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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원'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 박신혜-유연석 '열혈 홍보대사'
영화 '상의원'이 12월 24일 개봉 예정 가운데, 배우 유연석과 박신혜가 열혈 홍보대사를 자청했다.지난 11월 26일(수)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개최된 명품 제작쇼케이스가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조선최초 궁중의상극. 제작쇼케이스를 마친 박신혜와 유연석은 SNS를 통해 대기실 셀카와 인증샷을 남기며 열혈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먼저 제작쇼케이스 현장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리즈시절을 갱신했다는 극찬세례를 받은 박신혜는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쉬폰 드레스에 화려한 귀걸이를 착용해 성숙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사진과 함께 ‘흠흠 떨리는 마음이지만 씨익~’이라는 멘트와 ‘상의원’, ‘제작발표회’, ‘중전마마’, ‘12월24일개봉’이라는 태그로 깨알 홍보를 잊지 않았다. 이에 전세계 팬들이 호응하며 흥행여신 파워를 입증했다. 박신혜의 미모에 반한 팬들은 "아대박 너무이쁘다 .. 내가 여자땜에 설레다니 ㅠㅠ" "내여신^^ 언니 정말이뻐요" "어쩜.. 이리 예뻐요~~ 같은 여자가 봐도 막 반해요^^♡" 등의 반응으로 박신혜의 셀카 공개를 반겼다. 또한 감독, 배우들과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며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한 유연석은 제작쇼케이스 현장에 배달된 선물을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현장에 가득 쌓인 선물을 직접 들고 찍은 인증샷으로 팬들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한 것.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천리향' 향을 맡으며 '식혜'를 단번에 드링킹하던 '전하'... ♡’라는 센스 만점의 문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유연석의 환한 미소를 확인한 팬들은 "최고최고!! 오늘도 멋진 배우님 상의원 대박나세요!!", "전하 오늘따라 미모가 눈부십니다~ 영화는 개봉하자마자 보러가겠습니다~부디 대박나소서", "전하~~이리 상남자이시믄 소첩은 어찌하라고" 등 다양한 반응으로 유연석과 을 응원했다. 이처럼 은 제작쇼케이스 직후 수많은 이슈를 불러모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을 비롯한 배우들의 이름이 순위를 기록했다. 12월 24일 개봉을 알리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이 올 연말,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형진 기자 (사진출처 = 박신혜 인스타그램/유연석 페이스북)
2014.11.28 13:27