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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카카오엔터, ‘21세기 대군부인’ ‘샤이닝’ ‘맨 끝줄 소년’ 등 웰메이드 신작 대거 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026년 화려한 웰메이드 작품 라인업으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폭싹 속았수다’ ‘악연’ ‘나인 퍼즐’ ‘은중과 상연’ ‘승부’ ‘검은 수녀들’ 등을 비롯해 매년 글로벌 메가히트작을 잇달아 선보여온 만큼 카카오엔터의 2026년 라인업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올해 카카오엔터는 산하 제작사와 매니지먼트 레이블과의 멀티스튜디오 시너지를 한층 강화하고, 웹툰/웹소설 원작 드라마의 성공 케이스를 더욱 확장하며 글로벌 K콘텐츠 대표 스튜디오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본사-제작사, 제작사-배우 간 유기적 협업.. 카카오엔터 시너지로 일군 신작들 기대올해 카카오엔터와 산하 제작사, 배우들이 함께한 신작들이 대거 공개된다. 3월 6일 첫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은 카카오엔터가 SLL과 제작한 작품으로, 박진영과 김민주가 서로의 첫사랑으로 분해 싱그러운 설렘을 자아낼 계획이다.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박진영과 김민주는 열아홉의 풋풋한 시절부터 서른의 지하철 기관사와 구옥스테이 매니저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또한 4월에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첫 방송된다. 카카오엔터가 MBC와 제작을 맡았으며, 아이유, 변우석이 주연으로 나선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 드라마다. 아이유와 변우석, 두 대세 배우가 그려낼 로맨스 케미에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이 외에도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제작을 맡은 카카오엔터와 영화사 집, 타이틀롤을 맡은 유연석과 서현진이 만들어낼 웰메이드 심리 스릴러로 연내 방송 예정이며, 카카오엔터와 바람픽쳐스,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도 3월 6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스토리 IP 원작의 웰메이드 드라마 제작, 독보적 IP 크로스오버 경쟁력 입증‘사내맞선’ ‘남남’ ‘지금 거신 전화는’ ‘악연’ 등 스토리IP를 직접 드라마로 기획, 제작해 ‘원작 드라마의 흥행 공식’을 만들어온 카카오엔터는, 2026년에도 인기 웹툰 원작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원작 고유의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영상 작품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더해 글로벌 흥행을 이끌어온바, 올해도 독보적인 IP크로스오버 경쟁력을 입증할 예정이다.류준열과 설경규가 뭉친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는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카카오엔터가 에이치하우스, 스튜디오핌과 제작했다. 은둔 중이던 소설가 문재가 한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정체불명의 ‘들쥐’로부터 삶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쫓던 사채업자 노자와 공조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추적 스릴러로, 3분기 공개될 예정이다.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누적 조회 수 1억8000만회의 카카오웹툰 원작을 토대로 한 작품이며,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벨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공효진은 남편과 네 살 딸아이를 둔 5년차 주부이자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처단하는 킬러 유보나를 연기할 예정이다. 배우 정준원은 '다정한 남편, 자상한 아빠, 좋은 사람’이 뚝뚝 묻어나는 신문사 사회부 기자 역을 맡았다.#명품 배우들 총출동! ‘믿고 보는’ 캐스팅의 시리즈-영화 기대작 즐비‘믿보’ 배우들이 합류한 시리즈, 영화도 기대를 모은다.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은 최민식, 최현욱, 허준호, 김윤진, 진경 등 화려한 배우진이 총출동한 작품으로, 카카오엔터와 지티스트가 제작했다.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로 2분기 공개될 예정. 황정민-염정아의 통쾌한 액션, 유쾌한 부부 케미로 사랑받은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도 속편으로 돌아오며,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26년에도 탁월한 크리에이티브, 글로벌 네트워크 등 카카오엔터만의 독보적인 IP 밸류체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웰메이드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전세계에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글로벌 스튜디오로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고히 하며, K콘텐츠의 지평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9 17:04
영화

