외과 예약 등 개인적인 업무를 대신 처리했다고 덧붙였다.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해서는 전 매니저들이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공개하며 관련 의혹을 반박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해당 보도와 주장들에 대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와 B씨는 지난달 3일 박나래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했다. 이들은 박나래가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다양한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나래를 상대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소를 진행했으며,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이에 맞서 박나래 측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공갈미수 혐의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이와 별도로 박나래는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링거 주사를 맞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해당 인물이 “의사 면허가 있는 의료인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3 13:03
e스포츠(게임)

NC AI, '바르코 보이스' 활용 제2회 게임 제작 공모전 수상작 발표

NC AI는 '바르코 보이스'를 활용한 제2회 게임 제작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80여 개 팀 260여 명의 지원자가 참여했다.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의 게임 프로젝트가 출품됐다.바르코 보이스는 텍스트나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캐릭터의 성격과 상황에 맞는 음성을 생성하는 AI 음성 합성 서비스다. 말투와 감정 표현을 반영해 캐릭터의 개성과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바르코 보이스를 활용해 각자의 게임 세계관에 최적화된 캐릭터 음성을 구현했다.심사는 제출된 5분 이상의 게임 시연 영상과 결과물 설명 문서, 음성 합성 활용 증빙자료 및 생성 음원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주요 심사 기준은 ▲바르코 보이스 활용도 ▲게임의 독창성 ▲콘텐츠 완성도다.대상은 팀 '개발바닥'의 'ISR Operator'에게 돌아갔다. 바르코 보이스로 전장 상황을 음성으로 전달하고, 플레이어가 음성 명령으로 감시 자산과 아군을 지휘하는 정보감시자산 운용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정보 해석과 음성 지휘만으로 전장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플레이 경험을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을 수상한 팀 '비스카'의 '역시 내 여자친구를 등에 업고 빌딩을 건너는 것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AI 음성을 게임 시스템의 핵심 기믹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했다.우수상에는 팀 '고오급진팀'의 'MEOWMENT'와 팀 '행운의 토끼발'의 'Last Requiem'이 각각 선정됐다. 'MEOWMENT'는 AI 기술로 서사의 깊이를 더했고, 'Last Requiem'은 창의적인 게임 디자인과 음성 적용이 돋보였다.전체 상금 규모는 500만원으로,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이 수여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모전 참가 내역서를 발급하고, 학생 참가자들에게는 향후 NC AI 인턴십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채용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임수진 NC AI CBO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기술적 제약을 넘어 상상력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제작 환경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12 15:56
스포츠일반

손흥민도 제친 안세영, 스포츠 선수 넘버원 브랜드 확인...'글로벌 스포츠 리더십' 부문 수상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2025 국가브랜드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스포츠 리더십' 부문 수상자가 됐다. 안세영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트로피를 받았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 행사는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 인물과 기업의 공을 축하하는 자리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단식 랭킹 1위 안세영은 올 시즌 총 16개 국제대회에 출전 11번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단식 선수 단일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총 77경기 중 73승(4패)을 거둬 역대 최고 승률(94.8%)을 기록하기도 했다.2023년 전성기를 연 안세영은 그해 10월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부상을 당한 오른쪽 다리를 절뚝이면서도 기권하지 않고 경기를 이어가 결국 금메달을 획득하며 스포츠팬에 울림을 안겼다. 이듬해 8월에는 세계 스포츠 축제 올림픽(파리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국민 영웅으로 등극했다. 선수로서 최정점에 오른 시점에 운영 기구(대한배드민턴협회)와 국가대표팀 운영의 문제점을 꼬집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그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은 결국 불합리한 규정과 악습을 깨부수는 데 영향을 미쳤다. 안세영은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파리 올림픽을 치르며 몸 상태가 크게 안 좋아졌다. 2024시즌은 이를 안고 뛰었다. 하지만 재활 치료를 마친 뒤 치른 2025시즌 그는 그야말로 '무적'이었다. 안세영은 십수 년 동안 스포츠 넘버원 아이콘이었던 축구 스타 손흥민을 제치고 스포츠 선수 브랜드 지수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투지와 근성 그리고 상식의 상징이 됐다. 이날 열린 국가브랜드 컨퍼런스 수상 내역(글로벌 스포츠 리더십)에 딱 어울리는 선수였다. 한편 펜싱 선수 오상욱은 같은 행사에서 글로벌 스포츠 챔피언십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12.30 17:01
NBA

