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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워킹 애프터 유 소속사, 장흥군과 업무협약 체결

안성준, 워킹 애프터 유 등이 소속된 KDH엔터테인먼트가 장흥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장흥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DH엔터테인먼트 김도희 대표, 임성수 장흥군 부군수, 장흥청년회의소 김한호 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남진 청소년 강변음악축제' 개최를 위한 것으로 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소년은 상금과 함께 KDH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KDH엔터테인먼트는 MBC '트로트의 민족' 등을 제작하며 신예 육성에 힘써왔다. 이번 업무협약 역시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정남진 청소년 강변음악축제'는 2015년 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장흥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여 개최되어 올 해 8회째를 맞이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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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안성준, 안중근 의사 사당 해동사 참배

가수 안성준이 독립운동가 안중근의사 사당인 장흥 해동사를 찾았다. 26일 안성준 소속사는 "지난 13일 장흥 손석우 가요제에 출연차 장흥을 방문 장흥 군수(군수 정종순) 로부터 해동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감동해 순흥 안씨 선조이신 안중근 의사의 얼을 기리기 위해 방문해 참배했다"고 말했다. 해동사는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를 단독 배향한 국내 유일의 사당으로,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 시설이다.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로 장흥군 장동면에 위치해 있다. 안성준은 "선조이신 안의사를 모서준 장흥군과 죽산 안 씨 문중에 감사 린다"면서 "이곳 해동사에 깃든 안중근 의사의 얼은 국민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데 든든한 자양분이 될 것이고 널리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12월 4일 KBS2 '트로트의 민족' TOP4 전주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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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곡 부른 가수 타니, 14일 교통사고로 사망

가수 타니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타니는 지난 14일 오전 2시께 전남 장흥군 인근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경찰은 빗길 운전 중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타니는 올해 하반기 새 앨범 작업을 앞두고 가족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서던 중이었다. 신곡을 발표하지 못하고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했다. 타니는 지난 2016년 12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한 곡 '불망-얼웨이즈 리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1월 싱글 '내일-어 베터 데이'를 발표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2018.04.1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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