홍상수, ‘그녀가 돌아온 날’로 7년 연속 베를린 초청…‘득남’ 김민희와 동행할까

홍상수 감독이 7년 연속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았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제76회 영화제 초청작을 발표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은 올해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파노라마 섹션은 강렬한 서사와 독창적인 형식을 지닌 작품들을 통해 동시대 사회적 이슈와 새로운 영화적 경향을 조명하는 영화제 공식부문 중 하나다. ‘그녀가 돌아온 날’은 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장편작이다. 홍 감독의 전작을 함께한 배우 송선미, 조윤희, 박미소, 하성국, 신석호와 김선진, 오윤수, 강소이 등이 출연했으며, 최근 득남 소식을 전한 홍 감독의 오랜 내연녀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이번 초청으로 홍 감독은 7년 연속 베를린을 찾게 됐다. 홍 감독은 지난 2020년 영화 ‘도망친 여자’부터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안에서’, ‘여행자의 필요’에 이어 지난해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까지 매년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았다.베를린에서의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홍 감독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제67회 은곰상 여우주연상(김민희), ‘도망친 여자’로 제70회 은곰상 감독상을 받았다. ‘인트로덕션’으로는 제71회 은곰상 각본상을 수상했고, ‘소설가의 영화’로는 제72회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여행자의 필요’로는 제74회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품었다.트리시아 투틀스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그녀가 돌아온 날’은 강한 연민의 감정과 유머를 지닌 채 섬세하고 아름답게 관찰된 영화”라며 “특히 여성, 명성에 대한 인식과 관련된 서사를 통제하며, 대중의 시선 속에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탐구를 담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우아하게 만들어졌고 수많은 영화적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송선미의 연기는 강렬하다”고 덧붙였다.올해 76회를 맞은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오는 2월 12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며, ‘그녀가 돌아온 날’은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이후 올해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5 09:08
드라마

‘러브 : 트랙’ 강한나X김민규, 음악 매개로 한 사랑 이야기 (세상에 없는 사운드트랙)

강한나, 김민규가 이메일 너머로 기적 같은 사랑을 경험한다.오늘 2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세상에 없는 사운드트랙은 소설 속 가상의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마음에 스며드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강한나는 전직 소설가 정지음 역을 맡아, 우연히 도착한 이메일을 통해 자신도 몰랐던 과거의 상처를 마주하고 다시 설렘을 느끼게 되는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김민규가 연기하는 박유신은 소설을 읽고 직접 음악을 만들어 보낼 만큼 모험적인 감성을 지닌 인물로, 김민규 특유의 맑은 눈빛과 목소리가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자신이 쓴 책을 펼쳐 든 지음(강한나)과 기타를 연주하며 음악에 호기심을 보이는 유신(김민규)의 모습이 담겼다. 유신은 지음의 소설 속 사랑에 매료돼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노래를 찾지만,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음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그는 직접 음악을 만들어 지음에게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모른 채 오직 글과 음악으로 마음을 나눈다.단순한 독후감으로 시작된 이메일은 어느새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대화로 확장되고, 지음과 유신은 깊은 공감을 넘어 사랑에 대한 확신에 이르게 된다. 이메일에서 영상통화, 그리고 직접 만남으로 이어지는 두 사람의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설렘 가득한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러브 : 트랙’의 대미를 장식할 ‘세상에 없는 사운드트랙’은 오늘 2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8 17:55
스타

‘러브 미’ 트와이스 다현, 첫 드라마 도전 “멤버들 응원해줘 든든”

‘러브 미’ 트와이스 다현이 첫 드라마 도전한 것에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현은 1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열린 JTBC 새 금요 시리즈 ‘러브 미’ 제작발표회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며 “좋은 작품에 함께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감독님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고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시우와 즐겁게 촬영했다”며 “첫 드라마인데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제가 촬영하는 중간중간 힘들지 않냐며 물어보기도 했다. 촬영이 끝난 후에는 고생했다며 작품 꼭 챙겨보겠다는 응원을 해줘서 든든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이해’, ‘은중과 상연’ 등 감성적인 연출로 이름을 알린 조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극중 다현은 소설가를 꿈꾸는 출판사 편집자 지혜온으로 분한다. 지혜온은 본인의 인생을 책임지며 소설가라는 꿈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고 있는 인물이다. ‘러브 미’는 오는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8 14:52
연예일반

숙명여대문인회 제19대 회장에 황영미 前 숙명여대 교수 선출

황영미 전 숙명여대 교수 겸 소설가가 제19대 숙명여대문인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숙명여대문인회(이하 숙문회)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 총회에서 황영미 (전)숙명여대 교수를 제1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황 신임 회장은 “한국문학이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시기에 숙문회의 회장을 맡아 책임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 창립 38주년을 맞는 숙문회의 역사와 시대를 이끌어가는 다양한 문학 장르의 전문성으로 문학의 위상을 회복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취임의 변을 밝혔다. 황 신임 회장은 지난 2022년 숙명여대를 정년퇴직하고 현재 시네라처문화콘텐츠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1992년 ‘문학사상’에 소설 부문으로 등단했고, 소설집 ‘구보 씨의 더블린 산책’으로 2020년 제26회 숙명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한국영화평론가협회, 국제영화비평가연맹한국본부, 한국사고와표현학회, 대학교양교육연구소협의회 회장 등 학계와 영화평론계의 회장을 두루 맡아왔다. 저서로는 ‘필름 리터러시’, ‘영화와 글쓰기’, ‘다원화 시대의 영화읽기’ 외 공저로 ‘봉준호를 읽다’ ‘영화로그인:사고와표현교육’, ‘영화로 읽기, 영화로 쓰기 등이 있으며, 한국경제신문에 ‘황영미의 시네마오디세이’를 연재하고 있다. 숙명여대문인회는 1988년 창립돼 매년 앤솔로지를 발간하며, ‘숙명 재학생 문학작품상 공모’를 통해 예비문인을 배출해 내고 있다. 허영자, 신달자, 이수영 시인과 김녕희 소설가, 이인복, 서정자 비평가 등의 문인이 회장을 맡아왔다. 한국문학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 문학에 대한 진정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단체로 문학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26 12:07
드라마