‘난파선’ LAC→하든은 트레이드 루머…“거부권도 존재”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LAC) 슈퍼스타 제임스 하든(36)이 시즌 중 트레이드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NBA 소식을 다루는 ‘클러치 포인트’는 22일(한국시간) “리그 일부 임원들은 LAC가 2026년 2월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하든을 이적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주장했다.LAC는 21일 기준 서부콘퍼런스 13위(7승21패)다. 전날(21일) LA 레이커스를 103-88로 제압하며 5연패에서 탈출했으나, 여전히 팀 분위기는 뒤숭숭하다. 앞서 베테랑 크리스 폴을 방출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하든 트레이드 루머까지 뒤따르고 있다.매체는 NBA 소식통 마크 스테인의 보도를 인용, “한 베테랑 임원은 하든이 이번 겨울 어느 시점엔가 트레이드 대상이 될 것으로 실제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NBA서 16번째 시즌을 소화 중인 하든은 정규리그 25경기서 평균 26.0점 5.2리바운드 8.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제 몫을 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서 이적 후 기량이 크게 하락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으나, 올 시즌 다시 반등했다. 유일한 아쉬움은 카와이 레너드 등 동료들의 지원 부족이다.이미 정규리그 레이스서 크게 뒤처진 LAC 입장에선 하든을 트레이드해 ‘윈 나우’ 팀으로 보내고, 많은 지명권을 받아오는 게 나은 선택지일 수 있다. 마침 하든은 LAC와 2026~27시즌까지 계약돼 있는데, 마지막 해는 4230만 달러(약 625억원)에 달하는 플레이어 옵션이다. 샐러리캡 운용에 숨통을 틀 수 있다는 의미다. 매체 역시 “전체적으로 볼 때 LAC는 서부콘퍼런스에서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비롯해 플레이오프 진출권과 크게 멀어졌다”며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팀 핵심 전력 중 한 명 이상을 내보내는 방안을 검토하더라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진단했다. 하든은 일부 구단에 대한 트레이드 거부권을 보유 중인 거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한편 하든은 NBA에서만 올스타 11회, 올-NBA 팀 8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1회 등 화려한 수상 내역을 자랑한다. 21일 LAL전에선 정규리그 통산 8525어시스트를 올려 이 부문 단독 12위가 됐다.김우중 기자 2025.12.22 09:44
산업

동원산업, ‘2025 한국의경영대상’ AI혁신 부문 수상

동원산업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AI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의경영대상’은 국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1988년 제정된 국내 경영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올해 ‘AI혁신’ 부문을 신설했으며, 동원산업이 최초로 수상하며 AI 활용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동원산업은 동원그룹의 지주회사로서 그룹이 영위하는 사업의 모든 영역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체 AI 플랫폼 ‘동원GPT’ 도입이 대표적이다. 사내 인트라넷에 설치돼 내부 정보 유출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보고서 작성·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작업을 지원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또 지속적인 고도화 작업을 통해 직무·성향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설정할 수 있는 ‘My GPT’와 지정한 업무를 별도의 지시 없이 자동·반복적으로 실행하는 ‘AI 에이전트’ 기능도 확대하고 있다. 향후에는 그룹 ERP(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과 연결해 임직원들이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동원그룹의 계열사도 AI를 사업 현장에 도입하고 있다. 동원F&B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통조림 속 가시, 이물을 AI 기술로 검출하고 있으며, 제품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리서치 비용을 절감하고 신제품 출시 기간도 단축하고 있다. 동원산업(사업부문)은 AI 챗봇 '튜나버디'를 개발해 외국인 선원들의 선상 생활을 돕고 있으며, 동원건설산업은 공사 견적 단가와 내역을 자동으로 작성하는 AI 스마트 견적 시스템을 개발해 견적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박종성 동원산업 DT본부장은 “동원그룹은 경영진부터 임직원까지 AI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기존 업무 방식을 AI를 활용해 개선하려는 문화가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을 우리의 사업 적재적소에 적용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2.09 15:32
프로축구