‘러브 미’ 이시우X다현, 친구 이상 연인 미만 청춘 멜로 예고

‘러브 미’ 이시우와 트와이스 다현이 만들어갈 청춘 멜로라인이 베일을 벗었다.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시우는 철없이 낭만을 꿈꾸는 대학원생 서준서를, 다현은 소설가를 꿈꾸는 출판사 편집자 ‘지혜온’ 역을 맡아, 유치원 때부터 친구로 다져진 우정과 사랑 사이, 그 어딘가에서 방황하고 성숙해가는 청춘의 감성을 그릴 예정이다.준서는 늘 사랑을 확인하고 확인받고 싶어하는 전형적인 막내. 하지만 열 살 가까이 나이 차이가 나는 탓에 누나 서준경(서현진)과는 정서적 공감이 없었고, 벼락 같은 사고로 무거워진 집안 분위기에 가족으로부터는 책임감 없이 겉돌았다. 대학원을 다니고 있지만, 비전 없는 미래가 불안하기도 하다. 그럴 때마다 그의 하소연을 모두 들어준 친구가 바로 혜온. 그녀는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존재다.혜온은 철이 덜 든 준서와는 달리, 취직해 본인 인생은 책임지고 있다. 어릴 적부터 책에 빠져 살았고, 그래서 소설가란 꿈을 품고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다. 나이차도 크고, 잔정도 없는 준경을 대신해 어릴 적부터 준서를 챙겼고, 그래서 이 친구에 대해 연애사는 물론이고 모르는 게 없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우정이 아닌 감정을 품고 있음을 깨닫는다.서로의 공간에도 아무렇지 않게 드나들 정도로 서로에게 익숙한 준서와 혜온. 오늘(19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오래된 친구 사이에서만 드러나는 스스럼없는 편안함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장난을 주고받듯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 가까이 있어도 어색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친근함이 두 사람의 오랜 시간을 말해준다. 하지만 그 익숙함 사이로 과연 이 감정이 정말 ‘친구이기만 한 것인지’ 의문을 품게 한다. 너무 오랜 시간 곁에 있었기에 오히려 더 늦게 알아차린, 두 청춘의 서사에 파동을 일으킬 감정 변화가 이 멜로의 메인 포인트다.제작진은 “이시우는 준서의 불안과 낭만, 그리고 철없음이 공존하는 복잡한 내면을 섬세한 결로 표현해 냈고, 다현은 혜온 특유의 따뜻함과 감정의 떨림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두 배우의 풋풋하지만 밀도 있는 연기 호흡이 청춘 서사의 또 다른 매력을 완성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준서와 혜온은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 미묘한 감정 변화를 뒤늦게 마주하는 청춘이다. 우정과 사랑 사이에 선 경계의 순간들이 담백하면서도 현실적인 감정선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준서와 혜온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러브 미’는 오는 12월 19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1, 2회 연속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9 09:47
산업

롯데장학재단, 제2회 신격호샤롯데문학상 수상자 발표

롯데장학재단이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문학사랑을 기리는 의미에서 마련된 ‘제2회 신격호샤롯데문학상’의 수상자를 발표했다.지난 6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총 3,013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최종심 심사위원단은 본심에 오른 장편소설 창작집, 시집, 수필집을 대상으로 문학성·작품성·독창성을 심도 있게 논의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특히 ‘제2회 신격호샤롯데문학상’에는 ‘풀꽃’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나태주 시인이 자문위원장으로 참여해 문학상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수상작은 시·소설·수필 3개 부문으로 나뉘어 발표됐다. 부문별 대상으로는 여성민 시인의 시집 ‘이별의 수비수들’(시), 장은진 작가의 장편소설 ‘부끄러움의 시대’(소설), 송명화 작가의 수필집 ‘나무의 응시, 풀의 주름’(수필)이 각각 선정됐다.심사에는 소설가 김홍정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현직 작가와 문학 전공 교수 등 9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이번 심사를 통해 샤롯데문학상에 대한 작가들의 관심과 신뢰가 더욱 높아졌으며, 수상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제2회 신격호샤롯데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1일 롯데리테일아카데미에서 개최된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 3명에게는 각각 20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 6명에게는 각각 500만원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출간될 예정이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1.14 10:01
스타