[공식발표] ‘챔피언’ 전북, 베스트11 6명 배출 위업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올 시즌 베스트11을 6명이나 배출했다.프로축구연맹은 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하나은행 K리그1 2025 대상 시상식 수상 내역을 일부 발표했다. 본 행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의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다.눈길을 끈 건 베스트11 부문이다. 올 시즌 리그 우승에 성공한 전북 소속 선수가 6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연맹은 지난달 24일부터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를 통해 각 부문 수상자를 가렸다.4-4-2 전형의 올 시즌 K리그1 베스트11에선 이동경(울산 HD) 싸박(수원FC) 송민규, 김진규, 박진섭, 전진우, 강상윤(이상 전북) 이명재(대전하나시티즌) 야잔(FC서울) 홍정호(전북) 김문환(대전) 송범근(전북)이 이름을 올렸다. 먼저 전북의 수문장 송범근은 개인 통산 처음으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올 시즌 리그 38경기를 모두 뛰어 32실점을 기록했다. 무실점 경기(클린시트)도 15회 기록해 팀 우승에 기여했다. 라운드 최우수선수(MVP) 1회, 라운드 베스트11 15회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베테랑 수비수 홍정호는 올해 30경기에 출전해 전북의 우승과 리그 최소 실점(32실점)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개인 통산 5번째 베스트11에 선정되며 꾸준함과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중원은 모두 전북 소속 선수들로 구성됐다. 송민규(35경기 5골 2도움) 김진규(35경기 5골 6도움) 박진섭(35경기 3골 2도움) 강상윤(34경기 4도움)이 주인공이다. 네 선수 모두 시즌 내내 전북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우승 레이스에 기여해 활약을 인정받았다.한편 K리그1 최다득점상은 수원FC 싸박이 수상했다. 싸박은 33경기에 나서 17골을 기록했다. 콜롬비아와 시리아 이중국적을 보유한 싸박은 올 시즌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그는 올해 왼발로 11골, 오른발로 4골, 머리로 2골을 넣으며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였다. 또한, 홈에서 9골, 원정에서 8골로 홈, 원정 가리지 않고 득점하는 꾸준함을 과시했다.싸박은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K리그1 베스트11 공격수 부문과 최다 득점상을 동시에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K리그1 최다도움상은 대구FC 세징야가 차지했다. 그는 올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12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2018시즌 11도움, 2019시즌 10도움 이후 6시즌 만에 두 자릿수 도움을 기록했으며, 개인 통산 최다 도움을 기록도 세웠다.올 시즌 세징야와 이동경의 도움 수는 같지만, 세징야의 출전 경기 수가 이동경(36경기)보다 적어 최다도움상을 수상하게 됐다.김우중 기자 2025.12.01 09:23
해외축구

‘금쪽이’ 뎀벨레, 발롱도르 투표서 ‘신성’ 야말보다 321점 앞섰다

‘금쪽이’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가 2025 발롱도르 투표서 ‘신성’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에 무려 321점이나 앞섰던 거로 알려졌다.프랑스 유력지 레퀴프는 27일(한국시간) “뎀벨레는 논란의 여지 없이 왕좌에 올랐다”면서 최근 2025 발롱도르 투표 내역을 조명했다.뎀벨레는 지난 23일 프랑스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서 남자 부문 수상자로 꼽혔다. 그는 지난 시즌 PSG의 4관왕에 기여했고, 공식전 53경기 35골 16도움을 몰아쳤다. 그는 지난 시즌의 활약을 인정받아 발롱도르를 품은 6번째 프랑스 출신 선수가 됐다. 애초 뎀벨레의 대항마로 꼽힌 건 ‘신성’ 야말이었다. 야말은 지난 시즌 공식전 55경기 18골 25도움을 올리며 팀의 라리가, 스페인 국왕컵 우승에 기여했다. 시즌 중 열린 슈퍼컵까지 포함하면 3관왕.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4강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하지만 이날 레퀴프가 공개한 지표에 따르면 뎀벨레와 야말의 점수 차는 무려 321점에 달했다. 지난해 수상자인 로드리(맨체스터 시티)와, 2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의 격차는 단 41점에 불과한 바 있다.매체는 “뎀벨레는 100명의 심사위원 투표에서 73개의 1위 표를 받았다. 야말(11표)보다 62표가 많다”면서 “나머지 1위 표는 비티냐(6표) 모하메드 살라(4표) 아치라프 하키미(3표) 킬리안 음바페(1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1표) 스콧 맥토미니(1회)였다”라고 조명했다. 결과적으로 뎀벨레의 총 점수는 1380점에 달해, 1059점의 야말을 크게 앞질렀다. 한편 뎀벨레는 지난 23일 발롱도르 수상 뒤 “PSG와 함께한 이 순간을 표현할 말이 없다. 약간의 부담도 느껴진다. 이 트로피를 따내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축구계 레전드인 호나우지뉴가 직접 수여해 주니 정말 특별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특히 “지난 2023년 나를 데려가 준 PSG에 감사하다. 정말 놀라운 가족 같은 팀이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내게 아버지 같은 분이다. 내게 특별히 잘해준 모든 코치진과 감독, 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우리는 함께 거의 모든 것을 이뤘다. 팀 구성원들은 내가 순탄할 때도, 어려울 때도 나를 지지해 줬다. 이 트로피는 팀이 함께 쟁취한 것”이라고 공을 돌렸다.김우중 기자 2025.09.27 11:00
NBA