‘졸혼’ 후에도 병간호, 이외수 부인 전영자 씨 별세…향년 72세

소설가 고(故) 이외수의 부인 전영자가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7일 오전 10시께 강원도 춘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2세.강원도 양구 출신인 고인은 미스 강원 출신으로 알려졌다. 이외수가 춘천에서 다방 DJ로 생계를 이어가던 시절 만나 1976년 11월 결혼했다.두 사람은 이후 다큐멘터리와 예능 등 다양한 방송에 함께 출연했다. 2006년 EBS ‘다큐 여자’에서 고인은 “글을 쓰며 평생을 살아야 하는 것이 남편의 천직이라면, 작가 이외수의 아내로 살아가는 것 역시 나의 천직이었는지도 모른다”고 회고하기도 했다.2019년 두 사람은 결혼 44년 만에 졸혼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2020년 3월 이외수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병간호를 하며 곁을 지켰으며 202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함께했다. 이후 고인은 춘천에서 홀로 생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유족으로는 두 아들과 두 며느리가 있다.빈소는 춘천 호반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6시 30분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08 14:11
생활문화

서정아 ‘우리는 오로라를 기다리고’, 백신애문학상 수상

서정아 소설가의 ‘우리는 오로라를 기다리고’가 올해 백신애문학상 주인공이 됐다.백신애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이하석 시인)는 제18회 백신애문학상에 서정아 소설가의 소설집 ‘우리는 오로라를 기다리고’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시상식은 8일 오후 2시 경상북도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창작기금으로 1000만원이 주어진다.백신애문학상은 여성운동가이자 소설가로 활동한 故(고) 백신애을 기리기 위해 2008년 제정됐다. 올해는 등단 5년에서 20년 내외 작가가 2024년에 발간한 창작집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지난해부터 영남지역에서 호남과 제주로까지 범위를 확대한 백신애창작기금에는 노민영 시인의 시집 ‘섬’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백신애문학상에서 함께 진행되며 창작기금은 500만원이다. 1920년대 여성운동가인 백신애는 1930년대에는 궁핍한 농촌 현실의 밑바닥을 날카롭게 묘파한 작가로, 식민지 조선의 억압받는 민중들의 고통스런 삶을 여성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여성의 언어로 민중들의 삶을 핍진하게 그려낸 리얼리즘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백신애문학상은 백신애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작가회의가 주관하며, 영천시가 후원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7 14:15
영화

“환상적인 현대판 ‘다이 하드’”…‘더 러닝 맨’, 원작자 스티븐 킹도 ‘엄지 척’

‘탑건: 매버릭’ 글렌 파월의 짜릿한 액션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더 러닝 맨’이 원작 소설가 스티븐 킹의 작품 계보를 이을 새로운 재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21일 수입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더 러닝 맨’의 원작 소설가 스티븐 킹의 반응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더 러닝 맨’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글렌 파월)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잔인한 추격자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다. 세계적인 소설가 스티븐 킹이 필명 리처드 바크만으로 출간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 소설가 스티븐 킹은 시대를 초월한 상상력과 치밀한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았으며, 그의 작품들은 수많은 영화로 재탄생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샤이닝’은 심리 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주었으며, 영화 ‘쇼생크 탈출’은 인간의 희망과 자유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시대를 초월한 명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을 배경으로 공포 영화 ‘​그것’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연대를 다뤄 공포를 넘어선 색다른 재미를 전한 바 있다. 이처럼 심리를 꿰뚫는 통찰력으로 특별한 세계관을 구축해 온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 ‘더 러닝 맨’이 에드가 라이트 감독을 통해 영화로 재탄생하여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원작자 스티븐 킹은 영화 ‘더 러닝 맨’을 관람한 후 “환상적이다. 현대판 ‘다이 하드’ 같다. 짜릿한 스릴러”라며 호평했다.30일간 펼쳐지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을 그린 영화 ‘더 러닝 맨’은 스티븐 킹의 디스토피아적 상상력과 사회 풍자를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로 풀어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할리우드에서 주목하는 차세대 액션 스타 글렌 파월이 무자비한 생존 게임의 참가자 벤 리처즈로 분해 역대급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하는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과 시스템에 반격하는 벤 리처즈의 짜릿한 활약, 예측 불가한 전개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카타르시스를 전할 것이다.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글렌 파월의 활약으로 도파민 풀충전 액션을 예고하는 ‘더 러닝 맨’은 오는 12월 3일 개봉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2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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