‘중국 요키치’ 양 한센 향한 카와이의 황금 조언…“느리게 느껴질 것”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센터 양 한센(20)이 ‘베테랑’ 카와이 레너드(LA 클리퍼스)로부터 리그 적응에 대한 조언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NBA 소식을 다루는 클러치 포인트는 28일(한국시간) “레너드가 NBA의 스피드에 대해 양 한센에게 황금 조언을 전했다”라고 조명했다.레너드는 지난 2011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5순위로 지명돼 10년 이상 코트를 누빈 슈퍼스타. 이미 두 차례나 NBA 파이널 우승과 파이널 최우수선수(MVP)를 거머쥔 바 있다. 커리어 내내 잦은 부상을 겪기도 했지만, 올-NBA 팀 6회, 올스타 6회, 올해의 수비수상 2회 등 화려한 수상 내역을 자랑한다.그런 레너드가 ‘신인’ 양 한센과 최근 영상통화를 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양 한센은 2025 드래프트에서 전체 16순위로 지명돼 포틀랜드 유니폼을 입게 된 신인이다. 2m16㎝의 장신 빅맨인 그는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게츠)와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을 펼친다는 이유로 일찌감치 ‘베이비 조커’ ‘차이나 요키치’ 등 수식어가 붙었다.현지 매체에 따르면 레너드는 조만간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를 앞둔 상태다. 중국 산둥 출신인 양 한센과 중국 방문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진 모양새다. 매체에 따르면 양 한센은 레너드에게 NBA의 빠른 템포에 대한 질의를 했다. 양 한센은 “페이스가 빠르다. 선수들이 토끼처럼 정말 빠르다”고 했다. 양 한센은 최근 끝난 NBA 2K26 서머리그 기간 4경기 평균 24.분 동안 10.8점 5.0리바운드 3.8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통역을 통해 이 질문을 받은 레너드는 웃음을 터뜨리며 “몇 경기만 더 치르면, 느리게 느껴질 거”라고 조언했다. 매체는 “레너드의 웃음을 터뜨린 것만으로 신인왕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농담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반대로 레너드는 양한센에게 중국에서의 ‘트래쉬 토킹’ 묻기도 했다. 양 한센이 중국어로 유창하게 답하자, 레너드는 “직접 코칭을 받아야 할 거 같다”라고 웃으며 “시간이 난다면 체육관에서 함께 연습하고 싶다. 가서 연락하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레너드는 지난 시즌 발목 부상으로 인해 정규리그 37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는 평균 21.5점 5.9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기록했다.김우중 기자 2025.07.28 15:00
프로농구

국가대표 87경기+AG 메달 3개…박찬희 “후배들에게 고마워” [IS 안양]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찬희(38) 고양 소노 코치는 현재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후배들을 보며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라고 했다. 박찬희 코치는 20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 국가대표 은퇴식을 가졌다. 박찬희 코치는 선수 시절 KBL에서만 517경기 평균 6.8점 4.3어시스트를 올린 가드다. 지난 201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돼 안양 한국인삼공사(현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를 밟았다. 장신 가드인 그는 빼어난 리딩 능력과 수비력을 갖춰 빠르게 적응했다. 첫 시즌 신인왕을 수상하며 탄탄대로를 달렸고, 최우수 수비 선수상 2회, 어시스트왕 2회 등 화려한 수상 내역을 자랑한다. 대표팀에서도 박찬희 코치의 존재감은 눈에 띄었다. 1m90㎝ 장신인 그는 국제대회에서도 꾸준히 활약했다. 2009년 국가대표 데뷔전을 소화한 그는 2019년까지 87경기 누적 363점 222어시스트 60스틸을 올렸다.특히 아시안게임에서만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은메달을 시작으로, 금메달(2014 인천) 동메달(2018 자카르타·팔렘방)을 품었다. 한국 선수 중 아시안게임 금,은,동메달을 모두 보유한 건 박 코치가 유일하다. 2012년에는 김태술 전 소노 감독, 이정현(원주 DB) 양희종(은퇴) 오세근(서울 SK)과 함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일군 ‘인삼신기’의 일원이었다.박찬희 코치는 지난 2023~24시즌을 끝으로 농구화를 벗었다. 현재는 소노에서 코치로 활약 중이다. 이날은 자신의 커리어를 시작한 안양에서 뜻깊은 국가대표 은퇴식을 가지게 됐다. 박찬희 코치는 행사 전 취재진과 만나 “국가대표 은퇴식을 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대표팀으로 뛰며 중압감, 책임감이 있었다. 불러만 준다면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다. 그런 노력이 이날의 은퇴식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웃었다.‘국가대표’ 박찬희 코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단연 금메달을 목에 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었다. 박 코치는 “12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했던 게 기억에 남는다. 당시 많은 관심과 열기가 기억난다”라고 돌아봤다.박찬희 코치는 인터뷰 내내 ‘자긍심’을 강조했다. 나라의 부름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코트를 누볐다고 돌아봤다. 또 현재 코트를 누비는 후배들에게도 고맙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 코치는 “이번 평가전에 임하는 후배들을 보면서, 나를 포함해 대표팀을 거쳐 간 많은 선수들의 자긍심을 떠올리게 해주는 것 같다.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나라를 위해 경기를 뛰고 있지 않나”라며 “국가대표를 꿈꾸는 모든 어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것 같다. 이것이 대표팀의 선순환이다. 대표팀이라는 자리를 잘 이해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대표팀은 이날 전까지 평가전 3연승을 질주하며 황금세대라는 평가를 받는다. 박찬희 코치는 “다른 것보다 모두 ‘하려는 의지’가 많다”면서 “욕심내지 않고, 대표팀에서의 자기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 같다. 다가오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라고 호평했다.끝으로 박찬희 코치는 “대표팀을 오래 했지만, 나 역시 대표팀의 팬이다. 앞으로도 대표팀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선순환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덧붙였다.안양=김우중 기자 2025.07.20 16:11
축구일반

48년 만에 ‘우승’ 꿈 이뤘다…‘승부차기만 4번 승리’ 경희대, 광운대 누르고 태백산기 정상

경희대가 48년 만에 ‘우승’ 대업을 이뤘다.김광진 감독이 지휘하는 경희대는 18일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결승에서 광운대와 득점 없이 연장전까지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다.경희대는 1977년 이 대회 제패 이후 무려 48년 만에 정상에 섰다. 광운대는 2003년 이후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았지만, 이번에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이번 대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경희대는 토너먼트에서 무려 승부차기로만 네 번을 이겼다. 경희대는 상지대와 준결승전을 제외하고 태백산기 22강부터 결승까지 네 차례 승부차기 혈투 끝에 모두 승리했다.결승전에서도 치열하게 두 팀이 맞붙었지만, 정규시간을 넘어 연장전까지 어느 팀도 0의 균형을 깨지 못했다. 경희대 골키퍼 이준희가 승부차기에서 ‘영웅’이 됐다. 이준희는 광운대 1, 2번 키커의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경희대의 승리를 이끌었다.이준희는 결승전까지 승부차기 선방률 55%(18개 중 10개 선방)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한편 내달 17일부터 31일까지 경상남도 합천에서는 ‘水려한 합천 제20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이 열릴 예정이다.▲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결승전 경기 결과(18일)경희대 0(4PSO2)0 광운대▲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시상 내역우승:경희대준우승:광운대3위:호남대, 상지대페어플레이상:호남대이회택 최우수선수상:이호연(경희대)우수선수상:이찬호(광운대), 이현석(호남대), 김범수(상지대)안정환 득점상: 금유섭(광운대)홍명보 수비상:차승재(경희대)김병지 GK상:이준희(경희대)이을용 도움상:이준한(광운대)이장관 영플레이어상:신태항(광운대)김희웅 기자 2025.07.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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